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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73	경제가 정치랑 무관 해? [새창]	2024-12-09 21:40:06	4	삭제
		문통이 잘 해서 코스피 3400 갈때랑 윤석렬이 집권하고 점점 망해 갈 때 꼭 보라고 하면 듣던 말이라 '누구'라고 특정 하기는 좀 애매 하네요
	1872	촛불행동 진행 정말 마음에 안듭니다 [새창]	2024-12-08 05:25:58	3	삭제
		사안이 클수록 사람들이 진중해 지고, 정말 대단한 사람이 연사를 할 것을 기대하게 되어있지만 이렇게 서로 겸양을 하고 발언을 서로 양보하다 보면 그 빈 자리를 결국 그 사안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이 발언 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애초에 사람이 많은 곳에서 발언을 하겠다는 것 자체만 목표일 확률이 높으니까요 차라리 외국처럼 자기의 생각이 조금 미숙하고 좀 정돈이 덜 되었다 하더라도 나가서 발언하는데 거리낄게 없는 문화였다면 이미 너무 많은 사람들이 발언권을 신청해서, 말씀 하신 사람들은 발언 기회를 많이 잡지도, 아마 진행하는 입장에서 중간에서 끊어서라도 많이 주지도 못 했을 껍니다
	1871	벼랑끝에 몰린 권력은 항상 국민을 안심, 아니 방심 시킨다 [새창]	2024-12-07 16:34:25	1	삭제
		2선으로 물러서는 수모를 감당한다? 범상한 사람들이 보기에는 2선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겠지만, 계엄까지 감수했던(심지어 검사라 그게 뭔지 몰랐을리가 없는) 권력욕을 가진 사람에게 2선이란, 모욕감의 끝이다. 즉, 자기 딴에는 감당 할 수 없는 수모까지 감당하겠다며 상대방을 안심시킨거다. 하지만, 실제로 자신은 그 수모를 감당 할 생각이 없다고 보는게 합리적이다. 그게 범죄자들의 생리니까.
	1870	[속보] 김용현 국방장관 "비상계엄 모든 책임지고 사의 표명" [새창]	2024-12-04 20:09:02	2	삭제
		아니 내란 주동자가 사의를 어떻게 표명하지? 책임을 져야지 직무를 내려 놔?
	1869	적에게나 하는 작전을 내부에 지속하더니 결국 소멸에 이른다 [새창]	2024-11-12 18:55:50	0	삭제
		곪고 썩은 것을 넘어 이제는 자연으로 분자단위로 다시 돌아 갈 것이다. 이건 누군가로 부터 명령이 내려 온 것이 아니다, 다만 자연의 섭리가 이 땅에 새 생명의 잉태에 적합하지 않다는 판단을 모든 가임기 청년들의 무의식에 심었으며, 섭리대로 수행 될 뿐이다.
	1868	적에게나 하는 작전을 내부에 지속하더니 결국 소멸에 이른다 [새창]	2024-11-12 18:54:01	0	삭제
		그래놓고 어버이 부대, 엄마부대라는 거룩한 이름을 자기들이 덮어 쓰며 마치 대한민국의 가족의 중흥을 위해 활동하는 것 처럼 행세를 한다. 그러나 그 속내를 보면 자기 딸도 일제를 위해 얼마든지 가져다 받치겠다는 천인공노할 헛소리의 진물이 그득하다.
	1867	적에게나 하는 작전을 내부에 지속하더니 결국 소멸에 이른다 [새창]	2024-11-12 18:49:19	1	삭제
		민족을 반역한 씨앗들은 결코 당시보다 조금 덜 욕심부리며 지도층의 위치에서 온정을 베풀지 않는다. 이를 악물고 피를 튀기며 민족으로 부터 반역에 대한 기억을 지우려 피해자들의 목숨을 빼앗아 들고, 당시의 반역상을 충절로 변모시키며, 외세의 지배의 정당화를 넘어, 임시정부를 지우고 거기에 일제 시대를 대한민국의 뿌리로 만드려 든다. 전통적으로 반역자의 씨를 말려온 조상의 지혜는, 이를 겪고 또 겪어 이미 알았기 때문에 수행되어온 역사다. 이를 지키지 못한 결과를 우리는 너무 가혹하다 생각하지만 당연한 수순으로 대한민국을 집어 삼키고 있다.
