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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0	오늘 대통령의 간호사 언급에 화를 참지 못했습니다 [새창]	2020-09-03 21:24:08	0	삭제
		1. 대한민국 이야기를 하는데, 자신의 논리를 관철시키기 위해 다른나라를 끌어들이시네요 대한민국에서 의사 - 대통령 관계가 알바생 - 사장 관계입니까? 당연히 공무원, 군인은 다르죠. 국가를 위해 일을 하니 고용관계적 측면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에서 의사는 공무원이 아닙니다 영국, 캐나다에서 의사들이 정말 공적인 성격이 강한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그들도 공무원이 아닐 뿐더러, 우리나라와 비교할 이유도 없죠 굳이 비교해도 우리나라 의료가 체계나 기술적으로 훨씬 뛰어난데 뭐하러 비교합니까 처음에 예시를 드신 분이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셨고 일단 내용적인 면의 오류를 지적하고, 그 전제도 틀렸음을 설명해 드렸습니다 아무 문제 없습니다. 제가 어떤 부분을 오해했다는 건지.. 텐션님도 첨에 다신 댓글에서 하신 말씀을 보세요. "사장 종업원 예시는 님의 뜬금없는 오공 독재시절 예시보단 잘못되지 않았습니다." 두 예시의 비교를 떠나 일단 둘 다 잘못되었다는 말씀이잖습니까 지금까지 스스로 잘못됐다 여긴 이상한 예시를 쉴드치시려고 희한한 논리를 펼치신 겁니다 2. 그럼 저의 오공 독재 이야기는 잘못되었나 따져봅시다 저는 분명 리퀻텐션님의 오해를 풀려고 노력했는데 잘 안 된 것 같네요 상황설명을 다시 드리겠습니다. 찬찬히 읽어주세요 누리애기란 분이 댓글에 끼어드셔서 "시위하는 알바생이 사장을 '싫어하는데' 사장은 그 알바생 보고만 있나요?ㅋㅋ" 라고 하시길래 제가 한 말입니다 그러니까 근본적으로 예시가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 중요!!! 사원 - 사장 관계에서는, 사원이 사장 욕한걸 들키면 감봉을 하든 내쫓든 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물론 부당해고는 안되니 적절한 이유를 만들어 내야겠죠 근데 국민 - 대통령 관계에서 그게 가능한건 오공 독재시절에나 가능했죠.. 즉, 저는 국민 - 대통령 의 관계를 알바 - 사장 으로 든 예시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사장 - 사원 관계에서 욕먹었다고 사장이 사원을 내쫓는거는 국민 - 대통령 관계에서는 오공시절이나 가능했다는 건데 자 그럼 현재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오공시절입니까? -> Nope 그럼 현재 문재인 정부에서 국민(의사)이 대통령을 '싫어했다고' or '욕했다고' 문재인이 의사들을 강제로 내쫓았습니까? -> Nope 그러므로 사장 - 사원 관계 예시는 틀려먹었다!! 라는 것이 제 주장입니다 여기서 어떻게 제가 문재인이 독재했다 말했다고 합니까.. "대통령이 진료거부하고 시험거부하는 의사들 면허정시 시키는 걸 독재에 비유해놓고" 저는 전~혀 이런 말을 본문, 댓글 포함해서 한 적이 없는데 왜 저를 뻔뻔한 사람으로 몰아갑니까? 