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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흥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 기승전 정의당?? (검찰정상화에 정의당이 왜?) [새창] 2022-04-26 09:34:04 0 삭제
    정의당은 심상정의 당이고 여인이라서 여인과 같은 당입니다. 진보정당으로서 민주당이 신경썼어야 했습니다. 외로운 정의당은 국힘에 넘어간 것입니다. 엎질러진 물이 되었습니다. 물은 다시 담기 어렵죠. 정의당이 다시 회생할 방법이 없나 깊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정의당을 물들인 것은 진씨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진씨만 쫒아내면 대한민국의 역사를 함께할 동반자 진보정당 정의당으로 돌아올 것이라 봅니다. 그런데 진씨가 정의당에서 떠나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고 봅니다. --사견이었고 , 논리도 없습니다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66 검찰선진화 법안상정 무기명투표 [새창] 2022-04-20 19:35:33 0 삭제
    반대합니다. 민주당이 불리하다고 봅니다. 의석수가 많지만 개중에는 보수성향도 꽤 있을 것입니다. 민주당이라고 다 진보성향이 아닙니다. 이건 꼭 체크해야 합니다.
    65 검수완박 관련 블라인드 경찰 의견 [새창] 2022-04-19 10:39:03 1 삭제
    0.6% 검사들이 하던 사건을 중수청이 수사한다는 것이고 중수청은 좀더 역량을 키워야 하는 것은 맞지만 공무원 임면권은 대통령에게 있으므로 특채를 통해서 전현직 검사나 현재 남아도는 변호사들 중 베테랑 변호사들을 특채하면 해결될 수 있다고 봅니다. 검찰조직은 축소하고 중수청을 키우는 일이 자연스럽게 일어날 것입니다. 검찰은 오로지 기소여부만을 심사하게 되므로 나름 공정을 도모 할 수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소권이라는 어마어마한 권력이 있으므로 기소권 만으로도 정치개입, 익권개입할 수 있으나 좀 덜 할 것이라고 봅니다. 수사권은 떨어져 나갔어도 보완수사 요구권이 검찰에게 있기 때문에 검찰도 실적을 세우고 승진도 하고 검찰조직 내부의 경쟁체계는 유지될 것으로 봅니다. 절차적 단절이 속도를 저하시킬 수 있지만 이는 중수청이 전문화되면 어느정도 해결될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실시간 전산화 기술도 발전하고 있구요. 시행초기에 어수선할 수 있지만 자리잡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수사는 경찰이 그동안 해왔던 일이고 단지,법리검토작업을 보완하면 되는데 이를 보완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봅니다.

    대통령이 나라를 통치함에 있어 통일적 통치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중간에 태클거는 것은 예견가능성이 있는 입법부,사법부면 충분합니다. 대통령이 자신의 정치이념을 가지고 소신껏 나라를 통치하려해도 검찰이 태클을 거느냐 안 거느냐 이것은 여간 성가신것이 아닙니다. 국익에도 별 도움이 안됩니다. 진보든 보수든 대통령의 통일적인 통치가 추진력을 받으려면 검찰조직의 방해가 없어야 합니다. 그래서 국힘과 민주당 양쪽에서 과거에 수사권 분리 주장이 나왔던 것이라 봅니다. 당장 권성동의원도 수사권 분리 발언을 과거에 한적이 있다고 압니다. 대통령은 국민의 통제를 받습니다. 그래서 여론조사로 지지도 체크를 하는 것이라 봅니다. 당장, 사법부,입법부가 견제를 합니다. 여론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이 대통령입니다. 그 대통령 밑에 중수청을 두어 간접적으로 국민통제를 받게 하자는 의미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느정도 제도적으로 독립성도 부여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검찰조직을 본따면 해결될것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이 중수청이지 또다른 검찰조직으로 중립성을 어느정도 보장하는 방법도 있을 것으로 보는 것입니다.

