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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선쓰레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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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선쓰레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86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61 [새창] 2023-12-22 14:28:12 1 삭제
    엌ㅋㅋㅋㅋㅋㅋㅋ 탈주닌자가 프로그래머에게 참견한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현업인물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나름 프로그램쪽 알아보다 제조업 생관및 영업쪽으로 일하고 있지만
    회사에서 파견온 ERP 쪽에 프로그래머사람들 오면 요구사항 여쭤보고 할때
    그나마 피력하는게 프로그래머쪽으로 갈려다가 이쪽일 하게 되서 조금 지식은 있지만 아무꺼도 모른다
    데이터베이스 노드 구성이나 이런쪽은 그나마 아니까 대충알려주시면 그에 맞춰서 양식을 검토해보겠다
    정도만 피력하는데
    참견이라니

    참견이라니!!!

    진짜.... 어떤면에서 대단한 인물이네요 ㅋㅋㅋㅋㅋ
    1085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60 [새창] 2023-12-21 14:38:13 1 삭제
    오늘은 업무가 바빠서 늦게 봤네요
    업무적인 비지니스 관계말고는 사람대 사람으로의 일을 봤을때 가장 그사람을 판단하기 좋은건
    경조사를 겪어보면 그사람을 알아볼수 있습니다.
    저도 결혼할때 많이 거르게 됬어죠 ㅎㅎㅎㅎ
    1084 우울감이 밀려올때 아내의 손을 잡는다 [새창] 2023-12-20 16:24:35 4 삭제
    저도 사실 결혼에 대해서 관심도 없었고
    세상은 혼자 사는거라 생각했는데
    요즘 퇴근하고 딸둘이 "아빠 다녀오셨어요~"
    라고 웃으며 뛰어오는 모습보면
    글쓴이분과 똑같은 생각을 공유하게 되네요
    이세상 가장들 전부 힘내세요
    1083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59 [새창] 2023-12-20 11:54:45 2 삭제
    사람은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했던가.. 꼰대라는 말을 들을 확률이 높지만

    이번 한번으로 카푸어, 보거스에 대한 평가가 내려졌음.
    ----------------------------------------------------------------------------------
    진짜 저도 앞자리가 바뀌어감으로써 꼰대가 되어가는거 같지만
    사람은 하나를 보면 열을 느낄수있습니다.
    그걸 뒤엎는사람이 진짜 대단한 사람이구요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밑에 직원도 하나둘씩 생기는데 아랫사람 갈구는건 참 어렵더라구요

    잘보고 갑니다
    1082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58 [새창] 2023-12-19 12:00:45 1 삭제
    원래 때거지로 이직해서 회사에 누가 들어오면 회사 분위기가 많이 흔들리죠
    회사특유의 문화도 있는데 다흔들리면 기존 다니던 사람이 힘들게 되고 파벌이 형성되고
    쒸바ㅓㄹㄹ이ㅓㅏㅁㄹㄴ
    아 순간 예전일이 생각나서 빡치네요
    오늘은 마치 태풍의 눈처럼 조용하네요
    잘보고 갑니다
    1081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57 [새창] 2023-12-14 09:59:05 1 삭제
    손목과 마주치는 그 손바닥 부위. 거기로 때리면 주먹보다 더 아픔.

    ----------------------------------------------------------------------------------

    어우 촘 질줄 아시는분이시군요
    엄하게 주먹질하다 주먹상하는거보다 저게 더 아픕니다
    저걸로 턱치면 제대로만 치면 턱나갑니다...
    근디 싸다구로 처리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1080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56 [새창] 2023-12-12 10:36:54 2 삭제
    원래는 프로그래밍 지망생이었다가
    평생 공부를 해야하는 직종임을 알고 바로 직종을 영업관리 혹은 생산관리쪽으로 바꿨죠 ㅎㅎㅎㅎ
    인마핱님 글덕분에 직종만 다르지 회사내에 사회생활 스토리는 거기서 거기다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1079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56 [새창] 2023-12-12 10:15:35 5 삭제
    흐흐흐 투페이스와 동석의 결말이 왠지 현장가서 벌어질 일들이
    눈에 보이는것은 제 연륜이 오래된걸까요 아니면 인마핱님이 떡밥을 오지게 잘던져서 그런걸까요
    저는 투페이스같은 분을 요단강으로 보내본 경험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1078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55 [새창] 2023-12-07 11:41:02 8 삭제
    이날부로 '웃으며 나긋나긋 상대를 조지는 방향'으로 싸움 방식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음.

