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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감흥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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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흥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 56프로간다 봅니다 [새창] 2022-03-09 19:02:25 0 삭제
    표차이도 중요해 보입니다. 압도적으로 이기는 것이 최종 바램입니다.
    37 와 씨바 개쫄리네 진짜 [새창] 2022-03-09 18:48:53 18 삭제
    누굴 응원하는지 모르겠으나 저도 지금 그렇습니다. 이재명의 대한민국이어야 합니다.
    36 디시 펌) '이대남인데 솔직히 언어를 찾은거 같다' 장문 [새창] 2022-03-07 01:21:32 9 삭제
    멋진글 잘 읽었습니다. 젊은이의 글에서게서 희망을 느낍니다.
    35 신림역 유세 현장 다녀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오유에 올리는 글) [새창] 2022-03-07 00:27:11 0 삭제
    멋집니다. 화이팅!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2-19 23:01:18 0 삭제
    윤과 같은 복수나 꼬추가루 뿌려 훼방놓으려는 심뽀를 가진 자가 대통령이 된다는게 상식에 맞지 않습니다. 항상 될것이 된다고 믿고 싶습니다. 이재명이 될거라고 봅니다. 보수 후보라도 박통처럼 정치경력이 있으면 모를까. 심술로 가득찬 쌩 초보 대통령? 살아오면서 될것이 되지 안될것이 된적은 없습니다. 그게 제 개인적인 카드 입니다.
    33 사진만 찍고 가는 윤석열, 격분하는 강원 시민! 현장을 왜곡하는 언론 [새창] 2021-12-12 02:36:47 36 삭제
    보수는 저런식입니다. 직장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일어납니다. 보수는 능력이 모자르면 그냥 안해 버립니다. 그러나 진보형은 어떻게는 업무를 완수하려고 노력합니다. 보수는? 순간 웃음이 나오네요,ㅎㅎㅎ. . 여러분도 아실분들은 아실겁니다. 그냥 안합니다. 그러니 보수와 직장생활하는 것은 몹시 피곤하더라구요. 능력이 모자라 안하는 것은 이해 합니다. 그런데 보수는 되려 화를 냅니다. 뭐라뭐라 알 수 없는 소리를 하면서 업무완수를 못한 것을 남의 탓으로 돌립니다. 능력이 모자르면 겸손하기라도 해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을 종종 합니다.

