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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	공장장 아프지마소~~ and 오거돈 부산시장 [새창]	2018-12-17 21:26:34	0	삭제
		독감예방접종 주사비가 얼마인가요?
	20	낙하산인사는 아닌거 같습니다 [새창]	2018-12-05 19:54:10	2	삭제
		그래도 문통이 험지에서 고생한 인사들, 무적의 신세가 된 우리편 사람들 하나하나 챙겨주시는 건 좋지만 최소한 공기업 인사 만큼은 전문성을 우선순위로 두셨으면 합니다
	19	낙하산인사는 아닌거 같습니다 [새창]	2018-12-05 19:52:58	4	삭제
		취임한지 두달 밖에 안돼서 새로운 사장에게 책임 묻는건 어불성설이지만 그래도 현장에서 보인 태도는 낙하산 논란과 맞물려 부정적 효과를 낳는거 같습니다
	18	진짜 문파와 가짜 문파 구별법 [새창]	2018-12-03 19:28:53	2	삭제
		네 맞습니다 지금 현재 경기도지사가 남경필이라면 아마 민주당과 문통 지지율이 지금보다 더 낮았을 거고 자유당 지지율은 더 높았을 거라 봅니다 이재명이 비록 경기도지사가 되었지만 보세요, 본인 스스로 자중지란으로 경기도지사직을 잃을 위기에 처해있지 않습니까 물론 선거를 다시 치뤄야 하는 비용과 경기도민의 피로감이라는 문제가 있지만, 어쨌든 재선거 하더라도 민주당에서 다시 경기도지사직을 가져올 확률은 높은 것이죠. 아예 처음부터 자유당에 지사직을 뺏기기보단..
	17	조국건은 일단 관망하려합니다. [새창]	2018-12-03 00:46:19	0	삭제
		부하직원이 기를 쓰고 '나 골프치러 갈래' 혹은 '경찰서 가서 내 친구 문제 어떻게 됐나 알아봐야지' 맘 먹고 하는 걸 조국 수석이 미리 알고 막을 수는 없죠. 그런데 보통 그동안의 선례들을 역사적으로 보면, 부하직원의 잘못에 대해 그 상관에게 책임을 묻는 게 많았어서. 조응천도 그런 관점에서라면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왜 하필 조응천이냐. 민주당 내부에서 합의된 입장이냐. 하는 문제가 있죠
	16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재명은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요? [새창]	2018-12-03 00:42:58	0	삭제
		친문입장에서는, 아니 반문재인이 대통령이 된다고? 들고 일어날 일이지만, 크게 보수당의 반대편인 진보 입장에서는 누가 나오든 보수에서 대통령이 안나오는 그림이 되는 거고. 지금 안희정이 떨어져 나가고, 박원순은 공기업 채용세습 문제로 위기에 몰릴 지경이고, 김경수는 아직 커가는 중이고, 결국 이재명이 남았는데 이재명이 이 위기를 향후 어떻게 돌파할지가 관심사네요(이낙연 조국 유시민 등 잠재적 차기 주자들은 아직 수면 아래에 있어서 논외로 하고요) 물론 문통 정권 전반기에 벌써 차기를 논하는게 시기상조이지만 현재로선 이재명이 진보 정치인 중에서 제일 핫한 것만은 분명합니다
	15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재명은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요? [새창]	2018-12-03 00:39:04	0	삭제
		이재명 본인으로서는 자기만의 세력 아이덴티티 정체성을 구축하려고 할겁니다. 승부를 거는 거죠. 친문의 지지를 얻고자 친문인척하기 보단 결국엔 치고 나올 겁니다. 이번에 문준용 건 건드린 것도 결국 반문으로 돌아서겠다는 메시지라고 봅니다. 제2의 문재인(문재인 계승자로서의 차기 대통령)이 되기 보단 이재명(이재명으로서의 차기 대통령)이 되겠다고 계산하는 중이죠. 글쎄요 친문의 입장에서는 괘씸한 놈이지만 진보의 입장에서는 이해찬 대표가 말한 것처럼 민주진보 진영의 20년 집권 관점에서 보면 보수진영이 싫어할만한 그림인거는 맞죠. 진보에서만 대통령이 연달아나오는 거니까.
