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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iliiil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2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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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liiil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11-25 01:46:31 0 삭제
    그 누구보다 잘 맞는 사람이라고 착각했었다 그동안.
    사실 나는 허상을 좋아한 것 같다. 그 사람이 아니라.
    슬프다.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11-25 01:43:12 0 삭제
    내가 차는 것보단 차이는 게 마음 편하겠지.
    적어도 나는 후회하지 않을 거니깐.

    그래도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다
    다 말하고 나면 차이겠지.
    이건 또 무섭네. ㅋㅋㅋㅋㅋㅋ

    ㅈㄴ 답 없네 나도.

    내일 또 그 사람은 평소와 같은 태도로
    평소처럼 날 대하겠지.
    난 또 그거에 실망할 거고
    혼자 꿍해있을 거고. 진짜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다 나도 내가.

    이번 주말이 고비일듯 하다.
    32 힘들당 [새창] 2023-11-16 00:19:47 0 삭제
    나는 뭔가 쎄 한 게, 여자의 촉인가 싶었다.
    정신 붙잡고 다시 살펴보면, 그 친구는 항상 똑같이 밝고 표현하고 나를 챙겨주는데
    뭔가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쎄 한 게 이상했다.
    그냥, 혼자 갑작스럽게 무서워졌다.
    그냥, 요즘 좀 외롭다.
    내가 너무 그 친구에게 의지했나보다.
    31 힘들당 [새창] 2023-10-31 22:08:39 0 삭제
    인생이 이게 뭔지 모르겠다
    극한의 시험이 계속되고 끝이 없다 끝이
    다 놓아버리고 싶다 놓지 못하면서도

    사랑하는 존재들은 자꾸 나를 마음아프게 하고
    미안하게 하고
    무너져있는 모습을 보이고싶지 않게 한다
    25 어렵다 [새창] 2023-08-27 10:44:05 0 삭제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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