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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7	천안함 얘기가 나와서 그 사건을 되짚어 보네요... [새창]	2021-03-09 00:12:51	0	삭제
		이해를 도우려고 길게 저술하였는데 오히려 방해가 된 것 같아서 다시 가겠습니다 1. 바로 전 댓글에서는 음모론의 정의를 제대로 들고오셔서 논거를 펼치시더니 다시 회귀하셔서 음모론의 여부를 '근거의 합리성'으로 주장하십니다. 주관적인 음모론의 정의 말고, 다시 사전적 정의를 봐 주세요. 결국 '배후에 거대한 권력조직이나 비밀스런 단체가 있다고 해석하는 것'에 부합한다면 신상철은 음모론자입니다 얄타맨님은 신상철은 그런말 한 적이 없다고 하셨고 저는, 그가 그런말을 하지 않았을 리가 없으며 설령 정말 직접 언급하지 않았더라도 '배후에 권력조직이 있다'라고밖에 할 수 없는 논리를 펼치므로 그는 음모론자라는 주장을 하는겁니다 깊게 생각할 것도 없이, 따져보자면 그의 주장이.. 뭐 이스라엘 잠수함 충돌설? 아님 좌초설? 찾아보니까 하나가 아니라 이것저것 질러본 모양인데 어쨌든 북한의 폭침은 절대 아닌데, 진실은 침몰하고 억지로 폭침으로 결론났다는것 아닙니까? 그럼 그것이 조사단이 무식해서 그렇게 결론났다는게 그의 주장입니까? 아니죠? 무언가가.. 급하게 폭침으로 결론지으려는 무언가가 있었다. 이거 아닙니까? 군이 관련자료를 공개하지 않는것도 그저 군이 보안의식이 투철에서 그렇다고 믿는 신상철 지지자들은 아무도 없지 않습니까? 그래도 '신상철은 그런 말도 주장도 한 적 없다' 라고 하시면 더이상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2. 제 토론 기본 자세 이야기를 하시니 쬐끔 서운합니다..ㅎㅎ 아실 분들은 아시고, 제 지난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여기 오유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정치성향을 갖고 있음에 따라 온갖 비난과 인신공격을 받아왔고, 논리적인 대화가 불가능할 때도 많았지만 토론태도만큼은 제가 상위권임을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ㅎㅎ 아마 여기 눈팅 몇달 하시면 느끼실겁니다 제 앞선 1번의 내용이 이해가 가셨다면 "법원의 판단이 어떠하든, '현재로선' 음모론자가 맞다는 생각입니다" 라는 저의 생각이 이해가 가실 겁니다 즉, 현재 법원이 '신상철의 주장이 맞다' 라고 했으면 그는 음모론자가 아닙니다. 이제 그의 주장이 정론이니까요. 근데 대한민국 정론은 여전히 '천안함은 폭침'입니다 그럼 당연히 신상철은 그에대한 음모를 제기하는 음모론자죠 잊지 마셔야 할 것이, 재판부는 신상철의 '명예회손'에 대해 무죄선고를 내린겁니다 https://www.lawtimes.co.kr/Case-Curation/view?serial=164774 재판부는 "과장되거나 격한 어조가 보이고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사항이 포함돼 있지만, 중요한 동기나 목적은 구조작업의 조속한 진행을 촉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 발표와 다른 의견을 제시하는 것, 그 자체로 국방부장관, 합조단 위원 개인에 대한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킨다고 보기 어렵고 비방할 목적이 있었다고 단정하기도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 재판부 판결에 대해 너무 과대해석을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봐야겠습니다 3. 물기둥 글은 정말 기대가 되네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736	.. [새창]	2021-03-08 22:17:10	0	삭제
		가끔 제목이 이러면 본문 내용이 의미없어지고 오해받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작성자분이 잘못한건 아닌데 뭐 그렇습니다
