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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TSBY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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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TSB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44 스노우보드 부츠아웃?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5-12-28 03:09:36 0 삭제
    햄머헤드 쓰시나요? 바인딩 폭과 각도는 어떻게 되시나요?
    1343 주짓수하시는분 계신가요? [새창] 2015-12-23 19:14:01 0 삭제
    저는 종합 4년정도(짬짬히),에 복싱은 3년정도(짬짬히)
    결혼하고 중간 1-2년 쉰거 까지 하면 10년은 넘지만..........
    개인적으로 레슬링 배운분들이 종합격투기 하면, 진짜 잘합니다.

    레슬러 출신분들이 스파링 하면 맷집도 쎄고...

    암튼,
    이제 막 주짓수의 왠만한 기본 기술과 기술걸고 푸는 방법을 배운 분이라면,
    오묘하게 허허실실 게임을 시작하세요.

    호날두님의 조언처럼 러버가드는 상대의 숄더를 잠그고 바로 트라이앵글이나 암바
    무릅이 유연한 분들은 풋쵸크 까지 들어갈 수 있는 가드 기술인데,
    포지션을 하프가드 포지션으로 바꾸는 척하면서 앵클락이나 니바를 시도 하거나,
    일단 팔꿈치나 무릅의 프레스를 이용해서

    어떻게 해서든 하프가드를 잡아내고, 그다음에 키락을 훼이크로 사이드 포지션을
    점유하고 그 다음부터 풀어나가시는게 저한테는 잘 먹혔습니다.

    그리고, 가드 포지션에서는 꾸준히 버터플라이 가드 포지션으로 언제든지
    상대를 리버설 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춰두고,
    암바를 거는척 -> 트라이앵글 거는척 -> 포지션을 돌려서 로우 키락을 거는척
    -> 길로틴 초크를 거는 척 하면서 끊임없이 콤비네이션을 돌리면서 상대를
    혼란스럽게 하시면 비슷한 체급과 레벨의 분들은 당황하다가
    금방 포지션을 뺐기거나 한쪽 팔을 고립당하며 승부의 키를 뺐으실 수 있습니다.

    주짓수는 수 싸움입니다.
    격투 종목중에 하나지만, 바둑처럼 상대의 수를 읽고, 내 수를 못읽게 하는게 중요하죠.
    1342 [오유펌] 여자를 소개시켜주고 친구들과 인연을 끊었다 [새창] 2015-12-23 18:52:00 3/4 삭제
    죤버드님 글이네요.
    시대의 달필가 이시죠.
    죤버드님과 몇번 술먹어 본적 있는데 ㅎㅎㅎㅎㅎ
    글은 달필가 이신데, 말은 너무 우직한 바른생활 아저씨.
    1341 전통시장이 망하는 이유.jpg [새창] 2015-12-23 18:42:12 0 삭제
    직원중에 강화도 출신에, 강화도 처자 만나서 결혼한 녀석이 있는데,
    그녀석 말 들어보니, 강화도는 리빙 헬이랍니다.
    그 풍물시장 많이 유~명 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젊은이들이 다 나가서 살려고 하죠.
    1340 락홀드와 포옹하는 코미어 [새창] 2015-12-16 11:40:32 0 삭제
    개체량 했을때가 84키로입니다.
    시합때는 아마 92키로 정도일겁니다.
    1339 예언이자 바램입니다. [새창] 2015-12-16 11:39:20 0 삭제
    럭키펀치라고 하는 사람들은 복싱관련 운동을 해본적이 있나 싶습니다.
    슬로모션 하이라이트로 맥그리거의 시선을 보면,
    분명히 보고 치는 겁니다.
    알도가 바로 다운될때, 그 시선도 거의 동시에 알도를 따라가면서
    파운딩 치는거 보고 지렸습니다.

    동체시력은 아마 UFC 모든 선수들 중 최강이 아닐까 합니다.
    1338 보드 고글 질문입니다.!! ㅠㅠ [새창] 2015-12-09 14:56:31 1 삭제
    스노보드 리뷰어 이자, 얼로이 스노보드의 대표 개츠비 입니다.^^
    - blog.naver.com/shane285
    - alloysnow.com

    먼저, 렌즈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주간용 - 빛 투과성이 25~40% 정도 이며, 색깔이 들어가 있고 크롬 도금이 되어 있습니다.
    야간용 - 빛 투과성이 75~85% 정도이며 클리어 렌즈이거나 아주 살짝 색깔이나 도금색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야겸용 - 빛 투과성이 50~60% 정도이지만, 색깔은 아주 이쁘게 나오지는 않습니다.

    드래곤, 일렉트릭, 오클리, 본지퍼, 데몬 등등 유수 업체들은 모두 렌즈는 국내 OGK라는 업체에서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모두 멋진 브랜드들 이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국내 브랜드인 IX-Nine 이라는 브랜드의 IX-3를 즐겨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글 렌즈 교체 하기도 미칠듯이 쉽고 빠르고, 고글렌즈가 빛굴절이 적고 명확하거든요~
    ixnine.com 에서 확인해 보시구요.