    죄를 지으면 벌 받는것은 맞습니다만, 벌을 줘야할지 말아야 할지 미묘한 사안들도 많습니다. 특히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들중에 미묘한 사안들은 그동안 검찰이 쥐고 흔들었습니다.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습니다. 이걸 검찰이 이용했던 것이죠. 조국장관도 형사법 전문가로서 검찰개혁을 주장했던 사람이고 이걸 검찰이 방해놓기 위해 털었습니다. 이처럼 검찰은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방해놓을 수 있는 권력을 종종 휘둘렀는데 이걸 국힘이든 민주당이든 성가시게 여 긴적이 있었던 것입니다. 삼성 이건희 회장도 감빵갔다 왔는데 일개 변호사의 반란으로 검찰이 수사해서 집어 넣었습니다. 삼성이 국익에 도움이 되고 잘 할때는 그냥 가자라는 분위기도 있지 않겠습니까? 법치국가가 완전히 실현되는 것은 이론상 존재할 정도로 현재로선 완전한 법치국가는 어렵다고 봅니다.

    세계 여러나라에는 그 나라의 실정에 맞게 수사권을 분리하기도 하고 병행하기도 하는데 우리나라는 2003 년 노무현 대통령이 방송에서 전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검사로부터 조롱을 당하고 모욕을 당했습니다. 이것이 검찰개혁의 필요성을 증폭한 최고의 사건이라고 봅니다. 저도 그렇고요. 검찰이 정의의 사도로서 좋은일도 많이 했지만 시대가 변천하고 조직의 가치관도 변했습니다 과거 검찰조직이 정의의 검찰이었다고 상정하더래도 이제는 권력분산의 필요성이 대두대는 시점이라고 봅니다. 검찰권력의 시대적 요청은 이제 한풀 꺽인 것이라고 봅니다. 독재정권하에서 또는 법치가 미미했던 시절에 강력한 검찰역할이 필요했던 것도 사실이었습니다만 지금은 세상이 바뀐 것입니다.

    진보든 보수든 대통령이 소신을 가지고 정치를 하려해도 검찰이 방해 놓을 땐 여간 성가신게 아닙니다. 이를 지켜보던 국민들도 피곤하구요. 대통령의 뜻을 받들어 조국장관이 검찰개혁의 선봉에 섰을때 이를 방해놓는 검찰때문에 국민들이 얼마나 피곤해 했습니까. 찬성 반대 양쪽다 피로를 느꼈습니다.

    사견이 길었습니다만,
    저의 찬성이유는 다른 사람과 같습니다.

