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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살짝돌출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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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짝돌출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07 백신 전문가의 일갈...그게 현실로 [새창] 2020-12-30 15:18:23 0 삭제
    저 신문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면 청와대에서 뭐라고 반박을 하지 않았을까요?
    정세균 인터뷰 전문 다 읽어봤는데
    제가 2번에서 주장한 내용이 '틀렸다'고 할 만한 근거를 못 찾겠더군요
    706 백신 전문가의 일갈...그게 현실로 [새창] 2020-12-30 08:42:24 0/6 삭제
    2. 이게 성립되려면 애초에 진작 정부관계자가 나와서
    "저희는 백신을 천천히 지켜보고 들여오자는 입장입니다. 안정성 등의 문제가..어쩌구"
    이랬어야죠. 현실은 다른나라들 백신 들여올때 정부는 윤석열 잡느라 관심도 없었고
    나중에 여론이 안좋으니 문통이 참모들 혼냈다죠ㅋㅋ 왜 백신 미진하냐면서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1222500050
    결국 무능해서 백신 수입이 더딘걸
    지지자들이 마치 일부러 수입 안한것마냥 포장하는데.. 나머지 국민들이 바보가 아닙니다
    결과론적으로 늦게 맞은게 좋게되는 나쁘게 되든, 과정에서 잘한건 전혀 없죠

    3. 미국 영국처럼 심각한 나라 말고도 백신 잘만 구합디다

    4. 이거보면 이분이 소설쓰시는것 같은데.ㅋㅋ 진심 이거뭐지? 싶었습니다
    705 중도충 양비론자 비하해도 상관없다. 일단 계룡산곰돌이에게 글쓴다. [새창] 2020-12-28 23:24:12 0/5 삭제
    정말 좋은 글입니다
    704 밑에 40대 어쩌구 하는 글 [새창] 2020-12-27 00:49:04 0 삭제
    질롯님. 그 글이 마음에 안 드셨군요
    웃음기 빼고 진지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호도' 하는 '비열함'이라..
    음.. 질롯님께서 지금 이 페이지 본문 제 글을 반박하실때 강조하신게 '맥락'이죠
    저는 당시 상황적 '맥락'상 이건 명백한 갈라치기라고 생각했습니다
    대통령이 지금 자기의 말이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모르는 바보가 아닌 이상요.
    제가 혼자 뇌구조가 어떻게 되어서 대통령의 좋은 의도를 비열하게 호도했을까요?
    뭐 네이버나 타 사이트 반응은 신경도 안쓰실테니 언급 안하겠습니다
    다만, 당시 글이 올라왔던 페북 댓글 반응들이 아주 뜨거웠습니다
    네이버 댓글과는 다르게, 보통 실명이 많고 자기 얼굴사진, 신상 등이 다 나와있는 페북 댓글이요
    그 많은 분들은 모두 어떻게 글을 보자마자 분노하고 대통령을 비판했을까요?
    그들이 다 가상인물이라기엔.. 제 현실에서도 관련된 두가지 경험이 지금 생각나는데요
    먼저 저희 어머니(6년 전까지만 해도 쭈욱 민주당 지지자)께서 당시 뉴스 보고는
    "어이구 지금 저런 글을.. 어이구 저 저 정신머리 하고는"
    ..ㅋㅋ저희 어머니가 뭐 비열함을 탑재하고 계시지는 않습니다
    두번째로 서울에서 일하는 친구를 추석즈음에 만났었죠
    질롯님이 말씀하시는 '정상적'인 20대의 범주에 들어간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민주당을 싫어하지만 국힘당을 더 싫어하기에, 올해 총선때 민주당 뽑은 친구입니다 (주진형을 좋아합니다)
    어쩌다 정치 이야기가 나왔는데, 친구가 저번에 만났을 때 보다 더욱 정부에 대한 비판 강도가 세더라구요
    ㅋㅋ그래서 저도 신나서 이야기했죠. 그러다 제가 그랬습니다
    "나는 진짜 제일 열받았던게 공공의대 막 그 할때 그.. 그거"
    제가 이까지 딱 얘기했거든요? 근데 친구가 바로 "아 간호사??" 그럽디다ㅋㅋ
    그냥 척하면 척인거죠.

