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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 광고 스샷 박제
[새창]
2024-11-24 1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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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2028959#memoWrapper102097551
그냥 문득 생각해본 건데.
피자의 가격에서 상당량은, 피자 도우를 만드는 데 들어가는 품과 치즈 (또는 고기 토핑) 의 재료값에서 오는 경우가 많은 것 같더군요.
반죽기, 오븐 같은 장비 또한 "규모가 있는 단위" 로 갖춰놓아야 된다는 것도 좀 크게 작용하고요.
피자 도우를 만드는 방법이 까다로운 이유는, 도우 반죽 단계에서부터 "한 번에 때려박고 섞으면 그만" 인 레시피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https://www.10000recipe.com/recipe/6872262?srsltid=AfmBOorAA-6pbINkQy49hhD3z-KbKKKw-L3dTwQ19W39bBN7Xx5oAIWY
2차 반죽 과정에서 넣을 올리브유 빼고 모든 재료를 넣고 깔끔한 반죽이 나올 떄까지 치대는 게 1차
깔끔한 반죽이 나오면 올리브유를 넣고 다시 치대줘서 깔끔하게 혼합된 반죽이 나올 때까지 치대는 게 2차
그리고 1차 발효한 다음 가스 빼주고 2차 발효까지 한 다음에 피자 도우의 모양을 잡는 겁니다.
피자 도우 만드는 건 헨드 블렌더 같은 걸로는 사실상 불가능하며, 사실상 반죽기 없으면 초죽음 날 각오로 손으로 치대야 됩니다.
팔이 안 올라오는 걸 넘어 어꺠와 목 허리에서 힘이 풀리고 전신 근육통까지 올 지경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기껏 만들어놓고 갓 구워진 순간에는 맛볼 수 없었...... 그때 집에 불렀던 친구들이 순식간에 먹어치웠... [커흑]
사실 도우 반죽 다음 과정부터는 반죽 생지 만들 때보다는 훨씬 쉬워집니다. (그렇다고 이 단계가 쉬운 건 아닙니다.)
안 찢어지게 적당한 두께로 쭉쭉 눌러 편 다음, 구멍 쫙 내주고 소스 -> 토핑 치고 -> 치즈 팍팍 뿌려서 구우면 되는데.
가족 또는 친구들과 나눠먹는 걸 생각하다가, 조금만 더 이러면서 사이즈가 커지다보면 가정용 소형 오븐에는 안 들어가는 경우가 왕왕 발생하거든요.
- 저도 욕심낼 뻔 했다가 오븐 사이즈에 대어보고 X되겠다 싶어서 부랴부랴 작게 만들었...
이런 걸 체크하다보니까 든 생각이 뭐냐면.
"밥짓기" 와 대조를 해보게 되더라는 겁니다.
지금 우리가 밥짓는 걸 "손" 으로 일일이 하는 건 아닙니다. "전기밥솥" 이 자동으로 다 해주는 식이죠.
피자 도우 만드는 난이도는 "반죽기" 의 유무에 따라서 극과 극으로 나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치즈 소비량 같은 걸 죄다 생각해보니까.
일단 실질적으로 담합 상태인 밀가루 유통업
소비되는 식품 품목 중에서 치즈가 차지하는 비율
그리고 베이킹용 반죽기의 유무, 일반 가정에 보급된 에어프라이어 또는 오븐의 크기 등등을 생각해보니까.
왜 이탈리아 피자같은 가격이 못 나오는가 라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우리나라 가정에 전기밥솥이 거의 필수품 마냥 보급되어 있는 것처럼.
이탈리아는 수동 파스타 기계는 당연한 것이고, 어느 정도 대가족 이상부터는 반죽기까지 집에 갖춘 집이 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집안 대대로 살아온 집에서 사는 가족들이 많아서 "화덕" 을 기본적으로 갖춘 경우도 꽤 흔하죠.
