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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	전쟁광 여단장이 전쟁놀이 하다가 영혼까지 털린 썰 [새창]	2020-08-25 12:12:57	2	삭제
		94년도에 김일성이 죽었을때 , 진짜 3일간을 잠도 안재우고 전투화도 못벗게 하고 얼굴 시커멓게 칠하고 있었다. 3일간 잠을 안자면 사람이 미친다. 화이바 깔고 앉아서 총에 기대서 잠깐 눈을 부치는데 정말 죽고 싶었다. 김일성은 왜 죽어서 사람을 이렇게 힘들게 하나! 정말 욕이 절로 나온다.
	59	휴가철이면 반복되는 악행 [새창]	2020-08-21 18:34:39	2	삭제
		버려지는 동물들은 대부분 중성화가 안되어 있어서 돌봐주고 싶어도 금전적으로 너무 부담됩니다. 외진 주택가에는 못보던 개들이 수시로 나타나서 돌아다니는거 보면 혹시나 새끼까지 배있을까봐 겁이납니다. 돌봐주고 싶어도 중성화 수술비 부터 임신이라도 되어 있으면 이건 수습이 안되요!
	58	장마가 지속되는 이유 [새창]	2020-08-10 11:27:04	1	삭제
		기후변화를 연구하는 학자들의 예측이 틀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기후 변화의 가속도를 예측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측치를 만들때 가속도의 상수를 넣어야 하는데 그 상수가 없기 때문에 기껏 1800 년도부터 2000 년대의 기후 변동만 가지고 예측 상수를 만들기 때문에 가속도 예측이 계속 틀릴 수 밖에 없죠 앞으로 10 년후에 어떻게 변할 것이다 라고 예측했던게 벌써 일어나 버렸고, 2~30년 후에 일어날 것이라는 것은 아마 내년 내후년에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
	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6-25 01:56:51	1	삭제
		초능력을 보여주면 제임스 랜디가 100만 달라를 줍니다. 그런데 초능력이란게 갖잖은 술수라는 걸 어메이징 랜디가 다 밝혀버리니까 아직도 100만 달라를 받아간 사람이 없어요! 우리나라 무당이라는 것도 결국 초능력의 범주를 보여주는 건데, 어메이징 랜디 앞에서는 갖잖은 술수를 쓰다가는 망신만 당합니다. 유리겔라 처럼.......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6-25 01:52:20	1	삭제
		80년대 유리겔라가 고장난 시계야 ! 움직여라! 하니까 전국에서 고장난 시계가 돌아가기 시작했다는 증언들이 속출했습니다. 내가 분명히 봤다. 나 아는 사람 중에 누구집도 고장난 시계가 돌아갔다더라! 내 친한 친구가 진짜 겪었다더라! 이런 식으로 말이 말을 더하고 신빙성이 높아지고 없던 사실이 기정 사실화 되면서 유리겔라는 초능력자가 됩니다. 이런 사회 현상을 논문으로 풀어 낸 학자도 있는데 , 결국 미신이 만들어 지는 과정을 잘 설명합니다.
	55	지나가던 스님 VS 지나가던 선비 [새창]	2020-06-06 01:23:06	0	삭제
		날고 긴다는 전설의 무림 강호들도 UFC에서는 쳐 맞습니다.!
	54	다현의 개인기를 보고 맨붕온 수화통역사 [새창]	2020-06-06 00:56:56	1	삭제
		작년인가 재작년 겨울인가? 개그맨 김국진이 목에 빨간 목도리를 매고 방송에 나온 적이 있었죠! 그거 목도리가 아니라 김국진 혀래요!
	53	찬물이 몸에 안좋은 이유 [새창]	2020-04-12 20:36:30	4	삭제
		나이 들어 봐라! 맥주도 끓여 마신다.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3-05 18:20:07	2	삭제
		장사가 잘 안되는 로또 가게도 일주일이면 2000개는 찍는거 같습니다. 그러면 일주일 7일 하루 평균 300매를 판매를 하다보니 거의 기계적인 모습을 보이는데가 많습니다. 10 번 가면 10 번 다 친절한 사장님은 대단하신 거고 , 10번에 7~8번 친절하면 훌륭한 가게! 10번에 5번 정도 친절하고 5번은 사무적인 태도인 가게! , 갈때 마다 기분 상하게 하는 불친절한 가게, 등등 다 격어보셨겠지만 로또 가게라는 곳이 복을 파는 곳이기 때문에 조금만 불친절 해도 금방 기분이 잡쳐버리는 특이점이 있습니다.
	51	한석봉의 환생 수준인 손글씨 [새창]	2020-03-04 19:23:13	7	삭제
		올해도 성불하세요!
	50	강남포차는 물관리 안하나봐 [새창]	2020-01-20 20:30:36	0	삭제
		못알아들음!
	49	기부를 멈춰달라는 호주.jpg [새창]	2020-01-16 02:11:27	6	삭제
		돈으로 주면 룸싸롱 갑니다.
	48	뷔페 알바가 본 빌런 모음 [새창]	2020-01-13 00:40:50	0	삭제
		한명이라 다행이네요! 진상도 자꾸 보면 귀엽습니다.
	47	대전에 1400만명이 몰린 93년의 그 행사 [새창]	2020-01-08 00:15:13	64	삭제
		나는 왜 대전엑스포에 대한 아무런 기억이 없는지 알게 됐다. 93년 8월 7일에 엑스포가 개막했구나! 내가 93년 8월 6일 즉 엑스포 개막 하루전에 논산에 입대를 해서 아무런 기억이 없었던 거였다. 그해 여름은 94년과 견줄만큼 엄청 더웠다.
	46	[클량펌] 몇년 전 자살을 한 블로거의 형이 쓴 글.txt [새창]	2020-01-04 02:04:13	5	삭제
		최근에 우울증이 와서 정신과에서 우울증 약을 처방받으려고 상담을 하는데 의사가 이상하다며 몇가지 검사를 했어요 우울증이 최근에 갑자기 온게 아니고 몇년간 계속 우울증이였을거랍니다. 저도 세상을 워낙 낙천적으로 보면서 물에 물탄듯 살아서 그려려니 하고 사는데 , 죽음을 보는 시각이 보통의 사람과는 아예 다름니다. 자살한 사람보고 자살할 용기로 살라는 말처럼 자살한 그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는 말도 없을겁니다. 자살한 그 사람은 죽어서도 이해를 못 받은 꼴이죠! 죽어서도 그 삶을 이해 받지 못한게 죽음보다 더 슬픕니다. 겨우 용기를 내서 자살을 감행한 사람을 억지로 살려내는 세상! 그러면서 새로운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라는 식의 방송을 보면 영웅이 된 119 구조대원이 인터뷰를 하는 동안 뒤에 엠블런스에 초라하게 실려가는 자살실패자의 심경에는 관심도 없죠! 이제 잘못된 생각을 고쳐먹고 새생명을 얻었으니 용기내서 살라는 덕담은 어떤 사람에게는 폭력입니다. 이런 글을 올리면 가르치는게 버릇이 된 사람은 제 생각과 다르면 한마디 하고 싶어 몸살이 날 정도로 기어이 한마디를 하며 제 생각을 강요하며 가르치려 들겠지만 , 정작 그래서 이런 소리는 쉽게 말하지 못하고 계속 가슴으로 묻게되고 그래서 폭압적으로 용기내서 열심히 살아야한다고 그래야 된다고 강요하는 폭력의 사회는 더 병이 깊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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