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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16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102 [새창]	2024-04-23 14:17:57	4	삭제
		잘보고 갑니다 속이 후련하지만 왠지 몇몇 직원들 말고는 대부분 회피할꺼같네요... 저도 그런적 있어서 결국 사직서 던지면서 나가니 인수인계할 사람 구할때까진 다녀야지 라고 말하길래 "왜 그걸 기다립니까? 제가 하는일 쉽다면서요? 하루 30분만 다하면 된다면서요 직원뽑지말고 본인이 직접 하십시요" 라고 던지고 나갔더니 딱 일주일 있다가 그사람 제외하고 다른분들이 미친듯이 전화와서 다시 일하면 안되겠냐고 연락오더라구요 ㅋㅋㅋㅋ 뭐 뒷일은 아마 비슷하게 흘러가겠지만 사이다로 가게 되면 판타지가 될 것이고 적절한 고구마와 사이다를 섞어 마시는 엔딩이 나올꺼 같은 느낌적인 느낌.... 내일이 얼른 오면 좋겠네요
	1115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101 [새창]	2024-04-18 10:24:33	5	삭제
		잘보고 갑니다 사회생활의 조언중 하나인 사회생활 하면서 적을 만들지 마라는 말은 제 생각으로는 사람과 사람이 부딛히는 일이니 불필요한 적을 만들지 마라는 이야기지 져주고 시작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내가 일을 못함으로써 상대방이 날 만만하게 생각하여 우습게 보는 적으로 만들지 마라는 뜻으로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내가 일을 잘하고 상대방을 인격적으로 대우하면 적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런데 내가 이렇게 했는데 상대방이 날 인격적으로 대우하지 않는다? 그땐 그놈을 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왜냐면 내가 하는 업무에 방해가 되는 인물이기 때문이죠 날 만만하게 보거나 인격적으로 대우해주지 않는사람은 적으로 타켓삼고 찍어 눌러야 됩니다. 그래야 다음회사에서 어떻게든 그사람을 보게되면 절 만만하게 보지 않거든요
	1114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100 [새창]	2024-04-18 09:13:27	1	삭제
		어찌보면 제가 이글을 읽어서 간단하게 확인한거 일지도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검사시 손흔들어서 나왔다 안나왔다 하는 부분은 프레임이 떨어져서 그런건데 프레임에 간섭하는 부분은 코드가 말이 안되게 읽어야할게 많다 혹은 중간에 강제로 딜레이를 줘서 프레임이 떨어졌다 둘중하나인데 간단히 확인해볼껀 촬영할때 들어간 슬립 기간을 최대한 딜레이를 줄이게 만들어서 프레임을 올리는 방법이 가장 쉽고 확실하게 확인하는 방법이죠 게임을 해보고 프레임에 대한 이해만 있어도 금방 알 내용이지만 저분들은 이미 자신의 고인물에 빠져들고 더이상 공부를 안하는 상태이니...
	1113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100 [새창]	2024-04-17 13:51:13	1	삭제
		100화 축하드립니다 가족같은 회사이야기부터 따라오다 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ㅋㅋㅋ 고속 촬영에서 sleep1과 5의 차이가 얼마나 큰데... 그게 별차이안난다고 무시하다니... 아마 sleep뒤의 파라메타 수치가 정확하게 뭘 의미하는지는 생각안하고 느리게 빠르게만 생각한거 같네요 고속에서는 저 숫자의 차이가 엄청큰데...
