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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살짝돌출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9-07-29
    방문 : 8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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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짝돌출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22 오는 3.26은 천안함 사고 11주기 - 천안함 관심 있는 분들만. [새창] 2021-03-06 22:07:33 0 삭제
    그렇다면 알타맨님께선 북한에 의한 피격설 외에 가장 지지하는 설이 무엇인가요?
    좌초설이라 하기에는. 당시 생존자 병사의 말을 들어보면
    쾅 소라가 나고 몸이 위로 붕 떴다는데
    좌초 때문에 그렇기엔 너무 근거가 부족하지 않나요? 근처에 적당한 암초도 없었고..

    당시 정치적인 이유로 북한 소행으로 몰아갔다고 하기에도 뭣 한게
    초기부터 해군은 어뢰 피격이라고 판단하고 보고하였는데
    오히려 청와대 mb측에서 배가 노후되면 파도에 부러질 수 있다는 등 계속하여 어뢰 피격을 부정 하였죠.
    이런건 무조건 신중하게 조사해서 밝혀내야 한다며.. 왜냐면 아무래도 북한 문제는 민감하니까요
    뭐 이것도 다 연극이라고 생각하실 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신상철이 무죄 선고받은게 표현의 자유 때문이라고 하는걸 dog 소리라고 하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표현의 자유 때문이 아니면, 법원에서 그의 말이 일리있다고 판단하였기에 무죄를 줬다는 말씀인가요?
    신상철의 주장들은 나무위키에서도 이미 다 반박이 올라와 있습니다
    애초에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 상영금지처분도 기각된게 표현의 자유 때문인데, 전혀 이상할게 없죠

    알타맨님의 지식을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21 끝까지 비겁하고 옹졸한 윤석열 [새창] 2021-03-06 21:12:11 0 삭제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720 끝까지 비겁하고 옹졸한 윤석열 [새창] 2021-03-06 16:57:16 0 삭제
    유시민의 행동이 공권력에 대한 방어 개념이었다는 건 동의하지 못하지만
    이후의 대처가 김어준과는 확실히 다르다는건 자명합니다
    석원아빠님의 대한 말씀도 동감합니다.
    제가 사적인 감정으로 쉴드 아닌 쉴드를 쳤을 수도 있겠네요
    사실 이런 이야기도 상대가 대화가 된다고 판단되니 말거는것 아니겠습니까?ㅎㅎ
    처음에는 판단이 안 서서 아무나 다 상대했었던 때가 있었죠

    오랜만에 오유에 글 쓰니 기분이 이상하네요
    사는게 바쁘고 힘듭니다
    이번 보궐이 기대가 되네요
    719 오는 3.26은 천안함 사고 11주기 - 천안함 관심 있는 분들만. [새창] 2021-03-06 10:37:53 1 삭제
    어뢰 추진체의 '1번' 이라는 글자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참고로 저는 기본적으로 북한 소행이라는 입장이지만 깊게 알지는 못합니다
    북한 어뢰설쪽 의견을 듣고 싶으시면 오유 시게는 장소가 부적절해 보입니다
    뭐 오랫동안 덕후이셨던 만큼 다른 사이트도 돌아보셨으리라 생각되지만..
    제 입장에서는 좀 배워야겠네요. 이 페이지에서 며칠간 질문 받아주실 수 있으신가요??
    718 끝까지 비겁하고 옹졸한 윤석열 [새창] 2021-03-06 10:20:43 0 삭제
    끼어들어서 정말 죄송하지만
    귀요미요정님 말씀이 공감이 잘 안갑니다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사람은 사실상 없죠
    자신의 성격과 경험, 현재 감정에 따라 보정을 할 수밖에 없다는게 제 기본 생각입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라도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적어도 제가 봤을때 석원아빠님과 오유시게의 다른 유저분들와의 시각차는 그리 크지 않다는 겁니다
    그건 이 글의 공감수가 증명하고 있죠
    그런데 왜 요정님께선 이 글을 이렇게까지 지적하셨을까요
    이전에는 석원아빠님이 합리적인 분이라 생각했는데 실망해서?
    최소한 제가 오유 가입한 이후로 봐왔던 석원아빠님의 스텐스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원래 이정도의 편향성을 지니고 계셨고 의견을 내 오셨어요
    하지만 다른 유저분들과 다른 점은
    '다른 의견을 경청하고 수용하는 태도' 와
    '자신의 편향성을 인정하는 자세' 입니다
    그 부분에서 석원아빠님을 합리적인 분이라 느끼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정치에 관심가면서 느낀건
    저와 생각이 같거나 약간 달라도
    자신의 의견이 상식적인 것이고, 자신이 전혀 편향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보다
    저와 생각이 완전 반대라도
    상대의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받아들일 것 있으면 받아들이고
    스스로의 편향성을 인정하는 시각을 가진 사람과 잘 맞았습니다
    귀요미님도 아시는 분으로는, 유시민이 그렇죠
    김어준은 싫어하시는 것 같은데, 유시민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검찰의 계좌 사찰이 허위였다는걸 인정했는데
    귀요미님은 그가 계좌사찰을 주장했을 당시 어떤 입장이었는지 궁금하네요