    요지는 이겁니다.
    질롯님께서 그 글을 '대통령님의 순수한 간호사 노고 치하'로 보는건 그럴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워낙 요즘엔 같은 걸 봐도 다르게 보이니까요
    평소에 문통에 대한 인식이 저와는 완전히 다른데, 충분히 그럴 수 있죠
    그러나 제가 그걸 비판한 것이 단순히 비열해서 일부러 호도한 것이다?
    그건 확실히 아니기에 설명을 최대한 드렸는데 어떻게 생각하실런지요
    +젊은간호사회? 그 사진첨부는 제가 당시 따로 부연설명을 안했는데
    절대 그분들이 권위있다고 해서 들고온게 아니고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 간호사들도 있다~ 해서 참고용으로 넣은겁니다
    대한간호협회만이 옳다! 하신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
    뭐 보통의 이익단체면 대한간호협회의 반응이 사실 맞죠

    저격하고 싶어하시는 글은 아시다시피 여러 쟁점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세월호인데요
    저는 질롯님께서도 대통령의 그 '미안하다 고맙다'문구가 전혀 문제없다고 생각하시는지
    그게 정말 궁금합니다. 이 부분도 이야기 해 보고 싶고
    저 글은 제가 한동안 속마음에 있던 응어리를 토해내듯이 적은거라
    질롯님의 시원한 저격 기대됩니다

