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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93	시골 인심을 강요당한 사람 [새창]	2024-01-05 19:55:52	6	삭제
		야박 운운하는 인간들 중에 자신의 삶 전반이 남에게 야박하지 않았던 인간들을 잘 본적이 없다. 그래서 저 단어를 듣는순간 이 인간은 걸러야 한다는 생각부터 들게 된다.
	1092	[이재명 테러] 월스트리트 저널 속보 [새창]	2024-01-02 20:51:41	10	삭제
		G7 가입을 논하던 나라가 2찍덕에 그야말로 순식간에 수준이 일베 워마드 레디컬 패미 수준으로 급락해서 그치들은 춤이하도 추고 있을라나 지들이 저주한대로 나라가 함께 ㅂㅅ이 되어서 꿈이 이루어졌다고 박수치고 있으려나
	1091	한동훈, '이재명 피습은 이상한 짓' [새창]	2024-01-02 18:39:57	5	삭제

	1090	나라 꼴이 [새창]	2024-01-02 15:50:53	2	삭제
		2찍들아 니들이 바라던 나라 꼴이 이따우냐 매일이 아주 행복하겠다 정초부터 술집여자 보호한다고 야당대표 피습 사건이나 일어나는, 니네가 그토록 원하던 나라가 돼서
	1089	IT 직군의 삶 [새창]	2023-12-30 02:07:49	2	삭제
		그 불안이 바로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1088	IT 직군의 삶 [새창]	2023-12-30 01:56:25	17	삭제
		잠결에 솔루션이 떠올라서 급한대로 노트에서 펜을 뽑아 메모하고 확인도 하고 컴파일 되는거보고 실행 해서 되는거 다 확인하고 안심하며 잠들러 가려는 순간 이 상황이 이상하다 싶어서 눈을 떠보니 꿈
	1087	자살당한 故이선균 님 [새창]	2023-12-30 00:27:50	6	삭제
		명백히 펜을 칼처럼 휘두른 살인자가 있는데 나와 우리는 이러고 있네 나 그리고 당신은 언론 폭력의 피해자요, 다시 이 비극이 일어나지 않게 성토하고 화가 나면 하늘에라도 외쳐야 하고 나쁜놈은 질책 해야 할 의무가 있는 사람들이오 " 자신의 감정상태를 추스르기 위한건지 타의적살자당한 당사자와 그의 희생에 의해 진정 사회가 변혁되길 원하는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 게다가 이건 대체 뭔 잘 쓴 헛소리요
	1086	언어 배울때 입이 잘 안터져요.. [새창]	2023-12-22 21:05:51	2	삭제
		다행히도 울면서 시작하고 웃으면서 끝나는 언어니까 용기를 가지고 지속 하세요 용사여
	1085	잘 지내나요? [새창]	2023-12-20 22:07:17	5	삭제

	1084	잘 지내나요? [새창]	2023-12-20 22:04:33	5	삭제
		잘게 부스러진 시간의 모래들 위에 비가 오고 눈이 오는 시절을 몇해를 지나 오래 숨죽여 심어져 있던 씨앗이 마침내 꽃 피우는 2024년 한해가 되실 수 있기를... 아픈 기억은 2023년에 마지막으로 묻고 한 걸음 내 딛으실게요
	1083	한약 먹고 잠이 다깬다.. [새창]	2023-12-19 20:21:12	1	삭제
		저는 어머니가 어디서 콩이 몸에 좋다는(당연한) 이야기를 듣고 한동안 식탁위에 콩밥이 올라와서 콩밥의 ㅋ 자만 봐도 귀신이라도 본 것 처럼 소름 끼칩니다.
	1082	정치가... 없는 세상이요? [새창]	2023-12-19 20:18:41	1	삭제
		됩니다도 이상하네, 인류가 아닌 지적 생명체가 발견된 적이 없으니까, 가능성이 있습니다로 수정합니다.
	1081	한약 먹고 잠이 다깬다.. [새창]	2023-12-19 20:09:54	2	삭제
		어, 저도 모르면 먹는 음식이 알면 못먹는게 꽤 있습니다 허헣
	1080	대통령 임기는 고작 5년이지만 [새창]	2023-12-19 20:07:51	1	삭제
		이...맛...헬...ㅋㅋㅋ ㅠㅠㅠ
	1079	예산시장 상태보고 개빡쳐서 최후통첩 날린 백종원 근황 [새창]	2023-12-19 19:26:58	11	삭제
		잘해주면 순수하게 열심히 하는 사람의 비율이 적다. 자기한테 못하는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애쓰는 경우도 많다. 특이한 일이지만 인류 전반에 흔히 발견되는 현상이다. (동 서양을 막론하고) 잘해주면 마치 자신에게만 하늘이 부여해준 천부의 권리인 것 처럼 굴다가 잘해주던 사람이 한마디라도 하면, 잘해주는게 기본값이 되어서 저쪽이 자기보다 못난 뭔가가 있어서 자기한테 잘한다고 착각하고 감히 니가, 같은 어처구니 없는 배은망덕이 일어난다 그게 일반적으로도 벌어지는데 상대방이 백종원급 되는 사람을 상대로도 일어난다 그래서 예로부터 금언으로 은혜에 감사하라는 말이 고사로 주욱 이어져 오는 이유는, 사람들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는게 기본값이라서 그렇다 고작 1년이면 식당이든 다른 어떤 업종이든 아직 아무것도 결정나지 않은 시간인데에도 감사함을 알기보다는 자기가 뭐가 잘나서 이렇게 되지 않았겠나 하는 미증유의 원인을 억지로 만들어내어서 우상숭배를 하는 경우가 더 많다 보다 분명하게 백종원 이라는 이유가 있었음에도 애써 못본척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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