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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	암환자가 되고 말았어요 [새창]	2023-03-06 09:22:18	1	삭제
		제 기도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네요 희망 잃지말아주세요 다들 바랍니다.
	43	학폭을 당해본 사람으로써... [새창]	2023-02-27 14:24:23	2	삭제
		아주 옳은 일 하셨네요. 바르고 옳아요.
	42	유재석, "악플보다 무플이 낫다' [새창]	2023-02-27 13:55:57	0	삭제
		살면서 꼭 한번 만나고 유일무이 연예인 재석님...★
	41	장애인 전철 시위 [새창]	2023-02-26 20:19:33	4	삭제
		어떤 방향이든 같이 살 수 있는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어느 방송이었는 지 인터넷 글이었는 지 욍국인분들이 우리나라에는 장애인이 많이 없다고 하던 게 생각나네요. 사실은 많이 없는 게 아니지요. 장애인인 가족이 있었습니다. 저의 소중한 가족은 저희에게만 소중했었고 어딜가든 불편해하던 분들이 계셨었어요. 차차 저희가 어른이 되었을쯤 시선도 외부활동도 나아졌었어요.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블루스나 우영우... 드라마도 감사합니다. 우리 가족의 순수함과 사랑스러움을 드러내고 가족으로서의 노력도 이해받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숨겨지는 것보다는 드러나서 이해받는 게 낫더라구요. 어찌보면 유난스럽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고, 어찌면 이기적이라고도 하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너그러이 귀기울여주시면 좋겠습니다. 방향이 온전히 맞진 않더라도 나아가는 방향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40	김국진이 박수홍 감싸주려다가 같이 방송계에서 퇴출당했던 사건 [새창]	2023-02-24 14:44:38	11	삭제
		무릎꿇으래 가만있으래 전달하는 짤에서 터졌네요 ㅋㅋㅋ 저런 분 정말 좋아요 사람 무르고 좋은 것만 같아보여도 속은 단단한 사람
	39	아버지의 장례식 후 인간관계에 상실감을 느낀 사람.jpg [새창]	2023-02-24 11:06:41	0	삭제
		가족끼리 치르러 했던 장례식이라 친구들에게 소식조차 전하지 못했었어요. 얼떨결에 장례치르는 동안 연락왔던 오래된 친구 두명에게만 소식을 전했었는데 한명은 멀기도 하고 워낙 일이 바쁘기때문에 제가 미리 오지 말라고 얘기는 해놨었어요. 지나서 알게됐었는데 여행을 갔었더라구요. 미리 예약된 것들도 있었을 거고 저로 인해 여행의 시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을 수도 있었겠지만 제가 어떤 마음인지 제일 잘 알거라고 생각했던 친구였다보니 그럴 수도 있었겠다고 판단하기에는 저는 마음이 좁더라구요. 와줬던 다른 친구 한명은 늦은 시간까지 함께해줬었는데 알고보니 그 친구도 시간에 쫓겼는데도 제게 와줬던 거죠. 장례를 말할 사람도 없었음에 괴로웠었는데 너라도 있어줘서 장례에 대한 소식을 전할 수도 있었고 와준 것도 와서 도와준 것도 고마운 마음은 아마 평생 갈 것 같습니다. 원래도 청첩장은 무시해도 장례식장은 갔었습니다. 그래야했다고 생각해서요.
	38	못 받은 돈 결혼식장가서 받아낸 썰 [새창]	2023-02-24 10:49:27	4	삭제
		저렇게 당하지않고 살아야되는데!! 멋지다...박연진!!!!!!
	37	오은영 박사님과 상담하게된 4남매 아빠.JPG [새창]	2023-02-24 10:40:33	5	삭제
		엇.. 회사에서 봐서는 안됐습니다..
	36	종이비행기 국가대표의 퍼포먼스 [새창]	2023-02-22 10:48:42	0	삭제
		뭐여.. 마술사잖아요...
	35	색연필.. [새창]	2023-02-22 10:47:55	2	삭제
		뭐여... 엄청나잖아요... 색연필 보내드려도 돼요?
	34	종갓집 어른들이 말하는 요즘 젊은이들이 아이를 안 낳는 이유 [새창]	2023-02-22 10:42:54	2	삭제
		회사 동료가 육아휴직 내려는데 회사가 중소기업이라서 선례 남길까봐 안해주려고 애를 쓰더라구요. 이런 회사 다니는 제가 무슨 더 나은 미래가 있을까.. 싶을때가 있어요. 저는 제 애가 저처럼 살지 않길 바래요. 낳아서 미안하고 싶지 않아요.
	33	보름달 먹다가 눈물흘린 썰 [새창]	2023-02-22 09:22:58	1	삭제
		꿈에서 언니 얼굴을 만지고 또 만져보고 했네요. 허무하기도 하지만 어떻게 꿈인데도 그렇게 촉감이 있던건지 잠깐이나마 행복했어요. 행복한 꿈 꾸시면 좋겠습니다.
	32	한달이란 시간이 너무 어이없게 흘러갔다. [새창]	2023-02-17 15:16:30	2	삭제
		같이 미래를 보내야되는 데 뭐 이런 일이 다 있나요... 숨은 쉬어지고 살아지기는 해서 일단 살아는 있어보고 있습니다. 삼가 고민의 명복을 빕니다.
	31	뉴스) 대장암을 18일만에 80% 없앴다 [새창]	2023-02-17 10:08:14	0	삭제
		적용되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비용도 많이 들긴하겠지만.... 아버지처럼 저를 예뻐하시던 분이 대장암으로 모든 약이 듣지 않는다고 하시네요. 하찮은 내 인생이라고 비탄하다가도 내 인생에 이런 어른을 알게 되다니 내 인생 나쁘지 않네 했었는데 그 마저도 허락을 안해주네요. 하루 빨리 소중한 사람들을 조금 더 지킬 수 있는 세상이 와주면 좋겠네요.
	30	겨땀이 너무 많이 나서 고민인 여고생.jpg [새창]	2023-02-17 09:45:36	0	삭제
		저 새 무슨 종인지 아시나요..?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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