이러니까 가정집에서 만만하게 피자를 구워먹을 수 있는 것이고, 마치 우리나라에서 "길거리 핫도그" 먹는 것마냥 판제로티 (피자를 튀겼다고 생각하시면 엇비슷함) 를 길에서 먹을 수 있는 셈입니다.
https://www.facebook.com/camanpour/videos/in-his-new-cnn-series-searching-for-italy-stanley-tucci-is-doing-what-we-all-wis/839439156633867/
스탠리 투치의 "이탈리아 기행" 이라는 BBC 프로그램에 대한 인터뷰인데, 여기서 살짝 언급이 되긴 합니다.
https://edition.cnn.com/videos/foodanddrink/2021/02/01/stanley-tucci-searching-for-italy-pizza.cnn
스탠리 투치가 직접 피자를 만드는 과정에 대한 영상입니다.
https://www.facebook.com/groups/668362711577981/posts/986886816392234/?_rdr
팬페이지에서 판체로티 레시피를 공유한 게시물입니다.
말하자면, 우리가 매끼니마다 쌀밥을 먹는 것처럼 하려면 일단 우리나라에서 전기밥솥부터 구매해야 할 겁니다.
우리나라처럼 만만하게 파는 전기밥솥처럼 , 이탈리아에서 손쉽게 전기밥솥을 살 수는 없겠죠.
당연히 관세 등등도 들어갈 겁니다. 이것도 비용이죠.
저 동네에서 우리나라 밥 같은 쌀을 사려면 따로 또 알아보고 별도로 구매를 해야 할 겁니다. 이것도 비용인 셈이죠.
어쩌면 이런 차이 때문에 이탈리아처럼은 못 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단...
밀가루 유통을 포함해서, 유통업이라는 것들 사이이 수수료만 처먹는 중도매인 같은 기생충이 천지라는 것과. (농축해산물 전반 다 포함)
프랜차이즈를 빙자해서, "끼워넣기" 로 수수료 삥뜯어서 빼돌리는 것 같은 것이라던가. (피자헛 부도 원인)
실질적 독점 지위인 프랜차이즈에서, 지들끼리 담합하는 짓이라던가. (하림 담합 등등)
이런 것들은 족족 밟아죽여놓는 것도 빼놓을 수는 없겠죠.
10877
분심위 피해자 과실 10% 논란
[새창]
2024-11-24 12:51: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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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분리대 넘어온 차량에 들이받힌 사고조차 분심위에서 피해자 쪽에 대해 주의 의무 불이행 운운하면서 10% 과실 분배했던 사건도 있었다고 기억하고 있는데.
분심위를 두고 "두꺼운 봉투" 돌리는 쪽에 더 유리하게 해준다 라는 말까지 있었거든요.
그 두꺼운 봉투라는 게 뭐냐면, "쌍방 과실" 로 처리해서 양쪽 모두 보험금 할증 먹여서 혼자 개꿀 빨 수 있는 보험엄계를 말하는 것이었고요.
10876
고딩엄빠에서 희귀 케이스인 출연자
[새창]
2024-11-24 12:47:4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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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맞나요... ㄷㄷㄷ;
초인의 경지 같... ㄷㄷㄷ;
10875
오뚜기 카레 먹은 인도인들 반응
[새창]
2024-11-24 11:47: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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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그래서 전통적인 것과 같다고 보는 것보다 "파생 음식" 으로 보는 게 맞지 않겠냐고 한 거죠.
10874
미국의 동양인 여성장교.jpg
[새창]
2024-11-24 11:36: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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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내용의 게시물이 작년 9월에도 오유에 올라왔었습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470705
중복이라고 저격하려는 목적이 아닙니다. 꾸준히 올라온다는 기록 자체도 남길 겸 해서 꾸준히 알릴 필요가 있다 싶어서 써둡니다.
미리 장문 사과올립니다.
이전에 작성했던 댓글을 그대로 복붙할까 싶기도 했지만, 아무래도 좀 더 추가해서 안창호 선생과 런승만 벌레에 대한 디테일을 보충해야 할 것 같았습니다.
----
본문에서 "안수산 여사가 11살에 생이별해야 했던 아버지" 라고 언급하고 있는데.
