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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1	오현민에 대한 반응과 시청후기 [새창]	2014-10-16 04:49:21	0	삭제
		우선 강용석은 가장 큰 적이 될 수 있는 존재임과 동시에 제거해야할 명분이 있었기때문이고요 최연승 같은 경우는 오현민 유수진 김정훈 연합에서 최초에 푸쉬 유니온카드의 무한루프로 제거가 가능했던 점으로 꼴찌로 만들자라는 의견이 모아졌던거죠 저는 더 지니어스가 재미있는 이유는 명분있는 배신과 동조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는 점인데 (그게 게임내/외적이 잘 혼합되는게 핵심) 그런점에서 이번화는 오현민의 플레이가 자연스러웠던거죠 마지막 하연주의 선택에 의해 갈릴 위기에서도 유수진을 적극 옹호한것도 그런 자연스런 동조의 한 부분이었다고 생각해요~
	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2 22:13:27	0	삭제
		저두ㅠㅠ 시골에 발령받아서 맨날 집 회사 집 회산데 ㅋㅋㅋㅋㅋ 넘 공감가네요 ㅋㅋ 전 요즘 배드민턴등록했어요 운동이라두 하려구요 홧팅입니다!!!
	79	다시 올립니다. 현직공무원 월급.. 그리고 연금... [새창]	2014-08-22 01:20:27	2	삭제
		제일 이해가 안되는게 그래도 너희는 잘 벌어먹고 살잖아.. 라고 말하는 사람들.. 달리기할때 꼴찌가 1등이 하고 싶으면 열심히 뛰어야지 바로 꼴찌앞사람 자빠뜨리면 뭐가 달라지나요? 잘 벌어먹고 살고싶으면 노력하세요 한계를 탓하지 마시구요
	78	다시 올립니다. 현직공무원 월급.. 그리고 연금... [새창]	2014-08-22 01:18:08	7	삭제
		공무원, 공기업, 공단 다들 사기업의 연봉과 비교당하고 마치 성과급파티라도 즐기는 사람들처럼 매도되어가고있네요 실상은 정말 그 반대.. 사기업의 무지막지한 복지+연봉에 비교조차 안됩니다. 물론 각자 직업의 장단이 다 있지만 안정성을 가장 우선시 해서 그냥온것도 아니고 정당하게 시험쳐서 들어온 사람들인데 절대악처럼 비춰서 그 집단 전체를 하향평준화 하고 난다면 속이 시원하시겠습니까? 공무원연금이 없어진다면 그다음은 시간외수당이겠네요.
	75	“밀양 송전탑 시급하다더니...전기 남아 여름 절전 정책 폐지“ [새창]	2014-07-04 23:37:44	4	삭제
		의경을 가는걸 선택하는 나이는 20살입니다 겨우 갓 성인이 된 아이들이 좀 더 사회와 가까울 수 있는 범위에서 국방의 의무를 하기위해 지원한게 대부분입니다 의경이 된 이후에 부조리함에 맞서 싸울 수 있을까요? 제대로된 인권이 보장되지 않는 곳입니다 거긴.. 무섭지 않을까요?? 우리모두가 옳지 않은걸 잘못되었다 말할 용기가 넘치나요?? 겨우 20살 갓 넘은 아이들에게 우리 너무 가혹한 잣대로 힐난하는것은 아닌지요..
	71	밀양에 관해 글 써 봐요. 비루하나마 오유분들이 아셨으면 좋겠어요 [새창]	2014-06-11 23:14:14	0	삭제
		반대먹겠지만 글써봅니다. 물론 밀양이 문제가 많은 지역임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과연 지중화라던지 345kV로 충분하다라던지.. 맞는 말일까요? 현재 국내 어느지역에도 765kV가 지중화 된 구역이 없습니다. 고압으로 갈 수록 케이블의 두께는 두꺼워 져야하는데 765kV정도가 지중화 되기에는 관련 자재도 없을 뿐더러 지중송전의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말이 좋아서 지중이지, 지중으로 인한 사고 사례만 치더라도 송전탑의 위험성에 비해 훨씬 위험할 겁니다. 또한 전력 수급 측면인데요, 잉여전기가 남아돈다? 잘 모르시고 하신 말씀 같은데.. 1년을 주기로 여름과 겨울에는 항상 전력수급에 비상입니다. 블랙아웃까지는 아니더라도 기업에 전기절약과 관련된 벌금을 물리지 않고는 충분한 예비전력이 확보되지 않습니다. 개인들은 에어컨 쐬고 전기 팡팡 틀때에 기업들은 벌금을 안물기 위해서 에어컨도 안틀고 고생하고 있다는 말입니다.(뭐 대기업들은 그냥 벌금내고 에어컨 트는곳도 많지만) 밀양 주민들의 거센반대에도 불구하고 공사가 강행되는 것에는 저도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다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선동하고 송전탑 공사가 마치 절대악처럼 간주되는 것에는 제가 아는 지식으로는 전 반대의 의견을 표할 수 밖에 없네요
	70	[익명]아 밤마다 너무 연애 하고싶어요 [새창]	2014-03-17 23:29:58	6	삭제
		아 같이 한적한 강가 둔치에 앉아 맥주한캔 마시면서 오손도손 이야기 하고싶다 아직은 초봄의 찬바람이 느껴지면 내가 입고 있는 겉옷을 벗어서 덮어주고 싶다
	69	공게 6단어 백일장 어때요... [새창]	2014-03-16 21:38:50	0	삭제
		자려고 불끄고 누웠는데 갑자기 화장실문이 열린다
	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6 21:16:41	0	삭제
		저도 많이 아팠었는데요. 정말 그때는 힘들더라고요 자꾸 생각나고 사실 지금도 생각은 나지만요.. 그런데 정말 이상하게 몇일 몇달 지나면 안아파요. 생각은 나요.. 근데 안아파요 시간을 버텨내는게 쉬운일은 아닌데요.. 그 시간만 지나면 괜찮거든요 딱 그만큼을 정신놓고 할 수 있는 무언가를 해보는게 어떠신가요,., 힘내시구요~
	67	머나먼 타지에 혼자 계셔본적 있나요? [새창]	2014-03-16 21:14:04	0	삭제
		//슈크란 대단하세요 재미느끼는거 쉽지 않은데.. 타지생활 하시는 모든 분들!!! 정말 화이팅입니다. ㅎ 우리 혼자 잘살아 보는거에요~ 어차피 혼자 사는인생 우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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