리퀻텐션님은 이성적인 분이시니, 인정하고 사과하시리라 믿습니다 아 그리고 뻔뻔한건 안철수가 아니라 문재인이죠. 지금 당장 말바꾼것만 해도 너무 많이 떠오르는데 또 뭐라 하실까봐 제가 자료 갖고왔습니다 찰스랑 비교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namu.wiki/w/%EB%AC%B8%EC%9E%AC%EC%9D%B8/%EB%B9%84%ED%8C%90%EA%B3%BC%20%EB%85%BC%EB%9E%80/%EB%A7%90%EB%B0%94%EA%BE%B8%EA%B8%B0 https://namu.wiki/w/%EC%95%88%EC%B2%A0%EC%88%98/%EB%B9%84%ED%8C%90%EA%B3%BC%20%EB%85%BC%EB%9E%80/%EB%A7%90%EB%B0%94%EA%BE%B8%EA%B8%B0 문재인 지지자이시지만 그와 다른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3. 대통령의 페북 글이 이간질이냐 아니냐는 사실 받아들이는 사람의 차이가 맞습니다 저는 그동안 대통령의 행동으로 봐서 이간질이라고 생각하는것이고 지지자분들은 설마 우리 대통령이 이렇게 대놓고 이간질할리는 없다고 생각하시겠죠 그런데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것이 아니라는걸 아셨음 좋겠습니다 https://www.facebook.com/moonbyun1/ 대통령 페이스북 페이지입니다 여기서 직접 댓글 읽어보세요 그리고 댓글다신분들 프로필 눌러보세요. 페이스북은 다 자기 이름 사진 걸고 댓글다는거 아시죠 그냥 일반 국민들이십니다. 그리고 초딩이 아니라 성인이십니다 어차피 네이버 뉴스 댓글은 취급도 안하실거 알지만 네이버 댓글다신분들 다 알바 아닙니다. 기계 아닙니다 오늘 뉴스에 또 기막힌게 하나 나왔던데 페북글이 문재인이 쓴게 아니라네요 그럼 대통령이 직접 쓴다던 고민정은 거짓말 한겁니까? ㅋㅋ.. 이제 뭐 그러려니 합니다.. 이렇게 또 자기는 쏙 빠져나갈 줄이야 https://news.v.daum.net/v/20200903181300476 다음 뉴스 댓글은 보시련지 모르겠습니다 4. 제가 코로나 환자가 안 되어봐서 모릅니다.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그곳에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제대로 들은 것이 없습니다 그리노 리퀻텐션님도 마찬가지로 모르죠. 그럼 그렇게 함부로 말하면 안 되는 겁니다 겉으로는 어머니가 집안일 다 하고 힘들어 보이시지만 사실은 아버지가 더 힘드셨던걸 너무 늦게 알아버린 경우도 있습니다 간호사분들을 지휘하는 것이 의사입니다 병졸들이 열심히 싸운다고, 장군이 뒤에서 고생 안한다 할 순 없죠. 그리고 장군들도 위급상황에선 직접 전장에서 싸웁니다 코로나 사태는 그 위급한 전장이었죠 저는 잘 모르지만, 그래도 올봄에 우리나라가 훌륭하게 코로나를 극복했을 때 정말 고생하신 의사분들의 후기를 많이 보았습니다. '낮에 잠깐 돌아다니는 의사' 따위의 말로 그분들을 평가하지 마세요 지금 저 페북 댓글에서도 실제 의사분들이 쓰신 글을 읽어 보세요 그리고 저는 분명 자료 제시했습니다 문재인의 말과는 다르게 '의료인'에는 의사가 더 많았다는걸요 간호사보다 하는것도 없는 의사가 왜 더 많을까요? 정말 잘 몰라서 하는 질문이라면서 질문을 이런식으로 하시면 안됩니다.
