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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	뉴스 산책(190927, 금) [새창]	2019-09-30 19:59:19	0	삭제
		감사합니다~! ^^
	22	뉴스 산책(190927, 금) [새창]	2019-09-30 19:59:03	0	삭제
		30대 초반이네요 ^^; 젊게 쓰려 노력해봐야겠네여 ㅎㅎ 잘 될 진 모르겠지만 ><
	21	야이 미친것들아 청화대가 미용실이냐 [새창]	2019-09-17 16:47:50	0	삭제
		ㅋㅋㅋㅋㅋ
	20	저는 좌파 지지자가 조국 후보자를 옹호하는 것이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9-09-01 23:01:02	0	삭제
		괴멜스를 추종하시는 것은 아니시죠? 아무런 언급없이 이런 사진을 게시하는 것은 괴멜스가 말한 선동이 될 수 있습니다. 제 주장이 선동이 아닌 이유는 괴멜스가 말한 것과 달리 제 주장을 반박하는 데는 수십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 글을 읽을 생각이 없어 보이시니 제 주장과 주장의 근거를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주장: 조국 후보자는 기회의 평등이라는 가치를 추구한다고 말해왔지만, 조국 후보자 딸이 거쳐온 조기 '유학'-외고 '국제반' 입학-'세계인도선재전형'으로 고대 입학-의료전문대학원 진학이라는 교육과정은 조국 후보자가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에 충실한 삶을 살았다고는 보기 힘들다. 따라서 기회의 평등이라는 가치를 지지하는 사람이라면 조국 후보자를 옹호하는 것이 부적절하다. -주장의 근거: 조국 후보자 딸이 조기 '유학'-외고 '국제반' 입학-'세계인도선재전형'으로 고대 입학-의료전문대학원 진학이라는 교육과정을 밟았다는 사실.
	19	저는 좌파 지지자가 조국 후보자를 옹호하는 것이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9-09-01 22:39:11	1	삭제
		자한당이 근거 없이 의혹을 제기하고, 도가 지나칠 정도로 신상을 털고, 수많은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기레기가 이에 동조한다는 말씀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어제 오늘 일도 아니죠. 그런데 저들이 자한당과 자한당 정치인의 잘못에도 관대하다고 해서, 민주당이나 소위 좌파 진영을 지지하는 분도 민주당과 민주당 정치인의 잘못에 관대해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들에게 자신의 행태를 유지할 명분을 하나 줄 뿐이죠.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저들의 짓거리는 머잖아 역풍으로 돌아올 것이고, 만약 민주당과 민주당 지지자가 진영 논리에서 벗어나려 노력한다면 그 역풍이 부는 시가와 강도는 더욱 빨라지고 거세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8	저는 좌파 지지자가 조국 후보자를 옹호하는 것이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9-09-01 22:22:44	0	삭제
		사실관계를 정확히 모르겠지만, 만약 조국 후보자와 그의 부인 모두가 불가피하게 미국에 나가야 해서 조국 후보자 딸이 조기 유학을 간 것이고, 초등학교 후반부터 중학교 시절까지의 상당히 긴 시간 동안 조국 후보자와 그의 부인 모두가 외국에 있었던 게 맞다면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조기 유학이 욕먹을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사실관계가 그렇다면요. 그런데 사실관계가 그러하더라도, 조국 후보자 딸이 조기 유학으로 습득한 영어 능력과 관려된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는 사실은 비판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나고 자란 학생이 대다수인 외고와 일반고에서의 생활 차이가 얼마나 큰 지는 모르겠지만, 오랜 유학 생활로 일반고 생활이 어려웠더라고 하더라도 굳이 외고 '국제반'으로 입학하고 수능이 아닌 외국어 능력과 관련된 수시 전형으로 대학을 입학한 것은 비판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17	저는 좌파 지지자가 조국 후보자를 옹호하는 것이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9-09-01 22:11:01	0	삭제
		제 글을 읽고 의견을 주시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제 주장이 기반하고 있는 팩트는 조국 후보자의 딸이 조기 '유학'-외고 '국제반' 입학-'세계선도인재전형'으로 고대 입학-의학전문대학원 진학이라는 교육 과정을 거쳤다는 것입니다. 이미 사실 관계가 밝혀진 사실이죠. 제 주장이 팩트에 기반하지 않았다고 비판하시고 싶다면 이 사실관계가 틀리다는 근거를 제시하시면 됩니다. 주변 지인이 다른 사람보다 조국 후보자를 더 잘 알 것이라는 말씀에는 당연히 동의합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을 지지하시는 분이 조국 후보자를 지지하는 이유가 그의 좋은 품성 때문입니까? 문재인 정부의 판단처럼 사법개혁과 적폐청산에 적임자라고 생각해서 조국 후보자를 지지하는 것이라면, 자신이 추구한다고 밝혀 온 가치와 상충하는 조국 후보자의 모습은 결코 가볍게 넘길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조국 후보자를 옹호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16	저는 좌파 지지자가 조국 후보자를 옹호하는 것이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9-09-01 22:01:53	0	삭제
		제가 수구 기레기들에게 놀아나는 것 같다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15	저는 좌파 지지자가 조국 후보자를 옹호하는 것이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9-09-01 22:00:57	0	삭제
		제 글을 읽어보시고 의견을 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제가 조국 후보자를 비판적으로 보는 이유는 그가 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이 아닙니다. 가짜뉴스가 넘쳐나고, 조국 후보자와 가족을 향한 신상털이가 지나치며, 말도 안 되는 의혹 제기가 많다고 제 글에서도 언급했습니다. 제가 조국 후보자를 비판하는 이유는 '기회의 평등'이라는 가치를 추구한다고 밝혀온 조국 후보자가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딸의 엘리트 교육 과정을 묵인했다는 사실입니다. 이 교육 과정에 조국이 얼마나 관여했는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조국 후보자도 딸이 조기 '유학'-외고 '국제반' 입학-'선도인재전형'으로 고대 입학-의료전문대학원 진학이라는 교육 과정을 알고 있었고, 이를 방관했기 때문입니다. 기회의 평등이라는 좌파의 가치를 추구한다고 밝혔고 그렇지 못한 사람을 비판했지만 정작 조국 후보자 자신도 좌파적 가치에 충실하게 살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인간이기에 언행이 완전히 일치하는 것은 불가능하겠지만,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와 상충하는 삶의 모습들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4	저는 좌파 지지자가 조국 후보자를 옹호하는 것이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9-09-01 21:51:23	1	삭제
