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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5-29 15:56:13	0	삭제
		우와 또 후기 남겨주세요!!!
	17	모솔탈출이 대기업입사보다 1000만배는 어려운것 같네요 [새창]	2021-05-29 15:50:51	0	삭제
		맞아요 일이나 공부는 내 의지로 되는데 연애는 안돼요ㅜ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계속 시도하세요. 실패한 만남에서 오는 교훈을 발판삼아 고쳐나가야 합니다...
	16	연애에 지친 30대분들께 적어보는 글...(모쏠, 쏠로 환영ㅎㅎㅎ) [새창]	2021-02-04 09:48:28	1	삭제
		위로 받았다는 말에 제가 더 감사하네요~ 저도 제가 과연 연애를 멀쩡히 이어나가고 결혼을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많았는데 제 짝을 만나니 그런 걱정 다 필요없더라구요ㅋㅋ 물 흐르듯 잘 흘러가는 인연이 분명히 나타나요!
	12	남사친의 호감표현인지, 편한 장난인지 헷갈려요. [새창]	2020-10-05 17:33:44	0	삭제
		대놓고 고백은 말고 끼 한 번 부려보세요. 그걸 받으면 잘 되는거고 아니면 그냥 날 친구로 생각하구나하고 마음 접으시면 될 거 같아요.
	10	술취해서 카톡을 했는데... 하아... [새창]	2020-05-26 15:58:15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귀여우세요 ㅋㅋㅋ 정말 싫은 사람이었으면 정색했을거 같고, 비지니스 친절일 수도 있지만 빈말이라도 생일날 식사 이야기 한거보면 비호감이라 생각하진 않는거 같아요 그냥 수업하면서 더 편하게 친하게 지내보세용ㅋㅋ 꼭 이루어지지않아도 더 친해지면 그것도 인연이죠ㅋㅋ
	9	오랫만에 한 연애 짧게 만나고 헤어졌어요...(엄청 긴 장문 주의) [새창]	2020-05-02 16:28:08	0	삭제
		걸러야 할 사람이라는 걸 누구보다 잘 알면서 지금 당장 못 털어낼 수 밖에 없어요. 이성적인 끌림 그게 진짜 무서운거니까요ㅜ 혹시 다시 연락이 왔을 때 휘둘리는 것만 빼고, 다른 찌질한 행동들 다 해보세요. 못하게 하니까 더 힘들어요. 카톡 계속 살피고, 괜히 전화 잘 못 건척 부재중 남기고ㅋㅋ 그러다 보면 어느새 잊혀지고 나중에는 내가 저런 사람땜에 뭣하러 맘고생했나 그런 날이 옵니다~~
	7	나이 서른에 짝사랑인건가 그냥 단순한 상상인가... [새창]	2020-01-17 14:36:16	2	삭제
		글만 봐서는 작성자님의 행동이 부담스러워 그러는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그 정도로 마음에 드신 분이라면 정중히 고백해보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대뜸 번호를 달라거나 그런거보단 짧은 편지에 마음을 잘 담아서 명함같은거 같이 드리세요. 명함은 나의 신원을 보장하는 의미에서?ㅎㅎ
	6	두번째 만남 여성분의 곧 생일입니다 작은 선물 줘도 될까요? [새창]	2020-01-15 17:20:59	1	삭제
		그런 소소한 선물은 기분 좋을거 같아요ㅎㅎ
	5	41살 이젠 진짜 포기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새창]	2020-01-15 14:02:30	2	삭제
		맞아요... 저 어디가서 그렇게 못났다 소리 안듣고 사는 편인데 소개팅해서 까이고 나면 진짜 자존감이 바닥을 치죠... 반대로 분명 좋은 분들인데 내가 까고 나면 이유는 단순하잖아요. 그냥 내 스타일이 아니다, 이성적인 끌림이 없다 서로 마음이 맞기가 이렇게 힘든건가, 30대 들어서면서부터 여실히 체감하는 중입니다ㅠㅠ 주변에 늦게 결혼한 분들 보면 정말 이성을 안만나다가 어느날 갑자기 선봐서 몇 달만에 결혼하는 분도 계시고, 꾸준히 소개팅 몇 십번 하다가 드디어 짝을 만나서 결혼하는 분도 계시구요. 진짜 다 모를 일인거 같아요.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혼자 지내던지, 소개팅을 계속 하던지 적어도 내 기분 망치면서 우울하게는 살지말자! 입니다. 다들 힘냅시다!
	4	41살 이젠 진짜 포기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새창]	2020-01-14 14:41:39	2	삭제
		소개팅 러쉬 달리다보면 진짜 지치고 힘들어요ㅠㅠ 잘해보려 했던 분들과 안되고 사소한 이유들 하나하나 곱씹으면서 내가 뭘 잘못했나, 그 때 그러지 말걸, 이런 생각 그만 하셔야되요. 저도 제가 거절한 만남은 신경도 안쓰면서 거절 당한 만남만 곱씹고 자괴감에 빠져있어서 힘들었어요. 내가 거절한 만남 생각해보세요. 그 분들이 무슨 큰 하자가 있었던게 아니라 그냥 내 마음에 안들었을 뿐... 안될 인연은 안되더라구요. 그 말은 될 인연은 된다는 말! 스스로 늦은거 같고 빨리 연애하고 결혼하고 싶다 이런 생각에 매달리다보니까 더 괴롭고 잘 안되고 그런거 같아요. 그냥 지금 내 인생을 더 즐겁게 살아보세요. 연애 안한다, 결혼 안한다 그런 소리 할 것도 없고 소개팅이 또 들어오면 가벼운 마음으로 또 만나보시구요~ 독신으로 살꺼야 결심한거 아닌 이상 그냥 마음 편하게 사세요. 나중에 더 나이먹고 그때 왜 그렇게 우울하게 살았을까 후회되면 슬프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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