부친이신 안창호 선생과 생이별해야 했던 이유는 바로, "하와이안 갱스터" 런승만 패거리의 투서 때문입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708100879703305
https://www.google.com/search?&q=이승만+투서+안창호
할 말 진짜 많은데, 안창호 선생에 대한 모함 투서 사건에 대한 근거자료는 과거에 작성한 댓글이 포함된 게시물 링크로 갈음하겠습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467339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219403
중요한 건.
독립군자금 횡령 등등은 전부 사실무근이며, 좌파의 조작이라는 식으로 일관하는 것들이 있다는 겁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류석춘+이승만+횡령
https://www.joongang.co.kr/article/11183872
https://www.youtube.com/watch?v=RhCkGrBTv4s
런승만의 진짜 행적 중 하나인 국민방위군 참사에 대한 댓글도 작성했었는데.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2006083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66245
http://busan.grandculture.net/Contents?local=busan&dataType=01&contents_id=GC04201161
http://www.financial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231
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v=AwOjv6aCBls
http://www.ccmessage.kr/news/articleView.html?idxno=11257
사실 "최소 5만명" 이라고 집계되어있으나
https://www.youtube.com/watch?v=O9Jqz_wtpdQ
이에 대한 조사는 고사하고, 확실한 인원에 대한 보상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지요.
이런 식으로 런승만을 신격화하고, 왜당 패거리의 "존재 이유" 를 확립하기 위해서라도.
"실제 독립운동을 했고, 민주화 운동을 했던 분" 들의 공로를 아예 없던 일로 없애버려야 하기 때문인 거죠.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229671
이러한 과거를 이런 식으로 날조 미화하는 증거가 있습니다.
http://이승만기념관.com/bbs/board.php?bo_table=tiath&wr_id=18
https://archive.md/7mrFD
---- 결론 발췌 ----
사건에 대한 올바른 평가
서두에서 밝혔듯 국민방위군 사건은 이승만 정부에서 일어난 비극이었다. 그러나 이승만 정권 치하에서 일어난 모든 사건의 책임을 이 대통령 일인에게 전가할 수 없을 것이다. 지금이야 소위 ‘김영란법’ 등 공직자의 부정부패를 막을 수 있는 제도와 법안들이 구비돼 있다. 그리고 건국 당시와 비교해 공직자들의 수준과 윤리 의식도 높은 상태다.
초대 정부에서 일어난 해프닝을 보면 당시 공직자들의 수준을 짐작할 수 있다. 한 가지 공개된 일화를 소개한다.
<건국 직후부터 국내에서 주한미군 철수 주장이 나왔다. 미국도 한반도의 전략적 가치를 낮게 평가해 철수를 준비하고 있었다. 이승만은 미군 철수를 막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며 미국 측에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일제 강점기 일본이 만든 해군 기지였던 진해를 미군에게 맡기고 군사원조를 받으려고 했다. 어떻게 해서든지 한반도에 미군을 끌어들이고 달러도 벌어서 맨 주먹뿐인 군대를 무장시키려고 고심 끝에 생각해낸 방법이었다. 그런데 국가의 운명이 걸린 대통령의 밀서를 가지고 가던 외교관이 사고를 쳤다. 중간 경유지인 일본에서 기생들과 놀아나다가 대통령의 친서를 잃어버린 것이다. 그 당시 이 나라의 수준이 그 정도였다. 훈련된 외교관 한 사람 없는 형편이었다.하는 수 없이 이승만은 여류시인 모윤숙에게 밀서 전달을 맡겼다. “윤숙이, 누구에게도 알리면 안 돼요. 뉴욕이 존 스캐거 씨에게 꼭 전해야 합네다.” 문서를 건네주는 노(老)대통령의 목소리가 떨렸다. 그러나 시인까지 동원한 대통령의 간청은 거절당했다.>
이승만 대통령은 초대 내각에서 ‘친서 전달’ 하나 맡길 변변한 공직자 한 명이 없었다. 신생 국가 대한민국에는 국정을 맡길 만한 인재가 턱없이 부족했고 그로 인해 ‘국민방위군 사건’과 같은 비극적 사건도 발생한 것이다.