	735	천안함 얘기가 나와서 그 사건을 되짚어 보네요... [새창]	2021-03-08 22:02:25	0	삭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신상철의 주장이 얼마나 합리적이냐를 떠나서 '음모론'의 정의상 그는 음모론자가 맞다는 입장이기에 법원의 판단이 어떠하든, 현재로선 음모론자가 맞다는 생각입니다 결국 인용하신 음로론의 정의의 2조건이 쟁점이 되겠네요 알타맨님께선, 신상철이 배후에 권력이 있다고 주장하지 않았다고 말씀하시는데 제가 그의 저서나 영상을 본 것은 아니지만 그건 도저히 믿을 수가 없습니다 만약에 정말 그가 그런 말을 '직접적으로' 하지 않았다고 하여도 그게 그렇게 주장을 하지 않은게 되는걸까요? 그의 지지자들은 이미 다들 당시 정부를 '거대 권력의 비리의 온상'으로 여기는데?? 그가 그저 천안함의 진실을 원한다는건 너무 1차원적인 생각입니다 제가 이렇게 얘기하면 얄타맨님이 기분 나쁘실 수도 있게습니다. 미리 사과드립니다 그러나, 신상철이 '배후에 권력이 있다'고 주장한적이 없다는 생각은 좋게 말하면 너무 순수합니다 얄타맨님께선 천안함에 대해 많이 연구하셨고, 저는 그렇지 않기에 천안함에 대해 토론을 할 땐, 저는 무조건 저자세로 가는 것이 맞다는게 저의 상식입니다 그러나, 얄타맨님께서 정치에 얼마나 관심가지고 아시는지는 제가 모르지만 천안함 문제를 정치적으로 확장시켰을 때는, 저도 굽힐 수 없는 범위가 있습니다. 사실, 천안함과 정치는 뗄레야 뗄 수 없는 문제죠. 그게 전제입니다. 근데 얄타맨님은, 학문을 학문으로서만 가치있다고 믿는 학자님처럼 그저 천안함 문제를 천안함 그 자체의 의혹을 풀고 해결하면 되는 문제로 보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데 되면 시야가 좁아져, '신상철은 천안함의 배후에 권력이 있다고 한 적이 없다' 정도의 오류까지 범하게 됩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신상철 영상의 댓글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그를 찬양하고 숭배하는 이들이, 그저 그가 천안함의 진실을 밝혀서 궁금증을 해소해 주기 때문에 그렇게 떠받드는 걸까요? 그들이 원하는 진실이 뭔지 아신다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예시로 조금 더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여기 오유시게에선 특히 더 민감한 문제인데 혹시 지만원이라고 아십니까?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북한군이 개입한 사태'라고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보면, 어? 할만한 증거와 논리를 펼치고 두꺼운 책도 냈죠 작년에 아마 명예회손으로 1심재판에서 유죄가 나왔을 겁니다 일단, 광주민주화운동이기 때문에 지만원은 음모론자 맞죠? 자 그럼 만약에 2심에서 무죄가 나왔습니다. 그럼 음모론자가 아니게 될까요? 그런 문제가 아니라는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 마찬가지로 지만원을 숭배하는 자들은 그저 5.18때 무슨일이 있었는지 궁금해서 지지하는 걸까요? 제가 지만원 예를 들으면 '그게 천한함이랑 비교할 문제냐!!' 하고 분노하고 어이없어할 분들이 여기 많이 계십니다 이 게시글이 좀 지난게 아니었으면 댓글 꽤 달렸을겁니다ㅋㅋ 그러니까 더 문제라는 겁니다. 얄타맨님의 기준대로라면 무엇이 음모론이고 아니고 하는 기준이 제각각 다 다릅니다 신상철은 합리적 의혹이기 때문에 음모론자가 아니다? 그럼 뭐라고 부를까요? 문제제기자? 그럼 지만원은요? 4.16부정선거 운운하는 민경욱은요? 끝이 없습니다 음모론자는 원래 공공연한 사실을 뒤엎긴 위해선 탄압받고 힘든 과정이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호칭을 '음모론자'로 부르든 말든 상관없이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그의 저서나 영상을 일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얄타맨님께선 아직도 그런 제가 그를 그저 '음모론자'로 몰아갈(?)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다는거 이해합니다 마지막으로 이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의 지금까지의 행적에 대해 아실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는 그저 천안함 연구자가 아닙니다. 한마디로 음모론 매니아죠. 858편 폭파사건, 판문점 도끼만행사건 등이 미국의 자작극이라 주장하고 세월호도 고의로 침몰시킨것이라는 발언을 하였죠 '경상도는 교화될 수 없는 집단이다'라는 내용의 글도 썼습니다 제가 편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는 이유죠. 자세한건 위의 나무위키 링크에서 2.18.1.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734	부산시장선거 김영춘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 [새창]	2021-03-08 01:23:48	0	삭제
