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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4 01:51:47	7	삭제
		배려에대한 그사람의 보상을 바라지말아요 배려인지도 모릅니다 그 배려에대한 보답이 이별인걸 슬퍼하지말아요 잘헤어진거에요 님은 배려에 대한 보답을 사랑으로 갚을 사람을 만날겁니다 훨씬 좋은사람 이니까요
	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4 01:46:56	0	삭제
		맞아요 다른사람들도 똑같이 힘듭니다 한창 취직도안되고 백수였던시절에 친구들은 잘나가고 열등감 폭발하고 나만불행하고 나빼고 다행복해보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근데 다들 물위의 오리처럼 보이지않는 곳에서 행복해보려고 발버둥치면서 살더군요 작성자님 님만그런게아니에요 ㅠ 아닌척 행복하려고 발악하면서 살아가요ㅠ 그러니 감히 부탁드려요 그런생각일랑 접고 밖에나가서 작은일이라도 시작해봐요 정말괴롭겠지만 그에대한 보상이 오면 작은보람이 느껴질거에요 조금씩 한걸음씩만 앞으로 걸어봐요.,
	94	[익명]직업의 귀천. [새창]	2015-06-24 01:35:43	2	삭제
		노동은 어떠한것인들 신성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도 다른이의 노동의 가치를 무시할순없죠 결국은 자기가 만족하는일을 직업으로 가지는것이 행복한것입니다 남의 시선은 그냥 남의 생각입니다
	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4 01:30:54	0	삭제
		결국은 서민층의 분열만 조장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물가가 상승된만큼 최저임금도 같이 어느정도 향상되어야하는거 아닌가요 내 노동의 대가로 만들어진물건의 값어치가 향상된다면 노동의 가치또한 향상된거잖아요 중소기업이망하는건 대기업의 하도급시스템의 제도적문제이지 최저임금의 문제와 결부시키지 않아야 합니다
	92	공공장소에서 조용히 해야한다? [새창]	2015-06-17 01:14:47	0	삭제
		저는 어떤 공간에서든 상대가 피해를 입지 않을 정도가 개인이 가질 수 있는 자유의 한계선라고 생각합니다. 도서관에서는 공부하는 상대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 소음이 제가 누릴수 있는 자유겠지요 식당에서는 상대가 밥을 먹는데 피해가 가지 않을 정도, 영업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을 정도가 아닐까요.. 다만 피해에 비해 과한 꾸짖음으로 상대에게 또다른 피해를 주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91	운이나 재능에 비해 노력으로 얻은 결과는 칭찬받아 마땅할까요? [새창]	2015-06-17 01:07:51	0	삭제
		제가 이해하기 어려운 글이네요.. 하지만 한때 이런 고민을 했었기에 저도 생각해보았습니다. 저는 한때 노력하는 것도 재능이자 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노력할 수 있는 환경과 집중력 이 모든 것들은 결국 운이고 이런 것들이 의지로 될 수 있을까.. 내가 의지로 어떤 성과를 이루는 것이 오로지 노력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러다가 결국 운으로 성공하는 것과 내 의지로 성공하는 것이 뭐가 다른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수단자체에 대한 고민보다 수단을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더 했던것 같아요 운이나 재능 이든 노력이든 근본적으로는 같다, 그러나 타인이 판단하기에는 다른 수단이다. 그러므로 그 과정에서 스스로가 만족할 만한 수단으로 결과를 만들어야 한다. 이런 고민을 했었습니다.