분명한 것은 이 대통령은 사건의 주동자를 엄히 처벌했을 뿐 아니라 국방장관까지 경질했다. 이 대통령이 국민방위군을 고의로 굶겨 죽였다든지, 부패의 원흉이라고 비난하는 것은 심각한 ‘왜곡’이고 ‘모욕’이다. 현 문재인 대통령 치하에서 일어난 사건·사고·비리 문제가 다 문 대통령의 책임이라고 볼 수 없는 것과 같은 논리다.
---- 여기까지 해당 게시물 결론 발췌 ----
"전쟁통에 믿을 사람도 없는 상황이니, 런승만의 책임이라고 하면 안 된다" 라고 요약할 수 있으며, "런승만의 책임이라는 건 부당하다" 이라는 겁니다.
국민방위군 사건의 책임을 면해보겠다고, "친서 하나 맡길 사람이 없었다" 운운하는 거죠.
그 당시 군부의 상당수는, "일제 군부 출신" 이라는 반대에도 불구하고 런승만의 독단으로 밀어붙인 인사가 절대 다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을 사람 하나 없었다" 라는 말도 되지 않는 변명을 내세우면서, 런승만의 책임을 면해주려고 서슴없이 날조를 강행하는 겁니다.
이와 마찬가지 수법으로, 4.19 민주화 투쟁 같은 역사적 사실조차 또한 "이승만 각하가 어련히 알아서 넘겨주려고 생각했으니 하야라는 결단을 내리신 거다" 라는 개짖는 소리를 늘어놓으면서, "역사적 의미" 를 희석하고 폄훼하는 거죠.
참전 군인과 같은 의미에서 "멸사봉공" 한 것이라는 진실을 어떻게든 희석하려는 이유 중에는, 분명히 이런 식으로 "런승만에서 이어지는 계보를 신성시 - 신격화하려는 의도" 가 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날조 미화가 가능한 이유 중 하나는, 국민방위군 사건의 중심에 있는 대한청년단이라는 디테일을 은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https://namu.wiki/w/대한청년단
https://www.archives.go.kr/next/newsearch/listSubjectDescription.do?id=008596&pageFlag=&sitePage=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66245
https://www.grandculture.net/yangju/toc/GC04300512
[설립 목적] 결성 선언문에 의하면, “우리는 총재 이승만 박사의 명령에 절대 복종한다. 우리는 피와 열과 힘을 뭉치어 남북통일을 지급(至急)히 완수하여 대한민국의 국위를 천하에 선양하기를 맹세한다. 민족과 국가를 파괴하려는 공산주의 도구배(徒狗輩)를 남김없이 말살하여 버리기를 맹세한다.”라고 밝히고 있다.
대한청년단의 결성 목적 자체가 "런승만에게 절대복종" 을 천명하고 있습니다.
하와이안 갱스터 떨거지에 더해서 일제 부역자까지 끼워넣은, 런승만 입맛에 맞게 만든 패거리임에도 런승만 쉴드라는 목적을 위해 저딴 헛소리를 지껄이는 거죠.
이는 곧.
안창호 선생에 대한 모함 투서 사건
독립군자금 횡령 사건
박용만 선생 모함 사건
국민방위군 참사 등등과 같은 사건을 두고.
죄다 싸잡아 "빨갱이의 날조에 의한 모함" 이라고 하는 수준에서 한치도 벗어나고 있지 않은 수준을 드러내는 것이기도 하며.
이런 수법으로 안창호 선생을 모함해서 추방시키고, 안창호 선생이 꾸려나가던 민족자강운동단체인 대한인국민회를 장악해서 "사조직 하와이안 갱스터" 로 변질시킨 역사적 사실을 어떻게든 은폐하고 날조 미화하려는 거죠.
그러한 빨갱이칠과 날조 미화는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습니다.
https://search.daum.net/search?w=news&q=4대강%20반대%20성명%20흥사단&DA=YZR&spacing=0
- 뉴스 검색 결과에서 올인코리아를 보시기 바랍니다.
