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얘기지만 수천년 수십수백 세대를 거치면서 쌓인 내용인데 그게 쉽게 이해될리가 없죠. 법륜스님정도 되어야 성경의 내용을 한줄로 꿰어서 남에게 설명할 실력이 된다는 얘기가 되죠. 참고로 저 고딩이 한 얘기도 틀린게 없습니다. 다만 말씀 내용을 너무 문자 그대로만 받아 들인 내용이구요, 예수님은 절대 예수천국불신 이란 얘기를 한적이 없습니다. 저부분은 저 고딩이 어디서 줏어들은거랑 자기가 배운걸 섞어서 나온 문제고, 사실 교회에 가서 예배를 하고 말씀을 듣는 이유중에 하나가 그겁니다. 예수님은 되려 외식하지말고 티내면서 예배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별 해괴한 썰을 논리라고 펼치네.. 심지어 역사적 근거마저 없고..ㅉㅉ 조선시절에서 내려오던 백성이 나라의 근간이라는 민본주의가 고종황제 시절에 꽃 피워서 이미 민중정치가 싹을 트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뉴라이트 주장과 다르게 공산주의는 당시에는 개념조차 없었구요, 그냥 공산주의 정치철학에 경도되어서 물든정도 였죠. 만약에 민족과 공산철학 중에 고르라면 모두 공산 철학을 골랐을테고, 심지어 당시 임정부터 독립운동하던 사람들이 공산혁명의 부정적인 영향 때문에 공산주의자들을 싫어했습니다. 뉴라이트의 주장대로 민족의 독립을 방해하고 공산당에 입당까지한 인물은 박정희가 해당되죠. 그는 공산혁명 이후의 소련과 625전쟁이후에 공산당에 가입했던 진성 공산주의자 였으니깐요. 그 전에는 공산혁명은 커녕 공산주의조차 독립의 한 수단으로 이용했던 시절입니다.
라고 국힘당에서 주장을 하는데, 중국이 현재 전대회의 하는 중이고, 시주석 연임 하고 안정화 될 때 까지는 북한도 중국과 합의 때문에라도, 사고 안칠거라는게 국제정치 전문가들의 중론입니다. 만약에 북한이 협의는 무시하고 전략적으로 사고를 친다면 미국 중간선거 일정에 맞춰서 치겠죠.
조국 전장관에 대한 증거자료가 뭐가 많다는지 모르겠는데, 애초에 조국 본인을 못 터니 가족을 털었던 건이었고, 가족도 털거리가 없으니 크게 정교수에 대한 증거 조작과 자녀들에 대한 공격으로 이뤄졌고 특히 재판후 증인의 위증 실토 해서 언론까지 나왔습니다. 정교수의 표창장 위조 증거에 대한 검찰의 조작으로 증거에 대한 효력이 논란이 있음에도 재판은 그냥 종결됐죠.
김경수 지사는 간단합니다. 본인이 직접 사주해서 본인이 이득을 봤냐 아니냐로요.. 똑같은건으로 한나라당은 수사도 안했는데, 어이없는 일이죠.
뭔가 착각을 씌게 하는게, 김경수전지사가 드루킹일당도 아니고 더군다나 킹크랩을 직접 사용한것도 아닌데, 사용했다고 호도를 하네요? 저도 댓글만 보고 긴가민가 했는데, 김지사 혐의는 드루킹에게 킹크랩 사용 지시여부, 킹크랩 사용여부 였는데, 법정에서도 참관을 한것이 인정한다 정도였지 드루킹과 직접 모의해서 킹크랩을 사용했다는 아니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억울하게 특검에 희생됐다고 생각하는 부분이구요... 조국 전장관은 더 억울한게, 2심후에 검찰의 증거조작으로 인한 증거오혐이 발견되었음에도 2심에 대한 논란 조차 없었죠.. 지금 세상이 언론과 사법으로 50억보다 자기가 발급해준지도 모르는 멍청한 총장이 발급한 표창장이 더 큰 잘못을 한 시절입니다. 피해자가 누군지 똑바로 알아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