    정리하면,
    진보는 어떻게든 업무를 완수하려하여 땀을 보여 줍니다. 그러니 업무를 완수못하더라도 이해할만 하더라구요.
    보수는 걍 안합니다. -> 이런형은 직장생활이 몹시 피곤합니다.
    정치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든 해보려는 진보정치가 멋져 보입니다. 보수는 걍 단순하게 처리하고 뒷감당하느라 정심 못차리는 형식입니다. 일본이 그렇죠.
    행정이 꼼꼼하지 못하고 나라가 발전이 없습니다. 이름처럼 과거 지향적입니다. 물론, 보수도 앞으로 가려고 합니다만 능력이 안되니 천천히 가려고 하는 것이고 그래서 과겨지향적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보수도 나름 역할이 있을 것이지만 21세기 , 복잡한 국제관계를 풀어가려면 단순형인 보수보다 진보가 훨신 대처능력이 우수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보수는 너무 앞으로 가면 헉헉대며 잘 못 따라 옵니다. 그러니 나좀 챙겨달라고 하는 심정이 강합니다. 그래서 천천히 가는 보수정권을 지지하는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 상황은 앞으로 갈때라고 봅니다. 앞으로 자꾸가면 보수는 힘들것입니다. 못 따라오니. 아니러니 하게도 이런 말을 하게 되네요. "보수가 좀 참으시라 나라는 앞으로 가야겠으니. 일단은 나라가 잘 나가야 나도 좋지 않겠는가." 이렇게 설득하고 싶다는 이상한 결론이ㅡ,.ㅡ;;
    32 윤석열 “손발 노동은 아프리카나 하는 것” [새창] 2021-09-15 14:02:38 18 삭제
    보수의 철학을 가지고 있네요. 그러니 보수분들이 한눈에 알아보고 지지 하는 것입니다.저도 법공부 8년째 하고 있지만 법취급하는 사람들은 옛날에는 중인이었습니다. 즉 , 오늘날 기술자와 같은 것입니다. 옛날에는 문인을 최고의 등급으로 쳐 주었습니다. 너무 사법고시 합격했다고 환상을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더 상위 레벨은 선한 감성으로 시조를 읊조리는 선비가 더 높은 등급입니다. 윤씨가 사법고시 안돼서 오유에 왔다면 ***력 *퇴 또는 *난 처럼 멍청한 소리 읇조리며 비공감 폭탄 맞으면 집에서 컵라면 긇여 먹고도 남음이 있을것 같네요. ㅋ.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9-03 04:34:51 0 삭제
    아직 대법원판단이 남아 있으므로 소송중입니다. 변호하기 위한 변호인도 있구요. 그런데 인정하는 바보가 어디 있을 까요. 일단 최선을 다하고 최종판결 후에 그 때는 인정할 겁니다. 지나치게 "인정"에 집착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인정할 건 인정하는게 미덕인건 맞습니다만 일단 소송이 진행되면 최선을 다해 임하는 건 선.악과 관계가 없고 누구나 최선을 다하려고 할 것입니다. 최종판결 후 무죄가 아니라면 입장문에서라도 인정할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법의 잣대라는 것이 일반인들의 예상과는 다른 결론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법리에 기초하여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전씨처럼 끝까지 인정안하는 그런 사람은 아닐 겁니다. 오히려 왠만한 정치인보다 더 선해 보입니다.
    참고로, 윤씨나 조국이나 둘다 선한 사람일 겁니다.
    그런데 , 저는 본문에서처럼 윤씨에게서 화가 납니다. 글쓴이는 그 반대로 조국에게서 본문처럼 화가 납니다.
    결국, 보는 시각이 다릅니다. 이처럼 보는 시각차 때문에 진보 , 보수로 구분되어지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윤씨는 보수이고 조국은 진보입니다. 진보가 윤씨 싫어하는 이유는 공감은 하지만 너무 급이 낮아서 싫을 겁니다. 보수가 조국을 싫어하는 이유는 공감을 못하기 때문에 상식대로 안한다고 하면서 싫어 할 겁니다. 전 솔직히 보수가 주장하는 상식이란 것이 좀 급이 낮아 보입니다.
    30 똥팔육이 부러워 미치겠습니다.. [새창] 2021-08-25 17:44:44 1 삭제
    사고가 과거지향적이므로 글쓴이는 보수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흔히들 그러죠.
    미래지향적이면 진보, 과거지향적이면 보수. 또한 개혁적이면 진보 그 반대이면 보수 .
    내 주변에 보수분 중에 삼청교육대 그리워하시면서 전두환시절이 좋았다고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진보입장에서 볼 때 왜 그렇게 옛날이 그립고 옛날로 돌아가려는지도통 이해 못하겠습니다. 지금 현재를 잘 개선하고 또 열심히 노력하여 설레이는 마음으로 더 좋은 미래 더 좋은 세상을 꿈꾸는 것이 더 좋고 즐겁지 않나요.
    어느 부분에서는 신석기 시대 사람이 구석기 시대를 그리워 할 수는 있습니다. 인터넷이 어려운 노인들은 인터넷 없는 세상이 더 좋았다고 말 할 수도 있지만 전체적인 측면에서 검토해야지 자기자신의 입장만 지나치게 내세우며 우기는 건 현명한 삶의 방식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29 내가 느낀 오유 커뮤니티와 진보(좌파)의 문제점 [새창] 2021-08-16 02:38:40 0 삭제
    새로운 불공정
    28 내가 느낀 오유 커뮤니티와 진보(좌파)의 문제점 [새창] 2021-08-16 02:34:15 2 삭제
    본문은 어느정도 진정성과 정성이 베어 있어 결론을 떠나 개인적으로 좋은 글로 보입니다.

