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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구름을걷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21-08-03
    방문 : 4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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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을걷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8 국가비상상태 선언한 파키스탄 홍수 상황 [새창] 2022-08-28 16:01:04 73 삭제
    외신에서 며칠 전부터 나왔던 뉴스인데 국내에서는 별무관심인 듯하여 안타깝습니다.
    3천3백만 명 이상, 인구의 15% 이상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보통은 몬순으로 인한 폭우가 연간 3~4건 정도 발생하는데 올해는 벌써 8번째라고 합니다.
    이제 기후위기가 정말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유럽, 미국, 중국 그리고 남아시아까지 어느 한 곳 멀쩡한 것이 없네요.
    197 펌) 전 세계 농사용 흙 순위 . jpg [새창] 2022-08-23 22:50:31 7 삭제
    세계적으로는 미국과 아르헨티나 그리고 우크라이나가 흑토지대가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괜히 유럽의 빵공장인 것이 아니죠.
    196 삼성 이재용 똥꼬 헐어 수술 예정 [새창] 2022-08-21 10:41:11 0 삭제
    요즘 미친 기사 중에 디지털타임스가 많죠.
    문화일보가 자회사이고 같은 건물에 있습니다.
    문화일보가 하나 더 생긴 거죠.
    문화일봐가 조중동문으로 찍히니까 하나더 챙겨둔 겁니다.
    195 충격적인 낙동강 근황 [새창] 2022-08-21 10:37:28 15 삭제
    안동 출신이고 대구에서 자란 국힘지지자에게 대구 수돗물 난리더라라고 했다가 싸웠습니다.
    저것도 안 믿어요. 좌파 환경단체가 선동질이라고
    대구시는 안 믿고 저런 것들 믿느냐고
    확실히 이성적이지 않습니다.
    그냥 두세요. 저 분들
    194 부동산과 정권교체 [새창] 2022-08-21 10:30:53 4 삭제
    소위 극우들이 하는 말 자체에 오류가 있습니다.
    시장 이기는 정책은 없다고 하면서 정책 때문에 가격이 폭등했다면 무논리 아닌가요?
    지난 코로나 기간동안 OECD 30개국 중 부동산 가격 증가율이 한국이 17위입니다.
    지금 기준금리 2.25%에 난리 났죠?
    기준금리 0.5%에 자산이 안 오르면 정상이 아니죠.
    그나마 이런 저런 정책 덕에 일부라도 막아진 겁니다.
    경제에 대한 긍정적 전망도 있었고요.
    이제 새정부에 대한 경제 전망이 어떤지가 부동산 가격에도 반영될 겁니다.
    낮아질 겁니다.
    193 [속보] `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전 금호 회장 징역 10년…법정 구속 [새창] 2022-08-17 16:32:45 1 삭제
    곧 나올겁니다. 저런 분들 빼 줘야 경제가 산다는 신화 속에 사시는 분들이 많아서
    192 [익명]남자친구의 전여친 관련해서 제가 예민한거겠죠 [새창] 2022-08-17 16:30:23 0 삭제
    아직 많이 젊으신 듯 합니다. 나이가 좀 되니 그냥 과거사도 추억인가보다 합니다.
    저도 그렇고 여친도 그렇습니다. 대부분의 연애가를 알고 있고요.
    불편한 수준이 아니라면 상대에 대한 이해의 한 방법이기도 하다고 생각이 되더라고요.
    휴대전화 비번(저는 비번을 써서)이나 지문등록을 했었습니다.
    별로 숨길 것도 없고 불편할 것도 없고
    그런데 상대의 대화 상대 중 특정인과의 톡이나 대화가 좀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얘기했더니 좀 속좁은 남친 취급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알겠다. 서로 공유하서 불편해 하지 말고 그냥 각자 관리하자고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일단 아예 여친 휴대폰을 보지도 않고 볼 의사도 없습니다.
    여친도 그렇다가 점점 한번씩 보려고 하더라고요.
    저를 차에서 내려주는 순간에 제가 비번을 누리니 빼꼼히 보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왜이러시나 했더니 바꾸지 말라더군요.