    학동 보드코리아 같은 큰 샵에 가셔서 다양한 고글을 착용해 보시고,
    얼굴형에 가장 잘 맞는 제품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1337 살로몬 오피셜 데크! 고수님들 답변좀.. [새창] 2015-12-03 18:04:50 1 삭제
    스노보드 21년차,
    스노보드 리뷰어이자 얼로이 스노보드의 대표 개츠비 입니다.
    키와 몸무게, 부츠사이즈, 타겟가격, 라이딩 스타일을 알려주시면 좀더 명확하게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오피셜 같은 경우는 저도 09/10때 사용했었는데, 이퀄라이져 사이드 컷이 업다운 타이밍 잘못 잡으면
    바로 역엣지 자빠링 합니다. 대신 파이프에서 백사이드월 공략하는데는 좋죠.
    1336 과거 백골단.jpg [새창] 2015-12-01 12:34:18 12 삭제
    교통의경 전역자 입니다. 행정기수 725기 이구요. 2002년에 전역했죠.

    먼저, 백골단은 90년도에 사라진 직업경찰들 이었습니다.

    그리고, 의경 지원하는 청년, 학생들은 기동대 가려고 지원하지 않습니다.

    다들 교통정리, 경찰보조 업무, 서민들의 골목과 거리를 지키는 방범순찰 대원을 목표로

    지원을 하죠. 저 같은 경우도 사회에 직접적인 보탬이 되고자 지원을 했었죠.

    (근무지 배정후, 1년동안은 완전 헬이었으니까요. 구타, 가혹행위, 수면부족 등등)

    2000년 7월말 육군훈련소->경찰학교를 거쳐,노원서로 배정받기 직전,

    서울 지역배정지들은 일단 동대문 1기동대에 집결을 하는데,

    250여명중, 20여명은 저와 같은 교통의경으로 배정되어 각 경찰서에서 데려가고,(전 같은서 동기가 없음)

    100여명은 방범순찰대로 발령이 나서 역시 각 경찰서의 차량으로 데려가고, 나머지 절반인원은

    기동대로 발령되었습니다.

    이때, 조교가 우리들(자서 교통/방범순찰대원)에게 그러더군요.

    " 너희들은 경찰서로 가서 그나마 낫지만, 기동대로 끌려온 저녀석들은 이제 지옥일 거다.
    쟤들은 어둠의 자식들이야." 라고 하더군요.

    훈련소부터 함께 해왔지만, 기동대에 남겨진 동기들의 표정이........아주.....참혹했습니다.

    여러분, 의경지원자들 중에 시민때리고 싶어서, 시위 막고 싶어서 지원하는 청년들 아무도 없어요.

    경찰들이 할일을 AP(Auxiliary Police;보조 경찰) 들을 뽑아서 더럽고 위험한 일을 시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방순대, 교통, 서무 보조 의경제도는 찬성하는 바입니다만.

    기동대 혹은 기동타격대 제도는 반대하는 바입니다.
    13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5 13:37:08 2 삭제
    목도리랑 모자 사업 흥하겠네요.
    13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4 12:28:21 1 삭제
    목의 두께와 승모근은 맷집과 정비례 합니다.
    주로 레슬링 선수들이 그러한데요.

    목이 두꺼우면 안면 강타를 당해도 승모근에서 그 충격을 흡수를 하죠.
    (격투 만화 한마 바키를 보면 이해가 갈겁니다.)

    저는 격투기 및 복싱을 띄엄띄엄이지만 오래 했는데,
    스파링 뛰어보면 개인적으로 강한 상대가
    그러한 선수들이 많더라구요.

    한창 할때는 사이드로 돌면서 레프트 훅을 잘쳤는데,
    승모근이 잘 발달된 선수와 아닌 선수들의 맷집은 분명히 다르더라구요.
    (비슷한 체급이라는 가정하에)
    1333 정형돈 불안 장애를 이해를 돕는 내 경험 [새창] 2015-11-23 09:33:03 7 삭제
    제가 10여년전 허리를 다쳐서 거의 9개월 정도 고생했었죠.
    그동안 통증의학과, 종합병원 다 다녀봤는데....엑스레이만 잔뜩 찍고 효과가 거의 없었죠.
    그동안 골반이 틀어져...어깨 높이도 다르고, 배 근육도 비뚤어지고.........
    좌골신경통으로 왼쪽다리가 허리부터 찌릿찌릿 아픈게..양말 신기도 힘들정도였죠.

    결국, 동네에 추나(카이로프라틱이랑 비슷한) 잘하는 한의원에 갔는데,
    뜸 + 침 + 부항 + 추나요법을 하면서 10번 올거 생각하고 일주일에 2-3번씩 오라고 하셨는데,
    거짓말 안하고 4-5번 가고 나았습니다.

    근골이 관련된 것은 부러지거나 파열이 아닌이상 추나요법을 잘하는 한의원도 좋습니다.
    13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2 19:51:30 2 삭제
    아이고, 다른글 보니 리체 그 선수는 욕먹을만 하네요.
    그만 은퇴하고 연예인이나 하는게 정말 나을듯.......
    13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2 19:47:32 1/12 삭제
    와~ 선수라면 일주일 내내 24시간 잠 안자고 밥먹고 똥싸고 훈련만 해야 하나요?
    호날두도 그렇게 하나요?
    국대 축구 선수들은 돈이 뭐가 필요 있어? 축구장에 텐트치고 살아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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