    평소에 귀요미님 글 잘 보고 있고 제 딴에는 합리적이라고 생각했기에
    이렇게 댓글 남기는 것이니, 기분 나쁘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717 아랫글 반응에 대한 피드백 [새창] 2021-01-07 14:15:42 1 삭제
    조국 정경심 검찰개혁을 계속 외치기를 바라는 반대진영인 저의 입장에선
    매우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글입니다
    716 이번 방역단계 조치.. [새창] 2021-01-05 09:45:56 0 삭제
    감사합니다!
    715 이번 방역단계 조치.. [새창] 2021-01-05 09:09:07 0 삭제
    내용의 적절성을 떠나서
    정부가 이런얘기 했다는거 어디가면 볼 수 있을까요?
    714 이낙연 대표가 노리는 것 추측. [새창] 2021-01-02 18:34:26 0 삭제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15102030&page=1
    저와 여러부분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그런데 저는 결론이
    그가 탈당해서 국힘이나 국민의당 갈 거라는 생각인데..
    왜냐면 사면 발언이 나중에라도 이득되는 경우는 그 경우밖에 없지 않나요?
    그럴 가능성은 없을까요?
    713 이낙연 관련 뇌내망상 (여당지지자 아님 주의)(메모 주의) [새창] 2021-01-01 22:58:16 0 삭제
    ㅋㅋ곰돌이님 좀 진정하시구요
    영어 이야기한건 현재 삼성 g직군 들어가려면 7대직군중에 제일 높은 영어자격이 필요한데
    그만큼 영어능력이 필요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뭐 직접 삼성 다니신 곰돌이님이 아니라면 할말없구요
    어쨋든 그 좋은직장을 때려치고 더 좋은데(?) 가셨다니 정말 존경합니다
    요즘 구직난에 허덕이는 청년들을 위해서 노하우좀 전수해 주십사 한건데
    왜케 부들거리시는지..? 혹시 뭐 찔리시는거 있나요?ㅋㅋ
    이번엔 또 제가 뭐 엄청 잘나서 취직했다고 얘기한것처럼 하시는데
    아니 앞에 그렇게 공무원 비하하셔놓고
    공무원된게 무슨 성과라서 잘나야지 붙는것처럼 얘기하시는건 인지부조화 이신가요?
    저도 제가 운좋아서 됐다고 생각하구요
    님처럼 타직장이나 타인의 노력을 비하하는건 안합니다
    진심 곰돌이님 존경한다니까요?
    근데.. 뭘 해보셨으면 저런 소리를 안하실텐데.. 쩝
    712 이낙연 관련 뇌내망상 (여당지지자 아님 주의)(메모 주의) [새창] 2021-01-01 22:20:10 0 삭제
    부럽죠 당연!! 부러운걸 넘어서 존경합니다 정말
    근데 그 좋은 삼성 다니시다가
    지금은 어디서 뭐하면서 삼성이 적폐라고 청산을 그리 외치시는지..
    거기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글고 학벌이 좋으신건도 아닌데 어떻게 그 높은 기준을 통과했는지도 궁금합니다
    입사 당시에는 삼성이 학벌 이런거 잘 안따지고 널널했나요? 그럴 리가 없는데..
    711 이낙연 관련 뇌내망상 (여당지지자 아님 주의)(메모 주의) [새창] 2021-01-01 22:09:07 0 삭제
    아니 예전부터 계속 뭔소립니까? 저 중도 아니라니까요??
    제가 스탠스를 바꾼게 아니고 오유 가입하고 첫 게시글 제목이
    '중도인 척 하지 않겠습니다'라니깐 계속 뭔소리 하시는지
    '지만그걸몰라'는 자기소개인가요?ㅋㅋ
    불과 몇년전까지만해도 삼성 경영지원직 일하셨던 똑똑하신 분이
    왜케 말을 해도 못 알아들으실까.. 영어 잘하실텐데 영어로 해드릴까요??
    710 청와대 "모더나, 내년 2분기부터 2000만명 코로나 백신 공급" [새창] 2020-12-31 21:47:53 0 삭제
    그쪽 이명닭근이죠?
    계약완료 내용 없는 모더나 자료 들고와서
    반응보고 또 캡쳐해서 올릴려고 그러죠?ㅋㅋ
    709 백신 전문가의 일갈...그게 현실로 [새창] 2020-12-31 20:37:32 0 삭제
    죄송하지만 저는 논점 일탈을 하지 않았습니다
    어쩌다 보니 제가 제가 정부가 '놀았다'라는 표현을 쓴 것 처럼 되었는데
    저는 그런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백신확보가 미진하였고 정부가 무능하다고 하였죠
    정부가 윤석열때문이든 뭐든 백신확보에 신경을 덜 쓴건 맞지 않습니까?
    신경을 썼는데도 이렇다? 그럼 무능한게 맞는거구요
    님께서 제시하신 자료만 봐도 정부는 처음에 국내 백신개발에만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한 내년 중후반 쯤에 외국 백신이랑 같이 출시해서 경쟁할 그럴 심산이었겠죠
    그런데 갑자기 모더나 화이자 등등 긴급승인 나니까 오잉? 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
    여론이 안좋아지니 급하게 들여온게 fda승인도 안난 아스트라..
    위 명백한 상황을 이상한 논리로 쉴드친게 지지자분들이구요

