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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5-25 11:44:58	0	삭제
		어떻게 연락드릴까요?
	1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5-25 10:36:01	0	삭제
		네, 가능합니다.
	166	한국 아파트 수명이 외국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긴 이유 [새창]	2022-05-06 08:47:02	13	삭제
		맞습니다. 이건 글쓴이 분의 착오나 오해가 맞아요. 국내에서 25~30년 되면 철근 콘크리트 아파트를 재건축하는데 이건 세계에서 유래가 없습니다. 철근 콘크리트 건물은 기본 백년은 간다고 봐야해요. 미국 뉴욕의 초고층빌딩들 보세요. 그리고 해외에서는 Post-War냐 Pre-War냐 매물에 표시하죠. 2차대전 이전 혹은 이후에 지어졌느냐는 걸 알리는 거고요. 국내 아파트의 최고 문제는 배관과 배선을 콘크리트 내부에 매립해버려서 시간이 지난 후 쉽게 교체가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해외에서는 이를 매입하지 않고 쉽게 교체할 수 있게 해서 리뉴얼하고 오래오래 사용하죠. 비매립형으로 짓는 게 많아야 20% 정도 비용 더 드는데 건설사 입장에서는 25~30년 마다 새로 짓는게 매출이나 이익에 좋죠. 왜냐면 해외에서는 건설사가 임대도 하고 유지관리도 같이 해서 튼튼하게 지어야 하는데 한국에서는 먹튀거든요. 부실공사를 해도 아파트값 떨어질까봐 입주민들이 쉬쉬하고 아 자주 부수고 새로 지으면 GDP도 올라가겠네요. 무슨 의미가 있나 싶지만 여하튼 지금의 방식은 국가의 부를 콘크리트에 쏟아붇고 있는 겁니다. 그 콘크리트 만드는 시멘트에 6가크롬 잔뜩 나와서 중국이나 동남아 시멘트보다 질도 않좋고 아파트 쪽은 그냥 아수라 난장판이라고 보여집니다.
	165	한동훈 부인 위장전입‥"외제차 구입비 아끼려고…" [새창]	2022-05-06 08:38:57	3	삭제
		주민센터에서 자동차 딜러가 전입신고를 했다... 야~ 공무원들 바보로 보나. 오늘 가서 한번 해봐라. 거짓과 위선 그리고 뻔뻔함이 하늘에 다았으니 이제 족할 줄 알고 그만 배우자 따라 도미하거라.
	164	윤석열 정부에서 내놓은 저출산대책 [새창]	2022-05-03 07:57:13	1	삭제
		와~ 이런 정책을 들고 나오다니 정말 너무 노골적인 자본가 편향이네요. 저출산 아니 저출생 완화는 출산과 육아가 부담되지 않는 환경을 조성해서 한국인들을 늘리겠다는 건데 인구감소 적응은 이제 한국인 늘리는 것보다는 이민 확대와 외국인 노동자 수입을 늘리겠다는 거죠. 그러면 한국 젊은이들은 동남아 노동자들과 경쟁해야 하고 이는 실질임금이 하락하고 삶의 질이 떨어지면서 저출생이 더 확대되겠죠. 그런데 여기서 자본가들은 노동자들의 국적보다 임금수준이 중요하니 외국인 노동자를 우선 채용해서 수익을 극대화하는 선택을 할 겁니다. 이정도면 민족 반역자 수준 아닌가요?
	163	"사실상 전력 민영화".. 尹 '한전 독점판매 개방'에 '부글' [새창]	2022-04-30 09:52:24	1	삭제
		신의꼭두각시님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핵심은 세계적 평균과 다르게 기업들에게 과도하게 저렴한 전기를 제공함으로 인하여 기업들이 전기를 절약할 인센티브 자체가 없고 오히려 전기먹는 하마인 데이터센터까지 설립되고 있으며 그게 한전의 적자에도 영향을 준다는 의미입니다. 만약 세계적인 평균가격을 적용한다면 기업들도 절약을 할 것이고 한전의 적자도 줄어들겠죠. 그리고 가정용도 세부적으로 나누자면 여러 경우가 있습니다. 전기는 고압으로 전송된 것을 일반사용자가 바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이를 낮추는 시설이 필요한데 가정용은 이런 시설들을 한전에서 관리하므로 원가보상률이 낮을 수 있는데 요즘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이 늘어났고 여기서는 이 시설을 자체적으로 설치 관리하므로 원가보상률이 높아요. 그리고 미국과 달리 한국은 발전과 배전을 국가 차원에서 비교적 최근에 진행하였습니다. 그래서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외국과 달리 새로운 배전기업 진입이 진짜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경우 LH 사례에서 보듯이 전체 국민의 주거안정을 목적으로 하는 공기업이라 택지개발에서 큰 이익을 남기고 임대주택에서는 손실을 보지만 그게 공사의 존재 이유인 것입니다. 따라서 한전도 반드시 산업용 상업용 가정용 심지어 농업용에서도 원가보상률을 다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이는 한전이 설립된 목적이 무엇인지 왜 정부가 전기요금 결정에 개입하는지 등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과 컨센서스가 필요하게 됩니다. 한국에서 한전과 외국에서의 발전 및 배전회사의 역사와 역할은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의미로 쓴 글이라는 점을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162	"사실상 전력 민영화".. 尹 '한전 독점판매 개방'에 '부글' [새창]	2022-04-29 09:14:35	5	삭제
		전체 전기 중 산업용이 50%, 상업용이 35%이고 가정용은 15%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산업용이나 상업용은 원가이하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사내유보금이 100조원인데 전기세는 가정용보다 훠얼씬 저렴하게 사용하죠. 너무 저렴해서 절전할 이유가 없다고 할 정도고 일본업체가 데이터센터를 한국에 세우는 일도 있습니다. 굥이 정말로 한전을 생각했다면 산업용이나 상업용요금을 정상화해야죠. 그런데 그 비율도 언급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가정용으로 국내 전기가 다 쓰이는 줄 알겠죠. 결국 가정용 올려서 한전 적자 보전해주거나 수익나게 해주면 50% 넘는 외국인 주주들만 좋아나는 겁니다. 아마 검은 머리 외국자본 많을 겁니다. MB시절에 메쿼리인프라가 그랬죠. 이제 여기저기 빨대 꽂기 시작하는 것으로밖에 안보이네요.
