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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38	인구비상사태라면서 아이를 수출하는 나라 [새창]	2024-07-08 15:52:06	2	삭제
		이 내용의 98.9%는 옳은 말이지만, 조금만 무디면 작가의 기계적 중립의 흔적을 찾지 못할 위험이 있습니다. 의도가 작가의 어쩔 수 없는 자기검열인지 아니면 애초에 잘 설계된 배치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작가의 전체 아젠다의 크기를 보자면 그 규모에서는 어느 누구도 죄 짓지 않은 사람이 없고, 각 주체중 정치를 이끄는 자들이 가져가는 몫이 큰데 비해 저 규모의 압도적인 논의 아래에서는(임의의 수치상 1.000.000이라고 했을 떄, 왜냐하면 사회 구성원 각 개인의 각성이 필요한 내용이고 도달했을 때 유토피아지수가 높으니까) 왜구의 힘당이 99 더 잘못 한 것은 의미없는 규모의 차이거든요. 하지만 원점에서 왜구 방향으로 출발하는 그 각도차이는 결국 우리 사회를 이 형태로 만들어오고 지속되어오고 있기 때문에, 지금 이 아비규환의 사회는 왜구의 힘당이 조장해 왔다는게 주지의 사실입니다. 논의의 규모 자체가 너무 스케일이, 규모 가변성이 너무 커서 어떻게 해도 쉽게 쓰여지지가 않네요 허헣... 아무튼 우리 사회가 추구해야 할 이상이라는 사실에는 동의합니다.
	1737	인구비상사태라면서 아이를 수출하는 나라 [새창]	2024-07-08 15:41:16	1	삭제
		날이 설만큼 섰고 예민하게 맥락을 잘 읽는다고 자만했던 지난 시절의 나 눈 감아 ㅠㅠ
	1736	인구비상사태라면서 아이를 수출하는 나라 [새창]	2024-07-08 15:40:07	1	삭제
		와 글의 큰 맥락만 보고 대체로 옳은말이라고 생각하면서 읽다보니 중요한 포인트를 놓칠 뻔 했네요 이루기 요원한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합심해서 이루어야 할 이상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그 둑의 입구는 마치 여야의 정쟁이 막고 있는 듯이 묘사된 내용을 놓칠뻔 했네
	1735	국힘은 채상병 특검 반대이유가, 민주당이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때문이라는데 [새창]	2024-07-05 15:16:23	0	삭제
		ㅋㅋㅋ 그러게요 정치 하라고 뽑아 놓은건데
	1734	생각해 보면 국힘 유권자들 취향 참 독특해 [새창]	2024-07-05 04:03:44	2	삭제
		생각 해 보면 제대로 된 인간을 뽑은적이 단 한번이 없는데도, 우리가 잘 뽑아 놓은 대통령들 괴롭히기에 항상 진심임. 그 정도 타율이면 이제 남들이 하는 말 들을 때도 됐는데 평생을 오답만 찍고 갈 심산인듯.
	1733	생각해 보면 국힘 유권자들 취향 참 독특해 [새창]	2024-07-04 19:12:08	1	삭제
		솔직히 이익은 늘 서울에 집중되었는걸요 ㅎㅎ 말씀 하신 것처럼 콩고물 정도 되겠네요 대부분의 쟤들은 잠깐 잘 해주는 척 하다가 처제를 강간하도, 죽어 있어도 어짜피 지들만 뽑아서 버린 지역들이 많아요 지금은 뭐 광역시니 뭐니 하던 곳들이 소멸되어가는 중이죠 그래도 어짜피 찍는건 2찍이다 이거죠
	1732	노무현의 후회 [새창]	2024-07-04 03:45:50	0	삭제
		비판을 못 받아 들인다며 항의하시는 본인에 대한 비판을 못 받아들이시는 상황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1731	택배기사한테 15분동안 혼난 고등학생 [새창]	2024-07-03 20:35:19	1	삭제
		호부에 견자가 없다는 일반론을 따라, 물론 이것도 가끔 틀리기는 하지만 개의 새끼의 부모가 호부일리는 없겠죠
	1730	윤석열 대통령 "갈등·대결 반복 땐 미래 나아갈 수 없다" [새창]	2024-07-03 19:29:40	10	삭제
		고속도로까지 틀며 갈등을 유발하는 작자가 구석에 몰리면 상대에게 요구하는 평화와 협의. 그런 사람이 협치는 나몰라라 야당의 소리를 안들리는척 왜 그러셨대요? 웃기는 짬뽕이네.
	17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24-07-03 15:16:48	1	삭제
		아니 이게 무슨 2찍들이 유아교육 받아야 할 처지도 아니고 이게 무슨 소리야? ㅋㅋㅋㅋ 아, 유치원생들은 알아도 2찍 지능에서는 또 당하겠구나 쯧
	1728	한덕수 “文 정부 국제사회서 왕따” [새창]	2024-07-03 14:28:46	0	삭제
		뭐래는거지 문재인 대통령때는 세계 정상들이 다 곁에 서려고 하고 G7에서는 무려 대한민국을 가입시키려 하고 트럼프 입에서 거의 통일시킬 발언을 뽑아냈고 타임지에서는 표지 헤드라인을 the negotiator 라고 뽑아냈는데 이명박근혜+굥 사이에 문재인을 왜 끼워넣지 지가 국제감각이 없거나 없는 척 하는 것 같은데 ㅎ
	1727	윤석열 정부가 트럼프 정부 체제의 미국에 대한 대응책이 있을까? [새창]	2024-07-01 18:28:17	0	삭제
		아 ... 그리고 또 되게 빡쳐서 하는 말인데, 전쟁 나거든 꼭 "그래도 굥통이라서 이정도지" 같은 뇌절 해라. 그게 2찍 너네 목숨을 살려줄지는 모르겠지만.
	1726	윤석열 정부가 트럼프 정부 체제의 미국에 대한 대응책이 있을까? [새창]	2024-07-01 17:56:21	0	삭제
		물론 대한민국 부동산 경기에 대해서 아주 비관적인 입장으로 대한민국을 그냥 탈출 했던 저의 미래 예견이니, 너무 진지하게 들으실 필요는 없다는 점도 노파심에 남기고 가긴 합니다. 부동산도 저는 틀렸는데, 전쟁? 아마 제가 또 틀렸겠죠 ㅎㅎ
	1725	윤석열 정부가 트럼프 정부 체제의 미국에 대한 대응책이 있을까? [새창]	2024-07-01 17:54:12	0	삭제
		자기가 충성할 대상이 손가락을 내밀면 짖는 시늉을 넘어 진짜 가서 물어버리기도 하는 인간인지라, 이게 굥이 내려와야 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뭐, 2찍들은 어떤 생각을 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오염수 방류도 저렇게 쉽게 일어날꺼라고 상상조차 못했던 사람으로써 전쟁? 그저 상상의 일환이라고 치부하지 않습니다.
	1724	윤석열 정부가 트럼프 정부 체제의 미국에 대한 대응책이 있을까? [새창]	2024-07-01 17:50:52	0	삭제
		전쟁이 일어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대개의 경우에는 누군가의 확실한 이익을 보장 할 때, 그게 특히 강대국의 이익을 보장 할 때 일어나는 일 중 하나죠. 아마 북녘의 뒤에 있는 친구들도 군수물자 관련 산업 기업들에서는 쌍수를 들고 환영 할껍니다. 특히나 지금은 전세계가 불황이거든요, 옆집의 싸움이 우리 가계의 이익으로 이어지면 견적만 나오면 뛰어 들껍니다, 없는 견적이면 구실이라도 만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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