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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안개속청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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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개속청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6 인생 1등급인 어느 여고생~ 수능 전설이 된 사진 [새창] 2024-11-19 23:05:46 25 삭제
    이 사진은 정말 저 학생가족에게 오랫동안 행복하게 기억되고 추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수능당일같은 초긴장상태에서도 부모님이 타고 계신 차를 향해 큰절 올리는 여고생의 배포도 귀엽고 기특하고, 그 모습을 바라보고 흐뭇하게 웃으시는 아버지, 응원의 말을 외치면서 웃으시는 어머니. 두 분의 표정이 너무 좋고요. 그 순간을 학생은 절하느라 못봤을텐데 순간포착한 사진.. 제 딸이라면 삼수까지는 별 구박없이 뒷바라지 할 수 있을듯.. 가정의 분위기가 정말 다정하고 따스하지 않으면 불가능하겠지요.ㅎㅎ아이 개인도 까탈 예민하지 않고 능청맞은 귀염둥이일것 같고.. 정말 부러운 사진입니다.
    435 제일 좋아하는 미역국은? [새창] 2024-11-13 00:29:19 0 삭제
    저는 자랄때는 새우를 넣은 미역국이 보통인줄 알고 먹고 자랐어요. 칵테일 새우만한 걸 듬뿍 넣고 끓여서 감칠맛이 있는..근데 미역국은 쇠고기입니다!! 쇠고기 넣고 끓이면 누가 끓여도 어지간히 맛있어요.
    434 살면서 평소에 한번쯤 생각해봐야할 단어 [새창] 2024-11-12 22:45:28 1 삭제
    시모님께서 연명치료는 받지 않겠다고 서약서도 내셨지만.. 결국 결정은 가족들이 하게 되더군요. 서약하셨으니 가족들 뜻에 상관없이 연명치료는 안합니다 할 권한이 의료진에게 있지 않더라고요. 어머님 원하시던대로 해드리자고 결론내렸지만 남편은 몹시 후회했어요. 양가 세 분 부모님 돌아가시기 전에 혹시 또 그런 결정을 해야 한다면 절대로 결단코 치료중단하지 않을거라고... 오랫동안 편찮으셨기 때문에 어머님이 몸에 갇혀계신 상태에 가까웠지만요. 임종을 지켜본 남편은(코로나때여서 가족 2명외 중환자실 입실금지) 오랫동안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저도 제 자신의 일이라면 의미없는 연명치료 괴롭고 필요없다고 생각하지만 자식 입장에서는 또 다르고.. 생각이 많아지는 일입니다.
    433 어릴때 맛있어!!하고 생각한 음식?음료? 있어요? [새창] 2024-10-24 23:18:17 1 삭제
    제가 어릴때는 어머니께서 식혜를 뜨겁게 데워서? 끓여서 먹이셨어요. 부르기도 식혜가 아니라 단밥이라고 하셨고.. 달고 맛있는데 뜨거우니까 후후 불어서 식혀서 먹던 기억이 납니다. 자라고나서 왜 식혜를 차게 안주셨냐고 여쭤보니, 어머니 고향에서는 그게 보통이라고 하셨..지금은 찬 식혜가 좋습니다. 제가 어려서는 식혜를 데워먹었다고 하면 아무도 믿지 않고 말도 안된다고ㅎㅎ그걸 누가 뜨겁게 먹느냐고 하더라고요.
    432 이번에 한국인이랑 결혼하는 비정상회담 자히드 [새창] 2024-09-16 01:43:36 7 삭제
    남들도 걱정할 부분, 신부와 가족도 많이 하시고 경사를 치르실거라고 생각함. 결혼 축하합니다.
    430 6.25 전쟁 당시 실제 국군 식사하는 모습.mp4 [새창] 2024-07-24 23:02:33 3 삭제
    너무 애기들이네요..수줍게 웃는 얼굴들이라는 말이 떠오르는.. 고맙습니다.
    4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6-30 00:50:55 6 삭제
    경찰 수사방식의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428 제습기 사지 마세요 진짜.jpg [새창] 2024-06-29 23:26:15 2 삭제
    세탁물 건조 상황에서는 작은 방에 빨래 널고 제습기를 틀어두면 보송보송하게 잘 마릅니다. 그방은 안들어가고 싶지만요..건조기가 장마철에 새삼 고마워져요. 에어컨으로는 빨래 그렇게 안마르거든요..
    427 "XXX야! 그래, 뺨 때렸다!" 교감 폭행한 초3 '발칵' [새창] 2024-06-05 22:16:10 7 삭제
    아동방임에 대한 개입 아직도 멀었다 싶어요.. 저 아이는 치료를 받아야 하는 아이인데 부모도 환자같고.. 키울자격이 없는 상태로 계속 저렇게. 저학교가 4번째라고 하던데 폭탄돌리기 언제까지 할 수 있겠어요.
    426 일본에서 화제인 대학교수와 말싸움 하는 대학생 [새창] 2024-05-29 23:30:00 2 삭제
    저거 찍으려고 저런거 아니고요? 있을 수 있나...
    425 [ㅇㅎ]비키니 어떤지 봐달라는 20대 여자에 열폭하는 댓글 [새창] 2024-05-26 00:24:13 0 삭제
    바다로 가면 모르겠지만.. 수영장이라니 워터파크일거고.. 워터파크는 어차피 구명조끼 필수고요. 구명조끼 밑에 저 하의는 입은게 저게 다인가 싶어서 눈둘데가 없어 놀라움. 진짜 실내 수영장이라면 비키니가 오히려 촌스럽고..저거는 풀빌라에서 입으면 좋은 듯.
    424 남편 자존감.jpg [새창] 2024-05-14 21:41:37 0 삭제
    손만 씻고 딱 저녁식사할 수 있게 시간맞춰 준비한다고 퇴근해 들어올 때는 아이가 맞이하고 저는 왔어요~?정도만 했는데.. 좀 슬슬 하더라도 현관에서 반갑게 맞아야겠네요.
    423 2명이 1000인분 조리…열악한 노동 환경이 만든 ‘부실 급식’ [새창] 2024-05-10 14:59:26 3 삭제
    급여를 많이 줘요.. 그러면 구인이 되겠지..
    422 후원하는 애기자랑하는 누나 [새창] 2024-05-09 00:27:01 19 삭제
    후원자도 아직 어리면 어리고, 젊은 분 같은데, 잘 자라서 정말 너무 기특하고 고맙고 그러네요. 원비 디스카운트해주신 분들도 좋은 일하셨고. 소년! 행복을 바라! 후원자 청녀?청년도 언제나 마음편한 좋은 날들 보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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