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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REDRRR빨간달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21-10-07
    방문 : 10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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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DRRR빨간달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805 저도 이제 방문 횟수 네자리!!! [새창] 2024-11-19 21:57:49 1 삭제
    [진지]
    ...대학원 깜냥은 안 될 것...

    [당신들 뭐야!!! 읍! 읍!]
    10804 저도 이제 방문 횟수 네자리!!! [새창] 2024-11-19 21:57:26 0 삭제
    언제쯤 쪽지 기능 활성화가 될까요!? +ㅁ+
    10803 저도 이제 방문 횟수 네자리!!! [새창] 2024-11-19 21:57:08 0 삭제
    어이쿠! 감읍할 따름입니다.
    (_ _)
    10802 저도 이제 방문 횟수 네자리!!! [새창] 2024-11-19 21:56:52 0 삭제
    (_ _)
    10801 세계적인 암치료 권위자가 말하는 치료가 가장 잘되는 유형 [새창] 2024-11-19 12:48:04 2 삭제
    이런 부분도 있는 게.

    스트레스를 안 받는 성격이라는 건, 잘 웃고 잘 떠들면서 스트레스를 풀어버리는 사람이라는 의미이기도 하거든요.
    암세포를 집중적으로 족치는 "Natural Killer T Cell - NK-T 세포" 는 웃음을 통해서 활성화된다는 게 의학 - 과학적으로도 증명되어 있다는 것과도 연관성이 클 것이라고 하고요.

    이는 곧, 감정을 억제하고 겉으로 드러내지 않을수록 "누적된 스트레스" 때문에 암의 발병률이 더 높고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라고 추론할 수도 있다는 것이며, 이게 바로 "스트레스를 덜 받는 사람이 암 발병률이 낮으며, 발병하더라도 완치 가능성이 더 높다" 라는 것과 직결되어 있다고 해석할 수 있는 근거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10800 오늘 cbs 김현정 뉴스쇼 정말 얼척이 없던... [새창] 2024-11-19 12:44:13 6 삭제
    일단 기억에 의존해서 말하는 겁니다만.
    제 기억에는 츠키야마 死대강 시절부터 은근슬쩍 양비론을 타는 식으로 일관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설마 아무런 이득이 없겠느냐" 라는 식으로 말이죠.
    10799 훌쩍훌쩍 로봇 메이드와 무인도에서.manhwa [새창] 2024-11-19 01:51:05 3 삭제

    아마추어, 프로 가리지 않고 일본 만화가들의 건강 관리 문제가 사실 굉장히 심각한 수준이죠.
    거슬러 올라가면 , 철완 아톰의 원작자 테즈카 오사무에서부터 최근에는 미우라 켄타로까지 내려옵니다.

    하루에 두세시간 정도 눈을 붙이는 게 기본이었던 테즈카 오사무도 그렇지만.
    개인 생활이 거의 없다시피 한 생활을 갈아넣어 원고를 그려낸 미우라 켄타로의 생활이 알려진 이후로는, 오히려 팬들이 "젭라 좀 쉬세요. 한 몇 년 쉬셔도 되니까 진짜로 좀 쉬세요." 라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 휴재한다 그래놓고 세이브 원고 그리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된 팬들이 더 기겁했던 적도...

    심지어 만화가들 사이에서 "몇일 밤샜다" 라는 경쟁이 붙는 걸 보고, "그러니까 나보다 먼저 죽어버리지..." 라는 만화도 나올 지경이었으니까요.
    - 미즈키 시게루 "수면의 힘"

    이제는 아마추어라고 하더라도 이런저런 후원 모금 방법이 있으니 팬들이 직접 후원할 방법이 생겼는데.
    유튜브 부터 여러 플랫폼의 단점이 있다한들, 이렇게 속절없이 가버린 사람들을 보면...
    마음 한 켠이 참 아립니다.

    좋아하는 일을 한다고 해도, 그래도 몸도 챙겨가면서 하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10798 내년 벌금·과태료 1조4500억원 부과한다 [새창] 2024-11-18 21:14:42 3 삭제
    악질 2찍 - 틀극기, 일베, 메갈은 이래도 찍어주거든요.
    연줄 대서 어떻게든 지들도 같이 갑질 시전할 "순서" 를 기다리고 있는 공범들은 답이 없습니다.
    10797 체르노빌에서 발견된 방사능 먹는 곰팡이 [새창] 2024-11-18 20:24:21 5 삭제
    아니 진짜 감마선!?!?!?!?!?!?
    제일 에너지량이 많다는 감마선을?!?!?!?!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다 자체도 충공깽이지만, 애초에 방사능 환경에서 버티는 균사가 존재한다 자체가 충공깽이네요.
    감마선을 아주 순간적으로 조사해서 "멸균 - 살균" 작업을 하는 경우가 꽤 있는데, 그 감마선을 버틴다니 ㄷㄷㄷ;
    10796 스파이더맨을 보던 어린 시절 vs 지금 [새창] 2024-11-18 20:17:38 1 삭제
    샘 레이미 스파이더맨 트릴로지를 잘 보면, 여자한테 인기있지만 "메리제인 바라기" 라서 노답 상황이라는 묘사가 꽤 있죠.

