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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기억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36 필리핀 정치인, 한국문화 상대로 스크린쿼터제 주장.jpg [새창] 2022-10-23 12:37:39 2 삭제
    다만 아쉬운 것이 한국처럼 전체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만 표적 스크린 쿼터라 좀 안좋아 보이네요.
    3335 저도 20대 남자지만 20대남자들 다 생각이 이런가요? [새창] 2022-10-23 12:32:58 1 삭제
    선거를 정치로 안보고 감정적 인기투표로 생각해서 투표를 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럽습니다.

    드라마도 연극으로 안보고 감정이입해서 길거리에서 만난 배우에게 욕하는 사람이 있는 것 처럼요.

    인간은 논리적인 생물이라는 오래된 믿음이 실용학문에서 깨졌듯이 말입니다.

    더욱 심한것은 자신이 선택한 것에 대한 변명을 하고자, 될때까지 근거를 계속 쌓아 간다는 것이고요. 그리고나서 내말이 결국에 맞았다고 하고요.
    3334 대통령실 : 집회의 자유는 기본권 중 기본권 [새창] 2022-10-22 20:09:52 2 삭제
    자아분열로 처음에 취급했지만 나중에 개인적으로 많이 생각해 보았고, 저런 이중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도 사실은 나름 노림수가 있을 것 같더군요.

    처음에는 집회의 자유와 파업의 자유혹은 복지 분배등등 좋은 말을 하고나서 뒤통수를 세게치는 이유가, '나는 의지를 존중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옹호하니 혹여 반대하는 사람이 있으면 나는 관여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라고 하는 의미가 되더군요.

    한마디로 자신은 나쁜 문제로 번지는 것과 관계없고 에초에 옹호하는 입장이였기에 문제될 것이 없으나, 딱히 문제되는 것을 막거나 방관하는 것일뿐 나쁜 것은 없다는 식의 안면몰수 전법이라고 개인적 생각이 들더군요.

    추가적 심증이라면 검사 특유의 책임소지문제는 없게 밑바탕을 깔아두고, 혹여 문제 될만한 것은 독점 기소권이 있어서 나중에 문제가 되더라도 기소만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되지 않는것과 그리고 아무일도 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말과 행동을 남들이 모르게 몰고가면서 합리화만 하면 된다는 것이고요.

    이명박이 경제개념을 정치에 끌고 와서 기업적으로 국가를 해먹었다면, 검찰방식을 정치로 끌고 와서 정치적 언어로 하는 것이 아닌 검찰의 언어로 사람들에게 말하고 있으니, 생소한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고 반발감만 키우는 것이고요.

    더 악질은 책임회피와 사건악화 조장과 방조겠네요.
    3333 여러분 기억의 일부를 지울수 있다면 뭘 지우실껀가요??? [새창] 2022-10-16 02:02:32 1 삭제
    기억을 지우면 다시 찾기 보다는 기억했던 것을 외면할 확률이 더 크지 않을까하네요.

    대부분의 추억이 젊었을 적 시간이 남아돌고 열정이 있던 시절이여서 가능했던 것에 연장선상이 대부분이고, 현재 그것을 다시 시작하기에는 동기나 목적이 동시에 사라지게 되는 것이니깐요.

    또한 막상 과거에 있던 소중한 추억을 다시 찾아 보면, 실망하는 경우가 있고 말이죠.

    그리고 동시에 인격도 변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하네요.
    3332 "고놈이 내겐 '봉황'이다" [새창] 2022-10-15 17:25:15 4 삭제
    저것 보다 더 심한 일중에 어느 교수님의 철로된 예술품(수십억짜리 가치)을 고물상이 고철이라고 몰래 가져다 판 사건도 있습니다.

    그 교수분도 대인배인것이 형사사건은 제가 몰라도 민사로는 고소하지 않아서, 보상받지 않고 용서하셨다고 한 사건도 있습니다.
    3331 잘못 뽑은 대통령의 결과 [새창] 2022-10-15 04:13:05 0 삭제
    어떤 시작이던지 능력이 부족한 대통령은 나중에 문제가 됩니다.

    왜냐하면 적 국가들은 능력이 부족한 대통령을 가능한한 뽑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으면서, 우리만 그것을 당연시하며 뽑는다면 그 결과는 지금과 같은 과정을 보여주는거죠.

    그리고 능력이 부족한 대통령은 그 부족한 능력의 대부분을 자기보다 우수한 자들을 제거한데 사용하는 것은 늘 증명해 왔으니깐요.
    3330 잘못 뽑은 대통령의 결과 [새창] 2022-10-15 04:08:19 0 삭제
    예전에는 뽑는 거가 모든문제라고 생각했지만, 이번에 민주당이 선거 질거라고 생각해서, 진보쪽 투표를 포기한 사람들이 많았다고 하네요.

    그거보고 난후에 투표가 정치라면, 정치는 방관한 사람들의 결과이고, 당연하게도 대부분의 범죄는 방관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들 때.

    지금 정치가 결과가 범죄로 느껴지게 이어지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봅니다.

    동시에 서울시장이 된 사람이 TBS를 가지고 지원비 끊을 때 명분이 자신을 재선 시켜준 것은, 시민이 그것을 원해서 다시 뽑아준거라고 합리화하며 당당히 말했고요.

    다시 말해서 나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범죄자를 다시 범죄가 쉬운 직에 올려 놓았으니, 결국 면죄부나 범죄를 허락한 것과 같고, 당선자들은 그것을 믿고 행동하는 거죠.