    "정부가 일부러 수입을 늦게 한 것이 아니라, 백신 대응이 미진했던 것이다"
    이게 제 첫 주장이었고 논점입니다
    제 논점을 왜곡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윤석열 탄핵 반대를 하시는 정도의 이성적인 분이라 그런지
    토론이 그래도 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생각이 같은 부분도 꽤 있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708 백신 전문가의 일갈...그게 현실로 [새창] 2020-12-30 19:45:32 0 삭제
    먼저 토론 태도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반박 자료도 잘 봤습니다

    일단 제 주장에 대한 해석에서 정부가 백신관련해 '놀고 있었다' 라는 표현을 쓰셨는데
    그 표현은 해석하기가 나름입니다
    예를들어, 어떤 학생이 시험에서 떨어졌다 합시다
    그 학생은 자기 결과에 대해서 그럽니다 "아 쫌 놀았다"
    여기서 '놀았다' 라는 표현을 썼다고, 학생이 공부를 하나도 안하고 놀기만 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공부도 하긴 했지만 시험에 합격할 만큼은 하지 못했다는 뜻이죠

    1. 총리가 저렇게 떠들 수 있는 건, 사실 이전에 정책이 어찌됐든 저렇게 둘러댈 수 있습니다
    이건 평소 정부 신뢰도가 어떤지에 따라 달리 해석되지 않을까요

    2. 청와대 브리핑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며칠날 무슨 말을 했다 한 것을 해명(?)해 놨는데
    결과적으로, 이유가 어찌됐든, 타국에 비해 백신 수입이 미진했다는게 중요하죠.
    마치 백신 계약 완료한것처럼 언론플레이하다 허위였단게 금방 들통난게 한두번도 아니고
    이번에 또 부랴부랴 대통령이 전화로 뭐 계약 따낸것처럼 쇼하는 것으러 봐서는
    무슨 정당한 이유가 있어서 수입을 뒤로 미룬것 같지는 않습니다 전혀.
    정말 국내 백신 개발등의 이유가 있었다면,
    '백신 몇명분 확보!'(일단 지르고 보자) -> 사실상 계약한건 없음
    계속해서 이런 패턴으로 국민에게 사기칠 게 아니라
    당당하게 나와서 설명을 했어야죠. 국민이 납득할 수 있게 이러이러한 이유로 미루고 있다고.
    사실상 타국에서 화이자, 모더나 백신 계약 소식 들릴때마다
    친정부 커뮤니티에서만 옹호하기 바빴고
    정부가 뒤늦게 아스트라 백신 계약하여 우리가 제일 먼저 맞을 상황이 되자(다행히 영국이 먼저 맞았죠)
    백신 안정성, 부작용 지켜보자 논리가 파훼되고 말았죠

    저는 이걸 정부가 백신 관련 거의 놀고 있었다고 봅니다만..
    회의에서 국내 백신관련 말 몇마디 했다고 일했다 보기는 좀 그렇지 않습니까?
    잘 생각해보시면 아시겠지만, 3분기에 다른 나라들이 백신만이 희망일 때
    우리나라는 지금처럼 코로나가 심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이렇게 천명 넘어갈지 정부도 예상 못했기에
    혹시나 싶어서 만들어놓은 3단계를 시행하지도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 전문가들이 뭐라고 하든, 백신 수입은 신경을 덜쓴거죠
    갑자기 늘어나니 어? 하면서 부랴부랴 알아본거고요
    첨부해주신 브리핑 내용만 봐도, 처음엔 국내 백신 개발 이야기밖에 안 하죠.

    정리하자면
    정말 '다른 나라의 상황을 지켜보자'고 회의를 했다고 해도
    그것을 국민에게 알리지 않은 소통 부재의 측면에서 먼저 잘못했으며
    애초에 지켜보자는 판단 여부와 상관없이, 백신은 먼저 확보했어야죠
    확보한 뒤, 우리나라가 아직 엄청 심하지가 않다면 추이를 보고 접종하면 되는데
    현실은 화이자는 3분기에나 들어오고
    모더나는 화상통화 쇼만 했지 아직 계약도 안했죠
    국민 건강에 관해서는 최악의 상황도 대비해야하는게 정부 아닙니까?
    아스트라가 부작용이 많은게 드러나고
    르 사이 코로나 확진자와 사망자가 급격하게 늘어난다면 어떻게 하나요?
    저는 절대 정부가 잘했다고 하지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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