    비서 겸 경리가 "가불" 까지 해주고 있다는 게 드러나는데, 그 구두쇠 사장한테 걸렸다간 자기 모가지도 덩달아 날아갈 수 있는데도 가불을 해준 겁니다.
    우르술라 뿐만 아니라 대학교 여자 동기들도 은근히 피터 파커를 지켜보면서 지나가는 장면도 있거든요.
    실제 현실에서도 관심있는 이성이 지나갈 때면 "시선으로 추적" 하는 경우 흔하잖습니까.

    스파이더맨 2에서 메리 제인이 웨딩 드레스를 입은 채로 달려와서 하숙방 문 앞에 섰을 때, 개인적으로 생각했던 게...
    웨딩드레스를 입고 계단을 올라가는 모습을 우르술라가 봤을텐데... 라는 생각이 스치면서 우르술라 라는 캐릭터가 참 불쌍하게 되었다 라는 생각도 스치더군요.

    사실 그 연출 자체가, "Go get`em, Tiger." 이라고 말하는 상황의 비극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장치 중 하나이긴 합니다.
    스파이더맨 이라는 정체성을 가능한 숨겨야 한다는 것에 더해서.
    만약 반려자를 찾으려면, 반려자에게도 은폐하거나 "같이 은폐" 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 또는.
    영원히 혼자 살아야 된다는 비극적인 캐릭터에 해당하거든요.

    다들 아시겠지만, 정의의 사도의 정체가 드러나는 건 거의 사망 플래그 수준입니다.
    현실적으로 생각해봐도, 슈퍼맨 정도가 아닌 이상 맘 편하게 잠도 잘 수 없는 수준으로 몰릴 수 밖에 없거든요.
    그 슈퍼맨조차도 크립톤나이트라는 약점이 노출되는 시점에서 자꾸만 시달리는 판에, "인간 기반 히어로" 는 당연히 더 힘들 수 밖에 없고요.

    그렇기 때문에 연애를 아예 근간부터 포기하거나 "비밀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 으로 한정될 수 밖에 없는 거죠.
    BUT, "위험에 처한 히로인" 관련을 생각해봐도 차라리 옆에 두는 게 현실적인 선택이기도 합...

    분명 우르술라와도 썸이 있었고, "가불" 관련으로 이야기하는 부분을 봐도 뭔가 썸의 신호를 보내는 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피터 파커가 선택지는 사실상 없었습니다.
    메리 제인이 첫사랑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피터 파커가 스파이더맨이라는 진실에 대해 감을 잡기 시작한 "1편의 장례식" 시점에서 이미 정해져 있었던 셈이라고 봅니다.
    10795 대법, 尹 장모 도촌동 땅 차명투자 과징금 27억 확정 [새창] 2024-11-18 12:12:16 6 삭제
    아이러니한 건, 그 처칠 또한 영국 수준이라는 말이 나오는...

    처칠은 원래 말버러 가문의 핵금수저이며, 식민지에서 착취한 재물로 "에미의 성상납 및 재물 로비" 로 성공한 작자니까요.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675439
    말보로 가문이라는 핵금수저 출신에, 처칠의 어머니는 영국 왕실 가문에 "성상납" 까지 하고 다녀서 목숨줄 부지한 게 진실인데.

    "자수성가형 지도자" 운운하는 식으로 날조되고 있는게 "현재 진행형의 진실" 이기도 합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처칠+자수성가

    갈리폴리 대패 등등에서 흘린 영국인 병사들의 핏값을 날로 처먹은 뒤에 온갖 상납과 비리로 자리 보전한 사례입니다.
    ----
    http://ladenijoa.egloos.com/3925757
    사라예보 암살사건에서 시작된 대전 초기, 갈리폴리 해전에서 대패하는데 오스만의 개입이 상당한 영향을 끼쳤는데.
    원래는 중립을 표방한 오스만이 "반 영국" 진영으로 건너가게 만든 것이 바로 처칠입니다.

    이미 대금 지급 끝났고, 진수까지 끝내서 오스만에 납품해야 하는 '전함'을 두고 무슨 짓을 벌였느냐.
    '오스만이 주문한 군함을 이대로 넘겨주면, 그 군함으로 영국을 위협할 수 있다.' 라는 희대의 헛소리를 짖어대면서 압수한 겁니다.

