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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삶살기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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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삶살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 저도 아이언어관련질문좀드려요. [새창] 2020-01-10 21:52:06 0 삭제
    ㅎㅎ 저도 미치도록 걱정중이랍니다. 어린이집보내면 말이 빨리늘어난다는소리가 어린이집보낸이유중하나긴한데... 다니자마자 계속아파서 못갔어요 ㅜㅜ 반년이안됐는데 아파서못가고 겨울방학에 이래저래하니 반도못간거같아요 ㅎㅎ 댓글써주신것중에 언어거부감이 가슴에 와닿네요.. 엄마소리듣고싶어서 따라해보라하며 엄마소리를 하루에 정말 천번가까이한거같아요.. 그런데 지금까지도 울때아니면 잘안해요. 저때문에 거부감이생긴게아닌가 걱정도되고 억지로는 시키지말아야겠다 반성하게되네요. 감사드려요^^
    10 저도 아이언어관련질문좀드려요. [새창] 2020-01-10 21:43:10 0 삭제
    댓글감사드려요. 낮에 확인했는데 고로케님이야기들으니 조금은 안심해도되지않을까 혼자 희망을가져봐요. 어린이집원장님도 말을잘이해하니 너무걱정말고 기다려보면 잘할꺼라 말씀해주시는데도 엄마로써 걱정을안할수가없더라구요. 느린아이일뿐이지 크면서 잘하는 따님이야기들으니 제아이도 느릴뿐이라생각하고 말도많이시켜보고해야겠어요. 감사해요^^
    9 저도 아이언어관련질문좀드려요. [새창] 2020-01-10 12:46:52 1 삭제
    답변감사드려요. 영유아검진했을때 3개월정도 지켜보고 그때 다시검사해보자해서 아직은 기다리고있긴해요. 여러모로 치료받는것도 걱정이라..
    8 저도 아이언어관련질문좀드려요. [새창] 2020-01-09 12:40:36 0 삭제
    혼자아이를키우다보니 일다녀와서 저녁준비나 다음날아침준비이것저것하려다보니 폰을안켜줄수가없네요 ㅜㅜ 원래는 일주일에 한번만보여줬었는데...하...
    켜줘도 계속보는건아니고 노래나소리들으며 장난감가지고놀고 춤추고하다가 보다가 이러고있어요.
    답글감사드려요. 일단 기다기면서 주말에 함께있는시간엔 유투브나이런거 안보여주도록해봐야겠네요^^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2-18 12:02:02 4 삭제
    저는 아이말트이면보내려고했는데 두돌가까이되어도 엄마소리조차 잘안해서(가끔할때가있고 울때도 종종엄마그러면서움 ㅜㅜ) 고민하고있다가 아이가 사촌이가지고노는걸 뺏으려하다가 안되자 사촌얼굴을 밀어버리려하는거보고 혼자라 사회성학습이안되는거같아 부랴부랴보냈어요. 두돌되기 서너달전에 보내기시작했는데 일찍 어린이집다닌아이들에비해 사회성이 떨어지는거같더라구요. 장난감도 독차지하려하고 다같이산책하는것도 독고다이?로 다니려하고 ㅜㅜ 원장님이나 선생님들이 처음이라그런거지 함께 생활하다보면 달라질꺼라고 위로해주셨고 지금 어린이집다닌지 4~5개월째인데 장난감도 함께가지고놀기도하고 산책할때도 함께손잡고 걸어다니고 말도 조금씩늘고있고 무엇보다 집에서 안해본 놀이나 경험들을 해서인지 어린이집가는걸 너~무 좋아해요ㅎ 저랑있는것보다 어린이집에있는걸 더 좋아하는거같아 가끔 질투?가 날정도네요 ㅜㅜ 조금 일찍보낼껄하는 생각이들어요. 솔직히 1~2년 혼자 육아하다보면 엄마는 지칠수밖에 없더라구요. 전 남자아이라 체력이 안따르더라구요. 처음보낼때 미안한마음이들긴했지만 제가 지쳐서 제대로 놀아주지도 케어해주지도못하는것보다 더 많은경험하고 친구 동생 형 누나들이랑 노는것보니 훨씬 좋은거같아요. 대신 하원하면 많이안아주려노력하고 사랑한다말해주고 그러고있어요^^ 전 돌지나서 가는거 괜찮다고보구요.. 대신 어린이집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올여름까지 크게아프지않아 접종외에 병원갈일이 없던아이가 다니면서부터 계속아파요 ㅜㅜ 감기부터 비염도심해지고 폐렴까지... 어린이집다니면 아이가 자주아픈건 어쩔수없는거같아요. 그거말고는 전 어린이집강추해요!!