	599	오늘 대통령의 간호사 언급에 화를 참지 못했습니다 [새창]	2020-09-03 17:51:05	0	삭제
		사실직시가 아니고 사실적시 입니다 사실적시로 편가르기 하는거구요. 두개가 따로 노는게 아닙니다 간호사가 고생하는게 맞지 않습니까? 근데 그걸 왜 대통령이 이런식으로 언급합니까.. 당연 사실이 아닌 것도 있구요 "의료진이라고 표현되었지만 대부분이 간호사들이었다는 사실을 국민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이거 팩트반박 본문에 자료 제시해 놓았습니다 저희들(?) 특기는 갈라치기가 아니고 굳이 따지면 갈라지기가 특기입니다 갈라치기는 정확히 '문재인대통령'의 특기입니다
	598	오늘 대통령의 간호사 언급에 화를 참지 못했습니다 [새창]	2020-09-03 17:46:29	0	삭제
		잘 읽었습니다. 저와 생각이 많이 다르시지만 차근차근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저와 대통령의 태도에 대한 것부터 의견이 완전히 다른지라.. 의견차를 좁히긴 힘들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하나하나 반박해드리기엔 너무 방대해서 다음에 또 대화할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597	오늘 대통령의 간호사 언급에 화를 참지 못했습니다 [새창]	2020-09-03 17:36:36	0	삭제
		올 봄 코라나때 고생한 분들이 "의료진이라고 표현되었지만 대부분이 간호사들이었다는 사실을 국민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팩트 아니란거 자료 제시했습니다 다시 차근차근 읽어 주시고 저게 대통령이 할 소린가 한번 다시 생각해보세요
	596	오늘 대통령의 간호사 언급에 화를 참지 못했습니다 [새창]	2020-09-03 17:29:30	0	삭제
		일단 박근혜 탄핵시킨 헌재에서 그랬습니다 "세월호 사건에 관하여 생명권 보호의무와 직책성실의무를 위반하였다."- 사유 안됨 그리고 제 워딩을 정확히 읽어주세요 세월호 사고에 박근혜 대처에 문제가 없었던건 아니죠. 문제 많았죠 일찍 나타나지도 않았고, 대통령으로서 제대로 지휘하지 못했습니다 제 말은 박근혜의 잘못으로 세월호 인명사고가 일어난건 아니라는 겁니다 박근헤가 대처를 잘했든 못했든, 인명사고는 일어났을 것이고 그건 대통령의 권한 밖이라는 것이 제 주장입니다 제 글을 이상하게 왜곡해서 읽다가 포기한 것에서부터 님도 보고싶은 것만 보시는것 아닙니까? 저나 님이나 확증편향은 다들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최소한 다른 생각을 읽어보려는 노력은 해야죠 적어도 뷔페미 하는짓하고는 비교하지 마세요.
	595	오늘 대통령의 간호사 언급에 화를 참지 못했습니다 [새창]	2020-09-03 09:46:29	0	삭제
		야르르님 안녕하세요. 예전 글을 보니 기억이 납니다 제 또래시고 이과셔서 정치 얘기할 기회도 잘 없고 주변 친구들은 생각이 또 다르고 해서 고민이 많으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번 대통령 글을 보고 정말 실망 많이 하셨을 것 같습니다 정치 관심 없어도, 문통 지지자분들이라도 실망할만한 그런 글이었습니다 제가 주제넘게 반대쪽 입장에서 뭐라 말씀은 못 드리겠지만 계속 정치 관심 가지고 여러사람과 토론하다보면 신념이 확고해지거나 생각이 다향해짐으로써 어느 방향으로든 발전이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594	오늘 대통령의 간호사 언급에 화를 참지 못했습니다 [새창]	2020-09-03 09:35:12	0	삭제
		오유가 업뎃되어서 중간에 이미지 붙여넣을 수 있는게 참 좋더군요. 자동저장도 되고.. 담엔 할말 많아도 좀 길이를 줄이도록 해 보겠습니다
	593	오늘 대통령의 간호사 언급에 화를 참지 못했습니다 [새창]	2020-09-03 09:32:19	0	삭제
		같을 글을 봐도 이렇게 다르네요 일단 오해가 있는 것 같아 설명드립니다 1. 디씨에 소위 여기서 말하는 '벌레'들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갤러리마다 그 특성이 천차만별로 다릅니다. 디씨는 익명으로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고, 기본 반말을 사용하는 점이 특징입니다 그렇다고 갤러리마다 다 문재인을 비판하고 전혀 그렇지는 않습니다 특히 아이돌이나 가수의 팬들이 모인 갤러리는 정치 그런거 전혀 모르는 경우가 대다숩니다 10-20대 여성분들이 주로 활동 하시거든요 2. 