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6
어려울 때 힘을 내주는 사람
[새창]
2023-05-19 14:46:39
17
삭제
메***님 제가 40넘어서 결혼한 몸이라, 그래도 나름 젊은 나이긴 하지만 재취업이 쉽지가 않네요. 육아휴직으로 처리한 상태이고, 코로나 전에 하려고 했던 것을 천천히 준비하려고 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놈비***님 님 말씀처럼 잘되고 싶습니다. 그동안 타성에 젖어 안주하려고 했는데 뜻하지 않게 새로운 길을 개척하게 되었네요. 불확실함에 의한 두려움이 있지만, 이게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라***님 잔고 50만원의 시절에서 많은 발전을 가지신 것 같습니다. 대학 갓 졸업하자마자 IMF를 겪어 합격되었던 건축사 사무소에 취업을 못했는데 또 한번, 경제위기를 겪게 되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125
고맙고 사랑하는 아이에게
[새창]
2023-05-02 22:30:50
0
삭제
수술한지 2일만에 섬망증세로 봉합한부위 실을 뜯어내셔서 재수술 했습니다. 지금은 재수술한지 일주일 되셨는데 잘 아물고 있다고 하네요.
124
고맙고 사랑하는 아이에게
[새창]
2023-04-26 08:41:16
0
삭제
아이의 가방에서 시들은 클로버를 봤는데, 가슴이 찡하네요. 어머니는 섬망증세가 있어서 어젯밤에 아파트 단지를 휘젓고 다니시고, 봉합부분 실을 다 뜯어 내서서, 밤에 재입원 시켰습니다. 보호자 상주 조건이라, 같이 있어드렸는데 새벽에 또 붕대를 푸시고, 답답하네요.
123
돈이 많다고 생각하는 아이
[새창]
2023-03-18 23:22:12
0
삭제
좋은 아이디어네요. 신념이 강한 아이 이지만 잘 알아들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122
싸우다가 뽀뽀를 해봤는데
[새창]
2022-12-29 13:48:48
0
삭제
곱게미****님 전 잘생겨서 안되나바요..ㅎㅎㅎ 암튼 그렇게 믿겠습니다. 솔로궁****님 저도 메모하고 배우는 중입니다. 음악****님 저는 A/S 못 받고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에게 저를 다시 태어나게 할 수가 없어요. 놈바바****님 쪽 하고 서로 눈이 마주치고 시간은 잠시 멈추며 등에서 식은땀이...그후 제가 왜그랬을까 하는 후회만 남았습니다. 키다리*****님 다음날 씨름이라, 흠 레슬링이 아니었군요. 소망과****님 소식 전해 들으면 저에게도 알려주세요. 씨름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지 저도 궁금합니다. 희망****님 감사합니다. 어드바이스를 해주시는건 메모중입니다. 차후에는 비록 여기에 글을 올리지 않겠지만, 뽀뽀를 또 해봐야겠습니다. 오징어****님 저 잘생겼어요...저 혼자만의 생각으로요 나오****님 풀발기 ㅎㅎㅎㅎ 내놓을 수 있긴한데... 아르****님 와이프가 싸우다 말고 저에게 뽀뽀하면 와이프랑 똑같이 대해주려고요. 개굴입****님 님 말씀이 맞습니다. 님이 얘기하신 내용대로 와이프가 얘기했어요. 원래 트러블 내용은 뒤로하고 뽀뽀사건에 대한 얘기로 시간을 한참 보내야만 했습니다. 임청****님 진작, 님에게 배우고 할걸 그랬나바요. 투투****님 ㅎㅎㅎㅎ, 도대체 싸우다 뽀뽀했다는 그글을 제가 왜 봤을까요 딸호****님 제 와이프도 님처럼 잘풀리고 하면 좋겠어요. 좋은게 좋은거라고 싸우다 뽀뽀하고 바로 다음단계로 가면 좋잖아요!! 역사로****님 저 괜찮아요..ㅎㅎ 전 늘 스스로 높은 가치평가 중입니다. 꼬마****님 심각한 싸움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가벼운 싸움도 아녔어요. 평상시에도 뽀뽀하려고 하면 피하는 와이프에요. 압생****님 오, 이쁘면 다야 요거 좋네요. 메모해두고 잘 써먹겠습니다.