		음 알겠습니다 저는 뭐 5단은 커녕 3단도 될까 싶은 정도이고 제가 모르는 뭔가가 충분히 있을 수 있죠 님의 의견이 완전 허황된것처럼 말한건 사과드립니다 그래도 박형준이 될거라는 생각엔 변함없습니다. 저도 웬만하면 이렇게까지 안말하거든요 거의 95%이상의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때 문재인이 당연히 될거라 생각하셨죠? 그정도입니다
	733	오는 3.26은 천안함 사고 11주기 - 천안함 관심 있는 분들만. [새창]	2021-03-08 00:14:38	0	삭제
		저도 반박했다는 것만 알지 직접 보지는 못했는데 찾아보니 있긴 하더군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lllll0987&logNo=221242056360&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해군 페이스북이 출저라고 합니다 보니까 이 해명에 대한 반박기사도 있더군요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2046
	732	천안함 얘기가 나와서 그 사건을 되짚어 보네요... [새창]	2021-03-08 00:03:38	0	삭제
		일단 나무위키의 객관성에 대해서 지적하셨는데 '객관적'으로는 신상철은 음모론자가 맞습니다 천안함에 대해 많이 아시는 얄타맨님이나, 누군가의 주관으로는 음모론자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의 말이 신빙성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음모론의 정의가 그렇습니다 의심할 구석이 많더라도, 천안함은 정부가 인정한 폭침 사건입니다 근데 그 과정에서 권력 등의 개입이 있다는 주장이 음모론입니다 그러니 '음모론자'라는 표현은 객관적으로는 맞죠. 직접 올려주신 견시데크 사진을 보니 확실히 의문스럽긴 합니다 생각할 여지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로, 제가 이전부터 불만이었던 것은 그저 아는대로 말하고, 전우를 잃은 슬픔에 살아갈 당시 살아남은 장병들에게 아직까지 양심선언 하나 하는사람 없냐며 비난하고 인간 이하의 발언들을 하는 걸 보면 그렇게 선동한 신상철이 좋게 보일 수가 없는겁니다 왜냐면 제가 아는 선에서는, 최소한 장병들이 어떤 거대한 윗선의 압력으로 인해 거짓말을 하진 않을거란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거짓말을 할거였으면 아싸리 거대한 물기둥을 봤다고 하면 되죠
	731	부산시장선거 김영춘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 [새창]	2021-03-07 23:13:03	0	삭제
		ㅎㅎ제가 3년전까지 부산 토박이었고 지금도 그 근방에서 사는데.. 좋은꿈꾸는님도 그정도 자부심이면 당근 부산사람이시겠죠? 주위분들이 다 여당 지지자분들만 있나.. 신기하긴 하네요 부산 야당이 이겼다고 제가 님처럼 개망신 주진 않을 거지만 일단 캡처는 해 둘게요 여당이 승리한다면 저 언급하시는 글에 가서 멋도 모르고 나댄것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글 남기겠습니다 그정도야 아무것도 아니죠.. 이 시국에 부산을 여당이 먹었다는 현실이 진짜 심각한거지
	730	천안함 얘기가 나와서 그 사건을 되짚어 보네요... [새창]	2021-03-07 18:33:46	0	삭제
		목차에서 신상철 부분 보시면 됩니다 2.18.1.3.2. 폭발로 인한 신체손상 2.18.1.3.3. 물기둥
	729	부산시장선거 김영춘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 [새창]	2021-03-07 18:28:53	0	삭제
		아, 그리고 여론조사도 뭐 어지간히 차이나야죠ㅎㅎ
	728	부산시장선거 김영춘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 [새창]	2021-03-07 18:28:25	0	삭제