    중립 선언하고, 양측 모두에 개입 안 하는 중인 오스만을 상대로 저런 깡패짓을 벌인 겁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11554480
    허나 갈리폴리 패전 시점에서 나가떨어졌어야 했던 윈스턴 처칠의 정치 인생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시쳇말로, 집안에서 돈을 뿌려댄 덕분에 불명예 제대 등으로 끝나지 않고 숨통을 붙어있었던 겁니다.
    그러니까 '마마보이'라는 별명까지 붙은 거죠.
    그 당시 시대상으로는 여자는 웬만하면 '너서리 라임'의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 하던 시대입니다.
    얼마나 모친이 사방팔방으로 봉투를 돌려댔으면 저런 별명이 붙었겠습니까.

    아니, 얼마나 성로비를 해댔으면 저런 별명이 붙었을까요?
    https://www.standard.co.uk/lifestyle/winston-churchill-his-mother-and-the-philandering-prince-6783567.html
    처칠의 어머니 랜돌프 부인은, 치맛바람 수준을 넘어서 성로비를 벌인 정황까지 있는 사람입니다.

    Winston Churchill's mother had a two-year sexual liaison with King Edward VII, the Queen's great-grandfather, according to a new book. Lady Randolph also swindled the wartime Prime Minister and his brother, Jack, out of part of their inheritance from their father Lord Randolph Churchill when she remarried, hitherto unseen family letters reveal. The correspondence also shows Winston wrongly implied that his parents neglected him, and that minimised Jack's role in family history in order to inflate his own reputation.

    새로 발견된 문헌에서는, 윈스턴 처칠의 모친 랜돌프 부인은, 현 여왕(엘리자베스 2세)의 증조부인 에드워드 7세와 2년간 성적인 관계를 가진 것이라는 내용이 발견되었다. 또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 2차 대전 당시 수상(윈스턴 처칠)과 그의 형제 잭이 상속했어야 했던 아돌프 처칠 경의 유산의 일부를 랜돌프 부인이 빼돌린 것이라고 하는 가족 간의 편지가 새롭게 발견되기도 했다. 그 서신에서는, 윈스턴의 부모가 그에게 잔소리를 해왔다고 하는 것과 윈스턴 그 자신의 명성을 부풀리기 위해서 가족들 사이에서 동생 잭의 역할을 축소해왔던 것 등의 그릇된 과거를 암시하는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

    The Churchills' position in London society, and Jennie's ambitions for her husband and sons, brought them into regular contact with Prince Albert Edward, Queen Victoria's heir, known as Bertie. The Prince was renowned for his sexual appetite and a string of mistresses, and reportedly held wife-swapping parties in his London home. Jennie, a dark beauty who has also been characterised as a sexual adventurer, did not escape his attention.

    런던 사교계에서 처칠의 위치, 그리고 남편과 아들에 대한 제니(랜돌프 부인 - 윈스턴 처칠의 모친)의 야망은, Bertie(버티)라는 별명으로 유명했던 빅토리아 여왕의 후계자 앨버트 에드워드 왕자와의 정기적인 접촉을 성사시키기에 이르렀다. 왕자는 성적 취향과 여러 정부를 두고 있는 것으로 유명했으며, 런던의 자택에서 아내 교환(스와핑) 파티의 주최자로 유명했다. 성적인 모험을 즐겼던 어둠의 귀부인 제니는 그러한 관심을 오히려 피하지 않았다.
    ----

    히틀러 덕분에 이미지 날조에 성공한 사례일 뿐, "성상납 및 봉투 돌리기" 라는 비리가 먹히는 나라 수준이기 때문에 처칠이 수상 및 귀족의 직위에서 버틸 수 있었다고 해석할 수 도 있는 셈이죠.
    10794 헤라클레스는 친구가 적다.jpg [새창] 2024-11-18 11:16:19 0 삭제
    1,
    헤라클레스의 광증부터 취향 문제로 인한 싸움도 만만치 않게 많습니다.
    그런데...
    본문에서 나오는 이피토스 (이피투스) 의 경우는 해석에 따라 좀 애매해질 수 있는 내용에서 앞뒤를 죄다 잘라낸 겁니다.
    사냥대회에서 변호해주는 사람을 "그 자리" 에서 바로 때려죽인 게 아닙니다.

    https://7-victoria-7.tistory.com/entry/그리스-로마-신화-이피토스Iphitus를-죽이는-헤라클레스Heracles
    https://ko.wikipedia.org/wiki/이피토스

    테살리아 지방의 영주 (또는 왕) 이었던 에우리토스는 자신의 아들 이피토스과 함께 활쏘기 천재 부자 (父子) 라고 불리고 있었습니다.
    그 에우리토스의 딸 이올레의 혼기가 슬슬 다가오니까 활쏘기 시합을 열어서 "나와 내 아들에게 이기는 자에게 내 딸을 주겠다" 라고 한 건데...
    에우리토스에게 활쏘기를 배웠던 제자 중의 한 명이기도 했던 헤라클레스가 우승을 차지하자, "넌 광증 땜에 안 돼!!!" 라고 날려버린 겁니다.

