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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	객관적으로봐주세요 [새창]	2019-06-03 08:17:13	1	삭제
		혼인신고는 아이가 태어나면서했고 친정엄마성격은.. 항상똑같으세요. 전남친들 한테도 항상똑같으시고 저한테도 똑같으세요. 따따따한다는게 말투자체가 그러시고 제가 자세한걸 안써서 그러는거같은데 저랑남편이게을러요 친정엄마가 신혼집에오시면 청소해야한다 부모가됐으니 게으르면안되고 항상 애한테 관심가져야한다. 아기옷 어른옷처럼 쌓아두면 곰팡이생긴다. 너네는 그렇게행동하면 애가뭘배우겠냐 등등 사실 살림에 많이껴드시면서 말씀을자주하세요 저는 매일듣고 살아서 알았다하고 하는편인데 남편은 엄마를 만날때마다 그러니 스트레스받는거같아요 자기가싫어서 그러는거같다고 자주말을해요. 근데 이게 싫어서가아닌데.. 그래서 저희엄마도 남편이스트레스 받아하는거같아서 잘 안만날려고해요. 연애기간은 3개월정도되요 마췄던게아니고 저는 연애라 생각되서 굳이 심각하게 생각을안했던거같아요. 제성격은 그냥 그런성격인가보다 하고 별로 신경안쓰는 편이였고 연애3개월에는 싸운적이 없었거든요. 남편이 주말부부하면서 평일저녁에 아파트에 아빠들이 아기랑손잡고 놀이터에서놀고 장보면서 부부가아기띠나 손잡고 걸어오는거보고 너무우울했어요 이걸남편에게도말했었고 좀만 고생하자 이런얘길했었는데 지금여태 전화한통없네요
	5	객관적으로봐주세요 [새창]	2019-06-03 08:06:44	0	삭제
		피임을했는데... 그렇게됐네요
	4	객관적으로봐주세요 [새창]	2019-06-02 14:16:18	0	삭제
		..제 입장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이 계시네요.. 맞아요 남편의 자신감은있지만, 제가 현실적으로 생각했을때 성공할수 있어 라고 딱 믿고 가기가 애매하고 힘듭니다. 역시나 떼였든 받았든 적반하장일꺼같다는 생각도 같구요.. 그렇기때문에 제가 남편직장으로 넘어가도 이게 계속 된다면 전진짜 너무 심리적으로 힘들꺼같습니다. 남편한테 이얘기를 한거였어요 절위해 행복하게 어떤걸해줄건지요.. 근데 계속 아파트 내명의로해줄꺼다 차도내명의도해줄꺼다 하나도 안고마워요. 그걸바라는게 아니고 날위해서 어떤 공감을해줄지... 육아에대해서 얼마나 이해하고 노력해줄지, 엄마의입장을 얼마나 생각해줄지.. 그런거였습니다. 진짜 쇼파에 앉아서 40분을 얘기한거같아요.. 근데 또물어보면 그저 모든 재산 제명의... 제가 아파트 유지해야한다 말해서그런지.. 절 속물로 보는거같고.. 기분도 안좋구요... 진짜 벽이랑 얘기하는 기분이예요
	3	객관적으로봐주세요 [새창]	2019-06-02 08:51:50	0	삭제
		좋은글만쓰게되면 한쪽으로 쏠려 객관적인 글을 쓸수가 없을꺼라고 생각했어요. 남편은 주말에한번올라오면 육아 아예 하루를 다 봐주구요 친정엄마는 제가 이제 출근하면서 아이를 봐주세요. 원체 칭찬이랑 자기감정표현에대해 무딘 분이세요. 어린이집하원만큼은 해주시고요, 아이 분유 이유식 유아식 다 직접해서 주세요... 시어머니께서는 아이한번씩 봐줄수있다 말씀해주셨구요. 좋은말도 많아요. 제가 남편직장쪽으로 이사를안갈려는이유는 제가 거기서 직장잡아 살다가 남편을만나 친정이 신혼집쪽이라 그렇게 정하게 된거였어요. 남편직장쪽은 시골이라 돌팔이가 많아요. 남편도 연애할때 어디아프거나 다치면 절때 남편직장쪽 병원안가고 저희 신혼집쪽 병원으로 꼭 진료받았어요. 그런데 아기가 있으면 거진 가야하는곳이 병원인데. 본인이 못미더워 신혼집병원 진찰받으면서 아이한테는 왜 그쪽으로 이사와서 살게하는지 그걸 이해할수가 없는거예요. 저희 지금 1500만원에서 남편직장쪽으로 이사하면 이사비용이랑 보증금하면 모잘라서 남편은 신혼집에있는 혼수품을 다팔고 그걸로 이사하자 말도안되는 얘기하면서 남편직장에 풀옵션으로 되어있는 투룸가서 아기 키우자하는데 나중에 이사한다고할때 그돈 곧이 들어갈텐데 생각 없이 설득한다 해야하나... 거기로 한번내려가면 다신 못올라올꺼같아요..
	2	객관적으로봐주세요 [새창]	2019-06-02 07:35:22	0	삭제
		진짜 출산후 너무우울합니다. 아이한테도 괜히 성질내고 또미안해하고 저혼자 정신나간년되어가는거같아요. 지금도 저혼자 이렇게 힘들어하거나 슬퍼할꺼알면서도 계속 이런식으로 잠수타고 울어도안되고 다독여도안되고 공감도 못해주고 오늘진짜 아파트에서 뛰어내릴까 베란다문열고 한참 울었네요
	1	객관적으로봐주세요 [새창]	2019-06-02 07:31:32	0	삭제
		남편도 부부상담받아보자 했었어요. 그래서 기다리고있었구요. 돈이많이든다해서 무료부부상담해보기로했었는데, 이제그말도 쏙들어가고 거기에 현재 지금까지 연락한통없습니다. 전출근해야하는데요..처음엔 그런생각을 할수있겠다 생각했어요. 그런데진짜.. 뭐라고해야하나.. 일반평범한남자들 사상이랑 심히 달라요. 이거를 결혼후에 알았거든요. 다른사람한테 자세한거다말하면 니남편 사회생활어떡게하냐고 다들궁금해해요... 답답해죽겠네요 이짓할려고 그직장에서 안나오는거같고, 사람처럼 대해줄려고 저또한 엄청노력했는데, 또싸우게되면 제가노력한다는거알고 알아줄려고했는데 니가또이래서 그닥.. 이지랄하고...진짜 제가 오빠가있었으면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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