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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	페미에 대해서 [새창]	2022-08-12 00:45:59	0	삭제
		제 기준 건강한 페미 물론 존재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많지 않습니다. 다수라 하기에 무리가 있죠. 어떠한 주장이 갖는 힘은 무리의 수와도 비례하기에 건강한 페미들은 소위 레디컬 페미라 불리는 집단과 손을 잡습니다. 내 적의 적은 아군이라는 생각으로. 무리 내 극단적인 사람들로 인해 건강한 페미는 점점 보이지 않게 되죠. 이제 남자들은 페미에는 남혐만이 남았다 생각하게됩니다. 페미니스트들은 이제 효율을 따지기 시작합니다. 언플을 위해서라면 쪽수를 늘리고, 자신들의 집결성을 높이고, 미러링이라는 도구를 통해 복수를 하는 형태가 아이러니하게도 건강한 페미의 건전한 방식보다 관심도 많이 끌리고 정치에서도 더 주목받는거죠. 이제 그들은 급진을 택하겠죠. 더더욱 많이 제 개인작인 생각
	12	페미에 대해서 [새창]	2022-08-12 00:35:18	0	삭제
		십수년전엔 페미가 거의 알려지지 않았으니까요.... 싫어할 명분이 없었던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때의 "신여성"이 얼마나 화제거리였고, 동시에 욕받이이기도 했는지를 생각하면 ㅎㅎ 제생각엔 인간은 모두 자기 밥그릇은 챙기려 발악하는 존재입니다. 남자도 여자도 같습니다. 페미니스트는 빼앗겼던 밥그릇을 찾는과정에 있을 뿐입니다. 빼앗겼던 권리를 찾아가는 사람들을 그 누가 비난할수 있을까요. 혹은 비난해선 되는것일까요?
	11	[익명]안녕하세요. 제가 이상한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새창]	2022-08-11 18:45:13	0	삭제
		수학이 님의 커리어에 도움이 되면 좋은거고 별개로 님의 마음에 도움되면 더더욱 좋은거고. 마음의 짐을 덜수있는 멋진 기회네요!!
	10	[익명]일이 술술 풀리는데도 늘 한켠엔 죽고싶다는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 [새창]	2022-08-11 18:43:38	0	삭제
		저도 행복한게 싫었음. 애들이랑 하하호호 웃고 떠느는 일상이 왜인지 거슬리고 속이 망가져 들어갔음. 님이 죽는다고 왜 아무도 슬퍼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당장 님이랑 잘 알지도 못하고 멀리 떨어진 나조차도, 당신의 힘든 맘이 고스란히 담긴 글만 보고도 이렇게 속상하고 슬픈데.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8-11 18:25:32	1	삭제
		우문현답
	7	페미에 대해서 [새창]	2022-08-11 18:14:18	1	삭제
		저도 그래서 더쿠 인티 루리웹 클리앙을 제치고 오유를 들어온게 아니겠습니까ㅎㅋㅋㅋㅋ
	6	[익명]우울증때문에 아들 대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새창]	2022-08-11 18:06:58	0	삭제
		병원도 가보시고 아이 7살 유치원 보내고 얼릉얼릉 취미도 만드시고 남편한테 아이 맡기고 들도 보고 물도 보고 조부모님께 아이 데려다놓고 남편이랑 데이트도 즐기시고 당분간 최대한 내몸에, 내 감정에 집중한다는 생각으로 힐링도 하고 시간 보내봐요. 저도 우울증 있었던 사람으로써 꼭 딛고일어나시길 바랍니다
	5	여자친구와 데이트비용 문제 [새창]	2022-08-11 18:01:33	1	삭제
		반은 죽어도 못내면 최소한 3할은 부담해야죠. 백수가 아닌 이상
	4	페미에 대해서 [새창]	2022-08-11 17:53:35	1	삭제
		일단 민주당을 지지하는덴 두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아빠의 영향 2.페미니즘/양성평등적인 내 신념을 실현시켜줄만한 정책을 내세우고, 행하는 정당 타 정당은 이를 행할 의지가 없거나, 이를 행할 능력과 규모가 없습니다. 극단적 페미니스트 , 제게도 좋게 보이진 않습니다만 페미니즘과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이 전무하던 시절, 남성주의의 사회를 탈피하고자 격하게 움직였던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종의 마케팅이랄까요. 어그로라고도 하고요ㅎㅎ 기존 페미에 대해 한가지 동의하지 않는게 있다면, 페미가 여성집단에만 치중되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차별을 논하고 평등을 주장하는 페미는 장애인, 아이들, 노인, 성소수자까지 아우르려 노력하면 참 이상적으로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이건 걍 제 자기prㅎㅎ
	3	페미에 대해서 [새창]	2022-08-11 17:47:07	3	삭제
		네, 솔직히 말하자면 아는건 없는데 민주당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습니다. 저도 그부분에서 모순을 느꼈기에 더 배우려 노력하는 것이고요. 아직 고삐리기 때문에 누구도 처음부터 지니고 태어나진 않는다는 면에서 좋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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