    +혹시 이 댓글을 보고 갑자기 조질 힘이 나셔서 저격글을 지금 당장 쓰신다 할지라도
    제가 내일부터 올해 말까지 좀 바쁜 일이 있어서.. 1월부터 재반박글을 올려도 될까요
    양해 부탁드립니다ㅠ 정말 죄송합니다
    703 밑에 40대 어쩌구 하는 글 [새창] 2020-12-27 00:02:52 0 삭제
    ;;예날님 왜 제가 재수없게 느껴지기를 질롯님께 강요하시나요
    예날님이 그렇게 느끼는건 제가 어쩔 수 없는데
    저는 질롯님을 진심으로 대했고,
    질롯님도 저의 논리를 지적하시지, 태도를 지적하신 적은 없으신데..
    오히려 강하게 비판하려다가도 제 태도에 누그러지신 모습이신데
    왜 강제로 이런 공감대를 형성하려 하시죠..?
    이상한 개인적인 예까지 들어가면서요
    민주당 정치인 천성이 선하고 희생정신있다는거 말도안된다고 지적한게
    그렇게 맘에 안드셨나요..
    정말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서 조심히 지적했는데
    오히려 대놓고 알바티내고 태도 개판인게 낫다 하시니..;
    그냥 저도 앞으로 예날님 글에 댓글 안 달테니
    예날님도 저 무시하거나 차단하시는게 어떠실까요
    괜히 기분나쁘시는것 보다 그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702 밑에 40대 어쩌구 하는 글 [새창] 2020-12-26 21:35:11 0 삭제
    ㅋㅋㅋ넵! 다음 대선 끝나고 허심탄회한 대화 한번 합시다!
    근데 오히려 그때 야당이 이기면.. 분위기가 좀 제가 눈치보일 것 같네요..ㅎ
    어쨋든 20대를 이렇게 잘 이해하려 노력하시는 어른이신데
    아무리 저를 비판하신들 어찌 웃는얼굴을 안 할 수 있을까요ㅎㅎ
    제가 나이비하안한다는 것도 인정해주시고.. 인정?? 어 인줭~~
    제 지난글 중 뭐가 그렇게 맘에 안드셨는지는 궁금하긴 하네요
    저는 제 글중 맘에 안드는건 웃음참기 그건데..ㅋㅋ
    그건 보고 너무 어이없어서 대놓고 오유분들 보라고 놀리듯이 올린거라
    사실상 제가 오유 가입한 초심에 위배되는거라.. 나중에 후회했습니다 휴
    근데 질롯님이 그런 가치없는글을 저격할것 같지는 않고.. 뭔지 궁금합니다
    그래도 제가 실수한게 있으면 사과를 하지 절대 제 글을 지우거나 하진 않아서
    자료가 사라질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되구요!
    제가 활동을 그만둘건 아니니.. 종종 만나지 않을까요?ㅎㅎ
    즐겁지는 못해도.. 편안한 연말 편안한 밤 되세요~!
    701 차기 차차기 [새창] 2020-12-26 21:10:11 0 삭제
    환상적이네요. 이렇게만 된다면
    700 밑에 40대 어쩌구 하는 글 [새창] 2020-12-26 21:07:52 0 삭제
    예 앞으로 "살짝꼴깞떤" 으로 불러주세요ㅋㅋ
    그나저나 대댓글은 어떻게 다는거죠? 모바일도 안되고 컴터로도 안되던데..
    699 밑에 40대 어쩌구 하는 글 [새창] 2020-12-26 21:03:48 0 삭제
    질롯님 이건 완전히 오해이신데
    저는 절대 나이가지고 비하하고 그러지 않습니다
    제가 여기 시게분들이 저보다 대부분 나이 많다는건 알고있고
    그래서 얼마나 깍듯이 대하는데요??
    제가 정말 많은 비난과 욕을 먹었지만 단 한번도 반말하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곰돌이님 저분은 질롯님과 같은 논리가 없습니다. 애초에 저와 대화할 마음도 없고
    그리고 저번 대화에서 40대이신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너무 오버하는 반응을 보이길래
    '왜그러시나? 그런식의 반응이면 정말 본인의 나이가 40대라는것 때문에
    상처받은것처럼 밖에 안 보인다. 점잖게 행동해 달라'
    이 뜻입니다.
    정작 당시 나이공격을 먼저 하신건 곰돌이님이셨습니다; 나이도 어린게 여기서 뭐하냐면서..
    넷상에서 반말하는 공간이 아닌데 반말하고 욕하는게 잘못한거죠.. 뭐 저는 그런거 다 상관없긴 합니다만
    (아 질롯님처럼 정겹게 하시는건 좋습니다ㅎㅎ)
    일단 저는 절대 나이, 성별, 지역 그런거 차별하고 비난하는거 싫어한다는거ㅠ
    698 밑에 40대 어쩌구 하는 글 [새창] 2020-12-26 20:49:07 0 삭제
    질롯님~~! 정말..이정도의 정성은 제가 질롯님을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죠
    맘같아선 형님으로 모시고 싶은데 허락을 안해주실것 같으니..ㅎㅎ
    글 내용은 중국 예시라던가 사소한거 조금 공감안되는거 말고는
    거의 완벽하게 이해했습니다
    이렇게 잘 설명해주시는데 이해를 못하면 머리가 장식인거죠ㅎ
    다만 저번에 그 유튭 영상이 왜 일베영상인지
    이렇게 설명해 주셨으면 좋았을텐데..ㅠ 그때 너무 아쉬웠습니다