    진보 . 보수는 말그대로 성향이라고 봅니다. 그 사람의 정신을 지배하고 있는 분위기 , 감성 , 가치관 ... 그런 류 인것 같습니다.

    글쓴이의 성향은 진보가 아닌 것이 분명합니다. 본문에도 나와 있듯이 진보를 알기위해 나름 심도있는 관찰과 분석을 하셨다고 했는데 이는 진보맘을 모르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여자가 여자맘을 잘 알고 남자가 남자 맘을 잘 알듯이 글쓴이는 진보맘을 모르니 관찰과 분석을 한 것입니다. 저도 최근 보수의 행동에 의문이 들어 보수를 알고자 주위의 보수분들과의 대화나 인터넷의 댓글등으로 나름 파악 하는 중 입니다.

    본문에 대한 나름의 소회를 적어 보겠습니다.

    우선은 진보를 정의로운 , 지성인, 정상적인,선의 .. 이런류의 키워드로 표현하셨고 보수는 그 반대로 진보는 주장한다면서 진보는 이 관념에 고착화되어 있다고 지적하셨습니다. 예를 들면 약자는 악할수 있다는 생각을 왜 안하느냐고 지적 하셨습니다. 이 부분은 약자는 악할수도 있으므로 강하게 다스리는 방법도 열어 둬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 됩니다. 문정권을 선의의 지옥, 정의로움의 불합리,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라고 표현하시면서 진보의 길은 결국 부정적인 결과를 낼 것이라고 내다보셨습니다.
    이 부분은 이해가 안가네요. 역대 정권도 진보 , 보수의 정권이 교차하였고 보수정권의 결과물이 더 좋아 보이셨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저는 그 반대로 봅니다.
    또한 약자는 선할수도 악할 수도 있는 것이지만 일단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선하든 악하든 약자를 강하게 다스리는 것은 반대합니다. 문득, 전장군의 삼청교육대를 그리워하는 분들이 머리속에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그외에 시장원리의 기본원칙에 대해 강조하셨는데 강자만이 살아 남으라는 예긴가 '동물의 왕국' , '약육강식' 그런 단어들이 떠올랐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해서도 말씀하셨습니다. 그부분도 저로서는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당장의 손실보다는 전염병 잡는 것이 급한 거 아닌가 하고요.
    또한 진보는 다양성을 존중하고 공정한 세상을 주장하지만 자기들만의 주장이라고 하면서 자신들의 정의와 부합하지 않으면 절대배척한다고 지적하셨습니다. 이것이 모순으로 보이고 역겹다고 까지 했습니다. 이부분은 좀 생각하게 만드네요. 행여 절대배척하는 일이 있다면 지양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진보의 공정은 새로운 공정을 낳을 것이고 진보의 말로는 정권교체를 당하게 되고 허울좋은 알맹이 없는 것으로 끝날 것이라고 내다 보셨습니다.

    진보.보수는 정치성향이고 더 나아가서는 개인의 정신환경을 지배하는 주요 성향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글쓴이는 본문의 내용으로 볼때 확실히 진보는 아니고 중도 또는 보수로 보여지고 합리적 중도를 지향하는 것 같습니다.
    본문의 내용은 보수의 내용이 꽤 베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진보적 성향을 가지고 있는 저로서는 팔이 안으로 굽는 것처럼 진보입장을 옹호할 것입니다.
    그래도 나름 지금까지 관찰해 본 결과 대표적인것 두 가지만 이야기해 보면 진보가 보수보다는 더 선한 마음환경을 가지고 있는 것 같고 , 감성도 보수보다 더 초월적이고 풍부한 것 같습니다.