	90	5년동안 한결같이 집까지 데려다 준 남친의 최후.jpg [새창]	2015-06-17 00:13:17	0	삭제
		정말 대단한 남자네요.. 5년간 한결같은 모습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혹시 주변에 이런 사람이 있다면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싶네요 하지만 솔직히 저는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서 그런지 저런 한결같은 모습이 참 거북스럽네요 각자의 사랑하는 방식으로 상대에게 사랑표현하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89	[익명]취업게시판은 없네요 질문하나만해도될까요? [새창]	2014-10-16 06:28:07	0	삭제
		그래도 잘 찾아보시면 전공 무관하게 할 수 있는 일은 많습니다 꿈이 있으면 포기하지말고 정진해서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88	[익명]취업게시판은 없네요 질문하나만해도될까요? [새창]	2014-10-16 06:27:31	0	삭제
		전기공학은 주로 설비 관리 위주로 갑니다 nc소프트는 소프트웨어 업체이므로 코딩쪽을 모르시면 취업하시기 힘들것 같아요
	87	오히려 남휘종은 더 호감가네요. [새창]	2014-10-16 05:11:34	1	삭제
		아주 현실에 맞는 판단을 내리는걸 옳게 생각한다면 시즌2 룰브레이커 때 연예인 연합을 꼴보기 싫어하는 것도 말이 안되죠 나랑친한 사람이고 나랑 앞으로 볼사람들이니까 연합하는 거였잖아요 게임에 집중을 하지 않았던 그들이 싫었으면 게임에 집중하고 있는 오현민을 비난하지 마세요
	86	오히려 남휘종은 더 호감가네요. [새창]	2014-10-16 05:09:27	1	삭제
		제가 자꾸 오현민을 옹호하는 것 같지만 그 경우에는 오현민 상황에서 베스트 선택을 한 겁니다 하연주의 선택으로 최연승은 데스매치 직행이죠 자신이 판을 짰지만 책임은 자신이 지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오현민은 유수진을 비롯한 모두에게 게임에서 가장큰 영향력을 지니게 되었죠 가넷까지 벌었습니다 오현민이 게임에 가장 집중하고 있고 그 상황에 맞는 판단을 내리는걸 즐기는 시청자로서는 이 행동을 비난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85	상처를 주고받지않고 얘기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ㅠㅠ [새창]	2014-10-16 05:04:46	1	삭제
		부드러운 멘탈을 지니셨네요 하지만 상처를 주고받지않고 얘기하는 방법은 더 지니어스에서는 필요가 없죠 정치적인 말하기가 아주 기본적이고 그렇기에 재미있는 것이 더 지니어스니까요 감정싸움 이전에 그 행동으로 얻게 되는 실익을 생각해보는 것도 재밋더라구요 예를들면 오현민과 강변호사가 말싸움을 합니다 -> 오현민은 유수진을 적극옹호 -> 오현민-유수진-김정훈 연합 단체로 데스매치 안감 -> 다음화에도 오현민에게 붙으면 데스매치는 피하겠다 이런식으로 연쇄적인 정치적인 행동을 주목하는것도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방법인것 같네요~
	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6 05:01:04	13	삭제
		전반적으로 큰그림을 잘 그리고 그에 맞게 자신이 어떤 위치에서 어떻게 행동할지를 잘 정하는 것 같음 이번화에서 사일런스, 원카드를 잡은 남휘종, 장동민이죠 결국 그들은 마지막까지 갈것 같아요
	83	데스매치때 게임을 던져버린거 같네요 [새창]	2014-10-16 04:59:17	0	삭제
		사실 강용석 변호사는 점프카드를 잡은 상황이라면 적극 연합을 구성했어야 했습니다 최소 남휘종이랑은 연합해서 결정적인상황에서 사일런스를 썼어야죠 방관이 만든 의욕상실을 왜 다른 멤버 탓으로 돌리는지? 대학시절 조별과제할때 방관하던 형을 이해한다던 동기놈이 생각나네요 방관하는 멤버의 책임은 자신이 지는 것입니다. 더지니어스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룰이에요. 탈락.
	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6 04:53:08	0	삭제
		그게 유수진 김정훈 오현민의 연합이 기존에 이루어져있었기 때문이죠 이후에 오현민이 연합을 하기 위해서는 가장 필수적인게 그와 게임하는 플레이어는 데스매치를 피한다라는 건데 그 인식을 심어주려면 거기서 방관하지 않고 적극 유수진을 옹호해야만 하죠 오현민이 뛰어난 플레이어라고 생각이 드는 것도 그때문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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