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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우리다시만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22-12-12
    방문 : 8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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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다시만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4 신나는 강아지 여행기 [새창] 2024-06-05 10:59:48 0 삭제
    ㅎㅎㅎㅎㅎㅎㅎ좋아하니 다행이네요!!

    https://www.fmkorea.com/best/5848481262 이글 생각났었는데 ㅎㅎㅎ
    133 대기업 사표 내라는 엄마 [새창] 2024-04-26 10:55:51 0 삭제
    저희 엄마가 딱 그렇거든요
    공부 늦게까지 하느라 고생하지말고 코피 쏟지말고 적당히 해도 된다고 하셨고
    돈 적게 벌어도 되니까 고생해서 일하지 말라고 하시거든요.
    일요일 저녁에 내일 회사네.. 했었는데 힘들어? 하시고
    아니? 나 다 이겨먹고 올거임 ㄱㄱ 했는데 힘들면 그만둬 엄마가 먹여살릴게 하시거든요
    물론 제가 ㅇㅇ 엄마가 먹여살리셈 하진 않지만 ㅎㅎㅎㅎ
    성실하게 돈 벌어야 행복하다고 하셔서 열심히 사는 삶이 보람있기도 하고
    투자해서 번 분들도 계시지만 잃은 분들도 많은데
    열심히 벌지 않은 돈은 그만큼 금방 나간다고 신신당부하셔서 작은 돈 모으며 잘 살았다고 생각해요.
    로또로 일확천금 얻어도 불행하다고 하셔서 로또 사는 거 싫어하셔서
    몰래 삽니다.

    :)
    132 날짜순으로 보면 비극인 유튜브 채널 [새창] 2024-04-05 09:49:47 0 삭제
    종교가 없어서 그런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그래도 모르겠어요 왜 착한 사람들이 아프게 가야 되는지는
    131 아 지금 제가 겪고있는 일들이 모두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겠어요 [새창] 2024-04-05 09:39:32 0 삭제
    제발요 제발요 당연하죠
    130 엄마 ㅜ [새창] 2024-03-15 14:17:00 0 삭제
    큰 사람 안되셔도 돼요
    저는 너무 힘들때 그냥 엄마한테 냅다 사랑한다고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럼 제가 왜 사는 지 알 것 같더라구요
    큰 사람도 좋지만 행복한 사람도 되어주세요
    129 KBS 레전드 교양 프로 [새창] 2024-03-13 10:40:33 4 삭제
    요즘은 여행가고 맛집가는 게 대부분인 것 같아요.
    열심히 사는 사람들도 응원받을 수 있는 시대가 되면 좋겠어요.
    이백충 삼백충이라는 단어가 생겨서 충격받았어요.
    제자리에서 다들 열심히 살고 있는 데 잘된 사람만 보여지는 시대에 사는 것 같아요.
    잘된 사람이 못된 것 같아서 슬플때가 있었어요.
    예전에는 열심히 사는 게 자랑스러웠었는 데...
    1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3-11 12:10:50 2 삭제
    제가 그 시집못간 노처녀인데....
    다들 그런건 아니지만 결혼 한것에 대해서 저를 두고 우월감을 과시한다고 느껴질 때 있어요
    저를 위로하듯이 결혼 못해도 돼 식으로 말한다던가
    제가 미혼인데도 제 앞에서 다른 미혼자 뒷담화할때마다 걔가 그래서 결혼을 못했다식으로 깐다던가하는 거 많이 보는데
    저는 분명히 그 사람들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127 저 위로좀 해주세요 ..... [새창] 2024-03-08 11:36:00 8 삭제
    고생하셨고 남은 삶 꽃길이시길 바래요!!
    126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뭘 하면 좋을 지 고민이예요. [새창] 2024-03-08 11:21:46 0 삭제
    맞아요ㅎㅎ
    제가 정말 하고 싶은 게 뭔지 뭘 했을때 즐거웠는지 다시 생각을 좀 해봐야될 것 같아요.
    노력할 필요 없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그저 놀고 먹는데다가만 집중했더니
    마음이 안잡혀서 큰일이네요
    저에 대한 생각을 좀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125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뭘 하면 좋을 지 고민이예요. [새창] 2024-03-07 18:26:26 0 삭제
    아... 세상에 너무나 감사드려요
    다들 제 옳고 그름만 판단해주실 줄 알았는데........
    감정 안섞으려고 애썼는데.... 알아주시고 칭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낭만 있는 위로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기분 좋게 퇴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124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뭘 하면 좋을 지 고민이예요. [새창] 2024-03-07 18:24:46 0 삭제
    ㅎㅎㅎ 벗어는 나고 싶고 근데 아무것도 제대로 하는 게 없다고 생각되다보니까
    스스로 조이며 시간 보내는 것 같네요.
    현재에 적당히 만족하거나 아니면 뭔가 해야 변수가 생기는 건데 스스로 압박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122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뭘 하면 좋을 지 고민이예요. [새창] 2024-03-07 14:24:07 0 삭제
    하루 하루가 소중한 것 같아요 정말
    상치르고 나서 많이 깨닫는 부분이고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고 있어요.
    너무 나태하게 사는 것만 같아 그게 고민이었는데....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21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뭘 하면 좋을 지 고민이예요. [새창] 2024-03-07 14:22:18 0 삭제
    아 제 가족에게 저만 특별하게 희생했다고 말할 수는 없는 부분인데 글이 그렇게 흘러간 것 같아요.
    제가 글 재주가 부족하고 가족이 다같이 고군부투했던 세월에 대한 얘기를 쓰다보니 그렇게 작성된 것 같아요.

    주변에서 저를 이런것같다 저런것같다에 대한 말에 많이 휘둘리는 것 같아요.
    또 사무실이 남얘기나 뒷담화를 자주 하다보니 듣다보면 나도 저렇게 평가되겠구나 약간 피해의식도 가지게 됐던 것 같고
    저한테 대놓고 늦었네 말았네 하는 말도 하며 웃음거리로 삼아지다보니 그 부분에 대한 피해의식도 갖게 된 것 같아요.
    농담삼아 하는 말들이지만 가시가 아프네요ㅎㅎㅎㅎㅎㅎㅎ
    한두번이야 웃으며 넘기고 싸우기도 했었는 데 .... 사무실에서 저만 미혼이다보니 휘둘리지 않기가 참 쉽지 않네요
    ㅎㅎㅎㅎ
    좋은 답변 감사드려요!
    120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뭘 하면 좋을 지 고민이예요. [새창] 2024-03-07 14:15:55 2 삭제
    아직 실패 기억에서 못 벗어난 게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꿈 쫓다가 가족한테 소홀해질까봐 꿈을 포기하기까지가 마음이 되게 힘들었었는데
    그 마음 접으려다보니 차라리 제가 안될 애니까 안됐겠지 하는 게 편했던것같아요.
    그런식으로 저를 깎아먹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던 것 같아요.
    시간내서 남겨주신 긴 댓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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