		흠.. 여론조사는 참고자료일 뿐이구요 여론조사 전부터 박형준 출마한다는 소식 듣고 아, 부산은 뭐 걱정없네 싶었습니다. 정치 모르는 사람도, 박형준은 알고 좋은 인식을 갖고있거든요(최소한 부산 경남은 그렇습니다) 결국 판세를 좌지우지하는건 그들입니다. 중도층 혹은 정치무관심층. 티비에 한번이라도 비추고 어떤 인상을 주었는가는 공약이고 뭐고 그런 문제를 압도하는 문제죠 그리고 애초에 부산에서 왜 보궐선거 하는지를 다시 상기해주세요 이제는 한번 해보라고 밀어줬던 민주당 시장이 그렇게 갔습니다 그런데도 또 민주당이 될거라는건 너무 행복회로죠 애초에 민주당은 정말 확실한 카드가 아닌 이상 부산에는 후보를 내면 안됐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요 원칙과 실리 아무것도 얻지 못할 거거든요
	727	오는 3.26은 천안함 사고 11주기 - 천안함 관심 있는 분들만. [새창]	2021-03-07 15:56:03	1	삭제
		처음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많이 알지를 못해서.. 대화가 잘 안 되는것 같네요ㅠ 죄송합니다 일단 이번 기회에 말씀하신 방송들부터 보고 와야겠습니다 그 방송들이 전혀 객관적이거나 전문적이지 못했고, 그에 따라 해군에서 이례적으로 하나하나 반박했다고 알고 있어서 볼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제가 직접 보고 반박자료까지 봐야겠습니다 신상철이 민주당 추천의 전문위원이었다는것도 모를 정도로 제가 아는게 없었네요; 칼기폭파사건, 판문점도끼사건, 세월호 등등 음모론 전문가인줄 알았는데.. 민주당에서 정말 전문성이 있기 때문에 추천을 했던 걸까요? 이 사람에 대해 좀 알아봐야겠습니다 그가 쓴 책을 찾아 읽는건 아직 좀 거부감이 들긴 한데.. 마치 전두환이 쓴 518 책을 읽는 것 같은 기분이라서요 여론조사에 관해서는 일단 지금 여론조사를 하면 결과가 어떨지 궁금하구요 왜 당시 국민적 신뢰를 이렇게 얻지 못했는가 그 이유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명박 정부가 애초에 신뢰가 없어서? 그것도 그렇겠지만 광우병사태라는 좋은 예시가 있죠 그때는 뭐 99퍼였습니다. 지금은 반대로 믿는사람이 1퍼센트겠죠 진실이 어떻든, 미디어에서 어떻게 보도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726	천안함 얘기가 나와서 그 사건을 되짚어 보네요... [새창]	2021-03-07 15:18:20	0	삭제
		https://namu.wiki/w/%EC%B2%9C%EC%95%88%ED%95%A8%20%ED%94%BC%EA%B2%A9%20%EC%82%AC%EA%B1%B4/%EC%99%9C%EA%B3%A1 제가 이번에 천안함 알아보면서 보니 왠만한 음모론측 주장은 다 반박이 되어 있더군요
	725	오는 3.26은 천안함 사고 11주기 - 천안함 관심 있는 분들만. [새창]	2021-03-07 14:15:08	0	삭제
		취재 언론이 1명인건 정말 어이가 없네요 양질의 정보 감사드리고 두가지만 더 질문 드리겠습니다 1. 민군 합동조사단은 국내 10개 전문기관의 전문가 25명과 군 전문가 22명, 국회추천 전문위원 3명, 미국∙호주∙영국∙스웨덴 등 4개국 전문가 2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여기서 폭침이라고 결론이 났죠. 이분들과 비교하면 이상철의 주장은 너무 권위가 없는 것 아닐까요? 언뜻 들으면 당연히 일리있어 보이죠. 하지만 음모론이란게 원래 그렇잖습니까 2. 제가 알아보니 그 음모론을 주장하는 학자들은 공개토론 요청을 무시하고 있죠 이상철도 트위터에 반박글이 올라오면 재반박하지 않고 칼같이 차단합니다 이건 자기도 모르고 선동하는 것이 아닌, 알면서 사기치고 있다는걸 증명한다고 봅니다 유사과학자들이 검증을 회피하기 위해 사용하는 고전적인 패턴이라고 합니다 두가지 질문에 답변 부탁드립니다!
	724	천안함 얘기가 나와서 그 사건을 되짚어 보네요... [새창]	2021-03-07 13:50:28	0	삭제
		가리비나 몸 화상, 물기둥 등등은 검색하면 반박이 다 되어있긴 합니다
	723	부산시장선거 김영춘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 [새창]	2021-03-07 13:15:27	0/4	삭제
		야당 지지자로서 말씀드리자면 닉 그대로 좋은 꿈을 꾸고 계신 것 같구요 부산은 박형준 전혀 걱정없고 이제 서울에서 철수로 단일화만 되엇으면 좋겠네요 오세훈이 된 것 까지는 잘 진행되고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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