    인터넷을 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것인데 진보는 성선설을 취하고 보수는 성악설을 취한다고 합니다. 진보는 세상사람들을 선한사람으로 보지만 보수는 세상사람들을 악한사람으로 보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내가 아는 주위 보수분들은 아직도 전장군의 삼청교육대를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을 뭉둥이로 다스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저로서는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12 15:14:25 0 삭제
    여담입니다. 공감이라는 것이 갯수가 있다면 조금 더 가진자가 플러스요 조금 덜 가진자가 마이너스 입니다. 마이너스는 부족하여 채우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고 플러스는 남아돌아 채워주려고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보와 보수는 음양오행과 같은 자연의 원리인 것 같습니다. 다시 요약하면, 진보는 다 공감하고도 남아 돌고 보수는 공감이 부족하여 늘 허전합니다. 진보는 자신이 최고라는 자존감이 강하지만 보수는 자존감이 부족하여 누군가에게 의존하려고 합니다. 참고로,전장군의 삼청교육대를 그리워하는 것은 전장군에 의존하려는 부족함의 발현이고 노예근성의 발현입니다. 노예는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12 12:42:52 1 삭제
    공감문제가 많이 대두되어 여담으로 말씀드립니다.
    일베에 구경삼아 종종 간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가지 않습니다만 일베의 글들이 공감이 안되거나 납득을 못한 적이 거의 없습니다. 즉, 그들이 주장하는 내용이 무엇이고 어떤 취지로 글을 썼는지 어떤감정으로 글을 썼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해를 못하거나 공감을 못했다면 일베는 신기한 사이트로 다가왔을 것입니다. 취지도 알겠고 이해도 되고 공감도 됩니다만 문제는 수준이 낮고 지엽적이라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글쓴이의 의도,취지,감정상태 모두 알겠고 공감도 됩니다. 그러나 부정하겠습니다. 수준이 낮다는 이유입니다. 다시 말해 낮은수준의 가치관이나 감정상태가 베어 있기 때문입니다. 의학에서 정신장애를 구분할때 0세 수준, 4-8세 수준, 20세 수준 ..... 이렇게 연령을 빗대어 그 척도를 매깁니다.
    가령 20세는 8세가 하는 이야기를 이해 또는 공감하지만 8세는 20세의 이야기를 이해 또는 공감 못합니다.
    극단적인 비유라 죄송하긴 한데 개인적인 견지에서 볼 때 이러한 비유가 안성맞춤으로 보여집니다.
    25 조국이 그렇게 대단한 인물입니까? [새창] 2021-08-12 06:37:33 3 삭제
    초등학생이 진지한 눈빛으로 질문을 해대는데 난처해 하는 어른의 기분입니다. ㅋ . 뭐 방법 있나요. 그 초등학생이 최소한 청소년정도로 자라나야 답변할 거리가 생길 겁니다. 참고로, 본문은 초등학생이 진지한 눈빛으로 자기가 맞다고 하면서 꼬치꼬치 묻는 글 같이 보였습니다.
    24 조민은 근데 감옥 안감? [새창] 2021-08-12 04:54:35 3 삭제
    조국이 무슨 독립운동이라도 했습니까? 뭐하러 이렇게까지 정신승리하면서 물고빨고 난리실까? 한낱 평범한 인간에 불구할뿐더러 사노맹 소속으로 대한민국 전복을 꿈꾸던 그야말로 세탁한 빨갱이 아닌가요?
    ---------------------------------------------------------------
    개인적으로 해석해 보면 ,글쓴이가 쓴 위의 댓글이 본문에서 묻고 싶은 본질인것 같습니다.
    대답할 가치가 없어 보입니다. 굳이 개인적으로 답변하자면 독립운동 못지않은 좋은 일을 했다고 봅니다. 그래도 답변이 안됐다면 글쓴이가 진보의 감성 , 더 나아가 고도의 추상적 사고를 이해 못하는 것입니다. 어쩌면 불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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