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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힙합청진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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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힙합청진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 絕命日記 [새창] 2025-03-17 17:41:17 0 삭제
    이따금씩 나는 내가듣고싶은 말을 상대방에게 해준다.
    13 絕命日記 [새창] 2025-02-12 01:35:28 0 삭제
    https://youtu.be/c9xbfNEm6aA?si=rW-jVlZyDVwVYtDT
    12 絕命日記 [새창] 2025-02-12 01:28:57 0 삭제
    박제가 되어버린 우울증 환자를 아시오?
    육신이 흐느적흐느적하도록 피로했을 때만 정신이 은화(銀貨)처럼 맑소. 니코틴이 내 횟배 앓는 뱃속으로 스미면 머릿속에 으레 백지가 준비되는 법이오.
    그 위에다 나는 위트와 패러독스를 바둑 포석처럼 늘어놓소. 가증할 상식의 병이오.
    11 絕命日記 [새창] 2025-01-28 20:02:25 0 삭제
    인생의 3대 필수요소

    1,. 알콜
    2. 여자
    3. 항우울제
    10 絕命日記 [새창] 2025-01-28 20:01:12 0 삭제
    사람들이 무섭다.
    일하는게 너무 무섭다,.
    상처를 많이 받은 탓 인걸까
    나의 부족함인가.

    생각해볼만 하지만 시간은 허락 해주질 않지.

    영화 간신을 보면
    연산군이 삶이 너무 괴로워서 장녹수의 가슴을 노골적으로 빠는 장면이 나온다.
    나도 아무 여자의 품이 그립다.

    우울증은 뇌의 보상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상태를 만들어 삶에서의 즐거움과 만족감을 느끼기 어렵게 만든다(이를 “쾌락감퇴”라고 하는데.)
    이에 따라, 사람들은 즉각적이고 강렬한 자극(ex t섹스 )에 더 많이 의존하려고 한다.
    하지만 뇌는 반복적으로 강한 자극을 경험할수록 더 강렬한 자극을 요구하기 때문에, 이로 인해 중독적인 행동이 나타날수있다.
    9 絕命日記 [새창] 2025-01-28 19:33:59 0 삭제

    경찰관분들은 입원치료를 진지하게 권해서 나도 원장님 에게 여쭤봤는데
    원장님은 정신병동에 입원하게되면 휴대폰도 못하게되고, 얌전한 우울증 공황장애 환자만 있는게 아니라고 하셨다.
    그말에 "아. 네 얌전히 통원 치료 받을게요" 라고 했고.
    좀 웃었다.

    나는 원장선생님한테도 거짓말을 했었다.
    라포 형성이 너무 잘 된탓에,
    그에게 마저도 완벽해 보이고 싶었고, 나아지는걸 보여주고싶었다. 그의 작은 유토피아가 되고 싶었다.
    근데 새해에 다 무너져서 많이 걱정 하셨을것 같지만.,

    내가 너무 힘들다.
    7 絕命日記 [새창] 2025-01-17 23:30:28 0 삭제

    나도 누군가에게 사랑이란걸 줬던 적이 있었다.
    6 絕命日記 [새창] 2025-01-17 23:22:27 0 삭제


    4 絕命日記 [새창] 2025-01-17 15:07:21 0 삭제
    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극중 남자주인공은, 가족도 의사도 포기해버린 중증의 알콜중독자로 나온다,
    그는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좋아하는 술을 실컷 마시다 죽어버릴 결심을 한후, 라스베가스로 향한다.
    그런 그의 앞에 매춘부 세라가 나타난다,
    우연한 인연으로 자꾸 부딛치던 두사람은 운명적인 사랑에 빠져든다.

    두사람이 연애초반에 약속을 하나 하는데
    서로의 인생관에 관여하지 않으며 연애를 하기로 한다
    그러나, 관계가 깊어질수록 약속은 무색해져버리고 마는데,,

    남자주인공은, 알콜중독으로 사망하기 앞서 마지막으로 술을 달라고 한다
    여자주인공은, 연애초반에 했던 약속이 떠올랐는지 술병을 건네주며 영화는 끝이난다.