	1866	독일에서 도둑질하다 걸린 국회의원 [새창]	2024-11-05 19:03:57	12	삭제
		저런 진짜 보수를 고문하고 수감하고 언론을 통해 죽일.놈을 만들던 그 당이 국민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보수 정당이라고 자처하며 언론도 그렇게 칭하고 있는게 현실이죠. 심지어 역사적으로 국민을 가장 많이, 없는 죄를 씌워서 죽인 것 까지 생각하자면 더 심각하죠. 걔들은 항상 그렇습니다, 지들이 보수를 괴롭히면서 보수의 탈을 쓰고, 지들이 악행을 하고 민주당에 덮어씌우는게 일상입니다.
	1865	김종국이 받아야 하는 벌 [새창]	2024-11-02 00:53:59	1	삭제
		그래서 김종국이 허리 디스크가 없음? 실제로 없는 디스크를 가짜 진단을 내서 군대를 뺐음? 허리 디스크가 실재 해서 입영 허가가 안난거고, 군대에서의 어떤 활동이 디스크 악화를 불러오면 대한민국 군대 특성상 당연히 보상 안해 줄 껀데 군대 가라고 했던 당신네들이 모금이라도 해서 도와 줄꺼임? 보나마나 근데 이런식으로 얼토당토 않게 마뜩찮아 하는 당신네들이 모금 같은 활동을 할 수 없는건 너무 당연 해 보이는데? 책임도 못질 말을 왜 아무데나 싸지르지?
	1864	김건희 풍자 원탑 주현영 도이치 [새창]	2024-10-13 16:20:16	8	삭제
		굥석렬은 허가 하였으나, 정작 비선실세께서는 허가 하신적이 없다. 저 질문을 하러 중궁전에 가서 이 나라의 진짜 주인에게 물어봤어야지, 바지사장한테 받은 허가는 쓸모가 없었다.
	1863	경기도 교육청 한강 소설은 유해 불온도서 [새창]	2024-10-11 19:25:02	0	삭제
		뭐 저는 읽지 않았지만, 아마 읽지 못하겠지만, 문학적 정서적 함양이란 단순히 나이로 판단 할 문제도 아닌 것 같고, 그 나이에 온갖 유해 영상에 노출되는 시대에서, 야해서 안된다, 그 말만큼 현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말은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그 책이 가진 작가와 공명할 수 있는 수준을 청소년때 가진 아이들에게, 그런 문구와 상황을 묘사하는 장면만 보면 퇴폐적인 생각을 하는 어린 어른이, 불필요한 장벽 하나를 더 세우는격이라고 봅니다.
	1862	펨코 국힘갤...상황 [새창]	2024-10-11 14:47:30	3	삭제
		이 나라의 2찍을 한 작자들은, 애석하게도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 애국을 한적도, 하고싶은 마음도, 할 일도 없으면서 가끔 자칭 애국보수라고 하는걸 보면 쓴 웃음조차 안나온다.
	1861	ㅎ 진짜 나라가 망하려나보다 [새창]	2024-10-03 19:19:18	3	삭제
		닉을 보면 자아정체성이 너무 강해서 심리전단은 아닌것으로 판단은 하고 있긴 한데, 내용을 보면 참 ㅈ 같은 내용을 ㅈ같이 않아 보이게 쓰는 희안한 능력이 있으신분. 뉴라이튼가?
	18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9-27 18:49:26	0	삭제
		뭐 뇌피셜이고 억측이지만 대규모 마약사건이 주로 벌어지는 곳이 어디인지, 거기의 마담뚜 행사를 해 왔던 자가 누구였던지를 조금만 고민 해 봐도
	1859	KKK를 설득하는 방법 [새창]	2024-09-15 16:47:32	4	삭제
		이런 설득의 기술은 본인에게 의미가 큰 사람 한명을 설득해야만 하는 필요성이 있을때 사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2찍이라는 집단을 상대로, 한명 한명을 저렇게 설득하다가는 에너지 소모가 극심해서 더는 이 몰가치한 일을 얼마나 해야하는지 싶은 회의론에 빠지기 쉽습니다. 필요한건 광역딜이고, 우리가 적게 에너지를 소모해서 적에게 광범위하게 피해를 입히는 일을 누적해서 원하는 결과에 도달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KKK단을 섬멸했던 기자 한분도 거기 개인 한명한명을 설득해서 해산시키는 우둔한 전략을 실행하지 않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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