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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37	기억 [새창]	2025-01-18 19:34:31	0	삭제
		아 그리고, 주고싶은 선물을 또 샀다. 그의 어머니를 위한 화장품과 간식들. 순수한 마음이다. 바라는 건 없구.
	2136	기억 [새창]	2025-01-18 19:32:29	0	삭제
		결국 만나게되는 사람은 만나는구나. 그냥,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 고맙다. 그냥 다 문제없대 괜찮대. 나만 있으면. 힘들면 다 그만하고 시집이나 오라고 한다. 그의 말 한마디에 감동받는 요즘. 그만큼 나도 잘해야 할텐데. 하면서 정신차리자고 생각한다.
	2135	기억 [새창]	2025-01-05 19:09:51	0	삭제
		이 공허함은 언제까지 함께할까
	2134	기억 [새창]	2024-11-30 15:20:44	0	삭제
		쉬는 시간이 불안한 거 현대인의 병인듯. 이거 쓰는 시간에도 지금 해야할 것들이 떠오른다. 요즘은 행복하다는 생각보단 조급하고, 불안한 마음이 크다. 연말이라 더 그런거 같기도. 또 한편으로는 차분해지고, 더 이성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내가 천천히 내 상황들을 다 받아들이는 느낌. 누가 나보고 F호소인이라고 하던데 ㅋㅋㅋ 저번주 토요일 술 마셨다. 술도 못 마시는데 계속 들이켰다. 그냥 좀 일탈이 하고 싶은가봐.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술도 남자친구랑만 마시니까 괜찮겠지 ㅋㅋ 그래서 오늘두 또 술 마시기로 했다. 그냥 남자친구랑은 그러고 싶다. 술 한잔 하면서 취하기도 하고 그런거. 그게 내 최고의 일탈이랄까 ㅋㅋ 요즘 나에게 제일 필요한 시간인 것 같다. 앞에 있는 상대방을 보고, 듣고, 느끼는 그런거 그 순간에 집중하는 거 그리고 내 스스로에게 솔직해지는 시간. 편한시간.
	2133	기억 [새창]	2024-11-30 15:11:15	0	삭제
		어제부로 회사에서 지도점검 끝났다 드디어. 그리고 내년에 다른팀으로 인사이동 예정. 다시 새로운 시작이네 휴.
	2132	기억 [새창]	2024-11-15 12:49:32	0	삭제
		설렜다. 내가 두근거리는게 느껴져서 상대방이 알까봐 걱정됐다. 그도 설렌다고 한다. 이런 설렘 다시 느끼지 못할줄 알았다고, 이렇게 좋은 건 사실 처음이라고. 그런 그에게 어떤 만남이든 처음은 이렇게 좋았을 거라고 하니까 자꾸 산통깨는 소리 하지 말라 했다. ㅋㅋㅋ
	2131	기억 [새창]	2024-11-04 08:00:55	0	삭제
		줄까 말까 며칠 고민했는데 그냥 줄라고 나는. 그사람을 생각하며 산거라 다른 사람 주기도, 내가 쓰기도 싫다.
	2130	기억 [새창]	2024-11-03 18:25:08	0	삭제
		주고싶은 선물을 샀는데 난 왜 주겠다고 말을 못하냐
	2129	기억 [새창]	2024-11-01 12:38:01	0	삭제
		11월이다. 시간이 이렇게 순삭이라니 망했다. 방향을 정하기 어렵다. 추구하는 방향과 가야하는 방향이 다르니 선택을 못하고 시간만 가는듯. 선택하면 실행해야 하니까,,
	2125	기억 [새창]	2024-10-17 08:33:25	0	삭제
		용기 있는 사람이 매력적이다. 못먹어도 고. 마인드로 도전하는. 나도 그런 사람이 되려고 늘 노력 중이다. 결과를 봤을 때도 그런 상황일 때 성과가 크게 나타났던 것 같음. 나답게, 하고 싶은 방향대로 용기있게 추진할 때.
	2124	기억 [새창]	2024-10-17 08:20:35	0	삭제
		바쁘다. 내 상황이 확 바뀌고 내 마음가짐도 달라졌다. 회사만 그대로 다니구 있네. 어쩌라고 마인드가 더 커짐.
	2123	기억 [새창]	2024-10-12 08:46:43	1	삭제
		아 그리고 어제 고백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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