    통제불가능한 검찰권력 분산 - 민주주의는 국민위에 절대권력은 용납하지 않고 또한 시대적 요청이라고 봅니다.
    64 팩폭으로 맞고 있는 심상정 트윗 [새창] 2022-04-18 06:13:06 1/4 삭제
    제가 볼때 진중권씨를 정의당에서 내쫓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정의당이 본모습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진씨는 중도보수로 보여집니다. 정의당은 본래 극진보성향의 당으로 여성표심을 중심으로 나름 역할을 하고 있었는데 진씨가 들어오면서 이상하게 변했습니다. 이모든 원흉은 진중권씨라고 봅니다. 진씨는 제가 지금까지 언행을 보니까 중도보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의당과는 색갈이 전혀 안맞습니다. 진중권씨가 정의당을 우습게 본것 같습니다. 자신의 놀이터로 정의당을 선택한 것입니다. 정의당을 진보진영에서 감싸주지 못하고 소흘히 한점도 진중권씨가 정의당에 들어오는데 용이하게 한것 같습니다. 진중권씨는 논리라는 이상한 변명에 갖혀사는 감성없는 보수 또는 중도로서 현실만 분석할줄 아는 영감이 없는 미래를 보지 못하는 그런 종류의 사람으로 제 개인적으로는 아주 못마땅한 사람입니다. 나름 인지도로 정치에 관여하고 있는데 이분은 오래지않아 언론에서 사라지리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63 국격 살살 녹는다 ㅅㅂ [새창] 2022-04-14 21:05:17 0 삭제
    이제는 작은 못사는 나라가 아닙니다. 세계 10위 면모로서는 자연스러운 일면도 있습니다. 북한처럼 일사불란하게 모여지는 것도 촌스럽습니다.우크라도 알겁니다. 우크라하고 비교할 국가가 이제는 아닙니다. 다만, 의원님들이 좀더 공감하는 마음으로 더 많이 모여졌으면 하는 아쉬움으로 지적한다면 대 찬성입니다. 100프로 모였어야죠. 전쟁의 아픔을 격은 나라로서 의원님들이 중히 생각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크라에 대한 향후 우리의 대응입니다. 러시아은 틀리고 우크라는 옳다는 믿음으로 나아가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62 개딸들은 정의당을 꼬셔 보자고 하네요 ㅋㅋ [새창] 2022-04-13 02:15:31 9 삭제
    정의당이 민주당과 연합하자고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절대 받아 주면 안된다고 봅니다. 연합에 맛들려서 민주당에게도 손을 내밀 가능성이 있습니다. 절대 받아 주면 안됩니다. 정의당으로서 본연의 모습을 찾을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본래 정의당은 극진보정당이었고 민주당의 파트너같은 당이었습니다.
    그런데 국짐당과 연합하므로 재미좀 볼 것입니다. 연합의 맛을 안 정의당은 민주당에게도 분명히 손을 내밀것입니다. 정의당은 본 모습을 잃었습니다. 본래의 모습인 진보정당으로서의 면모를 갖출때까지는 받아주면 안됩니다. 꼬시는 것도 저는 반대 입장입니다. 스스로 본모습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위 글은 가슴이 먹먹해지는 참담한 심정으로 개인적인 견해를 썼습니다만 , 민주당은 당분간 정의당과 손잡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입니다만, 몇일간 얼얼한 마음으로 보낼것 같습니다. -
    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4-12 17:51:45 0 삭제
    억울함을 어느정도 이해했으면 그정도 선에서 끝내세요. 지나치면 집착입니다. 조금은 이해한다면 그러려니 하세요. 침묵하는 것도 미덕입니다. 만일 , 천이공노할 죄인이라고 판단이 된다면 그때는 반대의견을 내시고 그 정도까진 아니라면 침묵하시는게 낫습니다. 세상엔 법도 있지만 우리편도 있고 물증은 없지만 심증은 있다. 뭐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60 인터넷상에서만 왜이렇게 윤석렬을 싫어하죠? [새창] 2022-04-10 11:27:01 3 삭제
    미국사람이군요.
    한국의 민주당은 미국의 민주당과 비슷하고 한국의 국민의힘은 미국의 공화당과 비슷합니다.
    민주당 이재명은 미국의 오바마 또는 바이든과 비슷하며 국민의힘의 윤상열은 트럼프와 비슷합니다.
    즉, 진보 민주당과 보수 국힘으로 그럭저럭 정리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설명하면 미국사람이 쉽게 이해할 것 같아 빗대어 말씀드린 것입니다.

    글쓴이의 글은 수구꼴통이 주장하는 것과 일치 합니다.
    그리고 글쓴이는 민주당을 싫어한다고 본문에서 말씀하셨으므로 트럼프를 지지할 가능성이 높고 , 윤상렬이 이재명보다 낫다고 생각할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한국사람이면 너네집 일베가서 놀아라 하고 말하고 싶지만 외국사람이라 참았습니다.
    미안하지만 , 그래도 글이 솔직히 밥맛이네요. 왜냐하면 수구꼴통의추악하며 부끄러움을 모르는 멍청한 대가리 속을 들여다보는 것 같아서 입니다.
    미국사람이라 잘 모르것 같아서 안내해 드립니다. 일베라는 사이트가 있어요. 거기가서 어울려 보고 생각을 정리하여서 다시와서 글을 남겨주시는 걸 추천합니다.