	14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재명은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요? [새창]	2018-12-03 00:32:48	0	삭제
		합리적인 추측으로는 이재명은 비문, 반문이 맞고, 입으로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바란다지만 결국 문재인 정부의 지지율이 막판에 떨어져서 친문의 지지 없이도 자기 세력을 키워서 경선에서 이기겠다는 계산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13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재명은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요? [새창]	2018-12-03 00:30:51	0	삭제
		이재명이 향후 5년뒤든 10년뒤든 대통령 경선에 참여할 때 친문의 지지를 얻으려면 문준용 언급 부분과 김혜경의 혜경궁김씨 논란을 지금 해결하고 넘어가야 할텐데.. 도저히 해결할 답이 안보입니다. 아마 본인으로서는 친문의 지지는 나중에 필요없다. 이재명 자기 캐릭터로 밀고 나간다 계산할텐데. 문제는 지금 그 이재명 지지세력이 소수란 말이죠
	12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재명은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요? [새창]	2018-12-03 00:29:06	1	삭제
		물론 이곳엔 민주진보 진영의 넓은 스펙트럼으로 보자면 일명 손가혁(적극적인 이재명 지지자 그룹)에 속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민주진보 진영이 모두 100프로 문통을 지지해야 할 의무는 없지요. 이재명을 1순위로 지지하는 것도 자유라고 봅니다. 이곳이 문재인 팬클럽은 아니니까요) 과연 이재명을 지지하는 그 소수의 세력만으로 향후 경선에서 후보로 뽑힐 수나 있을지 의문이네요. 친문의 지지를 얻지 않고서는 대통령 후보도 될 수 없다고 보기에
	11	찢몰이의 광풍이 잠잠해지고 3개월만에 글을 쓸 수 있네요 [새창]	2018-12-03 00:04:55	0	삭제
		3개월 차단걸렸길래 탈퇴하고 한동안 안오다가 며칠전 재가입했어요
	10	찢몰이의 광풍이 잠잠해지고 3개월만에 글을 쓸 수 있네요 [새창]	2018-12-03 00:02:37	0	삭제
		임종석은 까지만 조국은 사랑합니다
	9	찢몰이의 광풍이 잠잠해지고 3개월만에 글을 쓸 수 있네요 [새창]	2018-12-03 00:02:13	0	삭제
		과거 386 운동권들이 자기 세력 형성 <-- 김종천도 386 운동권 출신이라는 점. 그리고 개인적으로 우상호, 정봉주 등 별로 안좋아합니다
	8	찢몰이의 광풍이 잠잠해지고 3개월만에 글을 쓸 수 있네요 [새창]	2018-12-03 00:00:18	0	삭제
		문대통령이 386 인사와 짝짝꿍했다는 건 무슨 발상인가요? 저는 문대통령이 임종석을 신뢰해서 비서실장으로서 최대한 자유를 줬는데 임종석이 자기 최측근을 경험이 전무한 의전비서관 자리에 앉혀서 외교논란이나 자기 정치(총선을 염두에 둔듯한 행보-사진 촬영등) 등 문대통령에 누가 되는 결과(최종적으로 음주운전)를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임종석 실장이 1년 반 동안 정권 초기에 안정적으로 이끈 것은 존중할만하나 지금은 비서실장을 새 인물로 가도 된다고 봅니다
	7	찢몰이의 광풍이 잠잠해지고 3개월만에 글을 쓸 수 있네요 [새창]	2018-12-02 23:56:47	0	삭제
		자기 최측근을 문통 최근방 자리인 의전비서관에 앉힌 것에서 크게 실망하였고 장관 대동하고 선글라스 논란 일으킨 것에도 적잖이 실망해서 임종석은 물러나야 한다고 봅니다만 임종석 등 386 운동권으로 대상을 넓혔지만, 과거 386 운동권들이 자기 세력 형성해서 문통에 부담주는 일은 보기 싫은데요 임종석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건 저의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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