안창호 선생이 만들어서 지금까지 이어지는 "흥사단" 에 대한 빨갱이칠이 바로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흥사단+종북
https://www.google.com/search?q=흥사단+빨갱이
저런 식으로 흥사단이 종북단체로 제대로 찍힌 상황입니다.
광복 이후, 친일경찰을 고발하던 "흥사단 계열 동우회" 관련인을 제대로 된 사법 처리 과정도 밟지 않고 "닥치고 총살" 해버린 사건도 있었습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75080.html
- 사실상 반민특위 사건과 다를 바 없습니다.
https://www.p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643
평택 흥사단은 아직도 빨갱이 취급을 당하고 있지요.
런승만 기념관 건립해야 딘다면서, "같은 편" 운운하는 것 또한 저런 맥락에서 벌이는 것이기도 합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470167
https://v.daum.net/v/20230809175728371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725532
https://www.khan.co.kr/article/202303201031001
식민지 콤플렉스에서 벗어나자고 빼액질 시전하는 것 또한 그런 맥락에서 볼 수 있죠.
명량 해전 등등을 묘사하는 "역사 드라마 or 영화" 를 두고 반일 영화 운운하면서 빨갱이칠 하는 것도 그런 연장선에 있는 셈입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460616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1989286
이러니까 런승만 이외의 독립투쟁 역사를 어떻게든 지워버리려고 홍범도 지우기 등등을 하는 거죠.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229671
이 글에서 언급된 틀ㄸ은 홍범도 장군을 두고 어떻게든 빨갱이칠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 이전에는, 안창호 선생을 두고 "홍범도 장군에 대한 빨갱이칠" 하는 것과 같은 짓을 벌여왔다는 게 핵심입니다.
안수산 여사의 미담 또한 수많은 분들이 보셔야 하고, 알려져야 할 사실입니다.
하지만, "안수산 여사의 아버님 - 안창호 선생" 과 안수산 여사가 생이별하게 된 이유와 그에 관련된 런승만에 대한 역사적 사실 또한 알려져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아무나 잡아서 빨갱이칠 해버린 역사가 덮여있기 때문에, 지금도 빨갱이칠을 계속할 수 있는 것 아닐까요.
10873
오뚜기 카레 먹은 인도인들 반응
[새창]
2024-11-24 10:59:06
1
삭제
조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긴 합니다.
우리가 접하는 카레는 결국 영국식 카레에 기반하거든요.
코코넛 밀크 대신 버터와 크림 (또는 우유) , 그리고 밀가루를 볶은 루가 들어가죠.
진짜 인도 카레의 대부분은 걸쭉하기보다는 사실상 향신료 겁나 왕창 들어간 국물에 가깝습니다.
"알루 카레 (감자 카레) 같다" 라는 말을 봐서는, 알루 카레의 경우 감자의 전분 때문에 좀 걸쭉해지는 것 때문에 인도 카레라고 언급한 게 아닌가 싶네요.
동구권으로 강제 이주된 조선인들이 현지 조달한 재료로 김치를 만들다가 탄생한 당근 김치를 "한국에도 있는 전통 김치" 라고 한다면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파생 음식" 이라고 볼 수는 있어도, 전통적인 것과 같다고 보는 건 좀 어렵지 않을까 싶...
10872
페미 혐오를 여성 혐오로 둔갑시키지 마세요.
[새창]
2024-11-24 10:52:02
1
삭제
정확히는, 간윤위 시절부터 왜당에 빌붙어서 사상검열을 주도해온 "아마기 카츠란 휘하의 왜당 2중대" 들이죠.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455225
성고문 사건 당시 한창 싸울때는 입닥치고 있다가, 1988년 12월 성고문 범죄자 문귀동의 패소가 확정된 이후 1989년 6월에서야 숟가락을 얹었죠.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46988.html
1988년 12월 문귀동 패소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38216
1989년 6월이 되어서야 성고문 사건 관련 성명문을 내놓은 것만 봐도 명확합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07433
김근태 의원의 아내이기도 한 인재근 의원 같이 아예 고소 당시부터 앞서서 싸우신 분들도 있는 판인데, YWCA 가 숟가락 얹은 거나 다름없는 겁니다.