    국민수준도 있지만, 범죄자들에게 면죄부를 주는 것을 방관하는 것도 생각해 봐야합니다.
    3329 민주당 지지율 49.2%(리얼미터) [새창] 2022-10-13 22:49:07 0 삭제
    그놈이 그놈이다. 라고

    국힘 얼마 경험한적 없으면서, 양비론을 꺼내고 자신의 선택이 아닌 세뇌당한 선택을 합리화하며 말함.
    3328 말과 행동이 완전히 반대 [새창] 2022-10-11 22:18:36 0 삭제
    정말로 나라꼴 잘 돌아갈줄 알고 했던 제 리플 중에 굥이 하는말을 국민이 반대로 하면, 최강국이 될거라고 당선 되고나서 말했죠.

    하지만 현실이 더 다이나믹해서, 굥 스스로가 반대로 할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3327 전쟁위기 고조시켜 계엄하고 장기집권 노리나보다. [새창] 2022-10-11 21:04:48 0 삭제
    자신을 신으로 생각하거나 선택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전쟁의 두려움이 있을까요. 다 떠나서, 천벌은 자신이 내리는 것이지 받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고요.
    3326 가오충이었던 1600년대 귀족들.ssul [새창] 2022-10-09 11:07:47 3 삭제
    대기업 지원하면서 낙수효과라고 씨부려 대는 사람들은 이거 보고 반성해야함

    돈이 넘쳐나면 그 돈으로 서민이 만든 물건을 사는 것이 아니라, 돈으로 돈을사서(귀금속이나 판매힘든 물건) 저렇게 아무도 쓰지 못하게 만들거든.
    3325 내부고발자 pc카톡 디지털 포렌식해서 고소한 회사 [새창] 2022-10-07 11:15:48 0 삭제
    회사의 억압과 법의 공정성이 불행한 결과로 이어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그러나 내부고발자의 대우를 높이면 해결될 듯합니다.

    그 대우라는 것이 상상도 못할 금액으로 말이죠.

    반대로 놓고 보면 모든 국가가 싫어하는 마약과 범죄를 보면 목숨과 억압 앞에서도, 돈이라는 것 하나만으로 국가 단위를 넘어서는 것이 있으니깐요.(양심의 가치를 낮게 보는 경향이 아니라 활성화 방향으로 봐야 하는 거죠.)

    하지만 세금체납 고발 포상금 결과를 보면 8%의 사람들 밖에 받지 못하고 대부분은 무보수가 되는 것을 보면 혜택에 많은 힘을 주어야 할 듯합니다.

    솔찍히 내부고발하면 대부분에 고생만하고 이익이 없으며, 그냥 도덕적인 인정만 받고 끝나면서 한 사람의 인생이 파멸로 가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지금까지 공익 제보자들의 결과와 기억속에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불행이고요.)

    저는 고발한 회사의 처벌보다는 고발자의 대우가 더 높아지고 안전해 졌으면 합니다. 또한 너무나도 쉽고 편리했으면 합니다.
    3324 [한국리서치] 尹정부 대통령 역할 ‘긍정20%-부정72%’ [새창] 2022-10-02 07:45:52 0 삭제
    세상을 살면서 지지율 20% 너무 높다라고 생각한적이 처음입니다.

    예전에는 박근혜 때는 지지율 30%이 그냥 콘크리트 층으로 느껴져서 삶에 대한 어려움으로 너무하다라고 생각되었고요.

    하지만 지금 정부를 보면 20%는 너무 높아 눈뜨고는 볼 수 없을 정도라서, 사람에 대한 지성 회의론이 나와야 할 정도 입니다.

    결국 20%가 너무낮다, 아직 높다의 기준이 아니라, 20% 사람에 대한 부정론이 나올 지경입니다.
    3323 생존을 위해 몸을 흔들어야 한다는 이유 [새창] 2022-10-02 07:25:18 0 삭제
    병원을 여러군데 가도 계속 치료 못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병원기록 공유도 있더군요.

    과거 병력에 중에 식도염이 있어서 고생하고 치료 받은 다음에, 다른병원에서 훗날 담석으로 고생 할 때 처방이나 진료를 식도염와 관련해서 치료를 하거나 위장과 관련해 병원에서 계속 시간 끌었고요.

    결국에 또 다른 병원에서 담석 판정받고 더 큰 병 만들어서 수술했습니다.

    저는 이후에 교훈이라면 멀쩡해도 정밀검사 받을 각오와 비용준비가 늘 필요 하더군요. 정밀검사 없으면 과거 이력만으로 판단한 오진을 하고요.

    그렇게 오진이 나면, 병원에서 오진을 왠만해서 인정하지도 않고요.
    3322 [속보] 尹대통령 지지율 20%대로 추락...긍정 28%, 부정 62% [새창] 2022-07-29 19:33:15 0 삭제
    정말 내가 무지한 것이, 그래도 생각없이 대통령 만든 사람들이 많아서, 지지율 30% 이상 유지하고 총선 때까지 가고 나면, 지지율 때문이 아니라 굥이 한국 반병신 만들어서 민주당 200석 만들 줄 알았음.

    하지만 현재 지지율을 보면 그보다 더 심한 녀석인 줄은 내가 몰랐던 것이거나, 진짜 누군가 뒤에서 작정하고 물먹이고 있는 것 같음.

    적어도 인기공약으로 살살 달래면 개돼지가 좋다고 달려 들었을 텐데, 설마 이렇게 공약도 안 지킬 줄은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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