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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	한국사 일제 감정기 공부 하다 빡쳐서 든 생각인데 [새창]	2020-03-14 16:27:29	0	삭제
		일본의 거품경제시대때 엄청난 자본가들이 생겨났고 미국의 자본도 잔뜩 사들여서 일본을 공격하는 건 미국을 공격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19	일제강점기에 대해 잘못 알려진 내용 #1 (식량 수탈) [새창]	2020-03-14 16:22:07	0	삭제
		그 당시 언론의 자유를 보장받았을 거라고 생각하고 기사를 인용한건가;; 시 한번 거슬리게 썼다가 잡혀가는데 기사라고 다를리가 역사적 배경지식도 갖추지 못한채 무조건 한국의 역사는 과도하게 포장되었다고 노력하네. 님은 역사얘기 함부로 하지마요
	18	일본이 한국에게 사과하지 않는 이유? [새창]	2020-03-14 16:12:32	0	삭제
		배상금은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지만 배상금이 아닌 독립축하금으로 주었고 한마디로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일본이 워낙 명예를 중시하는 경향도 있고 한국에게 배상금을 주게되면 그 동안 일본에게 피해받은 여러나라가 배상금을 요구하게 될거라 생각하여 독립축하금으로 준것입니다.
	17	너무 가난하면 하고 싶은 것도 없어지더라 [새창]	2019-10-02 23:05:30	0	삭제
		좋은 글 감사합니다. 동생을 생각해서 군복무를 5년이나 하신게 존경스럽네요. 저는 힘들 때 어디다 털어놓고 싶고 위로받고 싶고는 싶은데 그럴만한 사람이 없어 글을 쓰는 거 같습니다. 글을 쓰기만 해도 기분이 풀리고 글을 쓰고 나서 위로의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보이면 감동받아 제 활력이 되는 거 같습니다. 좋은 정말 감사합니다.
	16	너무 가난하면 하고 싶은 것도 없어지더라 [새창]	2019-10-02 22:55:54	1	삭제
		감사합니다 윗글 읽다가 울었는데 "내 자식에게까지 가난을 물려줄수는 없잖아요" 라는 부분이 너무 울컥하고 저희 이버지가 생각나게 하는 말씀이여서 또 울어버렸네요. 제가 초등학교때 아버지가 손도 발도 굳은살로 가득하고 심지어 일하시다 벽돌이 높은 곳에서 떨어져 맞으셔서 입원을 하신 적도 있어서 아버지께 "왜 힘들게 일을 많이 하고 그래" 라고 울면서 말씀드렸던 적이 있는데" 다 너희들 먹여살릴려고 그러지" 라고 하셔서 아버지 끌어안고 눈 퉁퉁붓도록 울었었거든요. 익명님께서는 금융위기가 있었던 힘든 시기를 살아왔음에도 불구하고 포기하기 않고 열심히 살아오신거 같고 사소할지라도 남들은 있는 것이 없을지라도 작은 것에서 행복을 누리고 만족할수있는 남부럽지않은 넓은 마음을 가진 거 같아요. 저는 힘든 것도 힘든거지만 힘들거나 슬플 때 털어놓을 사람이 없고 위로 받을 때가 없다는 것이였던 거 같아요. 그래서 위로받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는데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15	너무 가난하면 하고 싶은 것도 없어지더라 [새창]	2019-10-02 22:24:09	1	삭제
		정말 감사합니다. 긴글이였지만 모두 진심이 느껴지는 것만 같아 달게 받았습니다. 저는 무엇보다도 이런 힘든 상황에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다는 점이, 슬픔을 위로 받을 때가 없다는 것이 괴롭고 더 아프게 했었던거 같고 그래서 이러한 사이트에 글을 썼던 거 같았습니다. 그런데 제게 이런 글을 달아주시니 너무 감동이고 감사합니다.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0-01 20:32:49	0	삭제
		아무리 욕구라도 안쓰다보면 무감각해지길 마련이죠
	12	[익명]여친이랑 카톡만 해도 서요... [새창]	2019-10-01 20:31:24	2	삭제
		30살이 그런거에 서는 것은 굉장히 건강하고 좋은 증상입니다. 앞으로도 그 증상이 계속 나타나길 바랄께요.
	11	한반도 분단의 원인은 과연 미국탓일까?? [새창]	2019-06-11 22:29:17	0	삭제
		이승만이 조국의 독립을 위해 유학을 뭐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결론은 이승만때문에 친일파세력을 청산하지 못했죠
	10	고구려 백제 신라 북한 남한 [새창]	2019-06-11 21:52:08	0	삭제
		유교의 몇몇의 사상은 좋으나 안좋은 관습들이 많이 생겨났고 실질적인 학문이 아니고 형식적인 학문이라 볼수 있고 본래는 통치체제였던 유교가 성균관에서 가르치면서 백성들의 삶에 녹아들면서 이는 곧 안좋은 관습문화를 만들어냈죠 분명 고려중기까지만 해도 고려의 여성은 남성과 동등한 대우를 받았죠 그러나 후기에 신진사대부에 이해 유교사상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대표적으로 주자가례가 있죠 이로 인해 남녀불평등이 심해지게 되었던 거죠 물론 현재에는 그런 유교학문은 가르치지도 않고 많이 사라졌지만 관습으로는 조금 남아서 어르신 하는 말씀보면 답나오죠..
	9	역사란 무엇인가 [새창]	2019-06-11 21:27:49	0	삭제
		전 개인적으로 작성자님의 의견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6-11 21:22:51	1	삭제
		대체 대한민국이란 국가에 왜 살고 계신지요?? 부모님께 올린글 읽어보세요. 아마 여름무님 부모한테 버림받을듯 역사를 비판하려면 정당한 비판을 해야지 왜 말같지도 않은 소릴하세요. 애초에 토지조사사업을 통해 토지를 말그대로 조사하고 토지를 동양척식회사로 넘겨서 아주 싸게 외국인들과 일본인에게 팔고 토지조사를 통해 농산물의 생산량을 예측하고 더 많은 곡식을 수탈하기위한 일본의 치밀한 계략이며 결국 토지조사사업은 수탈을 위한 하나의 체제입니다. 잘못된 주장으로 선동하려 하지 마시고 역사나 제대로 배우셨으면 합니다.
	7	[익명]우울한데 맘 털어놓을 사람은 없고.. [새창]	2019-03-30 23:06:32	1	삭제
		그럴땐 그냥 하고 싶은 애기를 여기에 다 올려버리세요 굳이 오가는 대화가 아니고 혼자서 하고 싶은 얘기 다쓰고 다른 사람들이 댓글로 조언해주시기만 하면 저는 속 시원하고 좋던데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3-30 23:03:52	1	삭제
		저도 어릴때 그러고 놀았었는데 ㅋㅋㅋㅋ 요즘은 비오면 빗소리에 갬성터지고 힐링되는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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