인재근 의원의 경우는 딱히 여성단체 소속이라 그런 것이 아니라, 원래 인권 운동에 앞장서서 싸우셨던 분이라서 성고문 사건 당시 바로 나서서 싸우셨던 것이고요.
김근태 의원과 "눈 맞아서 결혼했다" 라는 일화로도 유명하신 분이죠.
페미페미 그러는 것들 치고, 섹스톤 벌레가 페미와 붙어먹는 걸 직시하는 것들도 드문 편이죠.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756014
애초에 우리나라에서 "꼴페미 - 메갈 - 워마드" 는 왜당 딸랑이짓 하면서 사상 검열, 사전 검열하고 온갖 갑질을 하던 범죄집단일 뿐입니다.
실상은 남녀 가르기 같은 거 관심 안 두고 "인권운동" 하던 분들이 해놓은 것에 숟가락 얹어서 "우리가 한 거다" 운운하는 식이죠.
간윤위 - 간행물윤리위원회 이야기가 나온 김에 하나 덧붙이자면.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2016899
연례행사처럼 만화를 불태우는 시절을 주도했던 것들 중 하나가 YWCA 이며, 만화가라는 직업이 제대로 페이도 못 받는 걸 바꾼 게 만화가 협회인데.
성고문 사건에 YWCA 를 위시한 가짜 페미 - 페미 벌레 - 메갈 및 워마드 등등이 숟가락을 얹는 것마냥.
만화가라는 직업이 페이도 못 받는 현실이, 만화가 협회에서 나서서 싸운 덕분에 "표준계약서" 가 나온 덕분에 페이가 나오는 것을 두고.
"내 실력이 보상받기까지의 시간" 운운하는 걸로 퉁쳐버리는 경우도 있죠.
참 재밌는 현실이에요.
10870
환경미화원이 새벽에 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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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 10: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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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늦은 저녁 시간 아니면 아예 새벽에 집 앞 청소를 하는 이유와 어느 정도 겹치네요.
휴식시간 이외에도 별별 일이 터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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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소하는 김에" 운운하면서 지들 집에서 나온 쓰레기를 떠넘기는 것들도 있습니다.
공공 쓰레기통에 개인 쓰레기를 퍼붓고 도망가는 것들과 비슷한데, "겸사겸사" 운운하면서 떠넘기는 걸 아주 당연하게 여깁니다.
심지어, "어차피 청소할 거니까" 운운하면서 몰래 저희 집 담벼락 앞에 쓰레기 봉지 던져놓고 가는 것들도 종종 나옵니다.
현장 잡으면, "어차피 청소할 때 겸사겸사 버리면 되는 거 아니냐" 운운하거든요.
경우에 따라서는 대놓고 개똥 담은 봉지 같은 거 던지고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2.
집 앞 청소하다보면, "겸사겸사" 지들 집 앞 근처까지 청소하라고 강요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옆 집 앞까지 어느 정도 치워줬는데, 그러다보니까 "동네 청소" 까지 강요하는 경우도 당해봤습니다.
3.
먼지 튄다고 "피해 신고" 랍시고 경찰이나 동사무소에 신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지어 빗자루질 하다가 작은 돌 같은 게 자동차에 튀어서 흠집이 났다면서 경찰 신고하는 경우도 겪어봤습니다.
또는, "금방 세차했는데 피해봤다" 운운하는 경우도 겪어봤고요.
- 저희 집 앞에 불법 주차해놓고, 청소하는 것 때문에 더러워졌다고 그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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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외에도 여러 패턴이 있긴 한데, 이런 식으로 데이다 보니까 아예 인적이 뜸해지는 시간대에만 청소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나이 헛먹은 것들에 대한 적대감이 더 커질 수 밖에 없었고요.
