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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호수물결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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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8	친절한 물리쌤의 알기쉬운 수업.gif [새창]	2022-04-10 07:07:21	0	삭제
		그 뜻이 아니라 중력추진 로켓에 대해 본 것 같은데요 관성은 관성이고 앞에 쓰신 건 시공간을 일부러 왜곡할 수 있다면 우주선 앞의 시공간을 비틀리게 만들어 우주선을 당기는 힘을 만들 수 있고 이것을 연속적으로 하면 계속해서 앞으로 나갈 수 있는데 이런 현상을 만들어 내려면 목성정도의 질량이 필요하다 뭐 이런 내용을 본 적이 있어요 하지만 관성과 시공간의 왜곡은 뭔가 잘못 이해한 것 같군요
	387	친절한 물리쌤의 알기쉬운 수업.gif [새창]	2022-04-10 07:02:40	1	삭제
		이ㅅㄲ 이과도 아니여 문과는 더더욱 아니지 문과가 이해 못할 거라 생각하는 것 자체가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걸 괜히 문과에게 씌우는 거고 실제 문과는 이해한다. 문이과가 아닌 제3의 계열이었던 쓴이나 모르지 이과는 MBTI모르냐? 이과는 소설 난독증 있냐? 이과는 정치사회문화경제에 대해 전혀 모르냐? 문과출신인 내가 쓴이보다 양자역학, 상대성이론에 대해 더 잘 말해줄 수 있는데 들어볼래? 동시에 훈민정음 창제 원리와 에리히 프롬의 자유로부터의 도피 독해, 백석시 이해까지 풀어줘? 문과 무시하지마라 문자로 독해하고 이해하는 건 문과가 낫다.
	386	호주 담배값 근황 [새창]	2022-04-10 06:40:02	7	삭제
		석렬이가 이걸 보고 담배값 만원해도 되겠구만기래 라고 생각하면 흡연자들 다 ㄷㅈ는 거야 근혜찡이 2500원 하던 담배를 4500원 만든 거 기억하지? 5년 내에 한갑 만원을 볼 수 있을 지도 몰라
	385	스타트업 스카웃 제안 받고 고민하는 백수 [새창]	2022-04-09 07:11:58	0	삭제
		형이 꽂아준다던 중견기업은 손권세력, 후에 오나라가 되는 곳이었을 거고 독립한 부서라면 손책을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모회사 대기업은 원술이겠고 그런데 원술이 대기업은 아니지 않아요? 부실기업주제에 상장(황제참칭)했다가 작전세력(조조, 유비)에게 털려먹히고 손책은 원술 세력이 아닌 더 남쪽으로 내려가 오초지역 석권한 거죠. 모기업 흡수한 건 아니고. 그렇다고 하면 대기업 조조, 중견기업 손권, 중소기업 유표, 유장, 구멍가게 장로, 스타트업 유비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공명이 출사하던 시절 오나라는 이미 지방 군벌로서 지역 호족세력과 끈끈히 결속 된 상태였습니다. 손씨 외에 주, 육, 장, 노, 여 등 여섯개 성의 가문이 결탁 돼 있었고 우리가 오나라 주역으로 아는 주유, 육손, 장소, 노숙, 여몽은 결국 지역토호세력으로 그 집안 대표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오나라에서 스타트업도 아니었지만 공명이 자리잡기가 쉽지 않았겠죠. 제갈씨가 결과론적으로는 제갈첨에 의해 오나라를 장악하지만 공명 출사 시점에선 지방호족 세력을 이겨내기 힘들어보였을 겁니다.
