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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르네상스렌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20-08-07
    방문 : 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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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네상스렌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 36살 전공의가 느낀 의료계 [새창] 2020-08-17 23:35:40 0 삭제
    의료 시스템의 틀은 정부가 짜고 있습니다. 의사협회의 의견이 얼마나 반영되는지는 아무도 모르죠...
    정부가 그 권한을 가지고 있기에 지금 현재 보편적 복지에 준할만큼 의료서비스가 제공 되고 있다는 점
    저도 매우 반갑게 생각합니다.

    정부가 공공병원을 늘리고 투자를 늘리면 됩니다. 국회의원들이 지역 표심을 위해 부실한 의대설립 정원증가 하지 않고...
    18 36살 전공의가 느낀 의료계 [새창] 2020-08-17 23:33:24 0 삭제
    그건 개인의 사고이니 바꾸라 마라 할영역인가 싶습니다. 그리고 그런 의사도 있고 아닌 의사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한 개인이, 가정의 가장이 연봉을 높이려는 욕구는 모두가 있는 것 아닐까요?? ^^
    의사는 그러면 안되는 이유가....
    17 36살 전공의가 느낀 의료계 [새창] 2020-08-17 23:32:03 0 삭제
    감사합니다 .. 저도 떠돌다 본글이고 저정도 글을 쓰려면 많은 자료와 시간을 할애해야 하고
    정성이 느껴지는 글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요점을 항목별로 정리가 되어있고
    현업에 있는 제가 공감가는 글이었기에 첨부하였습니다.
    까페는 저와 전혀 무관합니다.
    16 36살 전공의가 느낀 의료계 [새창] 2020-08-17 23:30:41 0 삭제
    네.. 감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돈욕심 없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만...
    제일 슬픈 건 환자들한테 좋은일 하고 욕 먹는 현 상황들입니다.
    그래서 글을 써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바꿔 말하면 그렇게 2분 진료를 할수 있는 현실이기게 가능한 많은이에게
    진단, 치료행위, 약처방 등을 할수있습니다.. 반면 친절, 교육등은 보기 힘들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십년동안 그 2분진료동안 허리운동 스쿼트를 직접 일어나 설명하시는 선배의사분들을 많이 뵈었습니다.
    15 36살 전공의가 느낀 의료계 [새창] 2020-08-17 23:26:59 0 삭제
    마시님은 비현실적인 답을 계속 주십니다. 너무 쉽게 댓글을 다시는건 아니신지요 ㅎㅎ
    독일과 우리나라의 역사, 체계 시스템, 의료서비스의 질 차이 등등 다 제외하고 그 사실만으로 주장하시는 건가요??
    14 36살 전공의가 느낀 의료계 [새창] 2020-08-17 23:22:54 0 삭제
    감사합니다. 그게 불균형일까요? 어떤 연유로 두집단이 비교대상인지 궁금하네요... ^^
    13 36살 전공의가 느낀 의료계 [새창] 2020-08-17 23:21:10 0 삭제

    의사의 인건비라고 하셨는데 ... 정확한 자료를 가지고 계신지요?
    있다면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착취라는 단어는 너무 서운하네요.. 주관적인 해석을 마치 사회전체 사실인양 말씀하시는 건 좀....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정말 선진화된 의료를 보급하고 있습니다.

    위사진은 그냥 구글에서 검색해 찾은 이미지중 올려봅니다.
    12 36살 전공의가 느낀 의료계 [새창] 2020-08-17 23:14:50 0 삭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세상에 multi factor 가 있다는 점 항상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죄송하지만 윗 글은 의사들의 고생에 비해 정부의 태도, 사회의 비난이 가혹하다 느껴...
    주관적인 감정으로 자극적으로 써보았습니다.
    아직 경험없는 전공의가 여러 선배님들의 삶을 보고 병원생활을 경험하였을 때
    보건 당국의 정책이 훌륭한 분들이 기획 하셨겠지만...
    경제적논리가 가장 큰 펀더멘탈이 된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습니다.

