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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에쉬어그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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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쉬어그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 감사합니다.. [새창] 2020-04-21 14:20:05 1 삭제
    네, 이런 나를 치유해줄 어느 사람을 갈망하면서
    또 정작 정말 가치없는 누군가에게 날 던지는 실수 하지 않도록.

    이번에는 스스로 끝까지 바로 잘 서보고,
    어느정도 온전히 살게 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얕보이고 싶지 않네요. 절대로..
    14 감사합니다.. [새창] 2020-04-21 14:08:30 1 삭제
    감사합니다. 두고두고 읽어볼게요. 이 기억도 '그랬었지'라고 털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 도움이 또 필요하게 되면.
    13 감사합니다.. [새창] 2020-04-21 14:06:22 1 삭제
    아..이제와서 생각하면,

    '사람이 악의를 가지고 저렇게 이용하려고,
    사기치는것도 아니고 연인을 이렇게 고를 수 있어?' 라고 생각했는데,

    반은 의식, 반은 본능과 같은 끌림? 이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제가 누구든 '누구든 좋으니 좀 겉으로 멀쩡해보이고 강하고 나보다 냉철한 사람이 날 좋아해주고 보호해주면서, 나도 그 덕으로 덜 우스워보이고 내가 더 만만해보이지 않았으면 좋겠어'
    라는 마음으로 반은 의식, 반은 본능으로 끌렸듯이.

    그 사람은 자신에게 없는 감성적인면?
    좀 선해보이는 면, 나를 몰입하여 던지는 면이 없어서
    내게 끌렸을지도 모르지만,

    그 부분이 그 사람이 절 가장 혐오하게 하는 점이 되었던 거 같아요. 떠나지 말라고 빌면서 제가 무릎끓는 것도, 떠나는 그를 잡으며 현관 맨발로 밟는걸 보면서 '이런 비상식적인 면이 정말 이해 안가.' 라고 했던 그를 보면요.

    이분 저분의 이야기들을 읽어보고
    글을 쓰다보니
    사실은 조금은 알고있었지만
    자꾸 까먹는 나의 문제, 사태의 근원을 알거 같기도 하고ㅋㅋ..정신없는 일상속에서 또 까먹는다는게 문제.
    11 감사합니다.. [새창] 2020-04-21 13:50:39 1 삭제
    힘들면 다시 돌아와 두고두고 읽어볼게요. 모든 댓글들.
    그는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말리, 묻지 말라고 늘 상기시켰지만.

    남에게 묻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며 사는 그 사람은
    보통사람들이 힘겹게 조금씩해나가는 티끌같은 자기성찰의 과정같은거 영원히 밟지 못하리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보다 성찰은 하려 든다는 저라고 해도
    그사람보다 더 행복하게 살고 있지는 못하지만.

    내가 원하는 것. 내가 받아들일 수 없는것.
    내 마음의 소리에 귀기울이지 못하고
    남의 인증을 받으려고 전전긍긍하는거.

    어느정도야 괜찮지만,
    전 좀 더 이런 면이 강했기에
    저런사람을 만나 휘둘리고,
    생활속에서도 사람만나는게 힘겹게 느껴지는 거였을듯요

    여기에서도 저는
    '나 아파해도 되는거죠? 나 슬픈거 맞죠? 쟤는 나쁜놈 맞죠? 내 주위사람들도 같이 미워해 줬으면. 쟤의 현실의 삶도 무너져내렸으면 해요' 라는 나의 마음을 확인받으려고 하고 있긴 합니다. 절반은 그럴거에요.

    하지만 절반은 내가 만난게 어떤 사람인지, 어떤관계였는지 스스로 잘 파악이 안되는 거 같아서. 정말 날 모르는 사람들이면, 더 솔직하게 짚어줄수 있을거 같아서. ㅋㅋ 아..익명게에 올릴걸 그랬나봅니다.
    10 감사합니다.. [새창] 2020-04-21 12:49:36 1 삭제
    감사합니다.

    만날때 그 사람이
    '나는 인터넷에 이야기 올리는 사람둘 이해가 안가. 혼자 생각하면 다 알 수 있는데?'
    '뒤에서 쓸데없는 이야기 나오게 하지마. 누가 우리 이야기 하는거 싫어.'
    '욕 안하고 다니는게 전 연인에 대한 예의인거 알지?'
    '난 친형한테도 이런 이야기 안하는데.'
    '넌 니 동생한테 이걸 이야기 했냐? (임신, 유산, 낙태이야기) 아 그래, 의지할 곳이 필요했겠지.'

    생각해 보니 이런 말을 여러번 했었어요.
    지금은 또 궁금해져요.
    그는 나를 의식적으로 '조종'하려고 했던 걸까.
    내가 남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
    욕먹을만한 일이라는 자각은 있었던걸까.