    참고로, 중국과 북한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국익차원에서 외교하는 방식으로 접근한 것이고 , 평화를 선호하므로 평화적인 방법을 구사하는 것입니다. 미국과의 혈맹은 변함이 없습니다. 어디서 무슨 글을 보았길래 미국을 싫어한다고 생각하나요. 민주당은 미국을 까거나 싫어한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오히려 혈맹을 강조했습니다. 국익을 위해서 외교의 모호성을 구사했지만 원칙은 변함이 없습니다. 중국과 북한의 공산주의를 민주당씩이나 하면서 좋아할리가 없잖아요.
    59 나와 굿짐당이 문통을 비판하는 정반대의 이유 [새창] 2022-04-08 18:23:44 0 삭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4-08 17:43:30 1 삭제
    지금이 고비입니다. 마귀와 타협하지 마세요.분명 좋은날 올겁니다. 지금이 다가 아닙니다. 내일을 꿈꾸시기 바랍니다.
    57 왜? 조국을 감싸고 도는지 이해가 안됨 [새창] 2022-04-08 16:58:28 0 삭제
    님도 남의 가족사에 너무신경쓰시지 마세요. 국짐당 가족사도 재밌는거 많으니 거기가서 가족사를 하나 하나 검색해서 찾고 즐기시기 바랍니다.
    진보진영에서 볼땐 조국은 완벽하게 불쏘시게 역할을 수행했고 검찰개혁의 중요한 한 일원입니다. 우리편이었고 그 우리편이 희생당해서 마음이 편치 않을 뿐입니다. 진보진영이 비판할땐 날카롭습니다. 아시죠. 그러나 조국은 미안함이 더 앞서네요.

    공수처로 인해 검찰도 맘대로 권력을 휘두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 권력이 어느정도냐 하면 검찰총장이 법무장관 터는 정도입니다. 그동안 안보여서 그렇지 눈에 뵈는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진보진영이 그걸 공수처제도 두어 어느정도 잠재운 겁니다. 이건 대한민국 발전에 큰 힘이 될 겁니다. 앞으로 대한민국 정치는 판도가 달라지게 될 겁니다. 역사에 남을 일을 했고, 그걸 열망한 사람중에 하나가 조국이었습니다. 그 열망을 문통이 중용한 것이고 어쨋거나 결과적으로 성공했습니다. 문통은 노통의 측근이었고 검찰이 방송에서 노통 조롱하는거에 못견뎠을 것입니다. 검찰이 대통령을 방송에서 조롱하던 사건 기억나시죠. 검찰이란게 방송에서 대놓고 대통령 조롱하는 그 정도가 바로 검찰이였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다시 기지게를 펴게 되었습니다. 검찰이라는 희안한 어둠의 권력에서 어느정도 자유로와 졌고, 마음놓고 국민이 원하는 정치를 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국민의 뜻을 존중하려 해도 검찰눈치 보아야하는 그런 시대는 지나간 것입니다.
    56 문재인은 국가와 역사를 배신한 반역자다 [새창] 2022-04-06 10:47:36 0 삭제
    제 추측인데,
    1.트럼프의 퍼포먼스 같은 것을 엄청 좋아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것이 유능하다고 평가하겠죠. 결과나 실적은 조금 등한시 하시는 분 같습니다.
    2.보수가 하던말을 그대로 반복하고 있습니다. 호남출신이고 지지자였음에도 반발하는 것을 보니 보수성향이 엄청강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3. 남성우월주의,인종차별주의가 몸속에 잠재되어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보수가 그런태도를 보였고 보수라는 전제하에.
    4.성적욕구를 표출하려는 욕구가 강할 것으로 추측합니다. 보수들이 그런걸 밖으로 표출하려는 경향이 있고 부끄러움을 잘 모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5.조화나 균형의 정치보다 몽둥이로 조지는 정치를 선호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6.여성가족부를 폐지하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 것입니다.
    7.약자는 조져서 다스려야 한다는 마음이 깃들어 있을 것 같습니다.
    8.영감이나 감성보다는 현실의 이익이나 계산에 치중하는 경향일 것입니다.
    9. 등등
    10. 남을 괴롭히지 말고 착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안그러면 천벌 받을 것입니다. 자아정체성이
    혼란스럽다면 일베가서 같이 놀아 보십시오.내가 있어야 할 곳을 알게 될겁니다.
    머리는 나이가 들면서 더욱 나빠질 겁니다. 똑똑하던 머리도 윤씨나 홍씨처럼 어눌한 두뇌를 소유하게 될 겁니다. 국짐 이대표도 나이가 들면서 총명하던 머리는 어눌한 머리로 변화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느님이 못되쳐먹은 머리는 어눌하게 만들거등요. 물론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나름 신뢰하고 있는 제개인적인 강력한 이론입니다.
    11.늙어서도 노동에 시달릴 것입니다. 하루라도 일을 안하면 마음이 평안하지 않기 때문이죠. 연금이 빵빵하다 하더라도 공공근로로 일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마음을 곱게 써야 평화로운 삶을 살게 될겁니다.
    12.마음을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수양해야 할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반 보수들처럼 어둠의 길을 걷게 되고 두뇌는 더욱 멍청해지고 불안속에 살게 되고 살아도 산것이 아닌 것이 되어 미소를 잃어 버리게 될 것이고 음흉한 미소만 얼굴에 남게 될 것입니다. 남이 보기에 정내미 뚝 떨어지는 얼굴을 소유하게 될 것입니다.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4-04 18:41:47 0 삭제
    인상, 감흥으로부터 사고가 출발합니다.
    짓밟히는 인권은 조금도 인상에서 없군요.
    할말을 잃었습니다. 앞으로 어떤식으로 살아가실지. 남에게 피해만 주지 마시고 살아가셨으면 합니다.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4-04 13:48:24 1 삭제
    제견해는,
    진보,보수는 정치성향이라고 합니다. 마음성향이죠. 인터넷 검색하면 성향테스트 하는거 많습니다. 마음을 테스트하여 마음성향, 즉 , 마음씨를 파악하여 정치적으로 진보,보수로 구분합니다.

