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ㄴ 별점리뷰 관리하다가, 정 관리 힘들겠다 싶으면 아예 그 등록건을 내려요. 그리고 배민에 돈주고 다시 올려요. 짜잔 깨끗한 별점 평점 5점짜리 부계정 등록 완성. 그러고선 리뷰이벤트나 이런걸로 돈 써가면서 초반 별점관리 열심히 해요. 그러다보면 군중심리라는 게 있어서 4점대는 계속 유지함.
조심스럽게 , 비공감님께서는 지금 '현상' 과 '당위'를 헷갈려 하신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해외에 나간 여행자들의 처신으로 인해 그 나라의 국격과 위상에 어느 정도 영향력을 미칠 순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국력이라는 명사에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죠. 1인당 구매력, 군사력, 국내총생산, 문화경쟁력. 단발적인 사건들이 역사적으로 적지 않은 파장을 미친 사례가 있을 수 있겠지만 핵심은 각각의 개체가 전체를 대변할 수 있냐는 질문입니다. 저나 비공감님 한 개인이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전체를 대변할 수 있을까요? 대통령 조차도 임기가 끝나면 한낱 자연인으로 돌아갑니다.
더군다나 동성애자 집단은 개체마다 개성이 너무나 다양하고 고르지 못해서 '뭉치기 힘들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집단 내부에서 나올 정도로 범주화 시키기 힘든 군체입니다.
대댓글만 봐도... 언론들 프레임이 제대로 먹혀들은 게 너무 눈에 잘 보이는데... 클럽, 찜방 가는 사람들을 두둔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비율, 절대적인 수로 비교하면 일반인들이 훨씬 클럽에 가서 부비부비 하고 더한 것도 많이 했을텐데. 비난의 화살은 성소수자에게로 몰려있죠. 몇달 전부터 홍대 그린라이트니 강남 어디클럽 주말 실시간 움짤 같은 건 꾸준히 올라왔는데 말이에요.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고 KCDC 지침을 준수하지 않아 사회 대다수의 선량한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모든 사람들을 비판해야지, 성소수자들에게만 화살이 날라가는 건 결코 건설적이지도 선하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사회의 '주류'로서 소수인 그들을 내가 기존에 알게 모르게 가지고 있던 선입견으로 감정적 판단을 내리는 거죠. 그건 일종의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스물일고여덜에 월 300이면 대단한데용? 예전에 직장인 카페에서 본 글 적어드릴게요 1~2년 된 자료니까 감안하고 보세용
1. 월세,관리비 50(수도 가스 전기 포) 2. 식비 40( 끼니당 6천 하루 두끼 기준 2주에 한 번 치킨,피자) 3. 기타 잡비 30(통신비, 교통비, 회식비, 각종경조사비. 가끔 사입는 스파브랜드옷 기준) 이렇게 서울 기준 최소 120이라고 하네용... 근데 건강 생각해서 식비는 절대 싸구려 먹느라 줄이지 말라고 댓글들 많이 달렸었어용. 나중에 건강때문에 의료비 지출이 더 나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