	384	의료민영화 단계 착착 진행중 [새창]	2022-04-07 12:43:25	0	삭제
		1.과 2.가 진행 된 것 처럼 보이지만 녹지병원은 만들다 만 병원입니다. 2.는 됐는데 1.이 안 돼 버린 거죠. 따라서 이제 누가 '외국인만 진료하는 영리병원 만들겠다'고 하면 응 그거 위헌이라 안 돼. 그렇겐 못 만들어. 가 되고 '어 그럼 내외국인 진료하는 영리병원....'하면 병원 법인은 영리 추구 안 됨. 하고 거절 할 수 있음 1.이 안 된 상태에서 급하게 2.가 진행돼버려 스텝이 꼬임. 병원 영리화 되면 자식을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의사 약사 만드는 거 외에 답 없음 진정한 헬조선이 열리는 것
	383	알고는 있었지만 안타까운 현상 [새창]	2022-04-03 13:59:22	0	삭제
		집은 사지도 못할 것들이 '임대 아파트 싫어. 대출 왕창 받아서라도 내 집 갖고 싶어' 이러면서 윤석열 찍고 집 있는 사람들은 '내 집값 떨어지는 게 걱정이지만 부동산으로 경기 일으키는 건 아니지'하며 이재명 찍고 한숨만 나온다
	382	국개들이 어떤 괴물을 뽑아놨는지 이 영상을 보시길... [새창]	2022-03-31 21:34:47	0	삭제
		아 알고는 있었는데 진짜 미진놈 맞구나 제왕적 대통령을 끝내려하는 게 아니라 제왕적 대통령 끝판을 보여주려하네 민심이고 나발이고 난 뽑혔으니까 내가 하는 모든 일은 국민이 허락한 거다 와.... 이정도일줄은
	381	마법소녀를 없애는 악당은 어른이다 manhwa [새창]	2022-03-23 08:53:41	0	삭제
		미성년이 마케팅 대상이라 주인공이 미성년이다? 미국의 히어로물은 처음부터 마케팅 대상이 성인이었을까요? 캐주얼한 스토리에서 미성년 주인공은 이상하지 않죠. 하지만 외계인의 침공, 적대국과의 교전 등에서 주인공이 미성년이다? 그건 2차대전 당시 소년병 뿐만아니라 카미카제에 동원 된 미성년 학도병을 영웅시한 녀파라고 볼법합니다.
	380	내가 잊지않으려고 계속 올리는 사진들. 절대 잊지않겠다. [새창]	2022-03-23 05:54:37	0	삭제
		맞춤법이 틀렸네요. 읍이 아니라 습으로 바뀐지 오래 됐잖아요 참습시다.... 이게 아닌가....
	379	성관계 너무오랫동안 안하면 기억력 감퇴.jpg [새창]	2022-03-03 16:05:26	0	삭제
		다들 사진과 같이 선명한 기억력을 가지고 있다는 거 다 압니다.
	378	2700만mAh 보조배터리 [새창]	2022-02-08 19:50:58	0	삭제
		일단 하이브리드 맞음. 전기차 차주로서 저건 100%합성임 충전중 주행은 안 됨. 절대 안 됨
	377	기억의 습작 [새창]	2021-09-30 20:45:47	0	삭제
		기억이 아닌 기역이라는 건 다들 아실테고 기역, 시옷, 디귿만 미음 룰에서 벗어나 있는데 이유는! 윽, 읏, 읃을 한자를 통해 설명할 방법이 없었기 때문 훈민정음 해례본에 기역의 첫 글자는 한자 其로 설명 돼 있는데 역은 미역할 때 역이라고 하고 시옷의 옷도 옷 복자 써서 설명한다. 북한에선 원래 의도는 미음법칙이니 기역 시옷, 디귿 의 예외를 인정하지 않고 기윽, 시읏, 디읃으로 가르치지 한글 가르치다보면 저 세글자 괜히 거슬린다. 이외에도 한글에 숨겨진 놀라운 이야기가 많은데 다음 얘기는 다음 기회에~!
	376	[문제적남자]거짓말쟁이 돼지 [새창]	2021-09-20 18:11:48	1	삭제
		우선 뒤에서부터 풀어봅시다. 거짓말하는 돼지가 최소한 1마리는 있다는 거죠. 그렇다면 백번째 돼지가 백마리라고 한 것은 절대적으로 거짓말이 됩니다. 그럼 그 아래 99마리 중 하나가 참을 말하고 있는데요, 99번째가 참이라고 한다면 99번째 돼지가 진실을 말하는 돼지이고 나머지는 거짓말을 하는 돼지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확증할 순 없죠. 그렇다면 99번째도 거짓말이라고 하고 98번째 돼지가 진실을 말했다고 해보죠. 그럼 진실을 말한 돼지가 두 마리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모든 돼지는 모두 다른 대답을 했죠. 그렇기 때문에 진실을 두 마리의 돼지가 말할 순 없습니다. 나머지 97, 96, 95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99마리는 거짓말을 하는 돼지이고 99번째 돼지만이 진실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375	냉면에 밥 말아먹는 백종원.gif [새창]	2021-08-14 07:19:17	0	삭제
		어어 맞아요. 딱 그맛예요. 묵밥 육수가 냉면육수기도 하니까요.
	374	노브랜드 매장 다녀왔네요 [새창]	2021-08-14 07:17:47	0	삭제
		라면은 매우 베이직 한 제품이라 다른 토핑 넣어 먹기가 좋아요.김치 계란 굴 새우전복 같은 거요. 베이직한 라면스프가 토핑맛을 안아준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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