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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흥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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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흥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9-14 23:56:33 1 삭제
    아무리 퇴폐적이고 , 저급하고 , 몹쓸놈인 일베 개썅눔이라고 하더라도 글에 궁금증도 내포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므로
    개인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앞뒤 안가리고 막 퍼주는거는 반대합니다만 인도적인 차원에서 , 한민족이라는 공동체의식으로 , 굶주려 고통받는 북한 주민들에게 적정선에서 지원해주는 것은 매우 옳고도 옳은 것이라고 봅니다. 사람이 사람을 위하는 것은 당연한 거라고 봅니다. 오히려 뭐하러 지원해 주냐고 하는 눔들이 사람새끼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몹쓸눔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대중대통령이 고안한 햇볕정책은 이솝우화를 본딴 정책입니다. 나그네의 외투를 벗기려 햇님과 바람이 서로 게임을 합니다. 바람이 강력하게 바람을 일으켰지만 나그네는 더욱 외투를 움켜 쥐었습니다. 햇님이 햇볕을 내리쬐니 나그네는 그제서야 땀을 흘리며 스스로 외투를 벗었습니다.

    그와 같이 스스로 외투를 벗기는 작전이라고 봅니다. 적대적 관계로 하니 북한은 더욱 외투를 움켜쥐며 똥풍선을 날리는 것입니다. 북한 주민은 외투를 더욱 움켜쥐며 호전적으로 변할 것입니다. 아무리 못살고 군사력이 약하다고 하더라도 마음에 독기를 품으면 치열한 대립관계가 형성됩니다. 마음은 그만큼 중요합니다. 최악의 경우 너죽고 나죽자 식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마음은 그렇게 강력합니다. 못살고 군사력이 약하다고 깐히 보면서 후려칠려고 하다가는 되려 크게 당할 수 있습니다.

    마음을 녹이는 것이 햇볕정책이라고 봅니다. 아무리 사상무장을 하고 있더라도 마음을 열기 시작하면 통일은 쉽게 다가올 것입니다. 마음이 어떠냐가 중요한 문제라고 봅니다. 우리가 좀 여유가 있으니 적당한 선에서 고통받는 우리민족에게 지원이 되면 북한주민들도 마음이 쬐끔이라도 녹기 마련입니다.

    윤가처럼 대북방송하고 똥풍선받고 자꾸 대결구도로 가면 나중에 극단의 상황이 오게 됩니다. 중러가 개입되고 일이 커집니다. 원래 같은 민족이고 언어도 같으니 외세의 관여 없이 평화롭게 해결하는 것을 최종의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김정은이 백년 천년 장수할 것도 아니므로 끊임없이 유화적인 제스쳐를 하고 필요하다면 인도적 지원도 하면서 마음을 조금씩 열어 나아가야 합니다.

    이 방법이 오히려 전쟁의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고 봅니다. 계속 싸우자고 윽박지르면 지를 수록 중러는 더욱 개입하게 되고 일이 커집니다. 그렇다고 국방을 소흘히 하자는 이야기는 아니기 때문에 할거 다하면서 인도적 지원을 하며 서로 마음을 열어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지원해 주는 방법은 금전으로 주거나 현물을 주는 방법 또한 기타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나중문제이며 , 현실적으로 북한 주민에게 수혜보게끔 계속 방법을 고안해야 하겠습니다.

    왜 지원해 주냐며 북한을 후려조져야 한다고 하는 단편적인 사고 방식은 좋은 방법이 아니며 , 또한 사람으로서도 천하의 몹쓸놈이거나 개썅눔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

    북한주도의 통일 문제는 내용이 중요합니다. 북한에서 제시하는 방식이 수용할만 하면 수용하는 것이지요.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말입니다.

