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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엔딩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 2021.10.07 끄적끄적 [새창] 2021-10-07 17:45:46 0 삭제
    구설수에 민감한 편이다.
    그렇기에 늘 조심하며 산다.

    직장내 구설은 더 심하고,
    연애할때나 연애를 안할때나 구설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건 마찬가지다.
    관심이 많아서 인지 누굴 만나고 헤어질때는 티를 안내는편이다.
    그렇기에 자랑도 뭐하나의 프사도 바꾸지 않고 365일 똑같은 프사로 지정하거나 동물로 지정해버리는것같다.
    7 2021.10.07 끄적끄적 [새창] 2021-10-07 11:18:16 0 삭제
    관섭을 매우 안좋아 한다.
    그걸 넘어서면 사실 집착으로 생각이 든다.
    업무가 매우 바쁘면서도 집에가서 내가 해야할 것들,
    다른 공부들 다른 목표까지 있어 나는 해야할 숙제들이 너무나 많다.
    그리고 직장내 시기 질투를 이겨내기 위해 너무나도 노력을 많이한다.
    어려서 여자라서 라는 코멘트를 받고싶지 않아 똑.같.이 노력한다.
    그리고 뛰어 넘어서려고 노력을 많이 하려고 한다.

    전에 그 사람이 했던말이 생각난다.
    정말 혼자서라도 나중에 잘 살 사람이라고.
    그 말에 나도 동의를 하였다.

    정말 미래를 위해 대비를 하기 때문에 정말 잘 살듯 싶다.
    6 2021.10.07 끄적끄적 [새창] 2021-10-07 11:13:55 0 삭제
    그리고 상대에 대한 예의였던것 같다.
    결혼에 대한 마찰이 있어 오랜기간 함께한 그 역시 상처를 줬다.
    그 이후 나는 내 마음의 방 한켠을 내 주는것 자체가 쉽지 않았다.
    상처를 줬고 다른 누군가를 만나면 또한 상처를 줄수있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친구들은 외롭지 않냐고 물음을 하였다.
    그리고 소개팅이나 좋아한다는 고백등이 있어도 왜 연애를 안하냐고 되물었다.

    사실 나는 외로움자첼 잘 타는 사람이 아니기에, 잘 노는 법을 알기에 연애에대한 생각은 잘 모르겠다고하였다.
    오히려 나에게 있어 연애는 더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는 것들이 많았기에..
    내가 좋아하는 캠핑과, 내가좋아하는 여행 내가 좋아하는 영상들을 보면서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나가며 이렇게 지내는것 자체가 나는 너무나도 행복하다.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7-18 01:11:37 0 삭제
    허무에 관하여님 말씀처럼 상대가 감정이 없다는말은 이성적인 감정을 뜻하는거에요,
    만나는동안 이것저것 참아준건 이성적인면에서 다 들어준거고,
    헤어진 상황에서는 전화통화 안하는게 맞다 판단하에 그런것들이 맞은거겠죠.
    어차피 통화해도 문자했던 레파토리와 통화하면 혼자만의 감정이 터져나와 또 붙잡는상황을 연출하기 싫기 때문입니다.

    저도 한때 한순간에 상대가 돌아선것처럼 느껴진적이 있었어요,
    어제는 사랑했다하고 오늘은 감정이없어 이별을 고한게 참 아이러니했거든요.
    지나고보면 이미 그 사람은 조금씩 마음정리를 하였던거고,
    그것이 확고해지면 이별을 말했던것이더라구요.
    그러니 이별했던 상황을 생각하지 마시고, 헤어진걸 받아드리고 정리하셔요.
    그것이 덜 고통스러울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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