		다른 나라와 비교할 때는 현 정부도 중도우파라고 볼 수 있죠.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기준에 따르면, 정의당-민주당을 좌파 진영으로 분류하잖아요? 한국인 가운데 문재인 정부를 우파 정부로, 민주당은 우파 진영으로 분류하는 사람은 아직 못 봤네요. 그리고 제가 말씀드린 좌파는 현 정부를 지지하는 사람이란 의미보다 기회의 평등이라는 좌파적 가치를 강조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13	저는 좌파 지지자가 조국 후보자를 옹호하는 것이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9-09-01 21:46:31	1	삭제
		제 글의 어떤 부분에서 알바생이라는 느낌을 받으셨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떠한 이유와 근거도 없이 알바 취급하신다면 토론이 불가능하죠 .
	12	저는 좌파 지지자가 조국 후보자를 옹호하는 것이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9-09-01 21:44:33	1	삭제
		제가 오해를 유발한 것 같네요. 저도 조국 후보자를 옹호하시는 분이 모두 좌파 지지자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다만 좌파적 가치를 추구하면서 조국 후보자를 옹호하는 것은 모순적이라고 생각한다는 주장을 하고 싶었던 것인데 글을 읽는 사람 입장에서는 오해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제가 주장하고 싶은 바를 다시 분명히 하자면, 좌파적 가치와 관련된 이유로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을 지지하면서 조국 후보자를 옹호하는 사람은 모순적이라는 것입니다.
	11	조국후보 자녀 실제성적 [새창]	2019-08-31 17:45:40	0	삭제
		조국 후보자 딸의 성적이 어땠는지, 그녀가 얼마나 노력했다고 볼 수 있는지 등을 강조하는 것은 조국 후보자의 딸에게 제기되는 비판의 핵심을 흐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8/26일 뉴스공장에서 다룬 내용을 볼 때 조국 후보자의 딸은 성실하게 살아왔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녀에게 제기되는 비판의 핵심은 그녀가 얼마나 노력하며 살았는가가 아니라, 조기 '유학'-외고 '국제반' 입학-'세계선도인재전형"으로 고대 입학-의학전문대학원이라는 그녀가 거쳐온 교육 과정이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와 관련이 있는 '엘리트 코스'라는 사실입니다. 개인의 노력 정도나 성적을 강조하는 것은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라 애초에 학생의 리그가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로부터 주의를 돌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0	조국에게 이로운 일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9-08-31 17:14:33	0	삭제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님의 지지와 격려의 말씀이 너무 감사하네요. ^^ 앞으로 저도 이런 지지와 격려의 말을 꼭 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9	조국에게 이로운 일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9-08-31 17:09:36	0	삭제
		글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조국 후보자를 지지하는 분들의 대부분이 이념적 이유로 조국 후보자를 지지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조국 후보자가 문재인 대통령의 심복이 아니고 민주당 계열 인물이 아니었더라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조국 후보자를 적극적으로 옹호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조국 후보자를 향한 옹호가 정치적 입장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국 후보자가 딸의 교육 과정에 얼마나 개입했는지는 사실 관계가 밝혀지기 전까지는 알 수 없는 문제고, 사실관계가 일부 밝혀진다고 하더라도 조국 후보자 가족의 삶을 잘 모르는 우리로서는 개입 정도를 판단하는데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비판하는 부분은 조국 후보자 딸이 거쳐간 교육 과정 자체입니다. 글에서도 말했듯이, 조기 '유학'-외고 '국제반' 입학-'세계선도인재전형'으로 고대 입학-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이라는 조국 후보자 딸의 교육 과정은 좌파가 비판하는 '엘리트 코스'입니다. 이 엘리트 코스를 밟을 수 있느냐 없느냐는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와 밀접한 관련이 있고, 그렇기에 기회의 평등을 강조하는 좌파는 엘리트 코스를 강하게 비판하죠. 조국 후보자도 마찬가지였고요. 조국 후보자가 이 교육 과정에 얼마나 개입했는지와 상관없이, 조국 후보자가 딸이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는 것 자체는 조국 후보자가 좌파적 가치에 충실한 삶을 살지는 않았음을 시사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좌파 지지자가 좌파 정당이나 정치인을 지지하는 게 아니라 좌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이 맞다면, 조국 후보자를 옹호하는 것은 모순이라고 생각하고요. 당연히 조국 후보자에게도 정의와 이념의 잣대를 엄격히 적용하자는 주장이 한국당의 행태를 용인하자고 말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가짜뉴스로 조국 후보자를 매도하고 조국 후보자 딸의 신상을 터는 것과 같은 행태는 강하게 비판해야 하고, 결국 역풍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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