	1112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99 [새창]	2024-04-16 10:00:19	2	삭제
		잘보고 갑니다 이과장처럼 저렇게 우습게 회사보고 있다가 한방에 훅갑니다 아무리 자기딴엔 몰래 한다고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많은사람들은 알고있습니다 ㅋㅋㅋ
	1111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97 [새창]	2024-04-11 10:31:09	3	삭제
		결국 사장님은 뒷방늙은이가 되어가네요 왠지 마지막에 등장해서 노발대발하고 저기 종말의 기사들은 모가지가 날라갈꺼같고 인마핱님은 떠나게 되는 그런 그림이 될꺼같네요
	1110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96(본편) [새창]	2024-04-09 16:07:20	3	삭제
		관리팀의 인원들이 급격하게 사직하거나 이직하게 되면 그 회사는 침몰하고 있다는 근거가 됩니다. 저도 관리팀 인원들과 친해서 알고 싶지 않았지만 알게됬습니다 ㅠㅠ
	1109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96 (외전) [새창]	2024-04-09 15:58:40	1	삭제
		집살때는 언제나 내 자신이 최 우선입니다 왜 사람들이 몇만원짜리 물건살때는 이것 따지고 저것 따지고 리뷰보고 별점보고 하는데 집이나 차를 살때는 턱턱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ㅋ
	1108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95 [새창]	2024-04-09 11:37:18	1	삭제
		이번글을 보면서 역시 저에게 맞는 선택을 한거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평생을 공부해야되는 프로그래머 직종... 저는 못하겠어서 손을 땠지만 언제나 프로그래머에 대한 동경심을 가지고 있어서 인마핱님글을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ㅋ 사내정치만 빼고 보더라도 재밌네요 잘보고 갑니다
	1107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94 [새창]	2024-04-08 13:31:47	1	삭제
		잘보고 갑니다 왠지 전쟁의 서막 같군요 ㅎㅎㅎ 전쟁하기전 이리저리 특파원보내서 사전조사 하는듯한 느낌?
	1106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92 [새창]	2024-04-03 14:56:01	1	삭제
		잘보고 갑니다 계속 댓글남기다가 요즘은 바빠서 글만 허겁지겁 읽게 되네요 ㅎㅎㅎ
	1105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87 [새창]	2024-03-14 13:23:57	5	삭제
		오늘은 좀 늦게 봤네요 사람은 티를 안내도 그사람의 진국을 알수 있는 부분은 그사람이 나갈때 그사람에 대한 진가를 알게되죠 수많은 사람들의 배웅 및 그사람이 나가고난뒤에 업무할때의 그 아쉬움 그리고 그사람과의 캐미 저도 그런느낌을 받아본 사람이 한둘 있고 저도 그만둘때 한번정도 그런느낌나게 받아본적 있습니다. 아무리 회사를 다니면서 상대방이 뭣같고 짜증나고 미울지라도 결국 일의 끝은 비지니스 입니다. 다른 독자님들도 회사일을 하시다가도 짜증나는 회사사람을 만나더라도 한번쯤은 다 내려놓고 그사람을 있는 그대로 한번쯤 봐주시기 바랍니다 어디에나 있는 동네 형/동생/친구 같은 사람일수도 있습니다. 일을 미워해야지 사람을 미워하시면 안됩니다. 오늘은 저도 옛날일이 떠올라 쓴커피 한잔 마시는 느낌이네요 씁쓸하면서도 향이 좋고 옛기억이 떠오르게 만드는....
	1104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84 [새창]	2024-03-05 15:06:44	2	삭제
		ㄴ 정답입니다 ㅋㅋㅋ 내가 이길확률만큼 화를 내야지 더 냈다가는 오버플러우로 내가 죽습니돠!!! ㅋㅋㅋㅋ
	1103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84 [새창]	2024-03-05 11:16:21	3	삭제
		잘보고 갑니다 역시 예전글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인마핱님은 싸울때랑 빠져야할때를 잘 아시는거 같네요 저도 댓글로 수차례 언급했지만 내가 100%이길꺼라는 보장이 없으면 사회에서는 함부로 덤비면 안됩니다 내 대가리가 깨질 예정 이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100% 이길 상황과 만약 지더라도 소생할 보험을 들어놓고 덤벼야 합니다. 한번 깨져본 1인으로써 두번 말씀드립니다 100%이길때만 덤비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02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82 [새창]	2024-02-27 11:53:11	1	삭제
		잘보고 갑니다 조만간 네이버쪽도 보러가야겠군요... 요즘 일이 미어터져서 몰래 보기도 힘드네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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