	161	이집트 여행하다 충격받은 유튜버 [새창]	2022-04-24 10:44:38	12	삭제
		이집트는 일단 동양인들을 처음 보는 동물 보듯이 봅니다. 계속 주시하고 따라오고 사기치려고 하고 참 여행하기 어려워요. 이집트 민족(?)이라는 게 고대 이집트 문명 이후에는 알렉산더대왕에 점령된 이후 그리스계와 로마계가 계속 지배되었고 원주민(정체성이 있는지도 모르겠고)들이 권력을 잡은 이력이 없어서 누가 이집트인인가도 혼란스러워요.
	160	담배피러 갔다가 냥줍한 썰 [새창]	2022-04-22 07:53:41	3	삭제
		저도 저런 경험있는데 결국 용기를 내지 못하였는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좋은 일 하신 그대에게 커피 한 잔 사드리고 싶습니다. 많이 행복하세요.
	159	검찰정상화를 해야 하는 이유 (최강욱 비례대표 발언)[카드뉴스] [새창]	2022-04-20 07:54:00	5	삭제
		민주사회에서 견제가 불가능한 조직이 있다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것 아닌가?
	158	검수완박 정착되면 예상되는 시나리오 [새창]	2022-04-18 11:18:25	10	삭제
		당신이 더 뇌가 없네요. 저런 사안은 미국 FBI가 개입하는 방식이든 여러가지 상호 견제 장치로 막으면 됩니다. 그거 막지 않고 거대한 악을 그대로 둬서 해결된다고요? 검찰의 수사권은 일제 악덕 경찰을 이승만이 그래도 쓰면서 악덕 경찰들을 견제하기 위해 일시적인 조치로 시행하기로 하였고 당시 표결에서 단 한 표 차이로 결정됩니다. 그리고 전두환 시절까지는 경찰선에서 모든 것을 해결했죠. 그래서 고문기술자 이근안이 나온겁니다. 그 전에는 검사들이 비리비리했어요. 그렇다 김영삼의 범죄와의 전쟁에서 검사들 세상이 된 겁니다. 검수완박이 아니라 그냥 정상화입니다. 제헌국회에서부터 고민하던 저런 사안 해결방안 찾을 수 있고 그렇게 해야죠. 그 대안이 검찰세상 만들어서 칼춤추게 한다고 해결되나요? 지금도 검찰도 수사권있는데 그동안 저런 거 나올 때마다 검찰은 뭐했나요? 네? 네? 네? 네? 대답 못하시면 무뇌아로 알겠습니다.
	157	노엘 1심 징역 1년 선고 [새창]	2022-04-08 14:42:39	6	삭제
		요즘 신비로운 처분과 판결이 난무하내요. 와...이제는 사법의 잣대가 바뀌고 있구나.
	156	학생이 경제적으로 어려워 보여 벌금형만 줌 [새창]	2022-04-05 17:31:26	13	삭제
		이래서 판결문 공개가 필요합니다. 그렇면 전관인지 아닌지 다 나옵니다.
	155	2찍 한 사람들이 윤석열에게 받을 선물 [새창]	2022-04-05 09:13:38	4	삭제
		빈곤 등 사회문제를 민간이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다는 그 사고 자체가 참 터무니없네요.
	154	정규직폐기와 주120시간 최저임금 그리고 낙수효과 [새창]	2022-03-28 09:28:58	29	삭제
		저것들 대부분이 기업입장에서는 규제이지만 시민이나 노동자입장에서는 보호인데 규제라는 프레임을 씌워서 악을 규정하는 방법이죠. 다시 한 번 이 나라가 자본주의의 정글을 향해 걸어들어가내요. 2번 찍으신 분들은 능력주의 신봉하시는 능력 좋은신 분들이라 그들이 세상이 온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Meritocracy의 Tyranny가 복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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