    술을 먹으면 곧 죽게될걸 알지만,
    그사람 자체를 존중하기때문에 술을 건네주는 것이다.


    나는 그런 사랑을 할수있을까.
    내 여자친구는 그런 사랑을 존중해줄수 있을까?

    내가 만약 죽게되더라도 말이다.
    살기위해서 죽기로 결심한다라고 하면,
    내 뜻을 존중해줄것인지 궁금하다.

    사람은 본디 이기적인동물임이 분명하다.



    "난 그사람 자체를 받아들였어요, 그사람이 변하기를 바란적이 없어요." 극중 대사.

    3 絕命日記 [새창] 2025-01-17 14:44:24 0 삭제
    오늘 보건소 상담을 다녀왔다.
    이제 지자체에서 관리대상이 되었다.
    상담 받는것은 사실 효과가 없고 약에 많이 의존하는 편이다,
    직업을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약을 처방해줄수 있는 사람이냐 아니냐를 놓고, 상담을 했었는데
    상담만 받고 오니 역시 허전한것 같기도하고,

    약이 많이 늘었다,
    증상이 좋아져서 약이 느는 경우도 있다.
    좋아진 멘탈을 약으로 유지시키기 위해서 이다.
    그럼 한동안 조증이 걸린것 마냥 좋다가도,
    막내이모부 같은 사람들을 만나면 한순간에 무너진다.

    막내이모부 앞에서 자해를 한적이 한번 있는데, 당신께서 공격 받았다고 느꼈는지
    그때부터 나를 비난하기만 한다.

    "아직 살아있네~? 죽는다면서, 왜 안죽어?"

    가족들도 이모부 편이다.

    내 편이 없다.
    나는 그래도 살아있다.
    연명하는 삶처럼.

    오늘 아침약을 먹었나.. 기억이 안난다.
    우울증을 앓게되면 제일먼저 망가지는게 심각한 인지반응 저하다.
    한때는 저녁약을 먹었는데 또 먹어서 , 정신을 잃은적이 있다. .

    아 생각해보니 오늘 우유 마시면서 먹었던 기억이 났다.
    다행이다,.

    여자친구가 고생이다,
    죽기로 결심한날, 암시를 했다.
    그녀와 사랑하는것과의 별개로, 살고싶어서 죽는것이므로 내가 먼저 살아야했다.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임이 분명하다.

    아무렇지도 않은척 하지만, 그렇다고 아무렇지 않은건 아니겠지.

    https://youtu.be/IXwLUpvSyAY?si=zgt2i0wICIwDILmz
    2 絕命日記 [새창] 2025-01-08 14:48:59 1 삭제

    간단히 유서를 작성하고.
    세상과 단절 해야겠다 마음먹고
    집밖을 나설때쯤.

    경찰관 두분이 현관을 두드렸다.
    문을 열자마자 울음이 터져나왔고,
    얼마나 그동안 내가 힘들었는지 그들에게 알려야 했고,
    표현할수있는게 말보다는 행동이 쉬웠으므로,
    자학을 하기 시작했다,

    경찰관 두분은 나를
    붙잡아 말리기 시작했다.

    집에 걸려있는 검도 유단증을 보며 사수분이
    무도인이 왜 그런짓을 하냐며 나를 타이르셨다.

    나는 살고싶어서 죽는거라 말했고,
    경찰관 부사수 분은 가만히 듣고 있었다.

    내가 죽지않고 살기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말했고,
    그런 나를 보며 공감을 해주시며
    그정도면 충분히 앞으로도 이겨낼수있을거라 말씀해주셨다.
    그때 만큼은, 평소 병원 원장님이 진료봐주시는것보다 더 좋았다.
    약이 없었는데도.

    경찰관이 도착하기전, 109 번에 전화를 했었는데, 받지를 않더라.
    대한민국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울음을 그치고,, 진정이 되고 나서, 어디에 근무하시냐고 여쭤보니,
    우리동네 지구대가 아니였다.

    다음에 음료수 들고 찾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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