    민주주의를 지키며 자주적 평화통일을 대전제로 하여 현명한 구체적인 방법으로 통일을 이루는 방법이라면 누가 제안하든 수용할만 합니다.
    현실적으로 보면, 서로 제안하고 절충점을 찾는 방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서로의 손해와 고통을 최대한 줄여 통일의 대업을 이루어야 하겠습니다. 그게 언제가 되든 말이죠.
    자주평화통일조국이 먼 훗날 이루어지면 후손에게도 좋은 일을 하는 것이니 조금 손해보고 조금 고통이 따르더라도 좋은일 하는거라고 봅니다.

    아무리 몹쓸 일베 개썅눔이라도 조금이나마 이해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면서 개인의 생각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퇴폐적이고 썅욕부터 내뱉는 일베 습성상 어려운건 알고 있습니다만 다짜고짜 조롱만 하는 습성을 버리시기를 조언합니다. 별로 , 좋은 습성은 아니라고 보며 , 복도 안 따릅니다.
    602 갤럽 9월 2주차 윤석열 지지율 [새창] 2024-09-13 15:25:48 0 삭제

    다시 보니, 연령대에서 더욱 추려지는 군요.
    601 갤럽 9월 2주차 윤석열 지지율 [새창] 2024-09-13 15:07:36 1 삭제

    밑줄친 부분이 , 잘하고 있다며 열렬히 지지하는 층으로서,
    콘크리트 층의 뼈대로 해석됩니다. 변하지 않는 30% 층은 바로 저눔들이 주범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업도 변변치 않은 분들이네요. 매우 강적입니다. 무직자는 약점찾기가 어렵습니다. 이미 바닥을 치고 있어서 걱정거리가 없는 분들이죠.
    600 요즘 드는 생각 [새창] 2024-09-12 04:50:26 0 삭제
    말은 됩니다. 니네 집 물 찼네. 우리집은 물 안찼어. 하는 자연스러운 대화죠. 이상할게 없습니다만 , 위하는 마음으로 사안을 봐라봐야 합니다. 물이 차서 고통받고 있음을 안타까워 하며 봐라 봐야 하죠. 그래야 사람답고 , 나라의 지도자로서 책임감 있게 생각을 하고 말을 할 것입니다.

    마음이 글러먹은 놈들 입니다. 그런 정신으로는 제대로 된 애국,애민을 할 수 없습니다. 제대로 된 애국 ,애민이 없는 정신상태에서 결과물이 좋을리 없습니다.
    최대한 정치 못하게 막아야 합니다.
    599 20대 남성, ‘문재인 평산책방’서 8분간 여성 직원 무차별 폭행 [새창] 2024-09-10 21:17:48 1 삭제
    법과 사회질서를 어겨가면서 폭력을 행사하는 주제에 도대체 뭐가 옳다고 주장하는 자들 입니까.
    온갖 퇴폐적이고 잔인하고 저급한 행위를 하면서 도대체 뭐가 세상을 향해 옳다고 그렇게 주장하는지 ,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 놈들 입니다.
    598 2찍들은 창조론 좋아하나 보군요 [새창] 2024-09-10 21:11:52 1 삭제
    구체적인 신보다는 자연의 이치를 음미하거나 , 문학적으로 경이와 신비를 음미하는 것이 훨씬 좋고 , 탐구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윤동주의 서시같은 것은 인간 내면의 양심을 이야기 하죠. 저마다 깨닫고 성찰하고 음미하며 살아가는 거죠.

    성경에서 취할것이 하나도 없다고는 할 수는 없으나 구체적인 신이 이래라 저래라 하면 엄청 피곤합니다.
    596 이번 의료대란 [새창] 2024-09-06 20:50:52 3 삭제
    전대갈의 민중학살, 이번에는 현대판 의료민중학살이죠.

    어둠이 드리워진 대한민국 입니다. 민주주의 꽃을 피운 나라이니 안주하려 했지만 현대판 학살, 매국, 독재.... 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그들의 영혼이 본래 그러하니 참 암담합니다. 그러나 그들도 마지막 발악을 할 만큼 괴롭다는 반증이지요.

