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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흑색의간달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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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색의간달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42 서글프네요. [새창] 2015-07-20 00:50:13 0 삭제
    말씀하시는데 한 가지 첨언하자면, 저 교육봉사를 통해서 얻는 이미지는 '봉사를 통한 이미지메이킹'에 해당하고, 엄밀히 따지면 '지니어스 출연을 통한 이미지메이킹'과는 거리가 조금 있다고 느껴집니다.
    지니어스 출현을 통한 관심을 '자신이 봉사하고 있다'는 점을 알림으로서 간접적인 이득을 보았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이렇게 관심이 쏟아진 덕분에 과거의 행적 또한 더 자세히 알려질 수 있는 상황이 되었지요. 베스트 게시판만 하더라도 페이스북에 있는 대통령과 같이 찍은 사진으로 얘기가 많이 되지 않았나요? 결국 지니어스 출현을 통해 득만 본것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이미지 메이킹은 실패가 아닐까요?
    841 서글프네요. [새창] 2015-07-20 00:36:29 2 삭제
    삥뜯는천사// 호감이 없는 것이 아니지요. 호감은 분명히 있습니다. 단, 이준석의 지니어스 내의 모습에 호감을 가진다는 것이고, 현실 정치인으로서의 인물에 호감을 가진다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현실 인물으로서의 이미지가 좋아지는 것이 이미지 메이킹에 성공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준석이라는 인물이 예능 진출을 통해 궁극적으로 노리는 목표는 바로 '정치인으로서의 이미지 희석'이지, '예능인으로서의 긍정적 이미지 생성'이 아닙니다. 예능인으로서의 이미지 생성이 목표라 하더라도, 그것은 부차적인 목표에 불과하며 전자를 이루기 위한 보조적인 수단에 불과할 뿐입니다.
    따라서, 지니어스에서의 이미지와 정치인으로서의 이미지 상호간에 보완적인 작용이 없다면 이미지 세탁은 성공하지 못한다고 봅니다.
    물론 페북에서 호의적인 댓글을 단다든지 하는 분들을 상대로 이미지 메이킹이 성공했을 수는 있지요. 다만 그것은 그곳의 사람들 이야기지, 지게 이용자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840 서글프네요. [새창] 2015-07-20 00:20:37 1 삭제
    위의 댓글에서 말씀드렸듯이, 훌륭한 플레이를 펼쳤다면 그 플레이에 한정해서 좋은 평가를 내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바람직한지? 는 전체 사회를 생각했을때 바람직한 것인지 여쭤보는 것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이미지 세탁을 할 수 있는 기회로서 활용이 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말씀이신데, 만약 이를 통해서 그 사람의 과거 행적이나 잘못된 점이 다시 드러나게 된다던가, 계속 자극을 시켜주는 계기가 된다면, 굳이 바람직하다 까지는 않더라도 문제가 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839 서글프네요. [새창] 2015-07-20 00:08:14 1 삭제
    오늘 지게 계속 지켜보다가 짧게 적습니다.
    고영욱이나 이승만의 케이스와 같은 경우에는 명백히 법적으로 위배가 되는 행동을 저질렀으며 그 죄가 큰 인물상입니다. 반면 이준석의 경우 가장 큰 직접적인 행동은 문재인 목베는 만화 사건이지요. 도덕적으로는 썩 좋지 못한 인물이지만 법적으로 죄를 지은 사람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어떤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라는 것에 대한 행동 자체를 제한해야 할 정도로 공익성에 명백한 위험을 끼치는가? 그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와 관련해서 예능에서의 캐릭터와 현실에서의 캐릭터를 따로 분리해서 볼 수 있는가? 아시다시피 요즘의 리얼 예능이란 장르는 그 사람에서 우러나오는 진실된 캐릭터성을 포착하여 그것으로 즐거움을 주는 것을 주로 합니다만, 이 역시 소위 컨셉이나 편집으로 포장/왜곡이 가능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슈스케 등의 프로그램에서의 우승자 띄우기 편집이나, 무한도전에서 각각의 인물에 클리셰를 부여하는 등이 되겠지요. 그런 점으로 보았을 때 한 인물이 예능에서 출연했을 때의 모습과 예능 밖에서 현실에서의 모습은 따로 평가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새누리당을 비판하는 입장으로서 예능에 출연하여 이미지 세탁을 하는 것은 좋지 못하지요. 그런데 이건 예능에서의 이미지와 현실에서의 됨됨이를 뚜렷하게 구분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겁니다. 오히려 뚜렷하게 구분을 할 줄 안다면 이미지 세탁 자체가 될 수 없지요. 물론 뚜렷하게 구분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실제로 우려가 많은 것도 압니다. 그래서 저도 지니어스를 시청하되 문제의 플레이어가 좋은 행동을 했으면 철저히 그 플레이만에 대해서 칭찬하지, 그 이상으로 나가지 않습니다.