    아무 말 안하고 바꿨습니다.
    관계는 상대적인 거죠.
    그리고 관계나 인간에 에 너무 얽매이지 않으면 볼 이유도 없습니다.
    191 도쿄 지하신전 [새창] 2022-08-17 14:28:54 7 삭제
    경제공부중 님도 잘못 알고 계십니다.
    오세이돈이 하려고 한 것은 11조2천억원을 들여서 서울 지하에 무려 149km의 도로, 하수로 및 방수로 통합시설을 만들겠다고 했고 너무 과해서 박원순 시장이 못 받고 이번에 완공된 신월빗물터널 사업만 해서 완공한 겁니다.
    그런데 이것도 원래 공사기간이 22개월이었는데 6년 걸렸고 비용도 1396억인가 해서 계획의 두 배가 들었습니다.
    저 터널 만드는 게 생각보다 엄청납니다.
    물이 쏟아져 들어갈 때 파동까지 다 감안해야 합니다.
    지하시설물이 많고 재산권에 민감한 서울 특히 강남에서 쉽지 않죠. GTX도 자기 아파트 아래 못 지나가게 하는 강남이죠.
    그걸 149km를 뜷겠다는게 현실성이 아예 없는 겁니다.
    이제 다시 1조 5천원으로 한다고 하는데 임기내 한 개 착공하기도 어렵다에 5천원 겁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1130009017
    190 [속보] 尹대통령 "불법 공매도 철저 감시·엄중조치" 지시 [새창] 2022-08-08 17:34:43 0 삭제
    철저...엄중... 그것도 남들에게만...
    아... 참 애잖하다. 세상 참 거칠게 사시네.
    189 흰 피부가 곧 신분의 상징인 인도.jpg [새창] 2022-08-03 08:34:50 0 삭제
    인도의 원주민이 드라비다족인데 그분들이 피부색이 검은 편이죠.
    아리아인들이 내려오면서 아래로 밀려났는데 아리아인들이 지배의 일환으로 만든 것이 카스트제도와 자티라는 개념인데
    전자는 피부색이 크게 영향을 받고 후자는 종사하는 직업에 따라 구분됩니다.
    지금까지도 드라비다족 후손으로 추정되는 검은 색의 국민들이 차별을 많이 받죠.
    188 건설사가 언론사를 삼켜버렸다, 문재인 정부 당시 부동산 정책 비판한 이유 [새창] 2022-08-03 08:26:55 1 삭제
    건설부분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아직도 17%대라고 하더라구요.
    선진국은 10% 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과잉이고 소위 콘크리트에 돈을 때려붙고 있는 겁니다.
    다른 나라 100년 쓰는 아파트를 30년만에 다시 짓는다면 수치상 GDP는 올라가겠지만
    이게 과연 국민 편익에 도움이 될까요?
    토건세력이 국가에 빨대 꼽은 거죠.
    보수신문으로도 안될 것 같으니 이제 아주 언론을 인수하면서요.
    그래서 한국이 아파트공화국에서 벗어나지 못하죠.
    187 어느 대형교회 목사의 위엄 [새창] 2022-08-02 14:06:23 4 삭제
    목사가 복 주는 게 주업인지 오늘 알았다.
    아~ 무당 복채랑 뭐고 다르냐?
    186 홍준표가 또 한건 했네요... [새창] 2022-07-22 09:58:35 3 삭제
    홍준표가 저래도, 굥이 저래도
    젊으나 늙으나 하나같이 무지성 지지가 계속 되겠죠.
    185 [속보] 민주당 박용진 의원, 당대표 출마 기자회견 [새창] 2022-07-20 13:32:26 1 삭제
    그냥 거기 살았음 좋겠어요
    184 [속보] 강승규 사회수석 “대통령실 채용은 엽관제…능력 인정된 분들 ” [새창] 2022-07-20 13:29:21 3 삭제
    받아주죠. 저 얘기를
    그럼 앞으로 이쪽에서도 강아지를 앉혀도 아무 말 없기라고 해야죠.
    조국에게는 왜 그랬니?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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