동네 청소 하라고 빼액질 시전하는 거 거부하면, 젊은 놈이 힘든 일 안 하려고 든다 운운하면서 찍어누르려고 든다거나.
지들 쓰레기 던져놓고는 "알아서 와서 치워줘야 할 거 아니냐" 라고 적반하장으로 나온다거나.
심지어, "청소하면서 먼지 묻혀놨으면 세차해놓아야 될 거 아니냐" 이런 경우까지도 있었습니다.
할 말 없으면 무조건 나이로 찍어누르려고 드는 것들의 행각을 아이들이 보고 배우는 경우도 있었고요.
어느 집 틀ㄸ이 쓰레기 버려놓고 튀는 걸, 그 집 애벌레들이 그대로 따라하면서 아주 당연한 듯 행동하는 걸 보면서 어이가 터진 적도 있거든요.
본문에 언급되는 벌레들이 발생하는 경위 자체는 여러가지겠지만, 저런 벌레짓의 "대물림 - 답습" 또한 그런 벌레들이 발생하는 큰 원인 아닐까요?
조두순조차 감형해주는데 쓰이는 틀ㄸ 방패를 폐기하고 족족 짓밟아서, 벌레짓의 대물림 -답습을 틀어막을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10869
암세포가 몸 속을 이동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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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 10: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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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 전에 스트레스를 안 받는 사람이 암을 극복하는 경우가 많다는 등에 대한 오유게시물이 올라왔었고, 거기에 댓글을 작성했었습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2028666#memoWrapper102092056
대략 스트레스를 안 받는 사람은 , 잘 웃고 잘 떠들면서 스트레스를 풀어버리는 사람이라는 의미 또한 성립한다는 댓글이었습니다.
본문에서도 언급되는 상처 치유 프로그램을 "암세포 또한 악용할 수 있다" 등이 되게 중요하며, 제가 썼던 댓글의 내용과 어느 정도 연관되어 있는 게.
손상 부위를 수복하는 것과 동시에 손상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 등등에 대처하는 게 면역계 세포의 역할 이라는 걸 생각해볼 필요 또한 있다는 거죠.
이전의 댓글에서는 Natural Killer T Cell - NK-T 세포를 언급했는데, NK 세포 이외에도 웃음을 통해서 활성화되는 인체 내부의 기전은 제법 많습니다.
NK세포의 활성화 기전 중에 웃음이 포함된다는 것 자체는 의학 - 과학적으로도 증명되어 있으며, 이래서라도 "스트레스를 덜 받는 사람 - 울고 웃고 떠들어버리면서 응어리를 풀어버리고 사는 사람" 이라는 경우에는 암 발병 이후의 경과가 좋은 것과 연관성이 클 것이라고 여기는 겁니다.
http://hnews.kr/news/view.php?no=41794
https://gangnam.chamc.co.kr/health/guide/columnView.cha?idx=36&menuCode=1740&search=UH_TITLE&keyword=&page=22
https://www.youtube.com/watch?v=Ve0qKtvaUiU
그리고, 엔돌핀 - 엔도르핀이 단순히 진통 역할만 하는 게 아니라 무언가의 활성화 기전에 연관되어 있다고 여기기도 합니다.
구체적인 연구 논문까지는 못 찾았지만, 일단 연구되고 있다는 것까지만 파악하고 있습니다.
즉, 웃어버리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서 손해 볼 건 없다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또한 "자기 표현으로 인한 감정 털기" 라는 건 마음 속 응어리로 인한 스트레스를 덜받는 생활 방식이기도 한 거죠.
또 한 가지 중요한 점은.
손상 부위를 수복하는 동시에 Natural Killer T Cell - NK-T 세포 등등의 면역계가 실시간으로 쳐들어오는 감염 등등과 치고 받고 싸우면서 동시에 경비도 서는 등등으로 작용하는 겁니다.
손상 부위 근처에 분명히 면역계 세포도 존재할 수 밖에 없는데 왜 암세포를 제대로 감지도 못 하는 상태니까 악화되는 것이라 유추할 수 있죠.