    자 자, 쫌만 힘냅시다. 거의 왔어요. 저늠들이 대한민국을 나아가 세상을 후려쳐서 망가뜨리려 합니다. 당장, 푸틴부터가 발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옛날 처첨 우리는 무방비 상태로 당하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승산 있습니다. 우선, 미국대선에서 해리스 부터 이기고 봐야 할 것입니다.

    세상에 어두움의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습니다만 옛날 처럼 쉽게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절망과 포기는 금물입니다.
    595 날도 서늘해지는데 다들 준비하시죠~ [새창] 2024-09-05 10:21:11 9 삭제
    히야, 정권이 저짝눔 하나로 바뀌었을 뿐인데 오만 걱정을 다하고 사네요.
    그렇다고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저짝정권 역사를 보면 전대갈의 광주 민주화 운동, 일제시대때는 만세운동.

    짐데이토 미래학자가 주장한 세계의 리더국이 되기도 바쁘고 , 김구선생의 소원인 세계를 선도하는 문화 강국을 이루기도 바쁜판에 왠 만세운동,광주 민주화운동이나 떠올리며 살아야 하니 나원 참.
    594 "내 몫까지 엄마 아빠가 잘 살아줘"…딸의 마지막 전화 [새창] 2024-08-24 04:22:29 11 삭제
    저급하고 천한 영혼을 가지고 있으며 , 힘을 숭배하고 그 앞에 납작 엎드려 아부떠는 영혼을 가졌죠. 그러다가 뒷통수 후려치는 잔인함을 보이기도 하며 행여 힘을 가지면 군림하며 호의호식하려 하죠. 나라를 빼앗기면 눈알을 굴리며 눈치를 보다가 나라를 팔아먹고 이득을 보죠. 독립운동가는 이득보는데 거추장 스러운 방해물입니다.많은 사람들은 저런 개썅눔들은 상종을 하지 않는게 마음이 편하다고들 하죠. 실제로 만나보면 넷상과 비슷합니다. 입만 열면 떡 떡 거립니다. 떡말고는 관심이 없는 놈들처럼 느껴질때가 많죠. 일하는 것도 맘에 안듭니다. 업무의 핵심을 잘 못 짚습니다. 괴이한 생각을 하기 때문이죠. 현실에서 보면 못난눔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살아가는 목적이 떡이나 쾌락이 전부인양 보입니다. 세상을 이롭게하는 그런 초월적인 감각이나 가치가 없습니다. 보통은 태어났으면 뭔가 세상에 좋은 일이나 업적을 남기고 싶은 느낌이 조금이라도 느껴져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가 태어난 이유는 나를 위한 이유도 있겠지만 세상을 위한 이유도 절대적으로 존재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을 하면 저눔들은 이름남겨서 뭐할거냐며 떡을 많이 남기는게 이득이라고 생각할 확률이 99.9% 입니다. 사람의 모양을 한 짐승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반인반수죠.

