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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REDRRR빨간달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21-10-07
    방문 : 10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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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DRRR빨간달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791 출근중 넘어 졌는데 초딩들이 일으켜 줬어 [새창] 2024-11-18 09:25:27 22 삭제
    비슷한 상황 겪어봐서 스플뎀 처맞는 동시에, 뭔가 미묘하게 위로가 되네요.

    휘청하면서 몸이 확 기울어지는 게 보여서 잡아주려다가 오히려 제쪽이 균형 잃고 자빠졌습니다.
    그래도 애기는 제 몸위로 자빠져서 다치지는 않았거든요.
    발목 접지르는 거 아닌가 싶었기 땜에 안 다쳤냐고 하면서 발목 봐주고 있으니 애기가 웁니다.
    조금 있으니 부모님이 달려오셨는데, 제 옷이 엉망이니까 애기도 많이 다쳤을까 싶으셨는지 애기를 화다다닥 살펴보십니다.
    제가 받아줘서 괜찮다고, 애기 휘청하는 것 같아서 발목 접지른 거 아닌가 보고 있었다 그러니까 냅다 애기를 안아들고 뛰어가시더라구요.

    제 얼굴이 험악해서 유괴범으로 보였나 싶어서 그 날 밤에 좀 서러웠습니다.
    그 날 입었던 게 아마도 티셔츠 였던 것 같은데 여기저기 찍히면서 핏자국이랑 구멍난 게 꽤 있어서 그냥 버릴 수 밖에 없었던 것도 좀 속 쓰렸. [훌쩍]

    본문을 보고 미묘하게 위로를 받았다는 건...
    남자만. 또는 저만 그런 의심 받는 게 아니구나 싶다는 겁니다.
    뭔가 물귀신 같은 심리일까요?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싶으면서 진짜 뭐라 표현 못할 안도감??? 그 비스무리한 걸 느끼게 되네요.
    10788 김밥 40줄 노쇼맨 찾아낸 방송국 [새창] 2024-11-18 09:12:30 9 삭제
    원하는 게 뭐겠습니까.

    저런 버러지를 "완전 격리" 할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거죠.
    10787 초보자가 하루에 15km씩 일주일 동안 달리면 생기는 일 [새창] 2024-11-18 09:10:40 1 삭제
    먹는 게 중요하긴 하지만, 일주일 운동하는 걸로 인바디 수치까지 변하지는 않죠.
    운동을 최소 몇 개월 단위로 지속하고 그 이후로도 꾸준히 비슷한 양으로 유지해야 근육량부터 변할텐데요.

    일주일 정도로 눈에 띄는 변화를 바랬다는 것 자체가, 사기꾼들이 써먹는 "이거 하나만 잡솨봐!!!" 라는 걸 곧이곧대로 믿는 것과 다를 게 하나도 없는 것 같...
    10786 영덕 사찰서 천연기념물 하늘다람쥐 추정 개체 발견 [새창] 2024-11-18 00:35:17 8 삭제
    발견 지역 공개하면 안 될 것 같은데요.
    수단 방법 안 가리고 포획하겠다는 정신나간 것들이라던가.
    사진 한 번 찍겠다고 사방팔방 나무 다 꺾는 것들 나올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는, 희귀 야생동물 길러보겠다고 밀수까지 하는 것들은 바로 사살했으면 좋겠...
    10785 보온병 하니까 생각나는게.. 14년만에 밝혀진 포탄의 진실 [새창] 2024-11-17 20:23:07 1 삭제
    당시 밀덕이라는 것들 사이에서도 "포탄 맞다" 라고 끝까지 버티면서 빼액질 시전한 것들이 꽤 있었죠.
    반박 러쉬에 못 버티니까 "헷갈릴 수도 있지" 운운하면서 또 빼액질을 시전했는데.

    그때 그 ㅈ랄 했던 놈이 , KF-21 을 두고 "아직 초음속 테스트 안 끝났으니 -> 초음속 실전 증명 안 되었으니" 운운하면서 KF-21 은 초음속기라고 칭하면 안 된다고 하고 있는 게 현실이더군요.
    10784 기자양반.. 합성을 너무 대충 한 거 아닌가 [새창] 2024-11-17 20:20:58 1 삭제
    즉, 초상권 침해 범죄자가 드글드글한다는 거네요.
    디씨 극초반, 사진 무단 도용 -> 일부 뜯어서 무단 합성 (AV 스크린샷 or 19금 사진 등등) 해서 만든 사진을 짤방 운운하면서 올려대고는.
    "초상권은 실재하지 않는다" 운운하던 범죄자들 수준과 정말 놀랄 정도로 똑같네요.