    제 과거 타임라인은 그래도 여러 집단을 경험한 후 의전원에 섞인 케이스라는 것 말씀드리고 싶었고,
    어떻게 살고 싶었는지... 자유롭게 살았습니다. 딱히 정해진건 없고.. 가족이 아파 보호자로 병원생활 중 의전원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보드따고 나가신 선배님들의 고생을 보고 듣고 생각한 결과, 글을 쓰기로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정부의 역할이 매우매우 중요하기에 그 옳은길을 찾고자,, 그러기에 사람들과 더 많이 소통하는 의료계가 되어야 할거 같았습니다.
    11 36살 전공의가 느낀 의료계 [새창] 2020-08-17 23:01:30 0 삭제
    제 번잡한 글에 의문을 제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쓰면서 정리하게 되었는데요...
    위의 정부가 짜논 시스템의 문제들로 인한 사회현상을 제기하였고,
    의사집단이 대신 욕을 먹고 사회적으로 미움받는 집단이 된 안타까움을 하소연한 글입니다.

    환자를 이롭게 하는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쉽게 나쁜 이기적인 의사집단 이란 인식이 팽배해보여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써보았습니다.
    10 한국에 의사가 부족하다는 것은 거짓말이라네요 [새창] 2020-08-15 13:47:38 0 삭제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을 하루에 다 봐야 하니까 그렇습니다.
    2~3분 밖에 못보는 이 진료시스템을 만든건 정부이고 그 욕을 먹는건 의사이죠...

    물론 의사중에도 일부러 짧게 보시는 분도 계시겠죠.. 그건 어느 직장이든 마찬가지 아닌가요?
    9 현 전공의가 보고 느낀 의료시스템의 위기에 대한 글 [새창] 2020-08-15 10:43:30 1 삭제
    감사합니다. 어르신들의 서울 의료에 대한 선망은 어쩔 수 없는 시대의 트렌트라고 생각합니다.
    제 가족 어르신들에게도 굳이 고생해서 서울올라와서 진료 안받으셔도 지방 국립대도 똑같이 잘하는 부분이라고 설명드려도
    서울을 3시간 걸려 오셔서 지하철타고 외래대기를 한시간 기다리시고 3분 외래 진료 받으셔야 마음이 편해지십니다....ㅎㅎㅎ
    참 재밌는 현상이지만 이는 시대가 흐르면 바뀌리라 믿습니다.
    영상 감사히 보겠습니다.
    위 말씀처럼 희생적으로 묵묵히 일해오신 선생님들을 뵈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분들 위해 글하나 더 쓰렵니다...
    8 현 전공의가 보고 느낀 의료시스템의 위기에 대한 글 [새창] 2020-08-15 10:38:15 1 삭제
    서울의 한 종합병원 입니다 ... ㅎ
    7 현 전공의가 보고 느낀 의료시스템의 위기에 대한 글 [새창] 2020-08-15 10:37:02 2 삭제
    맞는 말씀입니다. 생각을 계속 하다보면
    결국 교육이 가장 중요하고 그것이 가장 어려운 영역인것 같습니다.
    토론이 정말 어려운 교육시스템이지만 이를 끊임없이 도전해야 할것 같습니다.
    6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본 의사의 하소연 [새창] 2020-08-15 10:35:03 0 삭제
    맞습니다. 그런 드라마가 사회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
    그 영향이 법정책 제도화까지 이어질수 있다는것을 생각하면
    가벼운 일은 아닌 것같습니다.
    5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본 의사의 하소연 [새창] 2020-08-15 10:18:06 0 삭제
    맞습니다... 다들 모든 힘든 분야를 미화하고 흥미위주로 만드는 드라마...
    그것을 보고 사회를 예측하는 10대... 좀 괴리가 커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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