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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8	[익명]나에겐 왜 아무도 말을 안걸까요? [새창]	2024-04-12 13:38:43	1	삭제
		작성자님 댓글을 보며 느낀점을 또 한번 조심스레 적어봅니다. 뭐랄까요..왜 작성자님 댓글에서 가시돋힌 고슴도치? 바닷속 성게가 떠올랐을까요? 예민한 상태이신거 같아요. 작성자님이 쓴것처럼 상대방이 뭘 필요로 할 지도 모르는데 뭘 열심히 준비하고 어떤 완벽을 위해 노력하시나요? 상대방과 조금씩 대화해보면서 상대방이 나에게 원하는 게 있거나, 내가 도움을 주고 싶다면 서로 부담을 느끼지 않는 정도에서 이 또한 조금씩 다가가야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이미 다 큰 성인들끼리의 만남은 아이들처럼 백지가 아니라 다 채워진 깜지라서 상대방의 이미 채워진 깜지의 일부분이 지워져야 나에대한 내용이 끼적여질 수 있거든요. 대인관계에 대한 완벽주의와 급한 마음을 비우고 엄청 부족하고 허술한 나를 상대방에게 보여주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빈 틈이 있어야 찔러라도 보죠.
	217	오므오므 [새창]	2024-04-12 13:30:51	1	삭제
		후추 없음. 이건 아닌듯.
	216	현타가 온 유명 작곡가 [새창]	2024-04-12 12:29:35	0	삭제
		따지다보면 모방아닌게 없고 어쩌면 다 새로운 창작물이죠. 하지만 요즘 자주 보이는 건, 내가 하면 창작 니가하면 모방?
	215	[익명]나에겐 왜 아무도 말을 안걸까요? [새창]	2024-04-12 12:22:28	2	삭제
		음....조심스레 적어봅니다. 혹시 평소 혹은 교육장에 가실 때 어떤 색/분위기의 옷차림이신가요? 얼굴표정이나 걸음걸이는요?! 다른 사람에게 가볍게 눈인사나 목례 등의 인사를 해도 받아주는 사람이 없나요? 아직 님과 주파수가 맞는 사람을 못만나셔서 그런거에요. 그리고 서로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모여서 교육받는 곳일텐데 말걸어주는 사람이 없다고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다들 남에게 관심갖고 대화할만큼의 여유가 없을 수도 있어요. 여기, 오유에서라도 사람들과 꾸준히 소통하면서 지내보세요~ 그러다보면 님과 주파수가 맞는 사람을 만날 수도 있잖아요. 괜찮아요, 아직 때가 되지 않은 것 뿐이에요.
	214	온누리상품권사러 새마을금고에 갔는데 [새창]	2024-04-12 10:58:08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쁜거 보셨으니 눈이 정화되고 좋으시겠어요! 그럴 땐, 온누리상품권 한장 주고 오셔야해요!!!
	213	봄이 가고 여름이 오고 있음 [새창]	2024-04-12 10:56:59	0	삭제
		여름을 이뻐해주세요. 그 여름 덕에 쌀밥 먹잖아용^^
	212	곧 다가올 미래 (2) [새창]	2024-04-12 10:52:37	1	삭제
		님 오늘 출근 안하심??
	211	드디어 ㅠ 원하던 렌즈를 샀어여!!!!!(+보더콜리사진) [새창]	2024-04-12 10:18:35	2	삭제
		와...색감이 완전 취저에요! 사진보니 나들이 나가고 싶네요.
	210	꼴린다의 바른말이 뭐야? [새창]	2024-04-12 10:12:04	4	삭제
		아 진짜..방심하다 빵 터졌잖아요!! ㅋㅋㅋㅋ 인신공격하지 마시라구욧!!
	209	유턴하다가 범퍼긁음 ㅋㅋ [새창]	2024-04-12 10:10:25	1	삭제
		오우! 속상하지만 범퍼만 긁혀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면 ㅠㅠ
	2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4-12 09:58:32	1	삭제
		하체 하고 뻗은거잖아욧!! 상체해야죠 ㅋㅋ
	207	소는 누가 키우노 [새창]	2024-04-12 09:57:38	0	삭제
		왠지 라임 살려가며 비트 쪼개가며 읽어야 할 거 같은데 BGM 도 넣고..미천이 실력해서 잘 안되네요
	206	건강식...? [새창]	2024-04-12 09:55:30	2	삭제
		하..막걸리 넘나 건강식이죠!! 낮술 땡기네요 ㅋㅋㅋ
	205	곧 다가올 미래 (2) [새창]	2024-04-12 09:53:32	1	삭제
		자동화 시른데!!!
	204	남자친구 흥분하게 해주는말 [새창]	2024-04-12 09:52:08	8	삭제
		그냥 읽기만 하는데 아찔하네요. 근데 왜 결혼한 아줌마인 제가 다 아찔한건지..암튼, 서로 서로 많이 이해해주고 예뻐해주고 보듬어주고 뽀뽀해주고 그르케 저러케 살아야지..그러잖아도 남들땜에 스트레스 많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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