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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꽃소부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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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소부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9 초등학교가 국민학교일때 다녀본분들 손?.jpg [새창] 2021-01-21 22:55:41 0 삭제
    와, 여기서 선배님을 뵙네요. ㅊㄱ국민학교 다닌 1인 여기요~
    양치시범학교라서 매일 담벼락 밑으로 가서 양치하고 불소받아서 헹구던게 생생하네요ㅋㅋ
    73입니다. 선배님~
    78 우리 임신중에 먹고싶었던 음식중에 내가생각해도 어이없는거 말해볼래요?ㅋㅋ [새창] 2016-02-22 11:03:49 10 삭제
    전 첫애때 신김치를 달고 살았어요.
    김치볶음밥, 김치찌게, 김치전, 김치만두, 신김치로 만든건 다 그렇게 맛있는거에요.
    어느날 새벽엔 김치전을 먹고싶은데 김장김치가 딱 떨어진거에요. 남편은 자고있고 미치도록 먹고싶고..ㅠ
    그래서 편의점에 갔는데 볶음김치밖에 없어서 할 수 없이 사다 김치전을 했는데 대박~ 맛있는거에요.
    인생김치전이라며 3장 부쳐 먹고 행복하게 잤죠.
    애기낳고 그게 생각나서 사다 해먹었는데... 인생최악의 김치전이었네요.ㅋㅋㅋ
    77 [익명]혼자밥처먹는데 [새창] 2013-06-12 18:15:06 0 삭제
    힘내세요 나중에 이런일도 있었지라고 웃을날이 올거에요!!
    76 출산 일주일 남음.. [새창] 2012-10-08 00:55:56 0 삭제
    5월에 아이를 낳은 살짝 선배엄마에요.
    전 올해 40인데 첫아이를 낳았답니다.
    포기하는 순간 저희 부부에게 와준 고마운 아이지요~
    전 촉진제까지 맞아가며 진통 30시간하고 결국 제왕절개했어요.
    8개월쯤 골반이 작아서 힘들겠다는 말을 들어서 예상은 했지만 끝까지 시도해 보고 싶었거든요.
    낳고나서 자연분만한 산모들이 어찌나 부럽던지요.
    조리원에서 내내 불편하게 지냈어요.
    누웠다 일어나는 것도 힘들구요, 수술때문에 소변줄 달아서 빼고나니 소변 보는 것도 너무 힘들었어요.ㅜㅜ
    되도록 자연분만 하세요.
    진통이 아프다고들 하는데 낳기전 진통은 생각보다 참을만 했어요.
    진통하면서도 밥차려서 먹고 병원갔어요.ㅋㅋㅋ
    무서워하지 마세요.
    배속아가랑 잘 맞으면 금방 순풍 낳으실 거에요.
    배 문지르면서 아가야 엄마랑 잘해보자. 행복하게 만나자~ 계속 얘기해 주세요.
    실제로 제 친구는 그렇게 숭풍 낳았답니다.^^
    전 둘째가 생긴다면 자연분만 시도해 보고 싶어요.
    솔직히 제왕절개하니까 진통은 다 까먹은지 오래고 가끔 내가 낳았나 싶고 그래요..ㅎㅎ


    일주일남으셨다니 짧은 기간이지만 드시고 싶은거 다 드시고 마지막으로 가보고 싶은곳도 다녀오세요.
    수유하면 임신때보다 더 못먹어요.
    특히 매운거 너무 먹고싶어요. 떡볶이.. 닭볶음탕.. 흑흑...
    그래도 예쁜 내 아이를 보면서 견딜 힘이 생긴답니다.
    요즘 이름 부르면 쳐다보는데 너무 예뻐 미치겠어요~

    순산하시구요, 낳고나서 몸조리 잘 하세요.
    몸조리후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시면 붓기도 빨리 빠집니다.
    곧 만날 예쁜 아가 생각하면서 어여 주무세요~~
    75 방금 투표하고 왔는데.. 너무 화가나네요. [새창] 2011-10-26 19:01:43 0 삭제
    겸손과배려//
    당연히 투표용지에 두명만 있을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4번이라서 놀랬어요.;;
    74 도대체! 투표율이 왜이리 낮은건가요??? [새창] 2011-10-26 18:47:12 0 삭제
    퇴근후에 투표하는 분들도 꽤 있으실 거라고 믿어요.
    제가 투표하러 갔을때가 6시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 줄이 은근 길었어요.
    73 방금 투표하고 왔는데.. 너무 화가나네요. [새창] 2011-10-26 18:43:37 0 삭제
    일리아스//
    제 나이가 낼모레 40이라 투표는 여러번 했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었어요.
    한동네에서 20년 넘게 살아서 늘 같은 투표장인데 오늘처럼 엉망인 적은 없었거든요.
    말씀 듣고나니 글 쓴 제가 오히려 바보가 된 기분이네요.. --;;;
    72 임신한 아내와 남편[스압/BGM] [새창] 2011-10-12 18:10:07 1 삭제
    저도 지금 임신중인 여자사람인데요.
    정말 남편을 사랑한다면 너무 본인입장만 주장하지 마세요.
    사랑하는 남편 부려먹을려고 결혼하고 임신한건 아니잖아요..--;;;
    남편이 아내와 아기때문에 돈버느라 회사에서 힘든 건 생각 안하시나봐요..
    집에 오면 쉬고싶고 눕고싶은 걸 참고 도와주는건데 당연한거라 생각한다니...
    같은 여자로써 부끄럽네요.
    71 보신탕집 상호 제안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1-06-16 13:48:05 0 삭제
    개찌네
    70 [BGM] 카록 이야기. jpg [새창] 2011-06-16 13:47:09 0 삭제
    아놔 사람은 보고싶은것만 본다더니.. 카톡인줄알았네
    69 길고양이...... 짬밥에 대해서...... [새창] 2011-05-19 15:03:05 1 삭제
    너무 귀여워요~ 곰돌이발 만져보고 싶어요. >ㅁ<
    68 길고양이...... 짬밥에 대해서...... [새창] 2011-05-19 15:03:05 0 삭제
    너무 귀여워요~ 곰돌이발 만져보고 싶어요. >ㅁ<
    67 pic) 이것이 여신이다 [새창] 2011-04-12 00:10:08 22 삭제



    2008년 개봉영화 <미스트리스> 우리 연아가 훨~씬 예쁘네요.
    66 pic) 이것이 여신이다 [새창] 2011-04-11 23:31:05 51 삭제



    81회 아카데미 시상식 앤 해서웨이입니다..
    65 디아블로3에대한 블리자드 마켓팅쪽 스태프와의 직접통화결과 [새창] 2011-03-11 15:19:42 0 삭제
    오 날 낚다니 대단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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