    상대 혼자 '열폭'하게 만드는 기술을 익혔음.

    --------------------------------------------------------------------------------

    이거 굉장히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싸우게 되면 친한 지인이나 친구관계거나 사적인 관계면 해당 문제의 원인과 결과를 따지게 되지만
    사회생활은 비지니스입니다.
    누가 먼저 선을 넘느냐가 바로 문제가 되지요
    그선이라는게 우리가 아는 선이 아닌 법적 문제점의 선입니다...

    저도 한번 데이고 나서야 고쳤지요
    절대 먼저 욕이나 폭력을 시행하게 되면 결국 잘잘못을 가리기전에 먼저 50%이상 잘못을 먹고 들어갑니다

    상대방이 진짜 상식밖의 행동을 해서 내가 욕이나 폭력을 했다?

    내가 조오오오옷 됩니다.

    독자여러분 꼭 기억해두세용
    먼저 선넘는놈이 집니다
    상대방이 나를 열받게 만들면 똑같이 열받고 선을 넘도록 만들어야지 제가 먼저 선을 넘으면
    조오오오오옷 됩니다
    밑줄치고 기억해놓으셔야 됩니다
    10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12-06 08:32:24 1 삭제
    또왔네 레퍼토리도 안바꾸고
    걍 근처 주민센터가서 이야기하면 다~~~~ 도와줍니다
    자는것부터 시작해서 긴급자금 지원이랑 식비지원까지 다~~~~~ 도와줍니다
    1076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54 [새창] 2023-12-05 10:40:39 3 삭제
    모든 클라이언트의 업무 추가사항은 메일로 근거를 남기고
    그에 문제 발생될시 클라이언트의 요구로 인한 결과임이 증명되야되죠
    네네 하다가 뒷통수 맞으면 씨게 아픕니다

    그런데 이걸 잘 모르는 중간이상관리자급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모든 업무요청을 메일 혹은 메일로 보내면 안되는 껄끄러운 부분이라면 카톡으로라도 받습니다 ㅎㅎㅎ

    인마핱님과 같이 일하면 재밌겠습니다.
    서로가 해야할부분을 정확하게 처리하고 서로 으쌰으쌰 해가면서 하면 재밌는데
    예전회사는 그랬는데 지금회사는 정말 비지니스 관계라 ㅠㅠ

    빨리 다음편 주세요
    현기증 나니까요
    1074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53 [새창] 2023-11-30 16:45:56 1 삭제
    와 무쌍님은 얼굴이 가려져있지만
    잘생김의 후광이 모니터를 튀어나올꺼같군요
    잘보고 갑니다
    1073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52 [새창] 2023-11-28 10:03:26 2 삭제
    호카케가 너무 큰 기대를 걸었네요
    같은 계열이라도 일자체가 바뀌면 상급자로써 케어를 해줘야 되는데 뒷수습만 해줘버리네요...
    이게 바로 사무관리직의 힘듬....
    현장에 대해 잘모르거나 너무 옛날을 생각해서
    라때는 말이야로 시작하면
    모든일이 헬로 끝납니다
    1072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51 [새창] 2023-11-24 10:49:42 1 삭제
    아아... 잇끄대리가 어떤스타일인지 알것같네요
    제가 좀 그런스타일입니다
    회사생활 할때는 조용조용하고 그리고 적당히 어울릴줄 알지만 임계점이 넘어버리면 본래 성격 나와버리지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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