제가 이 댓글을 올린 시각에 최상위 뉴스를 포함, 랭킹에 아이유 팬 입장 관련 뉴스가 많아 제가 그날 쓴 글과도 연관이 깊어 참고로 제시한 겁니다 3. 글을 보시면, 아이유갤에서는 대통령의 칭찬에 감사인사를 드리며 동시에 국민들이 오해할만한 부분을 정정하고 있습니다 즉 이번 시국에 간호사협회에만 기부한 것이 아니고 원래 아이유는 이곳 저곳 기부를 많이 해 왔으며 마찬가지로 의사협회에도 기부를 했었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대통령의 글에는 이번에 간호사협회 기부만 쏙 빼서 또 이때다 싶어 이용해먹으니 팬들 입장에서는, 혹시나 국민들이 오해하여 지금까지 정치적 중립을 잘 지킨 아이유의 노고가 물거품이 될까봐 얼마나 노심초사 했겠습니까? 그래서 이렇게 정중하게 글을 쓴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말을 아이유 본인이하면, 또 문통 지지자 분들이 얼마나 몰려가서 욕하겠습니까,,ㅎ 이걸 보고 어떻게 팬들이 아이유를 정치적으로 이용한다고 생각합니까? 팬들은 어떻게든 아이유를 욕 안 먹이는게 목표인데.. 정치든 뭐든 최대한 안엮여서 말입니다 팬들은 갤러리 내에서 오해를 정정한 거고, 그걸 또 퍼날라서 정치기사에 박제한건 기자들이죠. 저는 처음부터 아이유의 태도를 알았기에, 간호사 협회 기부가 절대 정치적인 목적이 아니라고 생각했고 팬들의 글을 보고 제 생각에 확신이 들었을 뿐이죠. 혹시나 깠던 분들은 오해를 풀었을 거구요 아마 일베같은 데서는 분명히 아이유 욕하고 조롱했을겁니다 팬들이 괜히 이렇게 성명문을 내지는 않았을 거고, 욕먹는걸 참다못해 올렸을 것 같네요 여기 댓글다신 분들에 답변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또 추가로 생각이 다르시다면 언제든지 댓글남겨주세요
	592	오늘 대통령의 간호사 언급에 화를 참지 못했습니다 [새창]	2020-09-03 08:39:51	0	삭제
		리퀻텐션/ 일단 저는 저의 허물을 보려는 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본문 글에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 글로 인해 기분나쁘실 분들께 사과드리고 '차단'이라는 대안도 제시하면서 배려해 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오공 독재시절 이야기를 한 것은 전혀 뜬금없지 않습니다 애초에 원 댓글에서 의사 - 정부를 사원 - 사장 관계로 에시를 드셨고 저의 반박글에, 알바생이 사장을 싫어하는데 그럼 어떻게하냐는 댓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국민과 대통령의 관계가 사원 - 사장 정도가 가능하려면 독재정치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국민이 주인인 민주주의사회에서 어떻게 그것이 가능합니까? 저는 지금 문재인 정부가 독재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뭔가 오해가 있으신 듯 합니다 독재는 커녕 그냥 진짜 유치한거죠 본문에서도, 포용도 아닌, 독재도 아닌 제3의 길을 선택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말 안듣는 아이를 때리는 것도 아니고, 말로 타이르는 것도 아니고 다른 자녀를 더 챙겨줌으로서 신경을 긁고 서로 사이 안좋게 만드는 짓을 하고 있는 겁니다
	591	오늘 대통령의 간호사 언급에 화를 참지 못했습니다 [새창]	2020-09-03 00:05:18	0	삭제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590	오늘 대통령의 간호사 언급에 화를 참지 못했습니다 [새창]	2020-09-03 00:04:05	0	삭제
		그래도 쓰레기 분탕종자로 메모되어 있지 않으니 낫다고 해야할지..ㅋㅋ
	589	오늘 대통령의 간호사 언급에 화를 참지 못했습니다 [새창]	2020-09-03 00:03:11	0/5	삭제
		오늘 대통령이 아이유 언급한거 아이유 팬들이 바로 피드백했네요 아이유 평소에 정치적 중립 지키는거보면 정말 대단하던데 역시 그 가수에 그 팬입니다
	588	이효리 인스타에 중국계정들을 보면서 [새창]	2020-09-02 23:49:27	1/4	삭제
		중국인들 맞습니다 무슨 국정원, 자한당, 삼성 주도 댓글부대가 존재한다 해도 이런 창의적인 짓은 못해요 어떻게 마오 언급했다고 이런 짓을 합니까ㅋㅋ 생각지도 못하죠 그쪽사람들 머리로는 이건 진심이 묻어나와아 할 수 있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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