    자연은 균형을 이루는 것이 많습니다. 모든 물질은 음극과 양극이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산도에서 물도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균형을 이루어 안정을 이루려함이 자연이 지향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균형의 터 위에서 조금씩 발전하려는게 자연의 섭리라고 봅니다.
    이러한 전제를 진보 , 보수에 대입하면 균형적인 성향을 이룬사람들이 대다수일거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진단합니다. 즉, 살짝 진보로 또는 살짝 보수로 치우친 사람들이 대부분일거라고 봅니다. 그 살짝 치우침이 큰 견해차로 나타나지만 의외로 중도에서 멀지 않기 때문에 중요하지 않은 곳에서는 합의점도 생각보다 쉽게 일어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단, 정치 또는 중요한 결정기관은 예스 OR 노 이어야 하기 때문에 크게 대립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극우 , 극좌는 그 숫자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그런데, 이러한 정치적인 색채를 지역으로 구분하는 우를 범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 수구꼴통입니다. 제 주변에 보수 몇분 계시는데 전라도 엄청 안좋게 봅니다. 심지어 인사시 전라도사람을 배제했다는 경험담을 늘어 놓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정치성향에 약간의 지역적 색채가 가미된 것으로 평가해야지 왜 지역으로 단순하게 싸잡아비판하느냐고 설득한적있고 나중에는 수긍하는 듯 했습니다.
    정치성향은 중도에서 멀지 않은 분들이 대부분이기때문에 중도에서 멀지않은 진보 혹은 보수는 상황에 따라 특정좁은범위에서 바뀔수 있다고 봅니다. 대부분의 지역이 실제로 그렇게 정치적으로 상황에 따라 변하여 나타납니다. 대통령도 번갈아 하는 듯 바뀌고요. 다만 , 전라도는 상징적인 민주화 사건이 있었기 때문에 프라이드같은 것도있고 그러한 류의 지역특색의 민심이 반영되어 나타나는 특수한 경우라고 봅니다.

