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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은빛구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24-03-16
    방문 : 2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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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빛구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3 점심 묵으로 12시에 집에 갔더니 [새창] 2024-11-18 14:59:39 1 삭제
    귀엽네요, 두분
    442 젊은 세대가 사회생활 어려워하는 것도 이해됨 [새창] 2024-11-13 23:18:00 1 삭제
    그래서 저는 저보다 어린 친구들은 실수해도 괜찮다고 독려하려고 노력합니다. 누구나 처음이 있고 처음을 겪어내야 두번째 세번째도 거치면서 성장해 나갈 힘을 갖게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저의 처음은 매서운 겨울같았던 경험들이었고 그때문에 독기를 품으며 일했던 시간들이 지금 돌아보면 참 아쉽더라구요.
    아무 이유없이 그냥 잘 해주는 사람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누군가에겐 정말 아무 이유없이 잘 해주기도 해요 ㅎㅎ 그거 생각보다 내 정신건강에 좋답니다.
    글쓴님도 그런 사람을 만나시게 될거에요. 님께 이유없이 잘 주는 사람, 님이 이유없이 잘 해주게 되는 사람.. 지금 글쓰님께 가고 있을테니 조금만 기다리세요!
    441 사실 저도 외도를 한 적이 있습니다. [새창] 2024-11-11 21:37:14 0 삭제
    지코바 짱!! 양념지코바+소맥 조합은 진리 중에 참 진리!!
    440 좆됐다. 나는 아무래도 좆됐다. [새창] 2024-11-06 23:42:23 1 삭제
    좋겠다, 집이 따뜻해서 좋겠다!
    439 [익명]대부분의 기혼자들은 그럭저럭 잘 사나요? [새창] 2024-11-06 10:43:00 2 삭제
    저는 결혼을 적극 권장하는 사람입니다. 다만, 결혼을 너무 자기자신 혹은 상대방을 얽매는 도구이자 수단으로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결혼을 함으로써 서로가 서로에게 어떤 의미 혹은 존재가 될건지 충분히 대화하고 생각하신 후에 결정하시면 좋겠어요. 저흰 서로가 무조건적인 1순위가 되어주자고 했었고 그것을 지켜나가기 위해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와 다른 생각, 생활습관 등을 가진 사람을 이해하고 받아들여 남은 평생을 함께 산다는 건 생각만큼 쉽지 않고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고 아름답고 좋은 시간들로 채워지지 않을 수 있어요. 그렇지만 안좋은 모습을 먼저 지적하고 비난하며 고치길 바라기보다 좋은 모습이 있음에 고마워하고 즐거워하며 더 좋은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도록 격려해 주며 살다보면 ‘그래도 결혼하길 잘 했구나’ 하게 되더라구요.
    글쓴님도 다사다난하지만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길 응원할게요!
    438 멍청해진 거 같아요ㅠㅠ [새창] 2024-10-23 23:26:06 1 삭제
    날이 추워져서 그런 거에요, 걱정 말아요.
    437 [익명]얻어만 먹는 친구 대하는법 [새창] 2024-10-17 17:57:47 1 삭제
    작성자님 아이와 같이 저희 아이도 초2 인데요~ 저희 애는 일주일에 천원이 용돈이에요 ㅋㅋ 저는 아직은 아이가 용돈 금액에 관계없이 돈을 어떻게 쓰는지 배워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도 집에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들이 있거든요~. 아이가 친구한테 얻어먹기만 할까봐, 그런걸 당연하게 여기게 될까봐, 돈계산도 못하는 그래서 물건의 값어치를 가늠하는 것도 잘 모르게 될까봐 용돈을 주기 시작했죠. 돈이 적으면 적은대로 많으면 많은 대로 아이가 본인 필요에 따라 돈을 쓰기도 하고 모으기도 하네요. 작성자님 아이도 잘 배워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연령의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응원하고 싶어서 댓글 남겨요!
    436 다이맥스 대여르는 정말 어렵군요 [새창] 2024-10-06 10:10:42 1 삭제
    저도 몇번 해봤는데 다이맥스 삼성부터는 넘 어렵에요 ㅠㅠ
    435 매년 새 잡음.jpg [새창] 2024-10-01 21:42:12 2 삭제
    역시 맨손아재!
    4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9-13 08:31:58 1 삭제
    저도 ’결혼 전부터 이런식이면 곤란하지‘ 라는 생각이 스크롤 내리면서 점점 더 강햐지네요. 사람이 결혼한다고 달라지지 않습니다. 결혼 전에 온전히 내편이어도 시원찮은데..어휴...
    433 빙그레에서 온 선물 [새창] 2024-09-11 10:33:28 22 삭제
    추천 100만개 드리고 싶은 마음이네요. 감사합니다.
    432 그냥 내 쪼대로 살려고요. [새창] 2024-09-03 13:52:05 1 삭제
    우리네 부모님들의 흔한 위로방식이죠. 위로가 되지 않는 다는 건 모른채 건네서 상처가 덧나게 만드는 그런 거요. 적당히 애쓰고 실컷 재밌는 날들의 연속이길 응원할게요!
    431 10년넘게 써왔던 텔레그램을 접고 [새창] 2024-08-30 16:21:42 1 삭제
    저희도 부부끼리만 쓰다 아이랑도 같이 셋이서 텔레그램 쓰고 있는데 요새 이슈땜에 바꿔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중이에요 ㅠㅠ
    430 지금 바람이 엄청 부는데........ 바라미....... [새창] 2024-08-21 08:32:18 1 삭제
    몽춍이
    429 몇년 만에 복귀하면서 옛날 글 구경하는데 ㅋㅋㅋㅋㅋ [새창] 2024-08-18 09:15:40 1 삭제
    추억이 기록된 곳에 오니 새삼 재미있으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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