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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	남자들은 관심없는 여자한테 이렇게 할 수 도 있나요? [새창]	2023-04-20 09:10:35	0	삭제
		제가 일주일 전에 얘기했던 것도 기억하고 얘기하는 거면 진심일 가능성이 클까요...? 친구 중 한명 결혼하게된 썰도 풀고 세세하게 얘기해주더라구요 ㅋㅋ
	19	남자들은 관심없는 여자한테 이렇게 할 수 도 있나요? [새창]	2023-04-20 02:14:08	0	삭제
		다른 목적이 있어서 그러는건지는 어떻게 파악할 수 있을까요?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12-22 08:24:58	0	삭제
		그래서 사과했었는데, 성인이 되서 또 얘기를 하더라구요. 저는 얼마 모았냐는 질문에 얼마 모아놨는데, ~하느라 좀 까먹었다 라고까지 얘기를 해서 아마 그 친구는 내가 더 많이 모아놨네 하고 또 우월감을 느낄 것 같아 말한게 후회스럽네요. 그냥 왜 만난건지 저 자신도 이해 안 가고 그래요. 전 지금 친구결혼 1년도 안 남은 시점에서 다시 연락온게 의문스러워서 물어봤더니 결혼식 때문에 연락한건 아니니까 오해하지 말라고 왜 손절 당한건지 두번째 먼저 연락하는거지만 궁금했다면서 말하기 싫으면 안 해도 된다고 하더라고요.뭐 이건 먼저 연락해준게 고맙고 하긴 한데... 이 친구도 저한테 어릴때 못지않게 상처준 일이 있었고 그게 저 뿐만 아니라 이 친구 전남친이랑 만난 적이 있었는데 예시로 얘기 하자면 제 남자친구 얘기를 꺼내면서 친구 전남친이 28? 28이면 아저씨네 아저씨 하니까 친구가 그래도 그 정도로는 안 보이던데? 이런 적이 있었어요.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이런 말을 하는 것도 무례하다고 생각했는데 친구는 미안하단 말도 안 하고 제가 먼저 얘기를 하니까 그제서야 미안하다고 하더라고요.그 전남친은 차가 없었는데 제 남친은 차 있는거보고 내 남친은 차 없는데 하면서 또 열등감 느끼는 발언들 연속...에휴 어떻게 보면 저를 못 이겨먹을 정도는 아니어서 이러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니까 많은 생각이 들면서 기분이 나쁘네요 ....ㅠㅠ 저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될까요 속상하기도 하고 그렇고..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12-22 08:04:37	0	삭제
		아 혼인신고는 한 상태이고 이번 년도 가을쯤 결혼한다고 했었어요.네 집살때 보통 대출 많이 받죠~ 그냥 그 친구는 항상 저를 염탐하고 이기려하고 자격지심을 가졌었어서 안 좋게 얘기가 나갔네요...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12-22 08:02:54	0	삭제
		아,그럼 제가 아직 걔를 이겨 넘을 정도는 아니라서 계속 견제하고 연락하는거다 라는 말씀이시죠?? 초등학교 때 제가 걔를 괴롭힌 적이 있대요. 그래서 제가 집이 어디인지 기억해뒀다가 엄마랑 밤에 가서 따진 적이 있다 그 때 너가 미안하다고 했었다 그래서 그 이후로 친해졌다, 너가 어느날 살 안 빠진다면서 나랑 연락 끊었었다 유치하지않냐 그거는 이런 얘기를 했었는데, 이게 당한건지...근데 이 친구는 이거에 몇 배로 상처 주는 행동을 몇번 했었는데, 이걸로 저한테 이렇게까지 하는거 같진 않거든요.. 그 얘기를 손절한 이유가 궁금하다면서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얘기했더니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12-22 07:24:07	0	삭제
		이렇게 자세하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답변이 뭔가 기분이 되게 좋네요.. 어떻게 이렇게 잘 아세요?? 신기해요! 댓글을 찬찬히 읽고 생각해보니 그 친구도 나름의 생존 방법으로 작업을 쳐놨으니 선물을 받았고 결혼도 해야하니 밑작업을 했을거라 생각도 들어요...ㅎㅎ하긴 보면 찐 친구는 없는 것 같던데.. 그리고 저는 제 블로그 팔았다는 말 한 적도 없는데 (팔지도 않았고) 블로그 팔지 않았냐고 하길래 내가 너한테 팔았다고 했었나? 하니까 아닌가..이러면서 얼버무리더라고요.제 블로그도 틈틈히 들어오면서 염탐했었나봐요 궁금한 것도 있었겠지만 아마 미술관소녀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의도였을 확률이 높을 것 같아요. 지금은 저보다 돈도 더 많이 모아놨고 했는데, 외모 부분은 절대 못 이길 것 같으니까 평생 저한테 열등감 같겠네요..진짜 앞으로 다시 서서히 멀리해야 할 것 같아요 ㅠㅠ 근데 본성이 이 모양이라 못 고치는데 다시 연락 끊은다해도 이유를 말하고 끊을 필요는 없겠죠? 아마 이 친구는 또 이유를 물어볼거 같은데...답답하네요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12-22 06:27:42	0	삭제
		근데 모든 사람에게 열등감을 갖는건 아니니까 생일선물도 13개씩 받고 그러는 거겠죠? 좀 제 주변 보면 관종같고 자존감 낮은 얘들이 생일선물은 잘 받던데, 저 친구는 허언증+자격지심+열등감으로 똘똘 뭉쳐져 있는데 생일선물 잘 받는거 보면 신기하더라구요 저한테만 그러는건지 ㅋㅋㅋㅋ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12-22 06:25:00	0	삭제
		그래서 4년동안 손절했던건데, 왜 손절한건지 궁금하다면서 다시 연락이 와서 저는 이유라도 말하면 얘가 달라지겠지 기대를 했고 본인도 제 마음이 이해가 간다면서 말하길래 바뀐건가 했는데 아니였어요....다시 연락한걸 정말 후회해요. 이런 쓰잘데기 없는 것들과 친구가 아닌 경쟁상대로 생각하는게 저는 짜증나요. 뭐가 그렇게 관심이 많은지 인스타도 알려달라고 하면서 사진 하나하나 다 검토하던데요; 저도 서서히 다시 연락 끊어야 겠어요ㅠㅠ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12-22 05:50:55	0	삭제
		와...무리하게 대출을 받으며 이 부분 너무 공감했어요. 그 친구도 지금 무리하게 대출 풀로 받았거든요... 그냥 찌질한게 들켜지는게 싫은가보네요. 자존감이 낮기도 해요 이 친구가 근데 자켓 저 얘기는 윗댓처럼 저를 무시해서 나오는 말 이기도 한가요?? 어떤 분이 무시하는 경향이 있으니까 그런거다 라고 하니까 괜히 기분 나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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