    수구꼴통은 이러한 정치성향을 잘 인정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중도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고, 또는 진보든 보수든 자신이 정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꽤 많습니다. 결국, 정치성향을 잘 인정하려 들지 않기 때문에 원망의 화살을 지역에 돌릴 수밖에 없습니다. "전라도 때문에 선거 졌다." 이런식으로 싸잡아 해석하는 것입니다. 우리 경상도는 가끔 민주당도 뽑아주는데 전라도는 오로지 민주당이라며 혀를 내둘릅니다. 수구꼴통의 눈에는 단순히 전라도 때문이라고하는 인식이 강한것 같습니다. 그러니 전라도가 얼마나 밉겠습니까. 어찌 보면 일견 틀린말도 아니지만 문제는 전라도 사람들을 전부 싸잡아 평가하는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전라도에는 중도 진보 보수가 있을 것인데도 전라도 사람 전부를 싸잡아 비판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게 잘못됐다고 봅니다.

    정리하면, 개념있고 중도에서 멀지않은 보수라면 전라도에 대한 원망이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수구꼴통이 개념없이 전라도사람을 싸잡아 비판하는 것이라고 저는 진단하고 싶습니다. 결국, 본인이 꼴통이라는 증거죠. 상식적으로도 생각과 양심이 어느정도 있는 사람이라면 특정지역 사람들을 싸잡아 비판하는 병신짓을 할리가 없죠.

    제 개인적인 결론은 ,
    그 원흉은 "수구꼴통"이라고 결론 내립니다. 전라도를 대놓고 이야기하면 걍 "수구꼴통"이라고 보시고 더 이상 맘 상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본인이 병신인증하는 것이죠,.
    53 이준석이 장애인 혐오를 조장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새창] 2022-04-02 21:42:51 4 삭제
    아직까진 얌전한 시위는 이슈화 되지 못합니다. 시위의 역사는 과거에 비하면 많이 얌전해 졌습니다. 시대가 변천함에따라 적정한 시위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약간의 불편은 아직까진 감수해야 하는데 그 정도가 문제됩니다만 2022년도의 시위치곤 좀 과하다 또는 적당하다하고 평가가 갈릴것입니다.
    좀 과하든 적당하든 그것보단 그 약자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자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 단순히 시위로 인한 불편함에 중점을 두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또는 정치적으로 해석하고 발끈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약자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 다음으로 정치적 해석을 하는 편이고 마지막으로 불편함을 고려하는 쪽입니다.
    즉, 약자의 소리 >정치적해석>불편함. 저는 이렇게 중요의 순서로 구분합니다. 님은 불편함=정치적해석> 약자의 소리 이러한 입장이라고 예상 됩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보수는 복지와 인권에 인색하고 , 진보는 복지와 인권을 중시 합니다.
    결국, 견해의 차이 또는 대립이고 (진보 vs 보수) = (복지,인권 vs 그 반대,불편) 이렇게 정리하고 싶습니다.

    사견,
    장애인복지는 복지의 척도이고 나라의 발전과 발마추어 복지도 그에 맞게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이대표가 토론하자고 하는데 토론해서 장애인을 이긴들 이겨도 이긴것이 아닌것이 됩니다. 나라가 발전하여 잘 산다고 하는 것은 그만큼 복지를 잘 누린다는 뜻이라고 봅니다.
    더 나아가 약자도 잘 살아갈 수있는 나라이어야 합니다. 이러한 것은 나라뿐만이 아닌 인류의 궁극적 목표라고 봅니다. 우리인류는 만물의 영장으로서 만물을 주관하며 삽니다. 결국, 우주까지도 주관하며 활동무대를 넓혀 갈 것이라고 봅니다. 타임머신이 개발되고, 우주선이 개발되고.외계인과 조우하고...... 그렇게 나아가 우주를 활동무대로 낙원을 이루고 결국, 양심에 깃든 신의 뜻을 이루고 아주 아주 먼 훗날에는 마침내 신과 조우하여 누구나 좋은 세상이 펼쳐질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스 로마신화는 그러한 먼 훗날에 이루어질것을 암시한 것이라고 봅니다. 인류가 상상한대로 이루진다고 보는 것이 제 강력한 믿음입니다. 양심의 소리가 가장 중요한데 양심의 소리 = 신의 소리이고 양심의 소리는 약자를 고려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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