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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6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할 수 없다? [새창]	2021-11-23 13:46:10	0	삭제
		님 논리로 똑같이 반박드립니다. 정권유지와 치안해결을 위한 폭력적 시위 진압이 정당합니까? 성난군중들로 인해 치안이 위협받으면 발포해도 됩니까? 한면만을 보지마세요. 세상은 정당화하는 대상이 아닙니다.
	155	모순 개터지는 미래 소방관의 집 [새창]	2021-07-14 01:03:31	0	삭제
		제가 옛날에 6개월 정도 살던 고시텔? 레지던스와 딱 같은 구조네요 힘들게 취업준비 하는 20대들은 하나같이 저런데 사는 것 자체가 모순...
	154	드디어 양아치 장사하다 철퇴맞은 그 회사.jpg [새창]	2021-07-14 00:57:35	0	삭제
		사망여우님.. 그저 빛..
	153	최저임금과 소상공인의 어려움 [새창]	2021-07-14 00:56:37	2	삭제
		코로나로 자영업자가 힘들어 진것은 팩트 입니다. 일부 배달위주의 요식업이 타격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 맞지요 임대료가 과해서 자영업자가 힘들지 인건비는 더 올려도 된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자영업자를 희롱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임대료는 내렸나요? 최저시급만 올랐습니다. 지금은 힘든 자영업자에게 응원의 메세지라도 더 보내는 편이 어떨까요.
	1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7-14 00:47:49	1	삭제
		상대의 모든 것을 이해하려고 하는 마음은 어떤 경로로든 자신의 마음을 다치게 합니다. 본인이 받아들일 수 있는 만큼만 이해하시고 그렇지 않으면 정리하시는 편이 스스로를 위해서도 좋은 선택이라고 조언드립니다. 세상 누구와 살더라도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생기는데 세상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과거를 가진 분과는 모든 것이 어긋나지 않을까요
	15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아련, 이유, 은밀 [새창]	2021-07-14 00:45:10	1	삭제
		아련한 옛사랑의 추억, 그때가 그리운 이유는 지나간 사랑에 대한 미련때문일까 한때 빛났었던 과거의 추억들 때문일까 내 기억속 어딘가에 은밀히 감추어 두었던 유리파편같이 늦은 밤 잠자리에서 날카롭게 반짝거리는 통에 잠을 설친다.
	149	요즘 예능 안보는 이유 (시바견밈) [새창]	2021-07-14 00:17:46	2	삭제
		방송이 트렌드를 따라가고 있는 건 하루이틀이 아니죠. 나혼자 산다 프로그램도 초반 정말 1인가구를 위한 힐링 예능이었는데 지금은 집자랑 돈자랑 인맥자랑하는 프로그램이 되어버렸습니다. 방송에는 여행, 맛집, 모임 등등 각종 트렌디한 소재들로 가득한데 그게 오히려 시청자들의 소외감만을 증폭시키니 더이상 예능이 예능이 아닌거죠.. 아무 생각없이 방송을 보고 웃고 떠들 수 있었던 그 자체로 트렌드였던 무한도전이 그립네요
	148	최저임금이 만원이 되어간다. [새창]	2021-07-14 00:11:31	0	삭제
		더 치열한 자영업자들의 경쟁 덕에 우리나라만큼 편하게 음식먹을 수 있는 나라가 없다고 하죠. 누군가에게는 행복한 시급 만원이겠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피같은 만원일 수 있겠죠 그걸 조율하는 것이 정치이고 그 방향성에 응원하는 것이 시민의 역할 아닐까 합니다.
	147	아버지의 꿈, 장미꽃 담벼락 [새창]	2021-07-14 00:06:32	4	삭제
		ㅋㅋㅋ비유가 좋으시네요 칭찬 감사합니다!
	146	고증 확실한 현실판 인어공주.jpg [새창]	2021-07-14 00:05:44	4	삭제
		비슷한 내용의 책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추천드립니다. 우리에게 자연보호라는 이름 하에 강요되었던 고정관념과 그 뒤의 추악한 이유들에 대해 아주 많은 레퍼런스를 제공해줍니다.
	145	아버지의 꿈, 장미꽃 담벼락 [새창]	2021-07-13 23:20:04	15	삭제
		감사합니다 !
	144	코르크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새창]	2021-07-13 23:19:37	1	삭제
		코르크 나무에서 9년~13년 주기로 수확한다면 정말 오래걸리네요 사회적 비용을 생각해서 코르크보다는 철제/플라스틱 병뚜껑을 쓰는편이 낫겠습니다. 아무래도 그 코르크만의 간지는 안나겠지만요
	143	왜 길에서 담배를 피우는 걸까? [새창]	2021-07-13 12:45:33	0	삭제
		담배연기는 없어지는게 아닙니다 흡연부스안에서 피더라도 냄새는 나겠지요 그럼 흡연부스를 사람이 거의없는 곳에 설치해야 할텐데 그럼 흡연부스 의미가 없죠 누군가는 피해를 주고 피해를 받는 행위는 우리가 같이사는세상에서는 어쩔수없이 일어나는 행위입니다 술집에서 시끄럽게 떠드는것도 음식점 고기탄내도 그 길가를 지나가던 행인에게는 엄연한 피해 이지요 길빵담배피는게 어쩔수없다는 이야기를 하려는게 아닙니다 흡연 자체를 몰상식한 행위로 몰아서 비난 하지 않았으면 한다는겁니다. 우리는 언젠가부터 어떤일을 악으로 규정하고 어떤피해든 입어도 된다는 정당성을 부여하고 있어요.
	142	호구) 이게 다 한약 때문입니다. 양약천국! [새창]	2020-09-07 15:26:38	0	삭제
		한의학 부작용이 더 심하지요 완벽한약이 어디있겠습니까. 진보요? 한의약도 약재의 안정성과 효능성 그리고 경제성까지 증명한다면 왜못쓰겠습니까. 한의약 개발회사 들어본적있나요? 모든 기술과 자본은 현대의학으로 투입되어발전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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