    헤라클레스가 떠난 이후, 에우리토스의 마굿간에서 말 몇 마리가 사라집니다.
    그리스 신화에서도 도둑질로 유명한 오딧세우스의 외조부인 아우톨리코스 (아우톨뤼코스) 의 범행이었죠.
    https://ko.wikipedia.org/wiki/아우톨리코스
    https://www.segye.com/newsView/20090803002388

    하지만 에우리토스는 앞뒤 다 덮어놓고 "딸 안 줬다고 헤라클레스가 들고 튄 거다" 라는 식으로 몰아가기 시작합니다.
    "변호해줬다" 라는 건 이 부분에 해당하는 겁니다.
    그냥 두고 볼 수 없었던 이피토스가 "그럴 사람 아니다" 라고 찾아간 건데...

    문제는... 이피토스의 화법을 현대식으로 정리해보면, 미묘한 양비론을 던져가면서 헤라클레스가 현 상황을 승복하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했다는 겁니다.
    - 다르게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만, 제가 읽었을 때는 "그냥 잘못했다고 하세요" 라는 식으로도 오해하기 딱이겠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활쏘기 대회 우승하고도 수많은 대중 앞에서 "광증 땜에 안 된다" 라고 판엎기 당한 것만으로도 헤라클레스가 당연히 억울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거에 더해서 "말 도둑질 누명" 까지 뒤집어 써버리면 안 빡칠까요?
    그것도 모자라서, 누명 뒤집어 씌운 자는 "원래 활쏘기 스승" 이기 때문에 배신감 자체가 장난 아닌 판에...

    스승의 아들이 와서 한다는 소리가, "너님 승질머리는 인정해야 하지 않냐. 우리 아빠 성질머리도 알지 않냐. 그냥 잘못했다고 하고 넘어가자." 라는 식의 양비론을 은근슬쩍 흘려버린 겁니다. (양비론이라고 하는 건 제 개인적인 느낌일 뿐입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에우리토스
    이런 뉘앙스에 대한 내용이 위키피디아 서술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양비론이라고 해석하는 관점은 제 개인적인 느낌이니까 논리 과정에서 배제하셔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그 앞에 벌어진 상황만 참조해봐도 안 빡치는 게 이상한 수준 아닌가 싶다는 거죠.

    이와 비슷하게 앞뒤 잘라놓고 "미/친/놈이라는 증거" 라고 제시되는 일화 중 하나가 "불행한 결혼" 에 대한 건데...
    마치 광증이 도져서 데이아네이라를 때려죽이고 자기도 분신/자/살 했다는 식으로 날조된 이야기가 종종 돌거든요.

    정확히는 "쓸데없는 원한" 을 품은 네소스라는 켄타우로스가 데이아네이라에게 헛소리 짖어놓은 것 때문에 결혼 이후가 비극으로 끝나는 겁니다.
    이걸 두고 앞뒤 깡그리 잘라내고 "광증이 도져서" 라는 말 하나로 퉁쳐버린 "요약본 (사실상의 허위 날조)" 을 유포하는 경우도 꽤 있거든요.

    본문에 나오는 다른 것들 또한 "요약" 을 빙자해서 앞뒤 정황 깡그리 잘라내버린 게 너무 많아서 한숨이...
    10793 부산 KBS 근황 (망측함 주의) [새창] 2024-11-18 09:53:55 0 삭제
    죄송합니다. 의식의 흐름이 너무 확 가버렸습니다.
    미디어조차 제대로 된 뉴스는 안 쓰고, 이상한 기사만 복붙해서 내보낸다 라는 것에서 시작해서 폭주해버렸네요.
    최근 부산에서 부동산 투기에 미/친 것들 때문에 사방팔방 난리인데, 그런 건 제대로 부산 현지 언론에는 안 나오는 것에 계속 빡쳐있었...;;;
    10792 이 손은 누구 것일까? [새창] 2024-11-18 09:32:41 2 삭제
    ...아니 진짜 이런 드립은 어디서 나오는 건가요...
    어디 드립학원 수준에서는 안 될 것 같고, 드립대학원 석사 수준으로도 안 될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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