    오해 몇가지만 풀어 드리면
    전 오유분들이 유시민의 모든 발언을 떠받을 거란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구요
    그렇기에 저 짤을 들고온 것이죠
    저 잼민이분(?)의 말이 잘못된 것 처럼 유시민의 저 발언도 잘못되었고
    따라서 정치성향이 다르다고 나이를 이용해 비난하는것은 잘못되었다는 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여기서 제가 저분을 비판하지 않았다는 오해도 풀었으면 좋겠네요
    당연히 비판하죠; 본문 글에서도 '어린 글'이라고 명시하였고
    저 글에는 비공감도 눌렀습니다. 굳이 댓글을 안 달았다 뿐이지
    '같은 편이라서 비판 안하는거 아니냐?'라고 하신다면 절대 아니구요
    제가 굳이 여기 오유에서 활동하는게 그분들이랑 입씨름하려고 하는게 아니기 때문이지
    이제 겨우 1심인데 기뻐가지고 너그들은 클났다 어쩌구저쩌구
    최근에 오유에 우후죽순 올라온 그런 글들에 제가 한번이라도 공감 눌렀는지 봐주세요
    제가 최근에 공감누른건 질롯님 글이죠ㅋㅋ 이명박근혜 웃긴 영상 그거요
    (저 혼자 누른 공감과 댓글.. 제가 그만큼 질롯님을 좋아하고 있엇습니다..)
    그리고 이명닭근 그분은 딱봐도 분탕쳐서 오유 욕먹이려는 의도가 다분하기에
    넘 꼴보기싫어서 댓글 여러번 남겼습니다. 제발 꺼지라고

    어쨌든.. 저 두 케이스가 다르다는걸
    이렇게까지 설명해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글쓸때 좀 더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딱 한가지 전혀 공감이 안되는 부분은
    20대 관련 부분인데, 제가 20대이기 때문에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정상'인 20대는 민주당보다 토왜당을 더 싫어할 수 밖에 없다" 라..
    음. 제 지난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 카테고리가
    '20대' '청년' 관련인데요.
    조국 반대시위하는 대학생들, 인국공 사태에 분노하는 청년들이 바판받을때
    많이 발끈했었죠. 최대한 오유분들께 설명하려고 노력했구요.
    질롯님처럼 이렇게 생각하신다면.. 이게 대화로 해결될 부분은 아니긴 한데
    나중에 질롯님 기준 '비정상'적인 2,30대가 너무 많아져서 감당이나 하실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제 글이 조져지는건 정말 대환영입니다. 그러려고 여기서 이짓거리 하는데요 뭘.
    요새 힘이 빠져 의욕이 없으시니.. 질롯님은 한번 하면 정말 각잡고 조지기 때문에 이해합니다
    마지막 '잘 모르겠다...'라는 말에 진심이 느껴져서 정말 맘아픕니다ㅠ
    제가 그래도 벌레가 아니고 사람이기 때문에
    초상집을 계속 들쑤시지는 않구요
    (초상집은 그만큼 다운되어있다는 비유적 표현이고 절대 비하하는게 아닙니다)
    나중에 회복되시면 언제든지 저격해 주세요~!
    697 밑에 40대 어쩌구 하는 글 [새창] 2020-12-26 19:49:08 0 삭제
    제가 그때 상식 운운하며 비판한게 많이 껄끄러우셨나봅니다
    어쨋든 저는 제 상식이 맞다고 한적 없으니 뭐.. 맘대로 생각해 주세요
    696 탄핵 반대 입장글 씁니다 (반박 환영, 벌레는 무시).txt [새창] 2020-12-26 19:22:56 0 삭제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글 추천드립니다
    695 밑에 40대 어쩌구 하는 글 [새창] 2020-12-26 19:05:20 0 삭제
    이런식이면 본인께서 40대인지라 부들거리는걸로밖에 안보입니다
    나이에 맞게 행동해주세요
    +적폐청산은 복날 개잡듯
    694 밑에 40대 어쩌구 하는 글 [새창] 2020-12-26 18:37:53 1 삭제
    네 압니다만 다른 정치인들에게 적용되는건 피할 수 없었죠
    지금 문통에게도 예외는 없고
    이전 방송에서 후회한다고 한것도 압니다
    대상자가 본인이었더라도, 타인에게도 적용되는 말인건 부정할 수 없죠
    693 밑에 40대 어쩌구 하는 글 [새창] 2020-12-26 18:23:28 2 삭제
    그럼 저 말은 틀린말이 아니란 말씀이시죠?
    네 알겠습니다^^ 그럼 논객이든 뭐든 일단 그의 정치발언은 걸러듣겠습니다
    뇌세포가 많이 죽어있는 상태니까요
    유시민 정계 복귀하는일은 없어야 할 텐데 말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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