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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20	대화가 필요해요..... [새창]	2024-10-29 22:58:59	3	삭제
		고마워요 그래서 글 써 봅니다. 그런데 아픈 얘기 말고 재미난 얘기가 하고 싶군요.
	1919	글구보니. [새창]	2024-10-29 22:18:35	2	삭제
		나도 그랬었는데.... 내게는 기적이 일어나 천사랑 결혼을 했네요, 지금 내 각시님 못 만났으면 난 아직도 혼자 살...이 아니고 벌써 저 세상 사람이었을 겁니다.
	1918	김밥천국st 카레정식!! [새창]	2024-10-28 22:26:00	2	삭제
		맛있겠다...그런데 공주님이 저런 것 드시면 해롭지는 않나요? 공주님이 원하시니까 맛있게 드시겠지만, 조금 걱정이 되는군요.
	1917	몸살은 누구나 겪어 봤겠지만, [새창]	2024-10-28 22:20:56	0	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말만 들어도 좀 무서운 느낌이죠... 약들끼리 상충되는 것들이 있어 먹고 있는 약 이름을 다 외우고 있답니다. 입맛이 없어도 약을 먹어야 해서 억지로 밥을 먹을 때도 많답니다. 그래도 바지 입을 때 벽에 기대지 않고 서서 입을 수 있고 지팡이 없이 잘 걷고 자전거도 타고 다니니 저 아주 많이 나았어요. 근데 골다공증도 무섭고, 주사 부작용도 무섭긴 합니다. 그래도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겨 낼 겁니다.
	1916	몸살은 누구나 겪어 봤겠지만, [새창]	2024-10-28 22:16:05	1	삭제
		네네~ 장갑은 꼭 낍니다. 헬멧은 구멍이 숭숭뚫려서 지금은 머리가 시려워서 비니쓰고 타지요 자전거 도로에 아무도 없고 아주 가끔 서너명이 지나가는 정도라 안전한 편입니다만, 대단히 조심해서 탄답니다. 고맙습니다.
	1915	저녁에 뭐먹지? 가 젤로 힘듬요 [새창]	2024-10-28 18:45:35	1	삭제
		이해되고 공감되고 눈물이 날라카네요....
	1914	저녁에 뭐먹지? 가 젤로 힘듬요 [새창]	2024-10-28 18:44:22	1	삭제
		우리집 카레에 고기 빠진지 몇년 됩니다. 그래서 난 카레가 별로ㅠㅠ 싫다 말은 못하고 참고 조금만 먹습니다.
	1913	우우 방광염에 크렌베리 주스가 [새창]	2024-10-28 18:37:02	1	삭제
		잘 이겨내세요~! 물 2리터 마시고 나면 다른 음식 들어 갈 자리가 없어 힘들었던 나인지라 물 2리터 마시기가 얼마나 힘든지 방광염이 얼마나 힘든 병인지 잘 압니다.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
	1912	~하면 뭐하나 병에 걸렸어라우 -_- [새창]	2024-10-28 18:07:23	0	삭제
		좋은 계절인데...조금 힘들게 보내시고 있군요. 저는 하루에도 몇번씩 매일 그렇게 지내고 있답니다. "그래 이만하길 다행이야" 하면서 지금 나보다 힘든 사람들을 보며 스스로에게 용기를 불러 내며 평생을 살았는데 그게 제겐 힘이 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맞은 골다공증 치료 주사 때문에 무려 열흘이 넘도록 뼈몸살을 앓고 끙끙 거리면서도 매일 자전거도 타고 비만 오지 않는다면 맨발걷기도 하고 그렇게 지내고 있어요. 저도 사춘기, 갱년기 겪었을텐데 맨날 아프다 보니 특별히 지금이 그 때인건가? 하는자각없이 보낸 것 같습니다. 요즘도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덜 아프네? 그래 내일은 더 나을거야. 이러면서 지냅니다.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이면 조금 더 많이 아프지만, 내일은 날씨가 좋기를 바라야지 어쩌겠어요? 제 글이 도움이 별로 안될 것 같지만, "난 저만큼 아프지 않아서 다행이야" 하시고 명랑하게 산책도 다니시고 음악도 많이 듣고 하세요.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로제와 브루노 마스 아파트 뮤직 비디오 보니까 신나던데요.
	1911	“일본 엔카 창시자는 한국인” [새창]	2024-10-27 17:02:08	2	삭제
		암만 그래싸도 뽕짝은 정말 듣기 싫다. 제발 좀 들리지 않았으면......
	1910	배가 고파서 잠을 잘 수가 없네요. [새창]	2024-10-25 12:14:16	1	삭제
		난 내 기준으로 생각하고 "아이고..배가 고파 잠이 안 온다니 우짜노.."하고 걱정했는데.. 저 정도 먹었으면 배불러 갑갑해서 잠을 못 자는거 아닌가요?
	19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10-25 12:08:03	1	삭제
		내가 쓰고자 했던 댓글
	1908	방금 할아버지 한분이 [새창]	2024-10-24 20:44:33	1	삭제
		아... 보훈병원 우리동네 근처인데 왜 집에서 먼 데까지 오셨을까요? 저도 노인인 아니지만, 맨발걷기를 하다 가끔 소리만 발사합니다. 장 운동이 활발해져서 주변에 아무도 없을 때에...
	1907	갱년기 아지매는 고앵이들 처럼 자고 싶다규!!! [새창]	2024-10-24 06:49:04	1	삭제
		요즘 새벽에 깨는 일이 일상화 됐어요. 4시부터 깨서 .....더 자야하는데.ㅠㅠ
	1906	아맞다 프로김밥러로써 [새창]	2024-10-22 11:12:16	3	삭제
		우리집에서는 저 때문에 김밥 속에 햄이 퇴출 당했어요. 우엉채 , 시금치, 달걀지단, 단무지, 어묵채가 항상 들어 가는 재료들이죠. 근데 말다 보면 단무지 빠진것, 어묵 빠진 것, 달걀 빠진 것들이 가끔 나오지요. 손 많이 가는 김밥 큰딸과 사위 먹을 것 먼저 도시락에 담고 우리 세 식구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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