    가만히 있으면
    그냥 복귀되는 과거의 순간순간들.
    그때마다 분노와 억울함.

    쟤를 죽여버릴수 없으니
    그 분노가 나에게로 다시 돌아옵니다.

    그래도, 저 '의식과 사고' 에서 멀어지는 연습.
    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9 감사합니다.. [새창] 2020-04-21 11:15:26 1 삭제
    중심을 못잡는거. 이건 평생의 문제였던거 같아요ㅋㅋ

    지난 겨울 방학에 안좋은 생각을 많이했었어요.
    하지만 제가 끝내야만할 큰 업무들이 남은 상황에서
    내가 죽으면
    난 무책임한 인간으로밖에는 기억에 남지 않을거 같아
    꾸역꾸역 대충이라도 일을 마치고
    그래도 또 새학기를 맞았어요.

    저 사람이 아니더라도
    중심을 못잡는 나의 영역에
    자잘히 침범해들어오는 사람들..
    동료든 학생이든 학부모든.

    나는 나를 정말 지키지 못하는구나 하는
    또다른 절망감을 느껴요.

    내가 이걸 아주 못하는 사람인거 같은데,
    작은 것부터 나를 좀 나름대로 지켜보려고
    시도를 해 보겠습니다.

    어려서 늘 그래왔던 것처럼
    남의 지지와 동정에 대한 기대, 날 완전개방하면 날 질투하거나 미워하지 않을거란 순진한 바람. 혹은 회피.
    이런것에서 벗어나야할듯 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8 감사합니다.. [새창] 2020-04-21 08:50:43 0 삭제
    그런 일은 한 번도 없었던 것처럼.
    얼굴도 관심도 돌리지 말고.

    아..너무 가까워요. 이건 저에게 너무 독이네요.
    점심시간 마다 마주쳐야하고 목소리가 들리고 웃음소리가 들리고. 이게 나에게 이렇게 독이 될줄 몰랐어요.

    대도시도 아닌, 이 소규모 동네에서.
    어딜가도 마주칠수 있을.

    본능적으로 이용한다는거.
    혼자 그럴리가, 그랬을리가 없다고
    항상 생각하지만.
    이제는 그는, 사람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7 감사합니다.. [새창] 2020-04-21 08:39:18 0 삭제
    그 사람이 눈앞에서 다른 사람과 보란듯이 사랑을 시작하는거 같아서 마음이 흔들렸어요. 아 결국은 내가 맞았던 거구나 하며. 근데 그런들 무슨 상관이며 무슨의미가 있느냐마는. 하나만은 확실하잖아요. 나를 존중하고 사랑한 적이 없다.

    이런 이야기는 오히려 모르는 분들에개 더 솔직히 이야기 할 수 있고. 부담없이 이야기도 해 주시는거 같아서.

    감사합니다.
    6 감사합니다.. [새창] 2020-04-21 06:42:12 1 삭제
    네, 자꾸 나의 모든 과거도 묻고 받아줄 사람을 원해사
    그런거 같아요. 오히려 이전보다는 지금
    그 과거가 더 무거워져 버렸어요. 이건 너무 아프고 무겁네요. 나만 무거워야한다는게, 원통하게 느껴져요.
    쟤도 망가뜨리고 끌어내리고 싶지만.

    제가 다 놓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5 감사합니다.. [새창] 2020-04-21 06:39:57 0 삭제
    그쵸. 이번에 제가 남긴글은 더 두서가 없네요. 사람들에게 털어놓을수록 글도 덜 자극적어져가요. 이것도 받아들이는 과정일까요.

    내가 왜 가..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여기서는 행복하기가 더 어렵겠구나 하는
    그런 생각이 오늘 아침 처음으로 왠지 들었어요.
    멀리 가고 싶네요. 나를위해서. 하지만 1년을 버텨야하니까..어찌보낼것인가. 어제는 좀 고비였어요. 남은시간 지낼 자신이 없어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 감사합니다.. [새창] 2020-04-21 06:35:21 1 삭제
    감사합니다. 다른사람이라면 나와 같은 상황에서 어찌했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이 하루하루를 어찌보냈을까. 행복할방법 찾아볼게요.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1-17 20:40:36 0 삭제
    감사합니다ㅜ 곧 글을 펑할거 같지만. 잘 참고할게요.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1-17 17:54:50 0 삭제
    다른건 다 좋기보다는ㅋㅋ 서로 얽히고 설키고 매여있는 관계에 가깝지만. 그냥 서로 왜인지 모르지만 놓지 못하고 있을뿐? 서로 인연이어서 놓지 못하는건지, 서로 미련이고 정리가 안되었을뿐인지는 시간이 알려줄거라고 생각하기도 해요; 내가 바라든 바라지 않든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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