121
아이가 이렇게 착각 하기도 하네요
[새창]
2022-12-26 14:27:49
0
삭제
즐****님, 님 댓글이 너무 웃깁니다. 짧고 강한 임팩트가 있으시네요. 남극****님, 흠, 들켰네여, 이렇게 티가 나다니 ㅡㅡ
120
싸우다가 뽀뽀를 해봤는데
[새창]
2022-12-26 14:25:10
4
삭제
곱게****님, 비법을 알려주세요. 전 와이프에게 변태소리까지 들었습니다. 화난 사람한테 이게 할 행동이냐고..ㅠ 끝이****님, 혀는 안내밀었어요. 서로 의견대립중인데 혀까지는 차마... 혀까지 했음, 제가 과연 살아 있었을지...ㅎㅎㅎ 개겨****님, 알게 되시면 저에게도 살짝 알려주세요..ㅎㅎㅎ 궁금합니다.
119
6살 아이의 소원
[새창]
2022-11-07 17:01:53
0
삭제
좋을땐 좋지만, 말을 안들을땐 참기 힘들어요. 그래도, 아이 생각하면 웃을때가 더 많기는 하네요. 두분 답글 감사드립니다.!!
118
굥석열 사드기지 정상화 추진. 성주시 반발
[새창]
2022-06-11 17:55:20
67
삭제
개에겐 미안하지만 빗대어 얘길하면 복날 죽을줄 알면서도 주인이 부르면 가는 충성심을 사드를 보며 느낍니다. 그냥 개같은 주민들입니다.
117
민주당은 선거 전략이란게 없네요
[새창]
2022-05-26 00:04:52
0
삭제
사람의 큰 목소리를 명확하게 들을 수 있는 거리 약 5m라고 할때 앞과 뒤의 거리 총합 10m 내의 출근하는 사람이 선거운동 하는 사람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은 고작 5초 이내입니다. 5초내 어떤 멘트를 해야, 차별적인 선거 운동이라고 보십니까... 더군다나 그 주변엔 다른 당도 큰목소리로 인사하는데요? 님은 출근길에 한시 바삐 걸어가기 바쁜 사람에게 어떤 방식으로 선거운동 하길 원하나요?
116
이거 잘하면 희대의 코미디를 보게 될지도...
[새창]
2021-12-24 14:11:53
15
삭제
님 처음으로 댓글 답니다. 어쩌면 이렇게 해학적이면서 간결하게 의사 전달을 잘할수 있을까요. 일하다 매드맨처럼 웃고 있습니다.
115
2021.12.24. 문재인, 임기 몇달 남겨두고 박근혜 사면
[새창]
2021-12-24 13:55:07
0
삭제
제갈량도 울고갈 환타지 전략입니다. 윤이 대선후보 나올것을 대비하여, 사면카드를 언제 꺼낼지 노렸다고 볼 수 밖에요.
114
나 죽으면 와이프가 따라 죽겠다고
[새창]
2021-12-23 16:43:14
1
삭제
그래야 할듯 해요. 꼬옥 둘째를 낳아야 한다기 보다, 아이 혼자 이러한 일들을 감당할 수 있을가 생각하니 건강하게 올바른 정신으로 살기위해 노력해야겠다고 생각드네요. 저희 부부는 솔직히 평균수명이 낮았던 조선시대로 따지면 앞으로 10년후면 손주를 봐야할 나이랍니다.
113
팩트에 근거하지 않은 쉴드는 반감을 부른다.
[새창]
2021-12-17 18:36:01
0
삭제
비난을 할때는 팩트를 먼저 제시해야죠 일본이 팩트도 없이 독도를 자기땅이라고 하는것과 똑같은 짓이니까요
112
나 죽으면 와이프가 따라 죽겠다고
[새창]
2021-12-13 16:34:13
0
삭제
와이프가 너무 고마웠습니다. 요즘도 간간히 싸우지만, 문제 발생시 단합이 잘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