    저늠들이 주류가 되어 지지하는 당이 국짐당입니다. 국짐당은 예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인데 뭐하나 세상에 도움이 되거나 이로운 일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국짐당의 업적은 한개라도 생각나는게 없네요. 그럴 수밖에 없죠. 저런 개썅눔들의 철학이나 가치가 반영되어 운용되는 곳이 국짐당이죠. 절대 옳을래야 옳을 수 없는 정당입니다.
    593 벌레의힘 해산청원 완료 [새창] 2024-08-23 21:36:04 1 삭제
    동의완료했습니다.
    예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영원히 나라와 세상에 도움이 될 놈들이 아닙니다. 해산하더라도 또 어딘가에 꼬이겠죠. 불필요한 정당입니다. 일단 해산시키고 볼 일입니다. 저늠들은 그래도 균형을 맞추기 위해 자기들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할 겁니다. 균형이고 나발이고 해산해서 없는게 나라와 세상에 이롭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는일이라곤 올바르게 나아가면 방해나 놓는게 전부 입니다.
    592 [MBC] 시카고 등장한 오바마 부부..'연설천재' 사자후에 열광 [새창] 2024-08-22 16:33:23 2 삭제
    도날드 트럼프는 어디 안보이는데서 퇴폐적인거나 하면서 돈욕심 부리며 일반인으로 열심히 살아가면 그만인 사람이라고 개인적인 평가를 합니다. 미국의 대통령이자 세계의 리더요. 말도안되는 인물이라고 봅니다. 그와 같이 윤가도 마찬가지 느낌입니다. 그냥 집에가서 술이나 쳐먹고 무엇인가에 욕심을 부리며 보통의 인간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일반인으로 살아가면 누가 뭐라할 사람 없죠. 아마 죄도 안들키게 지을 수 있으면 장모나 부인과 죄를 지을 수도 있죠. 도날도 트럼프도 마찬가지 어디 안보이는데서 돈으로 강간이나 노리면서 안들키 살아가는 것을 모색하는 일반인의 삶으로 충분합니다. 만약 들키면 깜빵에 쳐넣어야 하겠죠. 그렇게 아주 저급하고 천한 마음을 가졌다고 봅니다. 둘다, 나라와 세상을 위해 또는 사람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 대통령직을 한다? 그냥 , 후려 치면서 집에가서 빈대떡이나 부쳐먹으로라고 말하고 싶은 인물들입니다.
    591 이언주는 지켜볼만한 인물일까? [새창] 2024-08-19 12:19:37 1 삭제
    저짝눔들의 아부떠는 재능은 가히 천재적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실감하는 내용입니다. 윤가가 아부떨기 위해 바이든앞에서 어설픈 노래 부르는거 보세요. 또한 지금은 고인이 된 아베는 트럼프와 골프치면서 급기아 언덕에서 굴러떨어지면서 트럼프에게 큰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힘을 키워서 저짝눔을 아래에 놓아보세요. 엄청난 아부에 뽕맞은 기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하나쯤은 고단한 이대표에 아부꾼 하나 심어 놓아 고단함을 달랠 필요가 있습니다.

    문대통령이 윤가가 어리버리해서 웃음을 자아내지만 시키는데로 일사천리로 무식하게 일을 수행하고 시원하니 보기 좋아 보였을 것입니다.사석에서도 검찰개혁의 선봉에 서겠다며 문재인대통령의 고단한 마음을 달랬습니다. 힘을 숭배하며 사는 원시적인 놈들이라 아부는 타고난 재능입니다.
    그 달콤한 맛을 잊지 못해 문대통령도 윤가를 늦으막히 까지 챙긴적이 있드랬죠. 아부지에게 성인되면서까지 고무호스로 후려쳐 맞으며 살아온 못난 놈이지만 타고난 아부는 많은 이들을 즐겁게 해주죠.

    낙지와 윤가는 문대통령에게 청량 음료 였습니다. 그러나 너무 신뢰한게 탈이었습니다. 종놈이 주인을 치고 주인행세를 하는 격이죠.

    이대표에게도 청량음료같은 아부꾼 하나 심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너무 신뢰하지만 않는다면 종놈같이 시키는 일을 마다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유용하게 써 먹을 수 있습니다. 먹이도 적당히 주며 가면 됩니다.

    또한 아부떨면서 이대표의 곁에서 의지와 비전을 공부해서 새사람되기를 바라면 됩니다. 종놈은 좋은 선비를 만나면 종놈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무리 종놈이라도 자존심이 있습니다. 자기가 모시는 주인이 개쓰레기이면 모실맛이 나지 않죠.

    민주당은 다양성을 띈 정당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통의 실수를 반면교사 삼아서 이번에는 종놈을 잘 다루어야 하겠습니다. 뭐 별거 있나요. 살살 달래면서 종놈같이, 종놈으로서의 조력을 받으면 됩니다.

    이대표는 인재를 등용하는 묘한 감각이 있는것 같습니다. 박지현도 그렇고요. 박지현은 이대표가 단식투쟁을 할때 맛있는 음식을 해드리겠다며 지극정성으로 아부를 떨었습니다. 물론 공천을 위한 행위였죠.이번에는 이언주 입니다.

