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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기억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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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기억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73 '민주당이 2년 전 강하IC를 추진했다'는 것은 명백한 가짜뉴스 [새창] 2023-07-08 10:42:22 8 삭제
    왜 가끔 하겠습니까?

    거짓말 잘하려면 진실을 어느정도 섞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3572 ??? : 약과 유행은 500년 주기로 돌아온다 [새창] 2023-06-10 23:39:02 0 삭제
    썰이지만, 개성공단 운영 당시에 공장간식으로 초코파이를 주었던 것이, 북한에서 고급과자가 되어 현찰과 비슷한 거래 물품으로 취급되며 재화목적으로 보관하던 일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이 이야기가 웃겨 보여도 만약 케비어와 송로버섯을 누가 준다면 먹기보다는 재화목적으로 보관 했을 것 같네요.
    3571 학폭 히어로 근황 [새창] 2023-06-03 02:30:57 0 삭제
    요즘 정치병이라는 신조어로 나쁜 사람으로 몰아가기가 보이네요.

    퍼지는 속도나 어감이 상당히 정교해서 나름 과거 종북몰이 단어처럼 속으로 대단하다고 인정하고 있음
    3570 구독자 700명 유튜버의 갑질 [새창] 2023-05-28 13:08:38 0 삭제
    개인적으로 저런 것들이 나중에 가서 참교육 당한 것 보다, 선행적 원인으로 저 사람이 저런 행동을 용기내어서 시작 했을 때, 연관된 것이 귀찮아서 적게나마 타협한 사람들이 저 사람에게 용기와 '어 이게 되네' 하는 확신을 주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뜻은 사기친 사람보다 사기 당한 사람이 문제라고 말하는 것의 비중 보다는 어느 정도 관행에 익숙해서 관행을 방치 한 것이 크다는 의미로요.
    3569 구독자 700명 유튜버의 갑질 [새창] 2023-05-28 13:03:00 0 삭제
    자기가 언론인 처럼 고발하거나 매체에 영향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지방신문사 기자가 지방 중소기업사장에게 기자 신분증 보여주면서 나쁜기사 쓰지 않는대신 용돈이랑 식사비 받는 관행 등등과 같은 거죠. 혹은 먼저 나쁜 기사를 쓰고 나서 돈 입금확인 후에 좋은 기사를 써는 주는 것도 있고요.

    숫자 문제가 아니라 영향력을 두려워 하는 사람에게 접근하는 수법 일것 같네요.
    3568 탈원전으로 전기료 인상? 입벌구다. 입만 벌리면 구라. [새창] 2023-05-19 23:03:13 1 삭제
    술치매로 탈원전 의미 까지는 아니여도 재생에너지는 정신머리 챙겨라.

    이제는 환경문제 때문에 한다는 어거지가 아니라 재생에너지 아니면 산업 생존권 문제가 되던데
    3567 국힘당이 집권만하면 모든 사회 문제가 해결되는군요... [새창] 2023-05-19 12:25:59 1 삭제
    아무말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 도 일어나지 않느다. 이만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소리는 없었음..
    3566 지금 우리나란 이말이 실현되고 있는중... [새창] 2023-05-17 20:36:39 4 삭제
    사람은 후회해서 변하는 것보다,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때 변하더라고요.

    후회하면서 사람탓하지 사회구조나 정당탓은 보기 힘들고, 사건사고 나서 도저히 감당이 안되어서야 정치 혐오를 그만두고 정당을 바꾸더라고요.

    다른 나라의 사례를 봐도 그렇게 부정부패 쩌는 것 뻔히 보여도 문제 정당을 계속 지지하는 것과, 과거의 영광에 취해서 외부에서 보기에 최악이라도, 버틸여력이 아직까지 충분해서 죽는 그 순간까지 문제의 이유를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고 보고요.
    3565 군대에서 바보가 된 오빠 [새창] 2023-05-16 01:51:36 0 삭제
    국가나 국민이 나서서 진짜 손해보는 것을 각오하고 해야하는 것들이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하지만, 어느정책이던지 5년만 지나면 헛돈 쓴다고 정책 벌려 놓은 거 수거하면서, 민간에 맡긴다는 이야기가 진행되거나 돈 아깝다고 지원을 끊음.

    흔히 비극 결말에 인권에 대해서 좌절하지만, 좌절에 굴하지 않고 그 시발점을 기어이 국민 40%에 휘둘려서 선택된 결과라는 것도 있음.

    공평하게 이익이 되는 것들 보면 결국에 손해본다는 생각의 결말이 유도되거나, 사람에게 돈들어가는 것을 순전히 가정문제로만 해결하게 강요하게 만듬.

    과거 나도 언론에 현혹되어서 인권문제에 할말없던 시절도 있기 때문에 별말 할 수 없는 것도 있겠으나, 지금에 와서 보면 다들 무관심을 가장한 나름의 암묵적 동의가 있어 왔다는 생각이 많이 들 때가 있음.

    물론 현재에 그런 심각성이 높아져서 걱정하는 말들이 오가서 나름 좋아진 것이지만, 옛날일 돌아보면 정말 심각할 정도로 강건너 불구경이거나 말을 하지도 않았음.

    동시 자신은 결코 저렇게 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 비슷한 외면에 있거나 동조해서 악화를 강화하기도 하고. 하여튼 결론적으로 사람에게 돈들어가는 것을 한국에서는 극도로 혐오한다는 것을 종종 목격함.
    3564 미국 13세 소녀 클라스 [새창] 2023-05-13 06:01:27 0 삭제
    저기 주식 1주 사는데 얼마인지 알면 질문보다도 저 소녀의 경쟁력에 더 놀라게되던데.
    3563 외국인이 맞이하는 크고 아름다운 한국의 첫인상 [새창] 2023-05-04 19:22:15 1 삭제
    우리나라에서 좀 이상한거 생기거나 이상한거 떠오르면 그거 생겨난 년도를 확인하고 다음에 그해 대통령을 연관시킴. 그럼 어느정도 납득이 가는 경우가 많음
    3562 엘프와 같이 살아가는 세계관 [새창] 2023-05-04 03:10:36 0 삭제
    세계수는 전봇대 전기선 방해한다고 닭발식 가지치기 해서 고사시켰겠지.
    3561 점심 먹는 중에 사장님이 굥 칭찬을 하길래 [새창] 2023-05-04 02:02:17 0 삭제
    박근혜 때 노무현 대통령 탓함. 아직까지 부동산 오른것도 노무현 대통령 탓함.
    3560 금수저의 삶 요약 [새창] 2023-05-02 10:01:21 2 삭제
    마지막에는 자신은 노력으로 성공했다고 포장하며, 왜 사람들이 노력을 안하는 지 낙담했다고 최저임금 주면서 거만하게 말해줌
    3559 의외로 실제로 존재하는 새.jpg [새창] 2023-05-01 11:01:03 1 삭제
    한참 따지고 들면.

    유니콘은 없는 것을 전제조건으로 시작해 상상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 맞지.

    비슷하게 말해서 독을 뿜는 코브라는 있는데, 불을 뿜는 도마뱀은 없냐고 하소연 하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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