    하기사...
    2002년 당시 축구 관련 개인 전문가 운운하던 어느 돼지 새끼도 디씨에 붙어먹다가 기레기로 전업했던 사례를 직접 보기도 했으니...
    10783 머그컵 추천 부탁 드립니다 [새창] 2024-11-17 20:06:02 3 삭제
    라인업 중에서 칠 안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는 모델이 있습니다.
    https://prod.danawa.com/info/?pcode=19073507

    칠 안 된 것으로 보이는 제품 사진 있는 링크.
    https://kream.co.kr/products/226492

    손잡이가 필수인 게 좀 난이도가 있네요.
    이외에도 몇 개 있긴 한데, 제가 텀블러를 잘 아는 게 아니라서 여러 브랜드를 추천하는 건 좀 어렵...
    - 증정품 텀블러 몇 개 받은 거 돌려쓰는 식으로, 제일 오래 된 게 대략 24년 그나마 최근에 받은 게 4~5년 전에 받은 거 계속 쓰는 거라...
    10782 금년 감나무에 열린 감을 죄다 따버렸습니다. [새창] 2024-11-17 20:01:40 1 삭제
    안 그래도 오늘 새벽부터 난리였습니다.
    한동안 새똥 안 맞게 조심해야...

    까치, 까마귀, 직박구리, 동박새 등등 아주 그냥... 돌아가면서 하루종일 난리인...
    10781 기자양반.. 합성을 너무 대충 한 거 아닌가 [새창] 2024-11-17 20:00:36 2 삭제
    이적한 선수 상대로도 봉투 받아먹고 싶어서 날조 기사 쓰는 걸까요?
    또는 "카더라" 들은 건 있는데, 적당한 사진이 없으니 합성하고 보는 걸까요?

    하여간에 기생충 인증이라는 건 확실해보이네요.
    10780 금년 감나무에 열린 감을 죄다 따버렸습니다. [새창] 2024-11-17 19:54:42 3 삭제
    남의 집에 침입해서 사다리 펴고 남의 집 감을 따는 건 뭐라고 하면 안 되고.
    지들 소유의 사다리 들어올리는 것에는 잘못이라고 빼액질 시전하는 수준이니까요.

    제가 들었던 말 중에는, "굶어본 적이 없어서 그런다" 운운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6.25 전쟁 끝나고 굶어본 적 있으면, 나무에 열매 맺었으면 바로바로 따버릴 생각부터 드는 게 당연하다 운운하면서 "도둑질 아니다" 라고 빼액질 시전하는 식이었죠.

    이래서 제가 틀ㄸ 방패를 아예 전부 없애야 된다고 말하는 거...
    10779 금년 감나무에 열린 감을 죄다 따버렸습니다. [새창] 2024-11-17 19:52:37 1 삭제
    그렇군요! 빨리 "자리" 찾아서!!!
    10778 [베스트펌] 실시간 8일의 기적을 보여야하는 동덕여대 교직원들.. [새창] 2024-11-17 19:49:52 0 삭제
    노트북 공동구매 사기 범죄자 추종 집단 디씨 다워서 금방 납득했습니다.
    10777 등산 해본적 없는 와이프 데리고 지리산 간 디시인 [새창] 2024-11-17 19:29:47 2 삭제
    원래 걷는 걸 좋아하지만 등산을 싫어하게 된 계기 중 하나입니다.
    절벽 능선 같은 등산로가 지 취미 운운하면서 기어이 데려가는 작자들 때문이었거든요.

    가볍게 올라간다 그래놓고 냅다 절벽 능선 데려간 아버지, 그리고 직장상사 등등 겪어보면서 학을 뗐습니다.
    "요즘 애들 체력 ㅉㅉㅉ" 라고 몰아붙이는 식으로 퉁치는 것에 더더욱 학을 뗐고요.

    "징징거린다" 운운하는 수준 보니까 뻔하네요.
    등산은 당연하니 어쩌니 짖어대면서 등산로 아닌 곳으로 쳐가는 것들도 그렇고, "개인 경험" 에서는 진짜 등산이라는 분야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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