    왜 그런 감각이 발현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박지현은 이대표 뒷통수 치다가 나가 떨어졌습니다. 이언주도 뒷통수 치면 나가떨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전혀 뒷통수칠 군번이 아니라고 믿었던 삼룡이 같았던 윤가가 오히려 뒷통수 제대로 쳤습니다. 아, 인생사 알수 없지만 뭐 어쩌겠어요. 설마, 이런 눔이 뒷통수 치겠어 하다가 설마가 사람 잡았죠. 등용은 하되 방심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590 해외동포들 한미연합 핵전쟁연습반대 인증샷 올려 동참 [새창] 2024-08-19 09:54:56 0 삭제
    노래를 듣고 글을 안쓸수가 없네요. 저는 요 몇달간 저짝눔과 이짝을 생각해 왔습니다. 뭐 매일하는 것이기도 합니다.그리고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고 올라가니 바위와 모래가 발견되더군요. 이짝은 바위요 저짝은 모래다 라는 생각에 이르르게 되었습니다. 생명이 탄생하기전 지구에서의 자연의 이치는 바위와 모래가 원초적인 것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그 특성이 오늘날 생명체에 발현되는 거라고 봅니다. 생명체 이전에는 무생물이 있습니다. 무생물이 먼저이니 생명체는 무생물의 후예입니다.즉, 자연의 근본이치에는 무생물이 먼저이므로 무생물의 이치를 생명체가 이어받았을 것이라는 것이죠. 유리병에 모래와 자갈을 넣고 흔들면 절묘하게 혼합이 됩니다. 자갈은 자갈끼리 모래는 모래끼리 뭉치지 않습니다. 흔들면 흔들수록 절묘하게 혼합이 됩니다. 그런 무생물의 이치를 오늘날 생명체가 본받아 나왔다고 생각했고 개인적으로는 믿음이 있습니다. 자연의 이치란 인간식으로 말하면 법입니다. 자연의 법은 그렇게 누가 만들어 놓은 것이죠. 위에서 아래로 떨어집니다. 법칙이죠. 옆으로 떨어지면 그건 자연의 법칙에 위반됩니다. 법은 법이죠. 우리는 바위입니다. 우리가 우리다울 수 있는 것은 바위처럼 더욱 단단하게 골격을 잡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틈새로 저짝눔들이 기어 들어와 살 것입니다. 저짝눔들이 안주하면 뭐 그 또한 좋은 거죠. 저짝눔들도 행복할 권리가 있죠. 최고로 이상적인 형태죠. 지금은 불안합니다. 모래가 바위를 쳐서 이기려 하기 때문입니다. 유리병속에 주류는 모래가 아니라 바위입니다. 바위가 자리를 잡아야 모래는 그 틈새로 들어와 안주할 수 있습니다. 모래가 주류가 되어서는 절묘한 혼합이라는 자연의 가치는 이룰 수 없습니다.
    자유를 부르짖는 모래는 바위없이는 틈새라는 자리를 확보할 수 없습니다. 저늠들은 모래처럼 이랬다가 저랬다가 마음의 구심점이 없이 이리 쏠리고 저리 쏠리고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지 분간도 못하며 사람이 죽으면 시체팔이라고 서슴없이 말하는 그야말로 썅놈의 정신이 깃들어 있습니다. 그걸 바위가 골격을 잡아 틈새를 마련해 주어야 하죠. 개망나니라고 비난만 할것이 아니라 . 우리가 민주 , 자유,평화, 인권,미래...라는 골격을 확실히 잡아야 저늠들이 그 골격의 틈새에서 얌전하게 안주할 것입니다.

    노래로 누군가 나와같이 느낌을 가졌기에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589 멈춰있는 사진 속 독립운동가에게 AI로 광복을 전해드렸더니 이런 영상이? [새창] 2024-08-16 12:14:41 0 삭제
    눙물 엄청 쏟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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