    838 [Democracy 3] 위기탈출 그리스 5. 와신상담 [새창] 2015-07-19 23:01:15 0 삭제
    발굴... 발굴단! 고고학자가 나타났다!
    8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9 00:18:10 0 삭제
    시즌2 1화때 괜히 데스매치에서 살아남으신게 아니죠. 저력 있는 플레이어입니다. 단 상대가 데스매치에서 너무 강할뿐... 임이나 오나...
    836 오늘 히든연합의 전략 최대 밑밥 [새창] 2015-07-19 00:09:56 1 삭제
    뭐.. 시즌3에서 거의 이름만 바꾸다시피한 게임이 나왔으니 더 익숙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워낙에 그 때의 배신이 임팩트 있기도 했으니 천원 전략을 더 쉽게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835 솔직히 장오는 친목느낌이 점점 나서 [새창] 2015-07-18 23:45:34 0 삭제
    서로의 연합이 필요한 점과 부족한 점을 너무나 잘 보충해 주는 물과 고기와 같은 존재, 거기다가 확실한 아군이 있다는 건 양쪽 다에게 매우 큰 이점이죠.
    아쉽지만 양쪽 사람이 서로 갈라질 인센티브가 너무나 부족하네요. 다음 게임인 충신/역적 게임에서도 서로 갈려도 도와줄 것 같고... 둘 중 한명이 무조건 데스매치 가는 수준만 아니면 재미는 떨어지더라도 앞으로도 계속될 것 같습니다.
    834 오현민 페이스북 [새창] 2015-07-18 23:40:25 1 삭제
    뭐... 노잼이었을 건 인정하지만 그랬으면 아마 오현민 배신을 반전 처리하는 편집을 했겠죠?
    그래도 아마 장오 동맹 재미없다는 욕은 먹었겠지만... 안타깝네요
    833 짓갤에서 스포가 뜨든말든 놔두지 퍼다 나르는 사람은 뭐임 [새창] 2015-07-18 23:28:32 0 삭제
    그것도 대놓고 제목에 이름글자 모아서 적어놓고.. 뭐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832 제발 지니어스갤 스포 퍼오지마세요!!!! [새창] 2015-07-18 23:24:56 0 삭제
    저도 요즘 인터넷에 리얼스포 돌아다닌단 얘기 있어서 토요일 방송 전에는 아예 오유 지갤 자체를 안들어옵니다.
    별 생각 없이 클릭하는 선의의 피해자들은 어쩌라는 건지... 방송 끝나고 스포 이런 소모적인 논쟁이 문제가 아니라 이런 리얼스포가 문제죠.
    831 오늘 최고의 병풍 [새창] 2015-07-18 23:21:44 0 삭제
    가장 높은 숫자가 12? 여서 루트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2+3 수준까지밖에 안되는데 (루트 후 정확한 정수만 된다면)
    오늘 나왔던 목표 숫자는 전부 10 이상이 나왔으니 루트를 쓸 수가 없죠.
    뽑기 운이 안 좋았던 부분이랄까...
    8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7 17:57:26 0 삭제
    오오옷! 매우 매우 기대됩니다. 특히 3에서는 배경이 밋밋했던게 훨씬 개선된 것 같아서 좋네요
    829 [Democracy 3] 위기탈출 그리스 6. 아테네의 기적 [새창] 2015-07-17 10:07:16 1 삭제
    찾아봤는데 모드 평가가 좋네요. 플레이해보고 다음 연재감으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828 [Democracy 3] 위기탈출 그리스 6. 아테네의 기적 [새창] 2015-07-17 08:48:15 0 삭제
    저도 그리스 첫 클리어는 오토세이브 로딩 꼼수로 해결했죠 ㅎㅎ 몇 번 죽고 다시 하다보면 이렇게 하면 안죽겠다 하는 감이 생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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