"힘 빠진 상태 - 숫자도 적은 상태" 가 중첩되어 있으니 암세포가 바로 옆에서 "같은 편인 척" 하는 걸 감지 못 하는 겁니다.
웃음은 NK 세포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숫자" 또한 확실하게 늘려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솔까말, 한 번 생각해보세요.
"압도적인 물량" 앞에 장사 없습니다.
아무리 암세포가 면역계를 속이고 일반 세포인 양 침윤 - 침습 - 전이 된다 한들, 암세포 전문 깡패인 NK세포가 활성화된 숫자가 압도적인 물량으로 들어앉아버리면 버틸 방법이 없습니다.
이런 것들을 통해서 유추해보면.
이는 곧, 감정을 억제하고 겉으로 드러내지 않을수록 "누적된 스트레스" 때문에 암의 발병률이 더 높고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라고 추론할 수도 있다는 것이며, 이게 바로 "스트레스를 덜 받는 사람이 암 발병률이 낮으며, 발병하더라도 완치 가능성이 더 높다" 라는 것과 직결되어 있다고 해석할 수 있는 근거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는, 본문 마지막에 언급되는.
"암세포도 다른 세포조직으로 넘어가면 정착 (전이) 하기 힘든 이유 - 면역계 세포 등등이 열심히 싸운다" 라는 겁니다.
이는 곧, "숫자 상의 유불리" 또한 존재하기 때문에 여타 조직으로 넘어가면 물량 부족 때문에 족족 격퇴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거죠.
그런데, 만약 몸의 면역계가 약화된 상태라면 전이 또한 활발하게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사방팔방으로 암세포가 전이되는데, 이러한 전이 세포를 족족 격추해야 할 면역계가 "비활성화 - 숫자도 적은 상태" 라고 하면 당연히 전이 또한 활발해질 수 밖에 없는 거죠.
어떤 의미로는.
감정이 드러내지 않고, 개인의 표현을 틀어막는 것을 두고 "진중함" 운운하면서 미덕인 양 포장하는 건 그야말로 남의 정신과 육체를 망가뜨리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거죠.
원래 진중한 사람이라면 상관없겠지만, 소란스럽다 운운하면서 감정 표현을 찍어누르는 경우를 말하는 겁니다.
그렇게 찍어누르는 것 때문에 발생하는 스트레스 때문에라도, 남의 몸을 축내는 것이나 마찬가지니까요.
10865
"돈보다 중요한 건 신념" 배우 부부가 70억 광고를 거절한 이유
[새창]
2024-11-23 1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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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이었어도 대단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70억이면 진짜...
10864
[베스트펌] 현재 블프 세일 덕분에 2배로 욕쳐먹고 있는 회사
[새창]
2024-11-23 14: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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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출연진... 상당수가 바닥 인증한 수준인데 그냥 덮여있을 뿐인...
남자 아이돌 성추행해놓고 모른 척 때리는 것들에
합필갤 운운하면서 초상권 도용질하던 벌레 떨거지에
나혼산 컨셉 자체가 사생활 관음증을 자극하는 수준에서 시작한 건데, 그걸 만드는 제작진도 결국 사생활 팔아다 어떻게 얻어걸리는 거 기대하는 수준일 뿐.
박수홍 목에 빨대 꽂던 기생충을 가족이라고 쉴드쳐주던 것들과 동급일 뿐.
와고 - 역시 일베 멀티 , 필사적으로 왜당 이슈 외면하려고 발정 인증만 하네요.
더쿠 -
https://theqoo.net/hot/3493531729
숟가락 얹는 것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자기가 프로듀스했다고 그래놓고 곡 설명도 어디 가서 어버버만 때리는 무능돼지새끼가 , 역시 아/가/리만 살아서 언플을 때리네요.
민희진이 잘하느냐 아니냐를 떠나, 보아 - 블핑 - 카라 등등이 일본 진출해서 일본 애니메이션 - 만화계와 콜라보하는 것을 뻔히 보면서도 뉴진스와 르세라핌의 현지 콜라보도 기획 못 하는 ㅆ돼지 답다는 생각만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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