    6 이혼중인데요.. [새창] 2019-11-26 14:10:11 1 삭제
    경험에의한답변감사드려요. 어떻게보면 거의모든걸 거짓으로한 사기결혼인데... 아이에겐 그래도 아빠니까 서로가 틀리고 안맞는부분이많아서 헤어지게되었다고만 말하려고했거든요. 사실을 알게된다면 아빠라는사람에대한 충격받을꺼같아서요.. 너무힘들었던 결혼생활이끝나 조금씩행복함을느끼고있었는데 님씀듣고나니 앞으로 아이에게 어떻게말을해야할지 고민이생기네요. 이것도 애딸린이혼녀가 고민하고 생각해봐야할부분이겠죠.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5 이혼중인데요.. [새창] 2019-11-26 13:50:19 0 삭제
    말씀감사해요. 일단 생각은해봐야할꺼같아요. 아직은 사진도 공유하고싶지않지만요..^^;;; 갑작스런 아빠의부재로인한스트레스인지 갑자기 면역력이약해져 계속아픈아이때문에 집나가서 빛이더생긴 그사람에게 이혼보류하자고했는데 그건아닌거같다란대답을들었어요. 그대답이후 어떤것도 공유하고싶지도않고 연락을주고받기싫네요...그래도 아이아빠니까... 사진이라도 보고싶다는거 님말씀처럼 다시한번생각해보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해요^^
    4 이혼중인데요.. [새창] 2019-11-26 10:46:30 1 삭제
    답변 감사드려요. 안그래도 사진보내라는게 무슨큰일이냐는듯 따지며오는문자에 스트레스를받았는지 먹은것도없는데 물마신거까지다토하고 밤새 식은땀에 몸살처럼 몸이아파죽는줄알았네요 ㅜㅜ 스트레스는 위험한거에요.. 좋은하루보내세요^^
    3 이혼중인데요.. [새창] 2019-11-25 15:41:30 5 삭제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이혼이야기 여러번나왔는데 그때마다 자기는 혼자 애못키운다 니가키워라하고 양육비문제로 말다툼할때 제가 니가말한양육비 내가 줄테니 그럼 니가키워봐라했을때 보육원에맡기자하던사람.. 나중에 진심이아니라하긴했지만 그사람에게 저와아이는 그저 딱 그정도일뿐인데 이제와서 왜 아이사진을보내란건지 이해가되질않아요. 제가 이러는게 잘못이아니라고 공감받고싶었나봐요. 감사드려요^^
    2 이혼중인데요.. [새창] 2019-11-25 15:36:13 2 삭제
    공감 감사드려요. 제가 답정너인거같네요ㅎ 제가 사진조차보내기싫어하는걸 공감받고싶었나봐요.. 같이 사는동안 여러문제로 힘들고 산후우울증까지 심하게와서 몇달을 베란다문앞에서 뛰어내릴까생각을했어요. 그순간에도 일한다는이유로 자신만생각하는(본인은 언제자신만생각했냐 자신도많이양보하고참고산다라고하지만 이야기를풀면 전혀 설득력없음)그사람보며 하루하루가 지옥이었네요. 그사람이 집에서 나가고 이혼진행하면서도 저희부모님상처주고실망시켜 말못하고있다가 얼마전에 말하고나니 이젠 정말 기분이좋아요. 젊은나이도아닌데 직장도구해야하고 아이도혼자키워야하는 걱정이있지만 지금이 너무행복하네요. 그행복한기분에 사진보내라니마니 이딴말들으니 그냥 싫었어요ㅎ 어째뜬!!! 공감감사드려요^^
    1 이혼중인데요.. [새창] 2019-11-25 14:30:24 0 삭제
    사실 지난번에 답답해서 글을쓰려고 그전기록이있는 아이디를 삭제했는데 뭐때문인지 가입이안되서 어제 새로가입했어요. 성격차이라고 법원상담시말했으나 연애때부터 가족관계며 본인에관한 모든걸 거짓으로말하고 절만났고 심지어 5년이상 알고지낸 지인들도 아직까지 속고있어요. 사람하나는진국이라는 주변말듣고 괜찮은사람이라생각했고 열심히일하는모습에 성실하구나해서 만났고 부끄럽지만 혼전임신으로 식도없이 혼인신고를했구요.. 이래저래 상처받은걸적자면 한도끝도없겠지만 모든게 거짓임을 알았을때 이미 신뢰도깨졋고 정떨어졌지만 아이와 저희부모님생각해서 결혼생활을했어요. 결정적으로 사소한게 이유가되서 싸우고 이혼하는거지만 제가 연애때부터했던거짓말 저한테한행동들 말들 제가 전남편과살며 어떻게지냈는지 거짓없이 이야기했을때 저희부모님 니가 그렇게지내는지도 모르고 그사람챙겼다며 한참을우셨어요... 그리고 모든거짓이 밝혀지고 그사람에대해 알게됐을때가 결혼하고1년쯤됐을때인데 절보고 웃으면서 이제 나에대해 다알게됐네했던거...지금도 소름돋구 연락자체를하고싶지가않아요. 아이가 커서 대화가되고할때 아이가원한다면모르겠지만 지금은 사진조차보여주고싶지않아요... 이런제가 너무 이기적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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